농 구 1. 농구의 역사 -1891 년 미국 , 네이스미스 (Naismith) 창안 - 복숭아 바구니 사용 , " 바스켓볼 ' 로 결정 -1936 년 제 11 회 베를린 올림픽대회 정식종목 채택

1. 농 구 1. 농구의 역사 -1891년 미국, 네이스미스(Naismith)창안 -복숭아 바구니 사용, "바스켓볼'로 결정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대회 정식종목 채택 오늘날에까지 복숭아 바구니에 공을 넣는 경기라는 '피치바스켓볼'이라는 용어가 여전히 남아 바스켓볼이라 불리고 있으며 동양의 일부 국가에서는 '상자'라는 뜻의 농(籠)자를 써서 "농구(籠球)" 라고 부르고 있다.

2. 규칙 13가지 1) 공은 한 손 또는 양손으로 어떤 방향에서든지 던질 수 있다. 2) 공은 계속해서 드리블할 수 있다. 그것은 한 손 또는 양손으로이며, 단 주먹으로 치면안된 다. 3) 선수는 공을 가지고 달려서는 안된다. 선수는 공을 받은 자리에서 던지지 않으면 안된다. 단, 선수가 적당한 스피드로 달리고 있을 때 공을 잡았을 경우는 제외한다. 4) 공을 잡고 있을 수가 있다. 그러나 팔이나 몸을 사용해 잡아서는 안된다. 5) 어깨를 써서 밀던지, 껴안던지, 찌르든지, 발을 걸든지, 때리든지 하면 안된다. 선수가 이와 같은 행위를 했을 때는 반칙으로 하고, 두 번째 반칙을 했을 때는 다음의 득점이 있을 때까지 실격으로 한다. 또 가령 선수에게 고의로 부상을 입힐 의도가 명백한 경우 에는 교체 를 인정하지 않는다.

3. 6) 반칙은 주먹으로 공을 치는 것과 3)항과 5)항에 기술한 것과 같다. 7) 가령 어떤 팀이 3연속 반칙을 했을 경우에는 상대편에게 1골을 준다. 여기서 '연속' 이라는 의 미는 그 사이에 상대 팀 선수가 반칙을 범하지 않았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8) 골이라 함은 공이 던져져서 또는 뒷판에 맞고 바스켓안에 들어가서 그 안에 머물러 있는 경우를 말한다. 9) 공이 코트 밖으로 나갔을 때는 드로인이 되고 이 공에 처음으로 선수가 터치했을 때 플레이 가 된다. 어느편의 공인지 논쟁이 생긴 경우에는 심판이 공을 드로인 한다. 드로인하는 선수 에게는 5 초간의 여유를 준다. 그 이상 되어도 공을 던지지 않을 경우에는 상대편으로 공의 소유 권이 넘어간다. 어떤 팀에서든지 경기를 지연시키는 행위가 있을 경우 심판은 반칙을 선언 한다.

4. <우리나라 농구의 역사> -우리나라에는 1907년 선교사 질렛(Gillet)에 의해 소개됨. -1916년 미국인 벤하트씨가 YMCA간사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으로 보급 -1925년 대한농구협회 조직 -1936년 제 11회 베를린 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 -1948년 FIBA에 가입 -제 14회 올림픽대회에 참가 23개국 중 8위 입상 -1960년 제 1회 아시아 농구선수권대회 2위 차지, 아시아 강자로 부상 -1964년 한국 주동으로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창설

5. -1967년 제5회 세계 여자농구선수권 체코 대회, 준우승 -1984년 제 23회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한국 여자농구, 준우승 (우리나라 최초의 구기종목 올림픽 은메달) -남자 농구, 1969년 제 5회 ABC 대회, 1970년 제 6회 아시안 게임, 1982년 제9회 뉴델리 아시안게임 우승 -1983년 점보 시리즈란 이름의 농구 대잔치가 처음으로 개최 ※ NBA : 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KBL : Korean Basketball League

6. 2. 특 성 (1) 기술이 다양하고 스피드 하다. (2) 규칙이 엄하고 섬세하다 (3) 점수변화가 많고 게임 당 득점이 많다 -효과 : 민첩성, 순발력, 지구력, 유연성, 순간적인 판단력 육성, 협동심, 책임감, 희생정신 육성

7. 3. 기초기능 가. 개 인 기 능 1) 패스: 경기운영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술 로써 스피드, 손목 스냅의이용이 중요하다. (1) 체스트 패스 : 가장 기본이 되는 패스이며, 가까운 거리 에서 많이 쓰임. (2) 숄더 패스 : 롱 패스를 할 때 많이 쓰이는 패스로, 어깨 위에서 앞으로 패스. (3) 오버헤드 패스 : 키가 큰 선수가 가까은 거리에서 하는 패스로 양팔을 머리위로펴서 공을 보내는 방법.

8. (4) 언더핸드 패스 : 장신의 방어자가 있거나 방어형태가 밀집 상태에 있을 때 하는패스로 허리 아래의 낮은 곳에서 한손 혹은 두손으로 패스한다. (5) 바운드 패스 : 가까운 거리에서 공을 바닥에 바운드 하여 패스하는 것. (6) 훅 패스 : 손목과 손가락의 스냅을 이용하여 허리 옆으 로부터 머리위로 올려 어깨를 축으로 반원을 그리듯이 패스한다.

9. 2) 드리블 : 패스와 슛이 불가능하거나 바람직하지 못할 경우에 볼을 전진 시키거나 돌리기 위하여 사용 (1) 높은 드리블 : 빠르게 이동할 때 사용하는 드리블 (2) 낮은 드리블 : 수비자가 가까이 있을 때 몸을 낮추어 하는 드리블 3) 슛 : 공격의 최종적인 기술로서 어떤 위치에서 슛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연습.

10. 1. 기본자세 -두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린다.-무릎을 약간 구부린다.-몸 중심은 발 앞쪽 위에 두어 야 한다. -상체는 머리를 든 상태에서 펴있어야 한다. -두 손은 앞으로 약간 내민 상태를 유지한다.

11. 2. 푸트 웍(Foot Work) (가) 스톱(Stop) ① 원카운트 스톱(One Count Stop) 뛰다가 정지하는 동작에 는 두 종류가 있다. 두발 어느 쪽이라도 피봇 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원 카운트스톱은 볼을 잡는 동작을 할 때 점핑을 하며 두발이 동시에 마루에 닿도록 한다. 이때두발을 편안히 벌이고 무릎은 꾸부려 몸의 중심점을 될 수 있는 한 낮게 함으로써 뛰다가 급히 설 때에 일어나기 쉬운 앞으로 쏠리는 동작을 방지한다. 이것을 일명 점프 스톱이라고도 한다.

13. ② 투 카운트 스톱(Two Count Stop) -뛰는 동작 시 앞에 나와 있는 발을 마루에 힘차게 짚는다 -몸을 낮추어 중심을 잡는다. -이때 연속된 동작으로 다음 발을 앞에 디디며 스톱 동작을 완료한다. -이 스톱의 단점은 스톱 동작 때에 뒷발만이 피봇 푸트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최고의 속도에서 급정거 할 때 워킹(Walking)반칙을 일으킬 확률이 적다. -이것을 일명 스트라이드 스톱(StridStop)이라고도 한다.

14. (나) 피봇(Pivot) 일단 선수가 정지했을 때는 방어를 피하기 위해 피봇을 하거나 아니면 바스켓(basket)을 향해 턴(turn)방법이 있다. ① 리버스 피봇(RerversePivot) 원 카운트 스톱을 했을 때 몸의 무게를 좌우 양편 어느 한쪽에 두고 한발을 떼어 돌면서 상대 방어자로부터 등을 놀리는 동작이다. 이 피봇은 볼을 소유했을 때나 볼이 없을 때 스크린(Screen)과 롤(Roll) 동작에 유리하다. ② 프론트턴(Front turn) 볼을 잡을 때 공격선수가 정지하고 한발을 뒤로 내밀면서 몸을 돌려 바스켓을 향하는 동작. ③ 리어턴(Rearturn) 방어자가 볼을 뺏지 못하도록 한 발을 바깥쪽으로 돌면서 바스켓을 향하는 턴.

15. ※ 유의 사항

16. ※ 유의 사항 ▶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급작스럽게 정지할 때는 어깨 넓이 보다 더 넓게 다리를 벌리고 궁둥이를 낮추는 동시에 머리를 위로 들어라. ▶ 볼을 가지고 피봇팅(Pivoting)하는 동작은 반드시 숙달되어야 한다. 왜냐 하면 이것은 볼을 보호하고 리바운드 위치를 잡으며 패스와 스크린 동작을 할 때와 수비수를 속이고 드라이빙(Driving)하는 등 여러 가지 기본동작이 되기 때문이다. ▶ 민첩한 프트웍은 수비자를 속이는 술책, 견제공격, 정지, 출발, 속도 및 방향전환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프트웍의 기민한 동작을 발전시켜야 한다. ▶ 볼을 가지고 코너(Corner)로 돌진해 들어가거나 또는 사이드라인(Sidline) 가깝게 접근하므로써 발의 움직임이 제한되므로 그전에 일단 정지하도록 하라.

17. 3. 볼핸드링(Ball Handing) • 민첩하고 자유자재로 볼을 다룰 수 있기 위해서는 손가락과 손목의 유연한 동작 중요. • ※ 유의 사항 • -"빠르게 동작해라. 그러나 서두르지 말 것” • -볼을 몸에 가까이 하고 다룰 것. • 손가락 끝으로 볼을 다루어라.(손바닥은 반드시 넓게 펴고 그리고 힘을 주지 말아야 한다) • 볼 다룰 때는 팔꿈치를 몸 가까이 해라. • 넓은 시야를 가질 것(패스를 할 때에는 눈은 목표물을 주시할 것. 드리볼 할 때에는 머리를 위로 들어야 한다)

18. 4. 팻싱과 리시빙 • -패스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잘 잡아 줄줄 알아야 한다. • 받는 사람의 팔은 앞으로 쭉 뻗쳐져야 하고 • 손가락을 넓게 벌리고 힘을 주지 않고 긴장을 풀어야 한다. • 볼이 손에 닿는 순간 가볍게 감싸면서 볼을 가슴에 가져와서 패스와 슛, 드리블을 즉시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 • 만일 볼을 허리 아래에서 잡았을 경우에는 공격자는 드리블을 할 수 있겠으나 볼을 우선 가슴으로 가져오지 않고는 패스나 슛을 할 수가 없다. • 볼을 떨어뜨리지 않고 잘 잡기 위해서는 손가락 사이를 넓게 벌리고 두 엄지 손가락 사이는 약 5cm가량 떨이지게 하며 손바닥이 볼에 닿아서는 안 된다.

19. (가) 체스트 패스(Chest Pass) • -투 핸드 체스트 패스는 패스 중 가장 많이 쓰인다. • -팔꿈치는 가볍게 몸에 닿아 있어야 한다. • -팔을 펴며 엄지 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면서 손가락과 손목을 • 이용한다. • 이때 볼에 리버스 스핀을 가해준다. • 손 바닥은 마루바닥을 향하고 엄지손가락은 나란히 목표물을 향해 있어야 한다. • 목표 지점은 받는 사람의 허리와 가슴 사이이다.

21. (나) 바운드 패스(Bounce Pass) 체스트 패스와 같으며 받는 사람의 허리 높이에서 잡도록 볼을 마루에 쳐서 전달하는 패스이다. 이 패스는 한 손 또는 두 손으로 할 수 있다. 이때 볼을 리버스 스핀을 사용한다.

22. (다) 오버 헤드 패스(Over Head Pass) • -키가 큰 선수에 의해 잘 쓰이는 패스이다. • -키가 작은 선수도 키가 큰 포워드(Forward)나 센터(Center)에게 패스를 사용하면 유리하다. • 이 패스는 볼을 머리 위에 올려 꼭 쥐고 빠른 손목 스냅(Snap)을 이용해 하는 패스이다. • 주의할 점은 너무 머리 뒤로 볼을 넘겨서는 안 된다. • 동작이 끝난 후 손의 위치는 체스트 패스나 바운드 패스와 동일하다. • 오버 헤드 패스를 할 때는 한발을 약간 앞으로 떼면서 하는 것이 좋다.

24. (라) 언더 핸드 패스(Under Head Pass) • -복잡한 지역에서 볼을 빼내기에 좋은 패스이다. • 패스하려는 방향으로 발을 떼면서 볼을 약간 허리 아래로 내린다. • 소프트볼(Soft Ball) 피칭하는 폼(Form)으로 오른손으로 언더 핸드 패스하는 경우 왼손이 볼에서 먼저 떨어진다.

25. (마) 베이스 볼 패스(Base Ball Pass) • 5m이상의 먼 거리에서 빠른 패스를 할 때 좋다. • 볼을 귀 옆 뒤로하면서 던지는 팔의 반대편 발을 앞으로 잡으면서 야구볼을 던질 때와 같은 동작으로 하는 패스. • 볼이 필요 없이 높은 곡선을 그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패스가 끝났을 때의 엄지손가락은 마루 바닥을 향하는 것이 좋다.

26. (바) 원 핸드 푸시 패스(One Hand Push Pass) 방어하는 사람이 패스의 방향이나 순간을 포착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공격적인 패스이다. 이 패스는 방어하는 사람에 가까이 볼을 가져가면서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방어하는 사람의 머리와 어깨 사이로 보내는 패스이다.

27. (사) 훅 패스 • 방어하는 자가 접근 했을 경우 • 개인 속공을 할 때 많이 쓰인다. • 한발을 길게 내 짚으면서 어깨를 축으로 볼을 몸 앞에서 오른쪽으로 옮기며 팔을 반원모양으로 들어 올려 패스하려는 방향을 보면서 손목을 꾸부려 스냅을 주면서 팔로우 드로(Follow Through) 한다.

28. ※ 유의 사항 • 패스할 때는 손에서 볼이 빠르게 떨어져 나가도록 해라. • 민첩한 패스는 강한 손목과 손가락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팔꿈치는 넓게 벌리지 말아라. • 패스하려는 볼에 지나친 회전을 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볼을 받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다루기도 힘들다. • 패스는 정확히 똑바로 해라. 직선으로 하는 패스는 반드시 가슴높이 정도가 바람직한 것이다. 바운드 패스는 허리와 무릎 사이로 한다. 기타 다른 패스에 있어서는 특정한 지점 또는 목표물 방향으로 똑바로 해야 한다. • 패스는 볼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활발히 하되 지나치게 강하든가 연약한 패스는 하지 말아라. • 패스하는 사람은 수비자로 하여금 누구에게 패스할지 모르게끔 해라.

29. 머리와 어깨를 사용해서 속여라. 볼을 가지고 속이는 것은 팔꿈치를 몸에 가까이 접촉시키고 나서 손목으로 한다. • 시야를 넓게 함으로써 코트의 이점을 살려라. • 패스할 때 머뭇거리지 말아라. 볼을 받아야 할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어느 곳으로 주어야 될지를 알고 나서 패스하라. • 무리해서 패스하지 말아라. 공격권을 상대편에게 넘겨주게 되므로 공격의 기세가 꺾이게 된다. • 볼을 오래 가지고 있지 말고 패스하라. 공격할 때는 서서히 하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수비하는 선수들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 패스한 다음에는 민첩하게 위치를 이동해라. 이렇게 하는 것이 수비하는 팀을 당황케 하는 것이며 또다시 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볼을 주고 뛰는 전술은 아직도 농구에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