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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지난 기사 보기. 2. 1. 포커스 . 스크랩. 뮤로 찍은 조선희의 거짓말 같은 사진 포토그래퍼 조선희 인터뷰. 3. [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 1. ‘ 스크랩’ 버튼 클릭 시 alert 메시지 ‘현재 페이지 경로가 복사되었습니다 . 주소창에 Ctrl-V 를 붙여넣기 하세요 .’ 확인 후 해당 페이지 URL 복사 2. ‘ 포토그래퍼 조선희 인터뷰’ , ‘ 여자친구 사진 예쁘게 찍는 법’ 2 개 리스트 3. 조선희 (c) 함영민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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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난 기사 보기 2 1 • 포커스 스크랩 뮤로 찍은 조선희의 거짓말 같은 사진 포토그래퍼 조선희 인터뷰 3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 ‘스크랩’ 버튼 클릭 시 alert 메시지 ‘현재 페이지 경로가 복사되었습니다. 주소창에 Ctrl-V를 붙여넣기 하세요.’ 확인 후 해당 페이지 URL 복사 2. ‘포토그래퍼 조선희 인터뷰’, ‘여자친구 사진 예쁘게 찍는 법’ 2개 리스트 3. 조선희 (c)함영민.JPG 4. cf_jshwom_03.jpg 5. 그녀의 작업공간 스튜디오 조아조아.JPG 얼마 전부터 TV에서 사진작가들의 거짓말 같은 사진을 컨셉으로 한 CF가 화제다. 국내에서 유명한 사진작가 3명, 조선희, 조세현, 권영호 사진작가가 차례로 나와 콤팩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며 마치 ‘거짓말 같은 사진’이라는 멘트로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중 유일한 홍일점 사진작가 조선희는 보아의 모습을 3가지 컨셉으로 촬영하여 모 인터넷 사이트에는 검색어 상위를 장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국내 사진계에서 우먼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조선희 사진작가를 만나 요즘 근황과 광고 촬영의 뒷이야기를 들어보았다. 4 스튜디오 [조아조아] 사진작가 조선희 씨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조아조아]의 촬영 장소는 뚜렷이 한 곳이 모델이 있는 곳이고 다른 한 곳이 촬영자가 있어야 한다는 경계선이 느껴지지 않은 그런 곳이다. 1층부터 4층까지 직선으로 한달음에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은 이색적. 저 높이 계단의 끝은 4층, [조아조아] 스튜디오가 자리 잡고 있다. 한쪽 벽면은 햇살이 살포시 들어와 마치 넓은 마루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고, 다른 편에는 갖가지 인형들과 스튜디오와 어울리지 않는 프라모델과 가면들이 정신 없이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작업실이 위치해 있다. 햇살이 따사로운 날, 과자 몇 봉지와 음료수를 손에 들고 사뿐히 놀러 가고 싶은 햇빛이 들어오는, 스튜디오라기보다는 큰 마루를 가진 절친한 친구의 집에 놀러 온 듯한 편한 마음을 전해주는 곳. 5 다음 페이지 계속

  2. 사진작가 조선희씨의 스튜디오 [조아조아] 6 7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6. 그 녀가 작업실로 올라가는 계단 마침햇살이 내리쬐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JPG 7. 스튜디오풍경1.JPG 8. 스튜디오풍경2.JPG 9. 작업실 전경.JPG 10. 스튜디오풍경3.JPG 8 9 포토그래퍼 조선희 조선희는1971년 경북 왜관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의생활과를 졸업했다. 대학 사진 서클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해 사진작가 김중만에게 사진을 배웠다. 카메라 하나 들고 시작한 서울 생활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사진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진계의 비주류인지라, 사진계의 사진학과 출신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일쑤였고, 돈이 없어 힘든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현재 조선희는 한국에서 스타들을 가진 많이 찍고 현재 우리 사진계에서 우먼파워를 당당히 보여 주는 사진작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1995년 한겨레 21, 사회평론 (길)에서 프리랜서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네오룩, 이매진 등에서 활동했다. 10 1996년부터 2002년 현재까지 '엘르', '보그' 등 각종 패션지 화보를 찍었으며 클라이드, 지오다노, 올림푸스 등 광고 사진 작업을 맡았다. 박지윤 6집, 조성모 4집 등 앨범 자켓 작업과 영화 '해안선'의 포스터 등 다양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2004년부터 [조아조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나이키, 지오다노, 메가패스 등의 광고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다음 페이지 계속

  3. 아날로그적 인간의 디지털 촬영 3년 전, 이제 막 [조아조아] 스튜디오가 자리를 잡은 그 당시에 그녀는 자기 자신을 “아날로그적 인간”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은 좋지만 기기를 다루는 데는 소질이 없는 것 같다고 했던 그녀, 요즘은 디지털카메라를 시작하여 열정을 태우는 중이다. 원래 그녀는 디지털카메라를 쓰는 것을 굉장히 거부해왔던 사람이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정말 광고주가 원하는 사진이 아니면 안 썼을 정도. 이번에 출산을 하면서 주변을 살펴보니 자신만 빼고는 모두 디지털을 쓰고 있었다. 더 이상 늦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디카를 쓴 것이 4개월 정도 됐다.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1. 유난히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진작가 조선희.JPG 12. 조선희 사진작가2 (c)함영민.JPG.JPG 11 요즘 사진계는 거의 작업량의 100%가 디지털화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가 두 달 동안 15개의 작업을 하는 도중, 단 두 개를 빼놓고는 모두 디지털 작업을 했다. 예전에 촬영하던 디지털카메라와 현재의 디지털카메라를 비교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바로 화질의 개선이다. 지금 촬영한 사진이 비로소 3차원의 느낌이라면, 약 3년 전에 사용했었던 디지털카메라들의 무언가 모자란 듯한 2차원적인 사진이 나왔었다. 마치 깊이가 없는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 드는 사진이었다. 그러나 디지털은 많은 발전을 하고 있었다. 작업을 하면서 재미가 없으면 하지 않는다는 그녀, 디지털카메라의 장점들이 즐거운 조선희의 작업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내고 있었다. 작업을 하면 할수록 그녀는 디지털카메라의 장점을 느끼고, 또 그 재미에 빠져들었다 자신의 것을 찾는 작업 조선희는 자신이 원하는 느낌을 암실이 아닌 촬영하면서 첨삭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의 기능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옛날에 사진을 배우고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디지털로 오면서 일을 하면서 디지털을 배우고 또 그것을 응용하는 것을 즐긴다. 프로 사진작가에게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그녀는 공부를 시작했다. 디지털카메라도 많은 발전을 거쳤고, 사진 시장도 디지털화되어 가는데 멈춰 있는 자신은 용서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클라이언트들 주문의 대부분이 디지털화 작업이었다. 12 다음 페이지 계속

  4. 다른 이들처럼 책을 보며 공부하지는 않는다. 그녀는 책을 통해 공부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책을 보고 공부를 하면 그것은 사진가가 아닌 오퍼레이터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서란다. 그녀는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는 자신의 느낌과 자신의 손에 맞게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용설명서 없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까지 그만큼의 시간이 더 소비되지만, 프로에게 있어 자신만의 것을 찾는 작업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3. 디지털로 촬영한 사진을 검토하고 있다.JPG 14. 조선희의 가족사진.JPG 13 디지털 포토그래퍼의 역할 조선희 다운 사진이 나올 수 없다면 아예 디지털을 포기할 생각도 했다. 출산 후 약간의 휴식기간을 가지며 PC 작업을 배워보고 자신의 느낌을 낼 수 있을 정도를 지인들에게 물어 물어 배웠다. 역시 제일 어려운 것이 후반 작업에 아주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점이었다. 후반작업에서 포토그래퍼의 역할은 색감과 촬영 당시의 느낌을 살리는 톤보정 정도로 적당했다. 오퍼레이터와 포토그래퍼는 엄연히 다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4 사실 디지털 작업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필름작업보다 효율적이면서 동시에 비효율적인 작업이었다. 잡지사나 광고 클라이언트 쪽에는 시간적으로나 출력물을 보는데 편하여서 디지털적인 것을 원하지만 보다 속도 있는 작업을 해야 하는 사진작가로서는 힘들어진 부분이 더욱 많아졌다. 어떤 때는 옛날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다음 페이지 계속

  5. 거짓말 같은 사진이 나오는 뮤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겠는가 하는 제의가 올림푸스에서 들어왔고, 디지털카메라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그녀는 흔쾌히 수락했다. 첫 사진을 찍고 확인하던 그녀의 입가에서 화색이 돌았다. 뮤는 기본적인 화질을 비롯해 자신만의 느낌이 많이 나는 디지털카메라였다. 가격대비 성능은 그 어떤 카메라보다 뛰어났다. 촬영해 낸 사진을 LCD에서 확인할 때와 PC의 모니터에서 확인할 때,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가장 좋았다. 어떤 카메라들은 LCD에서 과장된 부분이 많아 PC모니터에서 확인 시 실망할 때가 많고, 심지어는 다시 촬영해야 할 때가 많은데 뮤의 경우는 그런 점에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뮤를 쓰다 보니 알게 된 특징 하나가 있는데 사진에 고급스런 옐로우 톤이 묻어난다는 것이다.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5. 뮤를 들고 확인하는 조선희.JPG 15 이번 CF를 준비하면서 보아를 촬영하게 되었는데 그 옐로우 톤이 인물과 만나 최적의 그라데이션을 만들어냈다. 뮤를 쓰면서 약간 불편했던 점이 있다면 기다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그녀의 촬영은 거의 속사에 가까운 연사를 즐기는데 뮤는 일반적인 디지털카메라들이 그런 것처럼 한 컷을 찍고 다음 컷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많았다. 촬영 후에는 포토그래퍼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보정을 하였다. 디지털카메라의 가격이 30만원이건 1,600만원의 가격이건 간에 후보정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다음 페이지 계속

  6. 조선희의 거짓말 CF 촬영 이번에 촬영한 광고의 컨셉은 ‘조선희의 거짓말’이었다. 사진작가들이 일반인들이 사용할 법한 콤팩트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한 사진들이 마치 거짓말처럼 잘 나온다는 컨셉이다. 튜토리얼은 조선희, 조세현, 권영호 사진작가가 뮤를 들고 촬영하는 모습을 각기 촬영하여 하나의 CF로 만들었다. 스튜디오 안에서 촬영된 이 CF에서 조선희는 마치 춤을 추듯 역동적으로 셔터를 누른다. 그녀에게 약 1시간 반 동안의 ‘셔터액션’은 재미난 CF 촬영이었다. 마치 춤추는 연기자가 된 느낌이었단다.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6. 조선희가 찍은 보아 by 뮤.jpg 17. 보아가 촬영한 사진작가 조선희.jpg 18. CF촬영시 보아가 뮤로 찍은 조선희.jpg 16 17 BoA 촬영할 때 필요한 영감은 어떻게 얻는가에 대해 묻자 그녀가 이야기 한다. "사실 많이들 그런 질문을 해요. 컨셉을 잡으면서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가에 대한 질문들이죠. 전 따로 영감 같은 것들을 얻는 매체는 특별히 없어요. 단지 중요하다면 저 자신이 인물을 촬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모델을 만나서 그 모델을 살펴봐요.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일종의 통로를 찾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그 모델만의 느낌을 충분히 느끼려고 노력해요. 물론 컨셉을 정할 때도 힘이 들긴 하지만, 저 자신은 그런 면에서 모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18 다음 페이지 계속

  7. 사진작가 조선희씨가 ‘뮤’로 촬영한 BoA 이번에 촬영한 보아는 모델로서는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극찬하는 조선희. 모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얼마나 열려 있느냐 인데 보아에게 평소와 다른 이미지를 요구하였음에도 선뜻 그 제의를 받아준 것이 고마웠다. 올림푸스 CF의 보아는 뮤로 3가지의 컨셉 비주얼로 촬영하였다. 첫 번째 컨셉은 퇴폐적인 아름다움, 그러나 실제 촬영해 보니 이 컨셉은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바로 들어간 두 번째 컨셉은 소녀의 느낌을 벗겨내고 첫 번째 컨셉에서 퇴폐적인 느낌을 제외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마지막 세 번째 컨셉은 강렬한 전사의 느낌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많은 이들이 사진을 보고 잔 다르크의 이미지를 닮았다고 얘기해 주었다. 19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9. 뮤로 촬영한 보아 첫번째 컨셉.jpg 20. 뮤로 촬영한 보아.jpg 21. 조선희 사진작가가 E400으로 촬영한 보아의 사진.jpg 22. 뮤로 촬영한 보아사진 중.jpg 20 21 22 다음 페이지 계속

  8. 언젠가 미국에 있던 한 언니가 조선희에게 “열심히 그리고 잘하렴.”이라고 써서 편지를 보내왔다. 그 말은 조선희가 삶을 사는데 하나의 기준이 되었다. 열심히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잘해서 실력으로 인정받아야만 무시를 당하지 않고 이 사회를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이 말은 사진뿐 아니라 삶 전체에도 연결되는 말이다. 그 누구나 열정만 있으면 다 잘 될 거라 이야기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잘해야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사진 찍는다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생각이 들면 안 된다. 강박관념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녀는 오늘도 사진을 찍는다. 스튜디오가 떠나갈 듯한 그녀의 목소리. “카메라는 단지 기계일 뿐이야 사진은 내가 찍는다.”고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되내인다. 그녀는 점점 사진에 미쳐간다. 모델도 혼이 나가 그녀와 함께 동조 된다. 셔터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퍼진다. 그래야 진짜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고 그래야, 조선희이기 때문이다. 23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23. 인터뷰중 미소 보이는 조선희.JPG 인터뷰 진행 : 함영민 (kingham@empal.com)

  9. 지난 기사 보기 2 1 • 포커스 스크랩 여자친구 사진 예쁘게 찍는 비법 3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 ‘스크랩’ 버튼 클릭 시 alert 메시지 ‘현재 페이지 경로가 복사되었습니다. 주소창에 Ctrl-V를 붙여넣기 하세요.’ 확인 후 해당 페이지 URL 복사 2. ‘포토그래퍼 조선희 인터뷰’, ‘여자친구 사진 예쁘게 찍는 법’ 2개 리스트 3. 메인 비주얼 : 보내드리는 이미지 중 선택 사용 사진/글 : 홍경표(takeoutphoto@hanmail.net) 모델 : 홍은비 촬영 제품 : FE-250 추웠던 겨울 날씨도 이제 안녕! 바야흐로 꽃이 피고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긴긴 겨울 내내 연인들은 서로의 존재 때문에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보내셨을 거라 믿습니다. 남자 분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가요? 그래서 따뜻한 봄이 오는 3월에 여자친구의 모습을 좀 더 아름답고 예쁘게 찍기 위한 몇 가지 비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돌아오는 14일 ‘화이트데이’ 에는 사탕과 함께, 그녀의 모습이 담긴 포토앨범 선물은 어떨까요? 아주 멋진 감동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아직 애인이 없으시다구요? 그럼 멋진 이벤트로 고백을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 자, 지금부터 출발해보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계속

  10.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 다양한 구도(Angle) 연출하기 구도 1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4. 구도1-1.JPG 5. ‘확인 이미지보기’ 버튼 클릭 시 640*480사이즈 이미지 팝업 띄우기 (공통 적용) 6. 구도1-2.JPG 7. 구도1-1.JPG <구도 1-1> 공중전화 박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딘가 조금은 불안정한 가로 사진입니다. 4 5 <구도 1-2> 먼저 사진보다는 재밌는 구도이지만, 좌측 오토바이로 시선이 빼앗기는 사진입니다. 6 <구도 1-3> 세로 프레임의 사진입니다. 공중전화는 보이지 않지만 과감하고 정리된 느낌을 줍니다. 많은 피사체를 프레임에 담는 것보다 이렇게 단순화 시키는 사진도 매력적입니다. 7 다음 페이지 계속

  11.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구도 2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8. 구도2-1.JPG 9. 구도2-2.JPG 10. 구도2-3.JPG 11. 구도2-4.JPG 8 9 <구도 2-1> 보통 초보자들이 많이 찍는 구도입니다. 항상 인물을 정 가운데에 두고 찍는 분들이 참 많다는 걸 자주 보게 됩니다. <구도 2-2> 인물에 초점을 맞추시고(반누름=반셔터) 시선과 같은 방향으로 구도를 잡아서 찍어보세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것입니다. 10 11 <구도 2-3> 세로 프레임의 사진입니다. 공중전화는 보이지 않지만 과감하고 정리된 느낌을 줍니다. 많은 피사체를 프레임에 담는 것보다 이렇게 단순화 시키는 사진도 매력적입니다. <구도 2-4> 이럴 땐 세로 프레임으로 그녀의 모습만 부각시켜 보세요. 다음 페이지 계속

  12.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구도 3 <구도 3-1> 아래에서 위쪽으로(Low angle) 그녀를 찍은 사진입니다. 높은 건물들과 함께 어우러져 또 다른 분위기를 줍니다.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2. 구도3-1.JPG 13. 구도3-2.JPG 14. 구도3-3.JPG 12 <구도 3-2> 배경(벽)이 흐려지는 쪽으로 시선을 정리한 사진입니다. 조금 전 걸어온 길을 회상하는 느낌을 줍니다. 13 <구도 3-3> 마찬가지로 벽과 함께 어우러진 사진입니다. 14 다음 페이지 계속

  13. 연속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연사 촬영 AUTO에서 연속촬영 모드를 이용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제게로 열심히 달려오는(?) 그녀의 활동적인 모습입니다.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5. 연사00.jpg 16. ‘연속 이미지보기’ 버튼 클릭 시 팝업 띄움. - 연사01.JPG ~ 연사12.JPG 플래시로 연속보기 제작 17. 아웃포커스1-1.JPG 18. 아웃포커스1-2.JPG 15 16 ▐ DSLR 부럽지 않은 아웃포커스(Out of focus) 아웃포커스 1 17 18 <아웃포커스 1-1> 폴라로이드 사진을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입니다. 폴라로이드 사진에 반셔터를 이용하여 초점을 맞춘 다음에 촬영하였습니다. <아웃포커스 1-2> 마찬가지로 폴라로이드 사진에 초점을 맞춘 사진입니다. 좀 더 효과적으로 아웃포커스를 하려면 초점 대상과 배경이 멀수록 좋답니다. 다음 페이지 계속

  14.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아웃포커스 2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19. 아웃포커스2-1.JPG 20. 아웃포커스2-2.JPG 21. 아웃포커스3-1.JPG 19 20 <아웃포커스 2-1> 그녀 손바닥에 초점을 맞춘 사진입니다. 인물이 흐려져 손바닥이 부각되는 사진입니다. <아웃포커스 2-2> 그녀 얼굴에 초점을 맞춘 사진입니다. 배경과 손바닥이 흐려져서 반대로 얼굴이 부각되는 사진입니다. 아웃포커스 3 21 <아웃포커스 3-1> 초점 대상(인물)과 배경을 멀리 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정확한 아웃포커스가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 계속

  15.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 예쁜 눈, 캐치아이 만들기 <캐치아이 1-1> 사진을 찍다 보면 어두운 밤이나 실내에서만 플래시를 터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눈동자를 좀 더 예쁘고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 줄 수가 있답니다. 낮 시간, 사광 상태에서 플래시를 강제 발광시킨 사진입니다.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22. 캐치아이1-1.JPG 23. 캐치아이1-2.JPG 24. 캐치아이1-3.JPG 22 <캐치아이 1-2> 마찬가지로 사광 상태에서 촬영했지만, 플래시는 발광하지 않은 사진입니다. 자연스러운 촬영이 되었습니다. 23 <캐치아이 1-3> 같은 조건에서 플래시를 발광시킨 사진입니다. 좀 더 예쁜 눈동자가 되었나요? 24 다음 페이지 계속

  16.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 실내에서 사진 찍기 실내사진 1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25. 실내1-1.JPG 26. 실내2-1.JPG 27. 실내2-2.JPG <실내 1-1> 백화점 지하 식당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부러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했습니다. 실내사진 모드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25 실내사진 2 <실내 2-1> 감도(ISO) 200에 접사기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저감도로 훌륭한 접사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26 <실내 2-2> 카페에서 잠시 생각에 잠긴 그녀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벽거울에 비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마찬가지 실내사진 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27 다음 페이지 계속

  17.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실내 2-3> 집으로 돌아와 메모리를 보니 그녀의 셀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3200의 고감도로 흔들림 없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28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28. 실내2-3.JPG 29. 실내3-1.JPG 30. 실내3-2.JPG 실내사진 3 <실내 3-1> 감도 400에서는 보기 힘든 해상력의 사진입니다. 노이즈도 적고 무엇보다 흔들림을 더욱 줄이기 위하여 양쪽 팔꿈치를 테이블에 고정한 뒤 촬영한 사진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감도를 최대 10000까지 올릴 수 있으니 고감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29 <실내 3-2> 흔들림 방지 기능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30 다음 페이지 계속

  18.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실내사진 4 <실내 4-1> 카페와 어울리도록 찍은 사진입니다. 클로즈업으로 부각시키는 사진도 좋지만 가끔은 배경과 하나 되는 사진도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31. 실내4-1.JPG 32~45. 자연스런1-1.JPG ~ 자연스런2-5.JPG 31 ▐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지금까지 몇 가지 촬영법과 사진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밖에 무궁무진한 촬영법과 좋은 팁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연스럽고 편안한 만남에서 좀 더 좋은 촬영과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도전해 나가세요. 디지털카메라의 최대 장점을 많이 활용하세요. 필름값이 들지 않으니 무조건 많이 다양하게 꾸준히 촬영하세요! 또한 LCD를 통하여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나요. 연습만큼 확실한 건 없다고 합니다. 혹시 지금, 그녀와의 만남을 대비하시나요? 바로 디카를 꺼내어 촬영 연습을 하세요. 다음 시간에는 보다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따뜻하고 평온한 봄날 출발하세요. ^^ 32 33 34 다음 페이지 계속

  19.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35 36 37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32~45. 자연스런1-1.JPG ~ 자연스런2-5.JPG 38 39 40 41 42 43 다음 페이지 계속

  20. 확대 이미지보기 확대 이미지보기 44 45 [포커스 – 조선희 인터뷰] 32~45. 자연스런1-1.JPG ~ 자연스런2-5.JPG ※ 이 강좌는 홍경표에게 저작권이 있으며 초상권은 홍은비 님에게 있습니다.

  21. 지난 기사 보기 홍순학님 프로필 사진 감상하기 2 1 • 한 컷 공감 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세상 빼기의 예술이라는 사진 생활을 하면서 아름다움을 찾고 멋을 느끼며 살아가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사물의 내면에 숨어 있는 빛 속에서 그 사물이 가지고 있는 감성과 함께 호흡하며 그 의미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은 늘 나를 들뜨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olympus는 이제 내 분신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남지 않은 시간이겠지만 나는 조금씩 조금씩 멋의 세계에 다가갈 것입니다. 3 [한 컷 공감 - 메인] 1. ‘스크랩’ 버튼 클릭 시 alert 메시지 ‘현재 페이지 경로가 복사되었습니다. 주소창에 Ctrl-V를 붙여넣기 하세요.’확인 후 ‘사진 감상하기’ 플래시 URL 복사 2. ‘사진으로 보는 세상’1개 리스트 3. ‘한 컷 공감; 사진 중 메인 비주얼 제작 4. ‘홍순학님 프로필’ 버튼 클릭 시 22페이지 팝업 띄움 5. ‘사진 감상하기’ 버튼 클릭 시 23~40 페이지 팝업 띄움. 글, 사진 : 홍순학 4 5

  22.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1. 홍순표.jpg 2. http://blog.paran.com/hsh4622새창 띄우기 작가 프로필 홍순표 님은… 오랜 시간 교직에 몸담고 살아오다 정년 퇴직을 하고 시작한 사진 생활에서 잃어버린 줄 알았던 내 꿈을 다시 살찌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조금씩 느끼며 내 내면의 꿈이 성취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기왕 늦은 걸음 서두르지 않고 다가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렵니다.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2년제 연구과정에 입학하여 좀더 체계적인 사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1 2 블로그 구경하기 닫기

  23.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사진으로 보는 세상 빼기의 예술이라는 사진 생활을 하면서 아름다움을 찾고 멋을 느끼며 살아가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사물의 내면에 숨어 있는 빛 속에서 그 사물이 가지고 있는 감성과 함께 호흡하며 그 의미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은 늘 나를 들뜨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olympus는 이제 내 분신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남지 않은 시간이겠지만 나는 조금씩 조금씩 멋의 세계에 다가갈 것입니다. 글, 사진 : 홍순학 다음 페이지 계속

  24.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1.jpg 1 대관령 삼양 목장에서  두 시간의 기다림 끝에 얻은 작품. 결국 이 녀석은 나에게 악수를 청했다. 다음 페이지 계속

  25.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2.jpg 1 강화도 백련사 연지에서 만난 청개구리가 연꽃에 숨어 부모를 개울가에 묻은 죄를 빌고 있는 것일까? 다음 페이지 계속

  26.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3.jpg 1 연잎 위에 고인 물에서 순수함을 읽었다. 다음 페이지 계속

  27.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4.jpg 1 세월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연 밥 위에 붙어 있는 하나의 꽃잎이 애처롭다. 다음 페이지 계속

  28.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5.jpg 1 두물머리의 아침 안개속에서 황포돛단배가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다음 페이지 계속

  29.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6.jpg 1 백두대간의 두타산에서 바라본 환상의 빛내림.  멀리 동해바다의 수평선 위의 여명이 아름답다. 다음 페이지 계속

  30.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7.jpg 1 창녕 우포의 새벽을 여는 어부 다음 페이지 계속

  31.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12.jpg 1 강화도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동검도의 아침풍경 다음 페이지 계속

  32.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13.jpg 1 낙안읍성의 가을 다음 페이지 계속

  33.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15.jpg 1 이효석의 고향 봉평 메밀밭 다음 페이지 계속

  34.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17.jpg 1 임실 옥정호의 아침 안개 낀 봉어섬 다음 페이지 계속

  35.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22.jpg 1 우포의 석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어부 다음 페이지 계속

  36.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23.jpg 1 금강하구연 십자들녘에서 본 가창오리의 군무 다음 페이지 계속

  37.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24.jpg 1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만난 단정학의 우아한 착지모습 다음 페이지 계속

  38.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26.jpg 1 단정학과 쇠기러기들이 먹이 싸움을 하고 있다. 다음 페이지 계속

  39.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27.jpg 1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단정학의 사랑 다음 페이지 계속

  40. 팝업 [한 컷 공감 – 작가 프로필] - 23~35 페이지 플래시 제작 1. 35.jpg 1 강화도 장화리의 낙조

  41. 지난 기사 보기 2 1 • 스튜디오 IN 스크랩 ▐ 촬영스케치 올림푸스 E-system 유저, 지민규 3 [스튜디오 IN – 촬영스케치] 1. ‘스크랩’ 버튼 클릭 시 alert 메시지 ‘현재 페이지 경로가 복사되었습니다. 주소창에 Ctrl-V를 붙여넣기 하세요.’확인 후 해당 페이지 URL 복사 2. ‘사진으로 보는 세상’1개 리스트 3. 유저(지민규).ZIP이미지 이용해서 자유롭게 구성해주세요. 4.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강조 제품 촬영을 위해 한 달에 2~3번은 강남 스튜디오를 찾는다는 그. 지민규씨를 만나 올림푸스와 스튜디오 이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4 Q. 강남점 스튜디오를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요? A.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클럽(Zuikouserclub.com)에서 올라온 공지를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Q. 강남점 스튜디오를 생각하십니까? A. 유저로써 강남점에 스튜디오가 생겼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즉, 강남점이 제품 전시와 판매의 장소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이 되어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또한 유상으로 대여한 스튜디오에서도 조명을 쉽게 만져볼 수 없는 경우가 많고 활용 면에서 제한적인데 강남점 스튜디오는 자유롭게 조명을 만질 수 있어 조명 세팅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연구하고 토론 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것이 무척 기쁜 일입니다. Q. 스튜디오는 자주 이용 하시는지요, 하신다면 주로 어떤 사진을 찍으시는지요? A. 한 달에 2~3번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제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개인적으로 리뷰를 많이 하는 편인데 제품 촬영하기 좋은 조건을 갖고 있고 조명을 갖고 연습하면서 사진 실력 향상의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계속

  42. Q. 스튜디오 이용고객으로써 아쉬운 점은? A. 다른 스튜디오와 달리 지속광이 없습니다. 순간광이 사진의 퀄리티는 좋을지 모르지만 처음 스튜디오 촬영을 하는 입장에서는 지속광이 훨씬 쉽고 또한 많은 분들과 함께 스튜디오 촬영을 왔을 땐 동조기의 부족이나 순간광 특성상 촬영 컷 수의 제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경지도 한정적 이라서 판넬에 벽지를 부쳐서 사용한다면 훨씬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스튜디오에 바라는 점 A. 앞으로 스튜디오가 더 활성화 된다면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투자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명 사용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서 좀더 체계적인 자료가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튜디오 초보자를 위한 조명 관련 서적도 비치해 놓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 강남점 스튜디오가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Q. 유저로서 올림푸스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시는지요. A. 올림푸스는 분명히 D-SLR분야에서는 선두는 아닙니다. 하지만 A/S 및 고객 서비스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거니와 유저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점에서 유저 로서 끌렸습니다. 타사에서 볼 수 없는 인간미가 많이 느껴져 쭉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네요. 제품군만 좀더 다양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Q. 사용하시는 제품의 장점은? A. 전 E-330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바디적인 측면에서 아직은 타사의 중급기 정도의 제품이 나와 있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주로 제품 사진이나 인물을 찍는 저한테는 라이브 뷰라는 기능 이 무척 편합니다. 다양한 구도와 다양한 앵글로 모델과의 눈빛을 교환하면서 자연스러운 촬영 등 아직은 얻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발전된 제품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다음 페이지 계속

  43. 지난 기사 보기 강남점 스튜디오 2 1 • 스튜디오 IN 스크랩 ▐ 스튜디오 안내 [스튜디오 IN – 촬영스케치] 1. ‘스크랩’ 버튼 클릭 시 alert 메시지 ‘현재 페이지 경로가 복사되었습니다. 주소창에 Ctrl-V를 붙여넣기 하세요.’확인 후 해당 페이지 URL 복사 2. ‘사진으로 보는 세상’1개 리스트 3. 메인 비주얼 4. P2169775.jpg 5. P2169780.jpg 6. P2169790.jpg 7. P2169768.jpg 3 올림푸스 강남점 스튜디오 올림푸스 한국에서는 업계 최초로 고객들에게 오픈 스튜디오를 강남점(2006년 3월)에 설치하여 자사 고객들 대상으로 스튜디오 촬영 및 사용법 강좌 등의 고품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강남점 스튜디오는 일반 매장의 전시 형태를 탈피하여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창구로써 서로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4개의 조명과 다양한 배경지 및 제품 촬영 장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올림푸스 카메라를 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5 6 7 다음 페이지 계속

  44. 강남점 스튜디오 사용 모습 스튜디오에서는 인물 사진이나 제품 사진 등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고 조명의 사용법 등을 배울 수도 있는 공간으로 최대한 활용되고 있으며, 동호회 스터디 모임을 통한 실력 향상의 장소 등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매월 정기적인 카메라 교육 및 스튜디오 촬영법에 대한 강의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많은 유저분들이 전문가 급의 고급 촬영 기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IN – 촬영스케치] 8. 가족사진.jpg 9. 아이사진.jpg 10. 스터디 모임.jpg 11. 카메라교육2.jpg 8 9 10 11 강남점 스튜디오는 고객과 함께 꾸며나가는 “디카 문화공간”입니다. 또한, 고객분들 중 촬영 소품이나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기증 하는 등 회사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적 공간으로 승화 되고 있습니다. 트럼펫이나 꽃, 소품 촬영 세트 등 고객에게 기증받아 다른 분들이 방문하셨을 때 충분히 만족스러울 정도로 소중하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계속

  45. 고객이 기증한 소품 12 13 14 [스튜디오 IN – 촬영스케치] 12. 고객기증물품-트럼펫.jpg 13. 고객기증물품-날개.jpg 14. 고객기증물품-꽃.jpg 15. 고객기증물품.jpg 16. 고객기증물품(소프트 돔).jpg 17. 고객기증물품2.jpg 18. 스튜디오공간2.jpg 19. 엄브렐러조명7.jpg 20. 조명관련도구.jpg 15 16 17 장비 현황 배경지(흰색, 검정, 회색), 400W조명 2EA, 200W조명 2EA, 소프트박스(대형2EA 소형2EA), 그 외 허니컴, 엄브렐러 및 무선 동조기, 싱크로코드, 노출계 등 • 촬영 액세서리 테이블 스튜디오, 소프트 돔, 전신 반사판, 반사판, 익스텐션 암 18 19 20 다음 페이지 계속

  46. 신청 방법 올림푸스 강남점 : 02-2135-3500 (전화 신청) ※ 사전 예약 원칙 : 사용일 7일 이내에 전화 및 방문 예약 / 다른 사용자들과 일정 중복 시 조정하기 위함) [스튜디오 IN – 촬영스케치] 21.http://www.olympus.co.kr/zone/kangnam_map.php링크 21 강남점 약도보기 스튜디오 이용 수칙 1. 스튜디오의 이용 고객은 올림푸스 정품 카메라 사용자에 한하며, 올림푸스 카메라를 가지고 촬영하도록 제한합니다. 2. 스튜디오의 이용자는 반드시 주의 사항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3. 스튜디오의 이용을 위한 카메라와 렌즈는 사용자 본인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4. 사전 예약 원칙 : 사용일 7일 이내에 전화 및 방문 예약 (다른 사용자들과 일정 중복 시 조정하기 위함) 5. 이용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일요일 및 공휴일은 13시부터 19시까지) 6. 1팀 당 2시간을 기본으로 하고 뒤에 대기자가 없을 시 1시간까지의 연장 사용이 가능 합니다. 7. 스튜디오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것이므로 상업적인 목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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