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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gh involvement work system (Alan Felstead and Duncan Gallie, November, 2004). 인적자원관리론 2006. 6. 5 인력관리학과 계형석.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Abstract. - 지난 20 여년간 , 변화에 대한 조직의 민감성에 대해 많은 논쟁들이 고용의 중심 – 주변적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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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gh involvement work system (Alan Felstead and Duncan Gallie, November, 2004) 인적자원관리론 2006. 6. 5 인력관리학과 계형석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Abstract - 지난 20여년간, 변화에 대한 조직의 민감성에 대해 많은 논쟁들이 고용의 중심–주변적 모델을 통해 이루어져 왔음. - 최근에는 많은 연구들이 근로자들로 하여금 일에 참여하고, 관여하고, 이들에게 권한을 부여 하기 위한 조직개혁에 주의를 기울여 왔음. - 본 논문은 이러한 논쟁으로부터 나타나는 아래의 두 가지 질문을 제시, ① 비정규직은 저급의 기술직이고, 고용에 있어서 불안정한가? ② 만약 그렇다면, HIWS는 이러한 저급의 기술력과 불안정한 고용을 좋게 만들 것인가? 아니면, 더 나쁘게 만들 것인가? 2001년 기술조사에 근거, 영국의 최근 자료와 정보로부터 이러한 질문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시하고 있음.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개요 - 최근 몇 년간 조직의 유연성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 조직의 유연성에 관한 관점 · 수직 유연성 (Numerical Flexibility) : 노동수요의 단기변화에 따른 조직구성원의 증가/ 감소 능력 · 기능적 유연성 (Functional Flexibility) : 구성원 수의 증감에 관계없이 구성원의 업무 자체를 변화시키는 능력 - 정규직이 조직의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가정. 선진국에서의 계속적인 비정규직의 성장은 이들 조직이 핵심인력의 특권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제로 비정규직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임. - 논문의 목적 ① 조직의 유연성에도 불구하고, HIWS와 비정규직의 고용에 대한 관점이 교차하지 않음에 대해 2001년 영국의 4,005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조직의 특성과 노동시장 변화의 상호작용을 조사함으로써 제동을 걸고자 함. ② 일-생활의 균형과 파트너쉽 근로정책이, 비정규직이 기술과 고용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하는 연쇄효과의 연구근거를 정책 입안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함.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이슈, 논쟁, 그리고 시험 가능한 가설들 < 비정규 업무, 교육훈련, 기술과 고용불안정 > 가정 1 사업주들은 정규직에 비해 시간제 근로자, 특히 임시직 근로자의 교육훈련에 소홀함. 따라서, 이들 비정규직에 대한 교육훈련은 최소한의 수준 혹은 피상적 (무의미한 것)인 수준임. 가정 2 비정규직의 업무는 저숙련도의 업무임. 1986. SCELI 조사분석 결과 비정규직의 특성상 더 짧은 훈련기간과 더 낮은 수준의 업무능력을 요구하고 있고, 또한 정규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숙달됨을 알 수 있음. 가정 3 “불확실한”, “처분 가능한”, “부수적인”, “주변의” 와 같은 용어의 사용에서 볼 수 있듯이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대해 더욱 쉽게 고용되고, 쉽게 해고될 수 있다.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HIWS, 교육훈련, 기술과 고용불안정 > - 비정규직에 대한 교육훈련, 기술, 고용불안정성에 관한 경험적 증거 多. 그러나, HIWS와 관련된 경험적 증거는 별로 없음. - 교육훈련을 포함한 HIWS는 기술이나 고용불안정성에 비해 더욱 강조되어 왔음. ① Osterman (1995) 미국內 875개의 회사를 대상으로 전화조사 (1992) 진행한 결과 팀생산, 직무순환, 품질Cycle 및 TQM과 같은 HIWS과 공식적인 Off job training의 활용에 있어 긍정적임을 보여주고 있음. ② Macduffie & Kochan (1995) HIWS는 기술적인 기능에 비해 문제해결, 팀 워킹, 의사소통 등 인식적이고 대인관계적인 기능이 더 요구됨. → 근로자들이 그들 자신의 일에 대해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어떻게 일을 진행할 것인지 결정하는 권한이 주어지고, 스스로 업무과제, 업무 진행속도, 기준을 만드는 자유가 부여되는 것이 효과적임을 보여주고 있음.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가설 - H1 : 시간제 근로자는 정규직에 비해 저급의 기술직이다. - H2 : 임시근로자는 정규직에 비해 저급의 기술직이다. - H3 : 시간제 근로자는 정규직 보다 더 큰 고용불안정에 노출되어 있다. - H4 : 임시근로자는 정규직 보다 더 큰 고용불안정에 노출되어 있다. - H5 : 높은 참여적 일터에서 고용은 정규직과 비교하였을 때 시간제 근로자의 기술을 강화 또는 감소시키지 않는다. - H6 : 높은 참여적 일터에서 고용은 정규직과 비교하였을 때 임시직의 기술을 강화 또는 감소시키지 않는다. - H7 : 높은 참여적 일터에서 고용은 정규직과 비교하였을 때 시간제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강화 또는 감소시키지 않는다. - H8 : 높은 참여적 일터에서 고용은 정규직과 비교하였을 때 임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강화 또는 감소시키지 않는다.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자료 출처와 측정 < 자료 출처 > - 2001년 기술조사의 부분으로부터 수집된 데이터에 근거를 둠. - 대상 : 영국 內 20세 ~ 60세 사이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 4,470명 (이 중 4,005명은 고용인임.) - 기간 : 2001년 2월 ~ 6월 - 표본가중치 : 각 지역의 거주단위, 인터뷰 응답자에 따라 표본선택의 다른 가능성을 고려, 계산함. 성별 가중치 추가됨.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자료 출처와 측정 < 측정 > - “1주일 동안 일하는 시간” 에 대한 질문에 30시간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정의됨. · 30시간 미만의 근로를 하는 사람의 경우 시간제 근로자 · 30시간 이상의 근로를 하는 사람의 경우 정규직 근로자 - “개인적 의도 및 주변 환경과 관계없이 정규직인가?, 정규직이 아닌가?” 2001 기술조사 (LFS의 기준에 의거, ) - 응답자의 1/5 (21.3%)가 시간제 근로자로 나타남. - 응답자의 약 6%가 임시직 근로자로 나타남. * LFS (Labour Force Survey)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Table 2> - “ 본인의 특정 활동이 그 직무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척도 : 필수적, 매우 중요, 중요, 전혀 중요치 않음 (4~0) - T-Test는 정규직 근로자와 시간제 근로자 간의 차이점, 그리고 정규직 근로자와 임시직 근로자의 차이점을 나타냄. - “컴퓨터나 혹은 컴퓨터화된 기계장치를 사용하는가?” 척도 : 컴퓨터 사용 수준에 대해 뛰어남, 보통, 낮음, 전혀 사용하지 못함 (4~0) <주석> - 요소 분석을 통해 10가지의 일반적인 기술에 대한 측정값을 생성하며, 10가지 요소 중 본 논문에 대한 특정 관련 기술은 아래의 4가지임. · 문제해결 (감지, 진단, 분석, 문제해결) · 검사 (에러의 파악 및 검사) · 동료간 의사소통 · 계획 (기획력) - 37개의 항목과 업무상 필요한 컴퓨터 활용에 따라 업무의 기술내용을 비교함. - 3개의 항목에서 시간제 근로자가 정규직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시간제 근로자의 기술이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음.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Table 3> * 가설H1, H2 - Physical Skill을 제외한 나머지 9가지의 일반적인 기술에 있어서 시간제 근로자들은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현저히 낮은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HIWS와 관련된 대부분의 기술에 적용됨. (문제해결, 검사, 동료간 의사소통, 기획력)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Table 4> - 입사 자격조건 제한 없음. 정규직 : 21.9%, 임시직 근로자 : 39.8% - 학위 자격조건 제한 (Level 4 혹은 그 이상) 정규직 : 32.5%, 임시직 근로자 : 18.5% - 요구되는 자격 지표 정규직 : 2.29, 2Level 이상 요구 임시직 : 1.50, 1Level 이상 요구 - 직업훈련 소요시간 정규직 : 2년 이상 (25.7%), 3개월 미만 (57.8%) 임시직 : 2년 이상 (15.6%), 3개월 미만 (70.7%) - 업무 숙달 소요시간 정규직 : 2년 이상 (28.8%), 1개월 미만 (15.6%) 임시직 : 2년 이상 (13.6%), 1개월 미만 (37.4%) - 기술 개발의 기회 정규직 : 79.3%, 임시직 : 62.3% → 임시 근로자의 자격요건, 직업훈련시간, 업무 숙달 소요시간 등은 정규직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임.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Table 5> - 가설 H3 “시간제 근로자는 정규직 보다 더 큰 고용불안정에 노출되어 있다.” 에 대해 반대의 결과가 나타남. - 인터뷰 이후 12개월 이내에 실직할 가능성에 대한 응답 조사 결과 정규직 : 18%, 시간제 근로자 : 14% → 현재의 직업을 유지하는 데에 오히려 정규직에 비해 시간제 근로자가 훨씬 낙관적임. - 가설 H4 “임시근로자는 정규직 보다 더 큰 고용불안정에 노출되어 있다.” 에 대해 인터뷰 이후 12개월 이내에 실직할 가능성에 대한 응답 조사 결과 정규직 근로자 : 15%, 임시직 근로자 : 44% → 시간제 근로자에 비해 임시직 근로자가 훨씬 더 큰 실업의 위험을 인식하고 있음.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Table 6 Skills used at work, non-standard jobs and high involvement work systems, 2001 <Table 6> - 각각의 컬럼은 회귀분석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음. - Model 1은 기본적인 Model로써 시간제 근로와 임시직 근로, HIW 지표와 통제변수의 범위에 대해 두개의 Dummy 변수를 포함하고 있음. - Model 2는 性, 노동조합이 조직된 작업장, 공공부문, 4개의 회사규모별 카테고리, 작업장에서 남/ 여 성 구성 비율, 8개의 작업그룹, 4가지의 자격수준, 열 두 가지의 산업그룹들에 대한 Dummy변수를 포함하고 있음.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가설 H5, H6, H7, H8에 대해 직업, 산업, 성별, 자격조건 등의 변수 조정 후 시간제 근로자/ 임시직 근로자/ 참여적 업무가 가지는 4가지 일반적 기술 (Problem-solving, Planning, Peer Communication, Checking) 을 조사함. - Table 6의 Model 1에서는 직무, 산업, 性, 자격조건과 같은 변수들을 통제한 후 시간제 근로, 임시직 근로와 높은 참여적 업무가 가지는 일반적인 기술 4가지 에 대해 조사함. - 시간제 근로와 임시직이 정규직 근로에 비해 4가지 기술에 대한 요구수준이 훨씬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참여적 업무 지표의 값은 (+)로 나타나고 있으며, 문제해결, 계획, 의사소통, 검사 와 상당히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모든 참여적 업무의 계수는 1%를 넘는 수준으로 높게 나타남.) 또한 “정보와 지식공유에 대한 회사정책”, “업무의 완성을 위한 의사결정 참여”, 작업조직에 대한 단체 책임성” 등에 분산되어 있는 경우에도 높은 참여적 업무 지표의 값은 높게 유지됨.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Table 7 Likelihood of job loss, non-standard jobs and high involvement work systems, 2001 <Table 7> Model 1 : Control을 제외한, HIWS 지표와 함께 시간제 근로와 임시직 근로 두 가지의 Dummy 변수를 포함하는 모델을 보여주고 있음. Model 2 : 통제변수가 추가된 모델을 보여주고 있음. 性, 노동조합이 조직된 작업장, 공공부문, 4개의 회사규모별 카테고리, 작업장에서 남/ 여 성 구성 비율, 8개의 작업그룹, 4가지의 자격수준, 열 두 가지의 산업 그룹들에 대한 Dummy변수를 포함하고 있음. Model 3 : 높은 참여적 업무 관행에 의해 비정규 근로관계가 수정될 수 있는지 여부를 보여주기 위해 2개의 상호작용 요소를 Model 2에 추가함.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비정규적 근로, 높은 참여 작업장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조합으로 고용 불안정성을 조사함. - Model 1의 경우 임시직 근로자가 완전 고용직 보다 상당히 회의적인 데에 반해 시간제 근로자들은 오히려 정규직보다 더 낙관적이라는 결과를 뒷받침 하고 있음. - 1년 후에 직장을 잃을 확률에 대해 시간제 근로자의 경우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수치는 정규직 근로자들이 응답한 것과 거의 동일한 수준임. (0.03 수준) - 반면, 임시직 근로자의 경우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임. (0.16 수준)
■ History For better or worse? Non-standard jobs and HIWS ■ 결론 - Key Massage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그들이 가지는 개발 (발전)의 기회와 고용 안정성,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술 자격 등에서 정규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음. : 영국 노동법에 점차적으로 통합되어가는 비정규직 고용에 대한 유럽연합지침 (European Union Direcvites)에 있어상당히 중요함. (비정규직이 급여, 연금, 휴일 등과 또 다른 혜택 등 근로조건에서 완전고용 근로자들의 대우와 비교할 만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 정부로 하여금 개별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unbalance를 조정하는 수단으로 비정규직의 고용을 제안함. (시간제 업무, 근무시간 단축, 재택근무 등) : IiP (Investors in People) Program, 영국의 인적자원 개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간, 그리고 임시직 근로자간의 기술 등의 차이를 줄여 나갈 수 있음. (영국 內 15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2005년, 5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2008년부터 명문화) : 본 논문은 또한 다양한 추가 연구 과제를 제시하고 있음. - 근로자들이 작업장에서 활용하는 기술을 더 높은 수준으로 개발하는 데에는 어떠한 조직형태가 적합할 것인가? E.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