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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UP!!

Culture UP!!. 우리의 문화영토를 세계로 ( 민간 문화사절단 ). Culture UP!!. ( 우리의 문화영토를 세계로 ) 전주 민간 문화 사절단 NZ 교민 초청. 연극공연 : 행복한 가족 연 희 극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 소학지희 ( 笑 謔之 戱 ) 사랑의 영토 대장정 : 전주시 한의사회 한방 자원봉사 활동 다큐멘터리 : 뉴질랜드 교민사회와 민간 문화대사 -MBC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우리의 문화영토를 넓혀갑니다 !. 주 최 : 문화영토 판 , NZ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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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Culture UP!! 우리의 문화영토를 세계로 (민간 문화사절단)

  2. Culture UP!! (우리의 문화영토를 세계로) 전주 민간 문화 사절단 NZ 교민 초청 연극공연 : 행복한 가족 연 희 극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 소학지희(笑謔之戱) 사랑의 영토 대장정 : 전주시 한의사회 한방 자원봉사 활동 다큐멘터리 : 뉴질랜드 교민사회와 민간 문화대사-MBC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우리의 문화영토를 넓혀갑니다! 주 최 : 문화영토 판, NZ한인회 주 관 : 전주시한의사회, 전주MBC, 문화영토 판 후 원 : 전주시, 유)옥성종합건설

  3. Culture UP!! 행복한 가족 소학지희 한방진료 자원봉사 활동

  4. 목차 1. 행사개요 2. 기획의도 3. 효과 및 향후 계획 4. 추진 배경 5. 각 행사 별 소개 (상세내용) 5-1. 행복한 가족(연극공연) 5-2. 소학지희 5-3. 한방의료봉사 5-4.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6. 행사일정 7. 공연 관련 기사 8. 제작 및 순회공연 경비 9. 문화영토 판 소개 별첨자료 : 업무제휴협약서(전주MBC), 업무제휴협약서(전주시한의사회) 각 1부

  5. 1. 행사개요 • 행사명 : Culture UP!! • 일 시 : 미정 (2005년 11월 6일~20일) • 주 최 : 문화영토 판, NZ한인회 • 주 관 : 전주시, 전주시한의사회, MBC, 문화영토 판 • 후 원 : 전주시, 유)옥성종합건설 • 행사내용 ⇒ 가족극 “행복한 가족” 공연 ⇒ 연희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 소학지희(笑謔之戱)”공연 ⇒ 한방진료봉사활동-전북 한의사회 ⇒ 해외 교포들의 문화소개 및 우리문화 초청공연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 문화와 예술, 그리고 공중파 방송이 함께하는 문화사절로, 양국간의 우의를 도모하고, 특히 해외 이주민을 통한 그 지역과의 문화, 예술적 교류를 통하여 관주도의 국가 대 국가, 지역 대 지역간의 교류의 초석의 역할을 한다

  6. 2. 기획의도 문화예술은 인간적 결실을 얻기 위하여 필요한 기초 교양의 씨를 뿌리고 인격의 꽃을 피우는 수단으로 여겼던 만큼 거기에는 인격도야의 의의를 가진다 문화상품마련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 중앙집중식 문화정책 탈피 세계속의 문화영토 확립 경제적 재창조의 문화 상품 개발 1회 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재창조의 작업과정을 거쳐 문화상품적 가치가 있는 공연제작 Culture UP!! 세계속의 문화영토 확립 중앙 집중적 문화정책에서 탈피 민, 관의 지원을 통한 지역 문화운동을 통해 중앙 집중식 문화발전에서 탈피하여, 문화선도적 도시의 위용 창조 재외 동포에 대한 고국의 문화적 노스텔지아 해소 및 전통문화의 재창조 상품을 통한 우리 문화 알리기 민간 주도의 문화적 사절단

  7. 3. 효과 및 향후 계획 • 세계와 교류하는 선진도시의 이미지 • 타 국가의 여러 도시와의 교류를 통한 지역발전 기회 • 문화예술 지원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 및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 확립 • 세계 관광이 중심은 문화예술이며, 선진도시와 교류를 통한 홍보 지역 Beyond • 고국의 문화 예술적 지원을 통한 소수민족 이미지의 상승 • 문화, 예술에 대한 소외로부터의 탈피 •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민족적 자긍심 확립 한인회 • 문화영토 ‘판’ 의 브랜드 네임밸류 형성 • 소극장 운영 및 새로운 기획공연의 발판 마련 • 지역 공연예술 기획의 새로운 방향제시 • 문화예술 인프라 구성 및 지속적 문화교류 추진 문화영토

  8. 21세기는 문화예술의 시대이다 세계적인 흐름은 이미 새로운 르네상스의 시대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문화정책 또한 김대중 정부를 거쳐 현 정부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으며 그 위상이 날로 높아져 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서울 아니면 지방 이렇게 이분법으로 나눠지는 비뚤 어진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문화판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 현 실의 벽을 좋은 작품과 새로운 공연 형식의 실험을 통해 뛰 어 넘고자 한다. 좋은 공연을 만든 사람들의 공통된 욕심은 , 보다 많은 사람과 공연을 나누고 싶다는 것 그 욕심은 국경이라는 벽도 막을 수 없다. 소극장 판은 이번 공연 뿐 아니라 프랑스 마임이스트와 우리 국악 연주 팀과의 합동, 교환 공연을 내년 한 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으로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소극장 판은사람이 있는 곳 무대가 있는 곳 이라면 어디 든 달려 갈 것이다.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감동이 금전이나 명예보다도,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소극장 판을 키우는 가장 큰 힘은 ‘꿈’이다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 내기에는 힘에 부치기도 하겠지만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만남 또 다른 감동을 기대하면서 최선을 다해 이번 공연을 준비하였다. 4. 행사 추진 배경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 ‘나의 소원’ 中 문화대국이 곧 선진국이다

  9. 4-1. 방문국 소개- New Zealand New Zealand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남위 33 ~ 53도, 동경 160도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총 면적은 한반도의 약 1.2배로 영국과 비슷한 섬나라로 기후 및 민족성과 그와 비슷하다 시간은 한국과 비교해 3시간 앞서가며(여름 4시간) 총인구 약 400만 명중 유럽계 백인이 약 80%, 마오리 원주민 10%, 아시아계 6% 기타 4% 비율로 구성된다. 세계에서 환경 정책이 가장 까다로워, 가장 보호가 잘된 나라로 주요 산업은 임업, 농업 ,낙농업, 수산업 등이며 제조업은 미미한 수준이다 한국전 당시 NZ는 영국연방군의 일원으로 약 5000명의 군인이 참전하였으며, 1962년 양국간 외교관계가 성립 되었다. 현재 약 3만여 명의 한국 이주민과 유학생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1967년 양국 무역, 경제 기술 협정이 체결된 뒤로 매년 실무 접촉이 이루어 지고 있다. 순회 예정 3개 도시 오 클 랜 드 : 뉴질랜드 북 섬에 위치한 인구 약 120만 명의 인구로 구성되며 온난한 기후를 띤다 전 NZ의 수도였으며 현재는 국가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과 자매결연 도시 크라이스트처치 : 인구 약 35만 명의 NZ제 3의 도시로 남섬 북동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와 자매결연 도시 웰 링 턴 : NZ의 수도이자 인구 약 35만 명의 제 2의 도시이며 금융 정치 경제의 중심지

  10. 4-2. 뉴질랜드와 한국 뉴질랜드는 전통적으로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하고 있다 2004년 3월 크라이스트처치 주재 자매도시포럼에서 테일러 주한뉴질랜드대사 발표 자료에 의하면 >> 뉴질랜드는 한국을 국제사회에서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아주 중요한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부여 하고 있으며 이는 양국의 통계에서 볼때 경제적으로 6위 무역량 6th largest trading partner ($1b exports 2003, 2-way $1.8 b) 유학생 비율 2위 2nd largest source of students (15,000 in 2003) 관광객 6위 5th largest source of tourists (120,000 in 2003) 2004년 3월 뉴질랜드-한국 경제인 협의회의 테일러 주한뉴질랜드대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한국을 바라봄에 있어 다음과 같은 의미를 부여 하고 있다 Increasingly affluent trading partner Strong interest in NZ services – education/tourism/film Potential to promote more New Zealand processed products Growth and Innovation Framework vehicle for activity Also scope for enhanced returns from interactive tourists/tertiary level students New push for investment from Korea 이번 행사를 기획함에 있어서 뉴질랜드 및 주요 3개 도시는 전주시 및 전라북도가 지속적인 우호 및 협력 관개를 시작 할 만한 파트너로서 이번 공연 및 행사는 민간이 주도하는 협력 체제의 선도적 역할 이라 할 수 있으며, 관 주도의 공식 자매 결연 등을 통한 우호 증진이 이루 어 질 수 있는 시발 점이 되었으면 바란다

  11. 5-1. 작품소개 - 행복한 가족 공연 단체 : 문화영토 ‘판’ 공 연 명 : 행복한 가족 공연 성격 : 희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하게 해 주는 연극 공연시간 : 약 1시간 25분 공연규모 : 약 300~500석 규모의 소극장 연극 출연인원 : 7명 사회가 급변하면서 전통적인 가정의 모습은 점점 사라져가고 새로운 형태의 가족모델과 생활 방식이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가다가 정말 가족이라는 개념이 아예 해체된다면? 신종 서비스업이 속속 등장하는 요즘에 가족마저 대여해 주는 업체가 생긴 다면?”이라는 발상에서 이 작품은 출발한다. 이 연극은 일상의 상황을 아기자기하게 또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종 잔잔한 웃음을 짓게 한다. 그리고 극 후반 예기치 못한 카운터펀치에 관객들은 충격과 혼란 속에 빠져 들고 만다. “세상에 진짜가 어디 있어 다 가짜지..” 가족을 대신했던 가족 대여업체직원들을 뒤로하고 휑한 무대에서 홀로 남아 던지는 허 노인의 이 한마디는 도시인의 비애와 현대사회의 비극적 단면을 부각시키며……, 지금 우리의 모습을, 우리의 가족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2002년 극단 차이무에서 첫 공연. 2005년 4월 서울 극단 차이무 앙코르공연과, 전주 문화영토’판’의 소극장 개관공연에 맞춰 동시 공연, 관객, 언론, 비평가들로부터 내용과 완성도에 있어 호평을 받았으며, 문화영토 판은 교정시설 등에 교화 및 정서순화 프로그램으로 각지 교도소 및 소년원, 사회복지시설 순회공연을 앞두고 있다.

  12. 5-1-1. 출연진 소개 –행복한 가족 ←허 노인 안세형 (69년생 AB형) –소극장 판 예술감독 주요 출연 작 - 꽃다지, 정의의 사람들, 아일랜드, 둥둥 낙랑 둥, 일어서는 사람들 등 주요 연출 작 : 자전거, 교실이데아, 이, 배뱅이 등 그의 연기 속엔진실이 담겨있다!! 최고의 연기 파 배우! 끊임없는 연구와 사색!! →장 남 김 준 (68년생 A형) –소극장 판 무대감독 주요 출연 작 –아일랜드, 옛날 옛적에 훠이 훠이, 탁류, 자전거, 정의의 사람들, 그 입술에 파인 그늘, 언챙이 곡마단 등 그녀의 미모에 숨겨있는 정열적 무대!! ←며느리 홍지예 (72년생 A형) –전주시립극단 수석단원 주요 출연 작 - 홍도야 우지 마라, 블루사이공, 마술가계, 언챙이 곡마단, 이, 바이러스, 꽃다방 블루스, 나비는 천 년을 꿈꾼다, 트로이의 여인들 등

  13. 5-1-1. 출연진 소개 –행복한 가족 ←고명딸 홍자연 (79년생 AB형) –전주시립극단, 해오름 예술창작원 주요 출연 작 - 둥둥 낙랑 둥, 자전거, 비닐하우스, 시집가는 날, 바이러스, 오늘, 종이 새, 땅과 새, 불타는 소파 등 그는 무대에서면 거인이 된다!! 아름다운변신!! 무대 위에서 섬뜩한 칼날을 빼 든다!! →사 위 백민기 (70년 생 AB형) –소극장 판 프로그래머, JTV 리포터 주요 출연 작 - 남자충동, 블루사이공, 자전거, 정의의 사람들, 언챙이 곡마단, 고도를 기다리며, 춘풍의 처, 꽃다방 블루스, 견훤대왕 등 상큼한 레몬에이드!! 차세대를 평정하려 무대에 오른다 →막 내 고조영 (67년생 B형) –전주시립극단 주요 출연 작 - 오월의 신부, 숨은 물, 언챙이 곡마단, 꽃다방 블루스, 이, 땅과 새, 불타는 소파, 나비는 천 년을 꿈꾼다, 돌아서서 떠나라 등 ←사무원 주서영 (81년생 A형) –전북대학교, 해오름 예술창작원 주요 출연 작 - 대대손손, 상봉, 반쪽날개로 날아온 새, 나루터, 오즈의 마법사, 다시 만난 토끼와 자라, 오월의 신부, 배뱅이 등 대본을 들면 무대에서 잘 익은술을 빚어낸다

  14. 5-1-2. 공연장 조건 기본적인 공연의 조건 • 무대 5M*10M (가용공간) 좌,우 각 2M 뒷 무대1M여유 (15M*7M공간) • 분장 및 대기실 무대와 출입문 또는 빛의 차단이 가능한 공간 • 객석 300~500석 이하의 소 공연장 • 조명 스팟라이트 750W 30대 파라이트(중) 750W 16대 파라이트(소) 250W 2조 16대 엘립소이드 1KW 20도 2대 조명콘솔 30채널 이상 • 음향 CD플레이어 2대 음향콘솔 최소 3채널 사용 (음향2채널, 마이크 1채널) • 기타 엠프 및 출력은 일반 공연장 또는 회관의 사양 가능 일반 공연장 사용시 *조명기 확인 및 대여 가능여부 확인 대여가 불가능 할 경우 한국에서 조달 * 교회 또는 회관 등 공연전용 공간이 아닌 경우 *조명 설치 가능여부 확인 후 *건설용 아시바(PIPE TRUSS) 설치 및 대여 가능여부 타진 (Build - up Type scaffolding 은 조명기 설치용) *현지 조명기 대여 가능여부 타진 *조명콘솔 대여 가능여부 타진 *음향 시설 확인 무대 설치 조건 1안 : 방 이라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세팅 * 장판 바닥, 벽, 창문 출입문 등이 설치 되어있다 2안 : 기본적으로 약 5m*9m정도의 사각 공간에 장판 설치 * 출입구 구분 및 액자 병풍 설치 ->1안은 간소화한 무대 디자인 ->2안은 공연 진행을 위한 최소의 세팅 *** 이상은 ‘행복한 가족’ 공연에 해당하며 ‘소학지희’는 공연장의 조건에 특별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15. 5-2. 작품소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소학지희(笑謔之戱) 이 작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 하였다. 간난 아이가 어미의 젖을 빠는 소리… 들길을 걸으며 불던 풀피리 소리… 소학지희는 전통적인 연희의 한 방식으로 연희자와 보는 자가 서로의 경계를 넘나들며 즉흥적인 재미가 어우러진 전통 놀이다. 문화영토 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희자들이 아름다운 소리들에 이러한 전통 놀음의 형태를 부여하여 연희자와 보는 자가 한데 어우러져 한바탕 판이 벌어지게 하였다. 2005년 6월1~3일 소극장 ‘판’에서 초연 2005년 6월 15일 전주은화학교(장애우 복지시설) 방문공연 2005년 6월 16일 전주동암재활학교 방문공연 공연 단체 : 문화영토 ‘판’ 공 연 명 : 아름다운 소리 - 소학지희 공연 성격 : 전통 연희에 바탕을 두며, 관객과 무대를 넘나드는 즉흥적인 놀이 형태의 연희극 공연시간 : 약 1시간 20분 공연규모 : 제한 없음 출연인원 : 6명 * 이 공연은 공연의 특성상 시간 공간의 제한이 없습니다

  16. 5-2-1. 출연진 소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소학지희(笑謔之戱) 이창선 / 대금 전주시립국악단 곽영종 / 상쇠 전주시립국악단 대금 소금 태평소 모두가 그의 입술에 녹아든다 따라 올 테면 따라와봐~ 쇠를 두들기는 그의 장단에 혼을 사로 잡는다 안대원 / 타악 문화영토 판 이병옥 / 타악 문화영토 판 다재 다능한 연기자 춤 과 장단이 어우러진다 무대 위에서 그의 힘이 발산되면 관중은 리듬을 타기 시작 한다

  17. 5-3. 한방진료 자원봉사 활동- 전주시한의사회 전주시 한의사회 입니다. '신비를 환히 꿰뚫어 보고 모든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산을 옮길 만한 완전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주시 한의사회는 사랑을 실천하는 한의사 공동체 입니다. 사랑은 인술의 바탕이며 힘 입니다. 우리 모든 회원은 방문자 여러분께 사랑의 마음을 드리고 싶어 합니다. 이곳에서 서로의 좋은 마음을 느낀다면 그것 또한 저히 공동체의 소망을 이룸이라 생각합니다. 방문자 여러분들도 이곳 마당에 사랑의 마음을 내어 주심은 어떠할런지요. 모쪼록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주시한의사협회 조직도

  18. 5-3-1. 한방자원봉사자 소개 천상묵 한의사 호남한의원 원장 전주시한의사협회 회장 전북한의사회 부회장 전주약령시제전위원회 위원장 한방자원봉사단은 행사기간의 일정에 맞추어 10여명의 지원자가 있으며 현재 전주시 한의사회 천상묵 회장을 중심으로 구성 중입니다

  19. 전주약령시 및 전주약령시제전 소개 전주약령시 유래약령시(藥令市)란 교통과 통신이 발달되지 못한 옛날에 한약재의 원활한 유통을 위하여 지방관장의 영에 따라 일정한 장소와 날짜를 정하여 형성한 한약재시장을 말한다.약령시(藥令市)는 전주와 대구를 시작으로 진주, 개성, 대전, 함흥, 평양, 원주, 제천, 공주, 충주, 청주, 의주 등에 개설되었으나 그 가운데 전주와 대구약령시가 가장 활발하게 선두를 다투었다.전주약령시(全州藥令市)는 조선조17대 효종 2년인 1651년 최초로 개설된 이후 한동안 폐지되었다가, 250년이 지난 1901년에 재흥되었으나, 이 역시 2년만에 폐지되고 말았다. 20여년간 침묵을 지키던 전주약령시(全州藥令市)는 1923년 당국의 강력한 지원을 받아 세 번째 개시를 보게 되었으나, 이 역시 1943년 일제 강점말기의 전쟁으로 폐지되었다. 그리고 50여년 애환의 그늘 속에 파묻혀 있었다.전주약령시(全州藥令市)는 현 다가동우체국 사거리에서 완산교 입구에 이르는 구간에 개설되었으며, 개장시기는 매년 음력동짓달 초하루부터 섣달 그믐까지 55일 또는 60일간 개장하였는데 시장세는 면세해 주었다고 한다.이러한 정기 약령시(藥令市)개장 이외의 날에도 교역의 특수시장으로 연중 약산약해(藥山藥海)를 이루었다. 전주약령시(全州藥令市)에서 거래되었던 도내생산 및 채집한약재는 지리산, 덕유산, 회문산, 내장산, 변산반도 등 한약재 생산에 가장 좋은 천혜의 조건을 가진 곳에서 생산되어 그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과시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 한약재가 당재라는 이름으로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미얀마, 월남 등에서 수입되어 그 규모가 대단했으며 약령시(藥令市) 참가자 모임인 전주약령영성회의 활동으로 한동안은 거래 액이 대구약령시를 20%이상 초과했으며, 1930년대 초반부터 1938년까지는 계속 대구를 앞질렀고, 만주에 넒은 땅을 매입하여 우수한 약재 재배도 계획하였다. 전주약령시(全州藥令市)의 판매액이 전주시 1년 예산을 훨씬 능가하였으니 그 규모를 짐작 할 수 있다. 그런데 50여 년 동안 애환의 그늘 속에 파묻혀 있다가 1999년 9월 전주약령시제전위원회를 구성, 곧바로 현대화된 한의약 마케팅을 바탕으로 제1회 전주약령시 제전행사를 갖게 됨으로써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전라북도에서도 한방과학산업육성방안을 강구, 전주를 한의학의 메카로 집중 육성할 정책을 추진 중에 있음은 지난 1999년에 갖게 된 전주약령시제전(全州藥令市祭典)이 크게 기여한 발원이라고 하겠다.

  20. 5-4.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전주MBC)- 해외(뉴질랜드) 교민사회와 민간 문화대사 (가제) 재외 교민의 사회(뉴질랜드)와 이들을 통한 민간 문화대사 *한민족의 전통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해외에서 우리의 문화를 지켜가는 재외 동포들의 생활을 소개하고 모국 문화애 대한 갈등, 소속 국가의 문화적 이질감에서 오는 문화소외현상들을 조명하면서, 이들을 통하여 한민족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또한 재외 한민족들의 모국 문화를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한다.(전라북도 출신의 명망 있는 교포 소개 포함) *길거리 공연을 통하여 우리의 소리, 우리의 가락을 접하는 현지의 모습을 소개 하며,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민간차원의 문화대사 역할을 보여준다.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1시간) -여타 프로그램(휴먼토크 전라도 사람들/ 인사이드 전북 등)등에서 행사 소개 방송(10분 ~15분) -프로그램 구성과 제작은 전주MBC에서 진행

  21. 6. 일정(예상) 9박 10일 1개 도시 공연 기준 (기간 변경 가능) 소학지희의 경우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적음으로 길거리 공연을 통한 우리문화 알리기 공연 추진 관광지에서도 가능한 겨우 30~1시간 가량의 즉석 공연 추진 (문화소통) 현지 한인회와 지속적인 문화적 학술적 교류 추진 * 날자 및 요일은 현장 공연장 등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이 가능합니다

  22. 7-1. 공연관련기사 조선일보 • 연극 ‘행복한 가족’ 공연 김창곤기자 cgkim@chosun.com 입력 : 2005.03.24 22:42 25' 부모는 누구이고 가족은 무엇인가. 현실 세태가 던지는 이 같은 화두가 공연 후 비장하게 객석을 맴돈다. 예술단체 ‘문화영토 ‘판’이 연극 ‘행복한 가족’을 25일~4월17일 소극장 ‘판’ 개관 기획공연 무대에 올린다.<사진> 허 노인은 아들딸이 모여드는 가운데 아내의 제사를 맞는다. 아버지와 아들, 음식을 장만하는 며느리 사이의 어색한 대화, 늦게 도착한 푼수 사위와 딸이 빚는 소동은 여느 코믹 드라마처럼 일상적이고 부담 없다. 손녀의 꽃과 편지가 퀵서비스로 배달되고 막내아들이 들이닥치면서 연극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자정을 알리는 자명종 소리는 그러나 모든 상황을 반전시키며, 충격과 깊은 페이소스(pathos)를 몰고 온다. 이 단체 권오현 기획은 “‘행복한 가족’이라는 역설의 이름으로 가족의 의미를 오래 곱씹게 할 작품”이라고 소개한다. 민복기 극본, 정진권 연출로 안세형 백민기 고조영 이정호 홍지예 홍자연 주서영 씨가 출연한다. 소극장 ‘판’은 옥성종합건설이 작년 11월 전주 도심 경원동에 문화센터를 준공하면서 객석 99개 규모로 지하에 차려 ‘문화영토 판’에 대가 없이 제공했다. 공연은 평일 오후7시30분, 주말·휴일 오후 4·7시.☎(063)232-6788.

  23. 7-1. 공연관련기사 문화저널 • 문화영토 판의<행복한 가족>등록일: 2005-05-13 10:21문화영토 판의<행복한 가족>난장의 제사 희극, 침잠의 서정미학-김길수 연극평론가지금, 바로 여기에서 엔터테인먼트성 취향과 기호에 맞는 공연 코드는 무얼까.감동과 오락, 깨달아가기의 연극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문화영토 판의 <행복한 가족>(민복기 작, 정진권 연출, 소극장 판 공연장, 05년 3월 25일-4월 17일)은 가족 제사를 통해 질펀한 희극성과 가족 사랑의 아름다움, 그리고 침잠의 서정미를 드리워내면서 전주 지역 관객들의 호응과 사랑을 얻어내고 있다.한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남자 노인이 무대의 메인 공간을 빙 돌아 들어선다. 아내의 유품으로 간주된 녹음 테이프, 이를 대하는 노인의 손놀림과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죽은 아내를 향한 사모의 정, 테이프 속의 음악 선율이 울려 퍼지면서 죽은 자와의 교감이 이루어진다.죽은 아내가 좋아했던 대중가요다.벽에 걸린 아내의 흑백 초상 이미지, 말없는 자를 향한 고백성 언어, 제사 초입으로의 분위기가 자연스레 유도된다.제사상에서 절하는 문제, 자녀들이 오지 않는다 하여 닦달하는 부친, 부친의 성화를 무마하기 위해 벌이는 각종 희극적 해프닝이 장남, 며느리, 딸, 사위의 행동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제사상 혼백 종이를 불태우는 그림은 이 연극의 압권이자 백미다. 죽은 아내를 상징하는 종이 위패, 불타면서 그 재가 하늘로 솟아오른다. 만남과 사라짐의 접점, 부활과 소멸의 교차 극점이 상기된다. 불꽃이 재로 변하는 동적인 과정, 각 오브제와의 만남, 몸체와 얼굴을 15도 비스듬하게 비틀려 설계하는 과정, 따스함이 연출되는 노란 조명 빛, 비장미 색조의 선율, 이를 타고 빚어지는 서정성 넘치는 음성 설계, 아버지 역의 안세형은 내면 속에 지워지지 않을 가족 사랑을 우주적 서정 공간으로 확장시켜 나간다.약간은 괴팍하고 성미 급한 노인의 강압적 이미지, 그러면서 제사 지내는 자의 엄격성 이미지가 극의 전반적인 흐름을 주도하였다면 종반부는 정반대의 양상이다. 그 누구에게서도 따스한 시선을 받지 않은 채 냉혹한 현실 공간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노인의 그림만이 클로즈업된다. 홀로 힘없이 울먹거리며 걷는 그림, 이를 말없는 절규 이미지로 빚어간 안세형의 육체 언어는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이다.난장극의 활력은 즐거움의 분위기로 마무리될 듯 하지만 막판 뒤집기가 이루어진다. 연희 공간이 제사대여업체의 영업 공간임이 극의 종반 부에서야 드러난다. 사무실 영업 직원(주서영 분)의 기계적인 말투, 계산서 부여 행동은 사무적이다 못해 냉정한 이미지로 다가온다.죽음 대비를 암시하는 영정 사진 촬영, 이런 그림 설정은 극중극 몰입 구도를 깨뜨리면서 가족 해체라는 우리네 비틀린 현실을 냉정하게 성찰케 한다. 환상 깨뜨리기의 전략은 깨닫기 연극 효능의 또 다른 묘미로서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제압 공간과 방어 공간의 경계가 막판 뒤바뀌면서 환상 파괴를 통한 깨닫게 하기 효과는 배가된다. 엄한 부친 앞에서 감추기, 속이기를 향한 난장 흐름이 전반적인 활력 창출에 기여하였다면 막판 후반부에선 막내의 등장, 가슴속에 숨어있는 사랑하는 이와의 별리 장면은 서정적인 침잠 효과를 자아내면서 극의 품격 살리기에 기여하고 있다.

  24. 7-1. 공연관련기사 문화저널 계속 자본주의 영업 현실의 냉혹함, 텅 빈 공간에 홀로 남겨진 노인, 어디를 둘러보아도 따스한 반향음을 들을 수 없다. 아내의 영정 사진을 가방에 넣고서 터벅터벅 걸어나가는 이미지, 을씨년스런 현실로 내팽개쳐진 이미지가 정밀하게 무대화되고 있다. 제사대여 용역회사를 통해서 나마 잃어버린 가족들을 만나려는 몸부림, 그게 속절없음에도 이를 통해 위안을 얻으려는 발상은 진한 동정과 연민을 유도한다. 극의 공간 배치, 아버지(안세형 분)가 위치한 강압 공간과 자녀들(고조영, 백민기, 홍지예, 홍자연, 이정호 분)이 위치한 읍소 공간의 만남과 충돌이 탄력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위한 공간 분할 긋기 작업이 좌우로 설계되면서 아버지와 자녀들 사이의 공격과 방어, 재촉과 무마, 조화와 해체의 길항 작업이 극명하게 이루어진다. 제사 위패에서 절을 올리는 상황, 신앙인 딸(홍자연 분)은 결사 반대다. 부친의 성화는 극에 달한다. 딸은 제사 상 앞에 내동댕이쳐진다. "아버지!", 라는 딸의 기도 음성 언어와 놀람 언어, 자신을 지칭하는 것으로 오인하는 부친, 반응코드가 달라 벌이는 희극적 해프닝, 기도하며 울부짖는 자, 황당해 하는 가족들, 그 불일치, 그 뒤틀림으로 인한 희극 전략은 기발하기 이를 데 없다.희극성 확장을 향한 배우들의 반응 시점, 포인트, 차이, 규모에 대한 탐색 역시 차후 공연 숙제다. 장남과 며느리의 갈등, 두 사람만의 은밀한 부부 싸움, 차후 텍스트 재해석 및 숨은 의미 발견과정에서 동기 부여 보충 및 정밀 비유 이미지가 강구될 필요가 있다. 제사의 경건 분위기, 그런데 사위는 택시 기사 복장이다. 분개한 부친, “옷 벗어”, 노인의 요구가 아버지에게서 장남(이정호 분)으로 심지어 며느리(홍지예 분)에게까지 확장될 때 관객의 폭소는 극대화된다. ‘옷벗어’라는 지시어가 명령어로 전환되는 과정, 특히 명령이 독촉으로 전이, 확장되어갈 때, 각 인물들이 벌이는 발화와 반응의 타이밍이 좀더 치밀하게 계산될 필요가 있다.그럼에도 이 연극에선 제사 지내기를 통해 가장 우리다운 가족 소통의 그림과 난장의 멋이 자연스레 우러나오고 있다. 아울러 별리, 그리움, 회한이라는 민족 심상의 정서가 감정이입 작업과 정밀 내면 연기로 승화되면서 진한 서정적 울림을 자아내고 있다.눈물을 몰랐던 중년 관객으로 하여금 뜨거움을 경험케 하고, 다섯 살 배기 어린이 관객까지도 부모와 더불어 한 시간 반 동안 기분 좋게 관람케 했던 연극, 문화영토 판의 가족극 <행복한 가족>은 대중성과 예술성 성취라는 두 가지 연극 숙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다. 김길수 | 국립 순천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으면서 연극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순천시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했고, 연극평론집 『우리시대 삶과 연극의 조망-해체극, 상황극, 희비극』, 『남도의 희곡미학』 등으로 제 2회 Performing Art and Film Review(연극부문) 비평상, 제3회 여석기연극평론가상, 예술평론상 등을 수상했다. <동승>, <맥베드>, <땅이여 사랑일레라> 등을 극본, 연출, 예술감독하였다.

  25. 7-1. 공연관련기사 새전북신문 • 한 달여 간의 연극여행 '행복한 가족‘ 한 가족이 있다.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 보내고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허 노인과 그의 두 아들과 딸 그리고 며느리와 사위, 손녀. 큰 아들은 소심하기 이를 데 없고 며느리는 눈치 쟁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딸과 목사 겸 택시기사인 푼수 같은 사위도 있다. 어머니 기일을 맞아 제사를 지내기 위해 한 집에 모인 가족들, 그러나 이들 사이에선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지난 17일 저녁 7시 전주 소극장 판에서 시연회를 가진 연극 ‘행복한 가족’은 예기치 않은 반전이 매혹적인 연극이다. 1시간20분여를 드라마와 배우들의 개인기에 빠져 배꼽 잡다 보면 말미엔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애잔함이 기다리고 있다.지난해 11월 문을 연 소극장 판(대표 정진권)이 자체 기획한 첫 무대여서 더욱 의미가 있는 연극은 오는 25일 막을 올려 4월17일까지 무려 25일 동안 장기 공연된다. 소극장 문화가 그리 활성화되지 못한 지역 문화 판에서 오랜만에 긴 호흡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무대다.“저희의 첫 기획이고 5개월여 동안 준비한 무대입니다. 지역 연극인들이 하나가 되어 마련한 무대이고, 이를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 또한 강렬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가 힘을 될 것입니다.”소극장 판의 대표이자 이번 무대의 연출을 맡은 정진권씨는 소극장 무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연극작품을 직접 제작, 기획함으로써 새로운 잠재 문화 소비계층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행복한 가족’은 “세상에 진짜가 어딨어 다 가짜지…”라는 허 노인의 대사로 막을 내린다. 전통적인 가정의 모습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는 이 때에 ‘가족마저 대여해 주는 서비스업체가 생긴다면’이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출발했다.지역 연극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연극인들의 탄탄한 기량도 무대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이다. 허 노인 역을 맡은 안세형은 든든하게 극의 중심을 잡아주고 푼수 사위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은 채 코믹 연기를 펼친 백민기와 퀵 서비스맨에서 셋째아들로 변신, 1인2역을 담당한 고조영은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극단 명태 단원인 이정호와 전주시립극단 멤버인 홍지예, 홍자연 그리고 전북대에 재학 중인 주서영도 무대를 든든히 뒷받침한다.작가는 민복기, 기획은 권오현, 드라마터그는 이지현이 맡았다.25일부터 4월17일까지 평일 저녁 7시30분, 주말 오후 4시와 저녁 7시에 소극장 판에서 관객들을 기다린다. 단 4월6일에는 공연이 없다. 관람료는 1만2,000원(학생 7,000원)이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32-6788/www.art-pan.org)/이윤미기자 6milee@sjbnews.com

  26. 7-2. 공연관련기사 새전북신문 • 연극, 더 자유롭고 더 경쾌하게 소학지희(笑謔之戱)’ 말장난, 성대모사, 흉내내기, 재담, 음담패설 등을 이용해 사회상을 풍자하고 정치적 비리를 고발했던 조선시대의 언어 유희 ‘소학지희’가 연극무대를 달군다. 대사와 연기를 대신해 연예와 오락 중심의 전통연희가 무대의 중심이 된다.문화영토 소극장 판이 연극 무대를 더 자유롭고, 더 경쾌하게 만든다.자체 기획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소학지희’를 통해서다. 6월1일∼3일 매일 저녁 7시30분 소극장 판, 15일 전주은화학교, 16일 동암재활학교.‘소학지희’는 어린 시절의 아련한 기억들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느새 성인이 되어버린 주인공은 바쁜 일상 속에서 과거의 추억들을 잊고 지낸다. 그에게 술래잡기나 말 타기, 숨바꼭질, 막 치기와 같은 놀이들은 아련한 추억이 돼 버렸다. 다시 과거의 기억들을 더듬어 동무들의 이름을 부른다.오늘날의 만담과 비슷한 즉흥극이 국악과 양악의 절묘한 만남과 어우러져 무대를 꾸민다.전주시립극단 안세형 단원이 연출과 함께 연기를 맡았다. 이밖에도 전주시립국악단 곽영종(타악), 이창선(대금) 단원과 소리나무 김현민 단원(신디사이저), 전주시립극단 안대원(퍼포먼스) 단원, 홍지예(연기)가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판에서의 공연 외에도 은화학교와 동암재활학교를 찾아가는 공연으로 펼쳐진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장에 마련된 모금함에 모아진 기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된다. (232-6788)이윤미기자 6milee@sjbnews.com

  27. 7-2. 공연관련기사 전북일보 • '이보다 재밌고 색다를 수 없다" 소극장 ‘판’ 자체기획 소학지희(笑謔之戱)’ 술래잡기, 말타기, 숨바꼭질, 막치기 등 어린 시절 아련한 기억들을 떠올려주는 연극이 공연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소학지희(笑謔之戱)’(연출 안세형, 6월 1일-3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 ‘판’) 문화영토 소극장 ‘판’(대표 정진권)이 ‘행복한 가족’에 이어 두번째 자체 기획한 이 작품은 기억의 편린들을 모아 어린 시절 애틋한 추억을 되돌려준다.바쁜 일상 속에서 지난 날의 과거를 잊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대인에게는 아련한 어린 시절을 다시 만 날수 있는 시간. 이번 무대에서는 조선시대 궁중이나 세도가에서 행해졌던 놀이‘소학지희’를 극중극 형식으로 삽입해 눈길을 끈다. ‘소학지희’는 고려시대 ‘산대희’와 ‘나례희’가 조선시대에 이르러 발전한 형태로 탈놀음, 인형극, 창 등에서 쓰여진 전통연희의 대표적인 연극적 요소 중 하나. 말장난, 성대모사, 흉내내기 등의 언어유희를 이용해 시정을 풍자하고 정치적 비리를 고발했던 '소학지희'는 말장난과 곡예(曲藝)가 어우러진, 한마디로 말로 웃기는 놀이라는 뜻으로 요즘의 '개그콘서트'나 '만담'과도 같다. 국악과 양악을 함께 활용한 점이나 전통 연극이지만 탈이나 인형이 쓰이지 않고, 광대 한 사람이 자문자답하는 즉흥적인 단편 희극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연출자 안세형(전주시립극단 단원)이 배우로도 출연해 홍지예(문화영토 ‘판’), 안대원(전주시립극단 단원)과 호흡을 맞추고, 곽영종(타악·전주시립국악단), 이창선(대금·전주시립국악단), 김현민(신디사이저·소리나무) 이 연주를 맡는다. 소극장 ‘판’은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전주은화학교와 16일 오후 2시 동암재활학교 강당에서 ‘소학지희’를 공연할 계획이다. 안태성 기자(seit1974@jeonbukilbo.co.kr)

  28. 순회 공연 경비 (예상) 1주일 기준 항공권 (오클랜드 기준) 25인*1,000,000원 = 25,000,000 숙박 및 체류 Standard family room 숙박 약 3,000,000원 식비 약 3,000,000원 기타 이동 및 현지 체류 : 약 3,000,000원 현지 극장대관료 000,000원 순회공연 경비 : 34,000,000원 (현지 극장 대관료 미포함) 순회공연 현지 기획 사항 현지 공연장 확보 및 연습대관 현지 홍보 및 기획 - 관객확보 공연 제작비 산출 내역 (기 산출내역) 무대 제작 및 소도구, 의상 및 소품 무대는 작품의 공연 및 상징성을 추구하되 이동 및 설치 철거의 간소화 1,000,000 작품사용료- 기획 공연당 지불 500,000 스텝 운영 음향 조명 진행 무대감독 1,000,000 음향 제작 및 녹음-편곡 및 녹음실 사용 500,000 인쇄물 제작 팜플렛 (공연 프로그램) 포스터 500,000 배우 출연료 출연 배우 12인 (기획공연당 지불 1인 300,000원) 3,600,000 분장 분장 스텝 및 재료비 보조 500,000 연출 및 기획, 행사 진행에 따른 진행경비 2,000,000 총 : 9,600,000원 8-1. 제작 및 순회 공연 경비 참가자 : 단장(천상묵-전주약령시 이사장) 문화영토 판 대표(정진권) 총기획(권오현) VJ(MBC제작 PD) 총진행 및 무대감독(장걸) 조명(최한성 ) 음향(김수진) 분장(강지영) 진행 및 촬영보조(최성진) 출연(안세형 백민기 고조영 김준 홍지예 홍자연 주서영 안대원 이병옥 곽영종 이창선) 총 20명

  29. 9-1. 제작 및 기획 –문화영토 판 • 문화영토 ‘판’ ‘판’은 지역공연예술분야에서 활동하던 청년예술인들이 2000년 초부터 꿈꾸고 기획해오던 전용 소극장운영, 그리고 기존의 관의 일방적인 지원, 과거 지향적인 일방적인 답습의 형태를 벗어나 좀더 자유로운 사고와 상상을 토대로 전통의 계승과, 새로운 실험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공연의 질을 향상하고 이에 기여하기 위한 모임에서 출발 하였다. 2004년 11월 13일, 유)옥성종합건설의 전폭적인 지원과, 전주한의사협회 회장 천상묵 후원회장의 후원으로, 소극장 판 개관의 기쁨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역문화예술계의 기대와, 판이 문을 열기까지의 지원과 후원해 주신 분들의 사랑을 좋은 공연과 끈임 없는 연구와 실험,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에의 기여를 통하여 환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사업내용 ⇒주최사업: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세미나, 문화파티 도시樂, 지역문화 깨우기 무료대관사업 ⇒지속적인 추진사업: 세미나 또는 포럼 등의 주최를 통한 발전도모, 지역문화 깨우기 무료대관사업, 문화파티 도시樂, 창작사업, 제작기획공연, 우수공연초청기획, 문화예술교육 및 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주최 네임밸류형성 새로운 방향제시 다양한 컨텐츠 형성

  30. 백민기 Toodul 전진부대 전주시립극단 JTV전주방송 리포터 9-2. 문화영토 소극장 판 운영진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난행)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걷지 말지어다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31. ☞ 2002년 문화영토 판 주체모임 결성 ☞ 2004년 11월 13일 소극장 판 개관 ☞ 2004년 11월 13일 개관기념 세미나 “지방문화예술의 가능성 모색” ☞ 2004년 11월 26~12월 12일 대관공연 “쿠벅(Coobuck) 주최 : Theater E&B 주관 : Theater Wizard 총감독/정종현 기획/여원경 연출/강봉훈 원작/데이빗 마멧 ☞ 2004년 12월 23일 문화파티 도시樂락 I 주최 : 옥성문화센타, 문화영토 판 주관 : 문화영토 판 후원 : 유)옥성종합건설 장소 : 옥성문화센터3층 옥성문화홀 ☞ 2005년 1월 29일~30일 지역문화깨우기 무료대관공연 “천국에서의 하루” 김정숙/작 김진아/연출 이상미/기획 추최 : 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 ☞ 2005년 2월18일 청소년 문학동아리 공연 “글빛” 공연 ☞ 2005년 2월 23일~3월1일 지역문화깨우기 무료대관공연 “서툰사람들” 장진/작 최경성/연출 총진행/정상식 주최 : 극단명태 ☞ 2005년 3월5일 전주시낭송협회 창립총회 ☞ 2005년 3월17일 문화파티 도시樂락 II ☞ 2005년 3월 24일~4월17일 “행복한 가족” 문화영토 소극장 판 첫 자체기획/제작공연 민복기/작 정진권/연출 권오현/기획 주최 : 문화영토 판 ☞ 2005년 5월 14일~15일 지역문화깨우기 무료대관공연 “마술공연” 주최 : 스머프매직 ☞ 2005년 5월 20일~29일 문화영토 판 후원 공연 “남자충동” 조광화/작 조승철/연출 햇살퍼포먼스/기획 주최 : 극단 하늘 ☞ 2005년 6월 1일~3일 문화영토 판 레퍼토리 제작공연 “소학지희” (부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공동제작 안세형/연출 권오현 장걸 최성진/기획 주최 : 문화영토 판 ☞ 2005년 6월 15, 16일 “소학지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순회공연 전주시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 전주은화학교 전주동암재활학교 ☞2005년 6월 28일 문화파티 도시樂락 III 9-3. 문화영토 소극장 판 연혁

  32. Thank you 문화영토 소극장 판

  33. 별첨-업무 제휴 협약서 - 전주시한의사회 전주시한의사협회(이하 ‘갑’이라 함)와 문화영토 판(이하 ‘을’이라 함)은 다음과 같이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제1조 [목적] ‘갑’과 ‘을’ 양자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위상을 드높이는데 있어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 공동 사업의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한다 제2조 [업무제휴의 범위] ‘갑’과 ‘을’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여 지역 문화발전과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데 있어 상호 다음과 같이 협조 한다 민간문화사절단 (가칭) 사업에 대한 협력 필요한 정보 노하우의 교환 인적자원의 교류 공동행사개최 양사 공동의 사업홍보 및 기타 상대방 사업의 필요한 홍보 기타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3조 [우선협력] 양자는 이 협약에 의한 공동 사업은 물론 이 협약에 의하지 않은 각자의 추진에 있어 필요할 경우 협력사업 상대로 우선 협력 한다 4조 [업무진행 방법] ‘갑’ 과 ‘을’의 이 협약상의 업무 진행 시 각각의 대표자의 협의로 결정하며 이곳에 명시하지 않은 사항의 경우 상호 논의에 따라 결정한다 5조 [기타] 양자의 협력사업을 통하여 발생한 결과물에 대하여 양사는 공동의 책임과 권리를 가지며 상호 대표자의 논의를 거쳐 처분한다 갑:전주시한의사협회 회장 천상묵(서명/인) 을:문화영토 판 대표 정진권(서명/인)

  34. 별첨-업무 제휴 협약서 - 전주MBC 전주MBC(이하 ‘갑’이라 함)와 문화영토 판(이하 ‘을’이라 함)은 다음과 같이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제1조 [목적] ‘갑’과 ‘을’ 양자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위상을 드높이는데 있어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 공동 사업의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한다. 제2조 [업무제휴의 범위] ‘갑’과 ‘을’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여 지역 문화발전과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데 있어 상호 다음과 같이 협조 한다. 민간문화사절단(가칭) 사업에 대한 협력 ‘갑’은 민간문화사절단(가칭) 사업의 촬영 및 다큐멘터리 제작, 방영을 하며 ‘을’은 이에 대하여 ‘갑’이 지정한 동행1인의 항공료 및 현지 체제에 대한 제공 인적자원의 교류 공동행사개최 양사 공동의 사업홍보 및 기타 상대방 사업의 필요한 홍보 기타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3조 [우선협력] 양자는 이 협약에 의한 공동 사업은 물론 이 협약에 의하지 않은 각자의 추진에 있어 필요할 경우 협력사업 상대로 우선 협력 한다. 4조 [업무진행 방법] ‘갑’ 과 ‘을’의 이 협약상의 업무 진행 시 각각의 대표자의 협의로 결정하며 이곳에 명시하지 않은 사항의 경우 상호 논의에 따라 결정한다. 5조 [기타] 양자의 협력사업을 통하여 발생한 결과물에 대하여 양사는 공동의 책임과 권리를 가지며 상호 대표자의 논의를 거쳐 처분한다. 갑:전주MBC사장 (서명/인) 을:문화영토 판 대표 정진권(서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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