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IKE STUDY GROUP MONTHLY REPORT

1. 01 The Study Team 『se7en』 토익 스터디 그룹 세븐 3월 스터디 결과표 2005 IKE STUDY GROUP MONTHLY REPORT LIMZ, 29th, MARCH, 2005 팀 장 회 계 임상준 최진국 김중태 김두열 안옥례

2. CONTENTS 2005 IKE STUDY GROUP MONTHLY REPORT LIMZ, 29th, MARCH, 2005 01 팀 소개 02 스터디 계획 03 스터디 세부 내용 04 스터디 규칙 05 스터디 결과표 06 스터디 후기 07 마치며

3. 01 |팀 소개 01 :: 팀 명 – se7en ▶ 공식명칭 7(seven) 또는 se7en ▶ 3월 7일 결성 당시, 4월 24일 토익시험까지 7주 동안 토익에 올인 하자는 의미로 명명 ▶ 실전 단과반 수강생들로 구성, 수업의 철저한 리뷰와 더 많은 실전문제 풀이가 목표 :: 팀 구성 ▶ 팀장 임상준 / 회계 최진국 ▶ 팀원 김중태, 김두열, 안옥례 ▶ 순서는 특정 수치에 따라 정해진 것인데 기밀임

4. 02 |스터디 계획 02 :: 일일 계획 ▶스터디 시간 : 월~금 09:00AM-12:00PM / 16:30PM-18:00PM - 09:00-09:30 어휘시험, LC암기 시험 - 09:30-10:00 LC 50문제 풀이 및 정답확인 - 10:00-10:30 RC 파트5,6 1세트 풀이 및 정답확인 - 10:40-12:00 RC 리뷰 - 12:00-13:00 점심식사 및 수업준비 - 13:00-14:00 실전LC수강 - 14:00-15:00 수업준비 - 15:00-16:00 실전RC수강 - 16:30-18:00 LC 리뷰 - 18:00-22:00 저녁식사 후 자습 ◎ 스터디/ 수업/ 자습

5. 02 |스터디 계획 03 :: 월간 계획 ▶ 주중 스터디 및 수업 / 토요일 모의고사 - 4월 24일 토익시험때까지 7주를 계획으로 스터디를 운영한다 - 7주간 LC 실전 문제집 한 권, RC 실전 문제집 한 권, 모의고사 5회 목표 - LC : 모질게 문제집 하루마다 반세트 풀기, 리뷰하기 (수업 중에 문제를 푸는 경우 그것으로 대체) - RC : 수업에 다루는 60문제 완전 소화, 넥스토익 문제집 이틀마다 한 세트 풀고 리뷰 하루에 총 100문제 소화목표 / 점차 비중 높여가기

6. 03 |스터디 세부내용 04 :: 교재 ▶ 수업 + 시중교재 3권 + 모의고사 - 실전LC 수업교재, 좋은 문제 1000제 모질게 풀어보기 - 실전RC 수업프린트, 넥스토익 - E-TOEIC Vocabulary, 시중 모의고사 문제집 :: 과제 ▶ 매일 단어암기 + 개인리뷰준비 + 개인 리스닝 3시간이상 - 단어암기(시험) - LC - 의문문 유형 암기(시험), 파트4 받아쓰기, 오답노트 - RC - 개인리뷰준비, 단어암기(시험)

7. 04 |스터디 규칙 05 :: 재시험 ▶ 의문문 유형 매일 누적 재시험 - 벌금없는 훈련형 구두시험 ▶ 실전RC 실전문제 재시험 - 팀장 권한으로 불시에 재시험, 벌금 부과 :: 벌금 ▶ 단어시험 : 하위 랭커 2명 1000원씩 (틀린 개수 2개 이하시 벌금 면제, 6개 이상시 등수와 관계없이 2000원) ▶ 지각 : 5000원 (단어시험 못보면 무조건 2000원 추가) ▶ 결석 : 1만원, 2회시 팀원서 제명 ▶ 개인과제 미수행시 : 2000원

8. 05 |스터디 결과표 06 :: L/C 실전문제 (임상준) ▶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점수 분포를 나타내지만, 파트별로 컨디션에 따른 기복이 심한 편이므로 평정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파트 2에 상대적으로 약하므로 관용표현 숙지필요, 집중력 강화필요 파트 3, 4의 리듬을 위해서 문제 빨리 읽기 연습 필요

9. 05 |스터디 결과표 07 :: L/C 실전문제 (최진국) ▶ 첫문장을 놓치는 경향이 있으므로 파트 3, 4위주의 집중 훈련이 필요함 파트2 의문문 유형암기의 효과로 후반부에 들어서 파트2 안정세 돌입 문제를 오래 읽는 경향이 있으므로 리듬을 타는 요령 연습필요 파트 4 따라읽기, 받아쓰기훈련 필요

10. 05 |스터디 결과표 08 :: L/C 실전문제 (김중태) ▶ 최근에 최고의 청취력을 보여줌. 다만 컨디션 관리가 숙제 파트 4에서 한 문제를 놓치는 징크스가 있는데 문제 전체를 한번에 보는 연습 필요 따라서 문제 미리 읽고 끊어 놓는 훈련 필요 파트 -1을 잡아서 만점을 노려야 함

11. 05 |스터디 결과표 09 :: L/C 실전문제 (김두열) ▶ LC 실제 실력에 비해 요령 부족으로 고전한 케이스 파트2 의문문 유형암기의 효과로 후반부에 들어서 파트2 안정세 돌입 문제 미리 읽기의 효과로 파트 3,4 향상됨 파트 3,4 위주의 따라읽기, 받아쓰기훈련 필요

12. 05 |스터디 결과표 10 :: L/C 실전문제 (안옥례) ▶ 컨디션 난조에 따른 기복이 심하므로 평정심 유지가 숙제 상대적으로 파트3가 약하므로 문제 읽는 훈련 필요 반박자 빨리 넘어가기!!! 성우에 따른 기복 조절 필요

13. 05 |스터디 결과표 11 :: R/C 실전문제 (임상준) ▶ 문장 구조는 무난하게 분석하나 지문이 길어지는 경우 실수함 문장을 끝까지 보지않아서 실수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해석위주의 연습필요 기출을 많이 다룸에 따라 기출문제유형에서는 안정화 경향 어휘력 부족의 극복과 새 유형 극복이 난제

14. 05 |스터디 결과표 12 :: R/C 실전문제 (최진국) ▶ 문장 구조에 상당히 취약했으나 최근에 안정화되는 경향 어휘력부족으로 파트5에서 고전함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필요성 있음 어휘력 부족을 최대한 빨리 커버해야 함

15. 05 |스터디 결과표 13 :: R/C 실전문제 (김중태) ▶ 문장 구조 파악이 뛰어나나 기출에 적응하지 못하여 초반 난항 어휘력 부족과 새 유형 극복이 숙제 후반부 들어 안정세이나 컨디션에 따른 기복조절 필요 시간조절에 신경 쓸 필요 있음

16. 05 |스터디 결과표 14 :: R/C 실전문제 (김두열) ▶ RC는 상당히 안정권으로 판단되므로 다소 부족한 LC에 집중할 필요 파트 6 부분에서 관사문제 및 명사문제 구분 연습 필요 새로운 유형에 당황하지만 않으면 상당히 성공적인 결과나옴 좀 더 효율적 시간관리 필요함

17. 05 |스터디 결과표 15 :: R/C 실전문제 (안옥례) ▶ 토익 문제 경향 적응 후에 문장구조 파악 쉽게함 새로운 유형문제시 실수만 줄이면 고득점 가능 기출을 많이 다룸에 따라 기출문제유형에서는 점차적으로 안정화 경향 어휘력 증가와 시간 관리가 가장 큰 과제

18. 05 |스터디 결과표 16 :: 모의고사 ▶ RC점수 안정적이긴 하나 독해연습의 필요성을 보여줌 성우에 따른, 또 속도에 따른 LC 기복이 전체적으로 심함. 더 훈련 필요

19. 06 |스터디 후기 17 :: 임 상 준 (1/3) 제작년 겨울… 친구의 추천으로 기본반을 수강했다. 학원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100점 정도가 올랐고 그게 전부였다. 작년 겨울… 몇 번 토익 시험만을 계속 치르는 것으로 점수가 오를 거라는 기대와는 반대로 점수는 계속 떨어졌고, 다시 600점대 중반이라는 -취업 준비중인 대학 4학년에게는 사형선고와도 같은- 점수를 지니게 되었다. 절박한 심정으로 학원을 다시 찾은 나는 조교였던 친구의 도움과 이상진 선생님의 배려로 스터디 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강제성이라는 스터디의 힘이 얼마나 컸는지 나는 1월 토익 시험에서 190점이라는 드라마틱한 점수의 상승폭을 맛보았다. 방학 동안 토익을 끝내려는 원래 계획이 무너진 건 그 상승폭이 주는 방심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1월에 너무 무리를 해서였을까... 2월 중순엔 몸도 마음도 완전히 지쳐 리듬이 무너져버렸다. 2월 시험을 아무 생각 없이 봐버리고 나는 휴학 연장을 결심했고, 딱 2달만 더 해보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20. 06 |스터디 후기 18 :: 임 상 준 (2/3) 지금, 나의 두 번째 스터디 팀 그리고 팀장… 세상에 쉬운 일은 없었던가? 스터디 하나를 하려고 해도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나에게 맞는 스터디를 찾아 헤매고 또 헤맨 끝에 결국 직접 스터디를 만들게 되었고 여기저기 광고를 하고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 수업시간에서까지 광고를 한 후 겨우 멤버를 구할 수 있었다. 그렇게 개강하던 날 부랴부랴 조직된 팀의 구성원은 좀 놀라웠다. 친구인 진국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형,누님들 이셨던 것이다. 그러나 의견충돌이 있을 거 같았던 우려와는 달리 모두들 내가 생각했던 커리큘럼과 계획을 다 이해해 주셨고 정말 필요한 부분에만 수정이 가해져서 첫 주의 적응기간을 거친 후 우리 팀은 서서히 피치를 올릴 수 있었다. 근데 팀장이란 것이 주는 압박감이 상당해서 솔직히 나는 첫 주에 잠은 정말 두 시간도 못 잤던 것 같다. 내가 할 것, 남이 할 것까지 다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몇 번씩 해서 완벽을 기하려고 노력을 했다. 덕분에 나는 일주일에 지각벌금 17000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 때의 그 몰아치기가 2월의 슬럼프를 완전히 몰아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또 성적발표…2월 시험에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RC는 아주 텅텅 비어서 점수가 그대론데, LC는 다시 한번 드라마틱한 점수의 상승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상하게 올랐다는 느낌보단 목표달성에의 실패라는 느낌이 강해서 방심은 커녕 마음을 다잡는데 하나의 강력한 요인이 되었다. 그렇게 어느덧 또 3주가 흐르고 한 번의 시험을 더 치렀다. 그리고 나의 마지막 7주중에 반이 지나갔다.

21. 06 |스터디 후기 19 :: 임 상 준 (3/3) 마지막 각오… 1월부터 시험 직후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아직 멀었다…’라는 것이다. 사람은 항상 후회하기 마련이라지만 그래도 시험 직후엔 항상 후회가 되고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이번엔 없다. 후회도 미련도 없다. 4월 24일엔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 목표를 위해서 고개를 돌릴 것이다. 또 그러기 위해서 마지막 25일을 불사를 각오가 되어있다. 기다려라, 내 마지막 토익시험아!!! 팀원들에게… 진국, 네가 합류한 건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모두 형, 누님들 이셔서 초반에 많이 긴장했었는데 네 덕분에 한 숨 많이 돌렸다. 앞으로도 잘해보자~!!! 3주만 더 참자! 중태형, 제가 버릇없이 굴어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마 형이 좀 어린 연령대 잖아요-_-; 야비군 훈련 잘 다녀오시고, 5월에 웃는 얼굴로 볼 때까지 파이팅 아시죠? 두열형님, (이제 형님으로 바뀜-_-;;;) 형이 계신 것 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계획 하루 종일 세우실 때 제외하구요. ^^;농담이구요, 그 때 카운셀링 감사 드립니다. 빨리 점수 뽑으셔서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옥례누님, 항상 침착함으로 팀을 이끌어 주시네요. 남은 3주 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빨리 누나의 잠재된 파워를 보여주세요. 이제 나올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정말 모두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복 받은 팀이에요 우리는^^

22. 06 |스터디 후기 20 :: 최 진 국 (1/2) 2월 토익준비를 하기 위해서 처음에 학원에 등록 했을 당시에, 나름대로 자신감도 있고 열심히 하리라 마음을 먹었었다. 그러나 나의 마음과는 무관하게 토익은 너무나도 나에게는 낯설었다. 수업시간에 푸는 문제들을 채점 했을 때 마다 내 자신에 대한 실망과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하는 걱정이 교차 하면서 2월을 마치게 되었다. 결국 그달 시험에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고, 마침 친구인 상준이가 스터디를 모집하는 것 을 알게 되었다. 친구가 팀장인 팀에 들어가는 것이 서로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사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것이 나에게 좋은 자극이 될 거 같았다. 나는 주위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다른 모르는 사람들만 있는 스터디에 들어가서 무책임하게 공부하느니 약간의 긴장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나에게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다. 처음에 아침 일찍 학원에 나와서 밤늦게 집에 돌아가는 생활이 비규칙적으로 살던 내 자신에게 일주일 정도의 적응 기간이 걸렸다. 때문에 처음 한주가 약간 벅찬 것은 사실 이었다. 매일 아침에 멤버들이 모여서 단어시험보고, 리뷰하고 문제 풀고 정신없이 오전시간을 보내고 나면 기다리던 점심시간, 그리고 돌아와서 쉬는 것이 아니라 수업준비 이렇게 스터디를 끝내고 나면 4시였다. 그러나!!! 여기서 하루의 공부는 시작되는 것 이였다. 당장 내일 시험 봐야할 단어 200개정도와 내가 리뷰를 해야 할 부분에 대한 공부 준비를 하면 밤이 되어있는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다. 그러나 이렇게 2주가 지난 후 스스로 신기한 점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바로, 2월달 혼자 공부 했을 때와 지금의 내 자신이 토익 문제를 바라보는 시간이 완전히 변했다는 것이다. 지난 달에만 해도 토익 문제를 보면 이것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어떻게 접근해 가야하는지 감이 오질 않았다. 그런데 스터디를 한 후 언젠가부터 문제에 있는 어휘들이 하나 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찍는 문제에서도 어느 정도 감을 가지고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문제를 풀 때 예전보다는 한결 자신감이 생겼다. 이는 계속된 문제 풀이와 혹독한? 단어시험의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3. 06 |스터디 후기 21 :: 최 진 국 (2/2) 어느 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스터디 그룹에서 공부를 마치고 나와서 밤늦게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난생 처음으로 내가 공부다운 공부를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다. 비록, 몸은 피곤하고 좋아하는 오락과 술은 못하지만은 무엇인가 나를 위해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니, 단순히 토익 공부가 아닌 그 이상의 것으로 스터디가 다가 왔다. 한 달 정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직, 한 달이란 기간이 더 남아 있기에 끝이 아닌 중간점검이라 생각하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열심히 한 번 해 볼 것이다. 아자~~~!!!

24. 06 |스터디 후기 22 :: 김 중 태 (1/2) 2년 전 정규 종합반(이상진, 신현하)을 처음 수강하면서 인연을 맺게된 이익훈 어학원에 애절한 심정의 무거운 발걸음을 가지고 3월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사실 토익의 중요성은 알았기에 혼자 열심히(?) 나름대로 준비해 왔었지만 저의 의지는 그리 강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 사이 학교를 졸업하고 점수는 더 이상 오르지 않았기에 마지막으로 생각한 결론은 2달간의 학원 수강 이었습니다. 부족한 R/C를 위한 임정섭 선생님과 또한 지난 강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이상진 선생님의 실전L/C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이지만 그 선택은 지금 7의 스터디 멤버가 되기 위한 아주 중요한 것 이었나 봅니다. 주위의 공부하는 친구들에게서 스터디의 중요성을 익히 들었지만 혼자 공부하는 게 낫다는 저만의 토익 착각의 늪에 빠져 있었습니다. 지금 7의 스터디 일원이 되기 전에도 과연 내가 바라는 결과를 이런 방법으로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의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다가 섰습니다. 하지만 일전의 걱정했던 마음은 아주 바보스러운 생각이었다는 걸 그리 머지 않아 알게 되었고 오직 토익에만 매진 할 수 있었던 계기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매일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함으로써 저는 강의에 대한 느슨한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고 또한 더 높은 토익 공부의 효과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처음 접해본 스터디 룸에서의 분배기는 이익훈 어학원의 공부하기 위한 학생들에게의 세심한 배려를 엿보게 하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깨끗한 시설과 필요한 자료를 빌릴 수 있는 간이 도서관, 잘 짜여진 스터디 룸의 시간표 및 출석표는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친절한 조교님들의 배려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스터디 룸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5. 06 |스터디 후기 23 :: 김 중 태 (2/2)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꿈을 향해 매진하는 우리 왕누님 옥례누나, 잘 나가던 회사에서 나와 또 다른 목표를 향하는 우리 왕형님 두열형, 우리 스터디의 기둥이자 희망인 모범생 우리 팀장 상준이, 과감한 회계 관리와 항상 웃음을 주는 우리 총무 진국이 이들 모두가 토익 정복을 위한 하나의 목표로 모여 4월 토익을 위한 7주간의 만남에서 7 이라는 스터디가 생성되었고 3주간 우리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앞으로 또 4주간의 기간이 남았습니다. 잘 짜여진 계획으로 우리 모두 우리가 생각한 목표에 다가 갈 수 있다고 봅니다.... 7.........화이팅!!!!!!

26. 06 |스터디 후기 24 :: 김 두 열 그 동안 땅속에 묻어 놓았던 영어공부를 졸업 후 3년이란 시간이 지난 今年 3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토익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서 최단기에 영어점수를 많이 받는 게 최종목표였으며, 그에 따른 최적의 공부방향을 정하고자 여러 곳에서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았다. 일단 공부진행은 토익학원 수업을 기본으로 하고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혼자 독하게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불과 몇 일 도서관에서 엉덩이 붙이고 공부해본결과 옆 사람에게 미안할 만큼 잠만 실컷 잔다는 것과, 의지에 비하여 긴장감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여 도저히 눈꺼풀이 중력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 하였다. 한 일주일 생기 없이 무기력증에 걸려 지내던 중 드디어 기다리던 학원 수업이 시작되었고, 그간 나의 이 지렁이 같은 생활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어준 'Se7en' 에 가입하게 되었다. 우연이지만 최상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팀원들 간의 강한 유대감 및 뚜렷한 목표의 동질성으로 인해 팀은 닻을 올려 순풍에 돛을 날릴 수 있었으며 , 또한 팀장의 많은 부분 헌신과 노력으로 보다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었다. 스터디 생활을 통해 그간 상당한 긴장감을 발산할 수 있었으며, 나에게는 토익공부 전반에 대한 체계 및 토대를 형성할 수 있는 한 달 이었던 것 같다. 공공의 노력과 개인의 정진이 어울려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Se7en 이 되어 목표한 바 모두 최선, 최상의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수업내용리뷰 및 어휘시험 암기와 문제집 풀이의 학습으로 많은 도움을 얻었으며, 더하여 같이 공부하는 팀원들의 유대감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힘이 되어준 것 같다.

27. 06 |스터디 후기 25 :: 안 옥 례 3월 스터디를 마치며… 처음으로 준비하는 토익은 스터디 그룹 세븐과 함께하는 행운을 안고 시작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공부의 방법, 계획들이 잡히게 되어서 스터디와 수업준비로도 충분히 바빳던 한달이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한 달동안 공부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LC는 개인적으로 만만하게 보던 부분이라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공부가 없었지만 주 5일 매일 약 3시간씩의 스터디 동안 격일로 파트13, 파트24 50문제씩을 교재와 부교재를 풀었습니다. 수업 후 가능한 팀원들이 다시 모여 오전에 스터디에서 풀었던 혹은 수업에서 했던 내용을 함께 리뷰 하였습니다. 잘 안 들리는 부분을 간단히 확인하는 정도에 그친 점이 아쉽기도 합니다만 헤이해지는 맘을 잡는데 더 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RC는 수업에서 다룬 60문항을 팀원들끼리 배분해서 성의껏 준비해와 리뷰를 했습니다. 자신이 맡은 부분의 해석, 문법사항, 유사어의 단어의 쓰임 들을 멤버들 모두가 열심히 준비해와 설명해주고 질문하고 답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외에 부교재로 선택한 책을 통해 파트5,6 를 격일로 풀고 정답 확인하고 간단한 의문사항에 대한 정보교환 정도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의 점수를 통해 오락가락하는 몸과 마음이었지만 스터디를 통해 만나게 된 멋진 팀원들 덕분에 잘 견디게 되는 힘을 얻었습니다.

28. 07 |마치며… 26 7 s e e n ▶ 중간점검 완료 ▶ 후반부에 R/C 몰아치기와 모의고사로 승부수 ▶4월 24일 전원 목표달성을 위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