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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SY PROJECT

‘ KPSY 프로젝트 경험의 구현 ’ 이제 곧 서비스 이름이 생깁니다. KPSY PROJECT. 이름 : 사과양 나이 : 21 세 성향 : 학생 , 취미 – 공상하기 , 과거추억형 인간 이용 컨텐츠 : ezplan.co.kr. KPSY PROJECT. #1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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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KPSY 프로젝트 경험의 구현’ 이제 곧 서비스 이름이 생깁니다.. KPSY PROJECT

  2. 이름 : 사과양 나이 : 21세 성향 : 학생, 취미 –공상하기, 과거추억형 인간 이용 컨텐츠 : ezplan.co.kr KPSY PROJECT

  3. #1 시작 사과양은 이번 여름방학에 고등학교때부터 꿈에 그리던 유럽 배낭 여행을 갈 생각이다. 작년에는 새내기 생활에 푹 빠져서 정신없이 지내느라, 미처 아무런 준비도 못 하고 여름방학을 그냥 보내야만 했었던 뼈아픈 기억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많은 지식도 쌓고 미리 예약도 하는 등 미리미리, 단단히 준비해서 가기로 굳게 다짐했다. 하지만 여행계획이 전무한 사과양이 모든 일정을 혼자 짜기는 불가능했다. 사과양의 처음 욕심으로는 모든 계획짜기와 차편, 호텔의 예약까지 직접하고 싶었지만, 검색싸이트의 방대한 여행 정보들과 외국싸이트의 낯선 언어들에 질려 도무지 혼자 짤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 처음에 생각했던 데로 모든 것을 내가 다 하는 것은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일정대로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으면 그것도 충분히 자유 여행이라고 할 수 있지!”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사과양은 이웃집의 검색창에 ‘자유여행계획짜기’라는 문구를 쳐 넣었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무수히 많은 싸이트가 나왔고, 그 싸이트를 다 열어보다간 계획을 짜보기도 전에 지쳐 쓰러질 것을 안 사과양은 싸이트들을 인기방문도순으로 정렬하였다. 그리하여 맨 위에 뜬 것이 eztrip.co.kr! KPSY PROJECT

  4. #2 eztrip.co.kr(첫인상) 클릭을 해서 그 싸이트에 들어간 사과양은 일단 깔끔한 메뉴들의 정렬에 놀란다. 보통의 다른 여행정보 인터넷 페이지는 메뉴가 조잡해서 사용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전문적이지 못한 느낌까지 주었는데, 이 싸이트는 사과양이 한창 잘 들어가는 ㅆㅇㅇㄷ와 비슷한 바탕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쓰기도 편할 뿐 아니라 익숙해서 친근감이 들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믿음이 가게 하는 싸이트였다. KPSY PROJECT

  5. #3 여행계획짜기 여행계획짜기를 처음 머리속에서 구상했을 때 계속 사과양을 번뇌케 한 것은 한정된 자금과 제한된 시간의 문제였다. 여름 계절학기를 들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여행가능일수는 40일이 체 안되고, 학기중에 열심히 과외를 했지만 여행가서 쓸 수 있는 돈은 300만원 남짓하였다. 수박 겉핥기 식의 여행이 될 까 걱정도 되었지만, 일단 처음 하는 여행이니 유럽의 대략적인 느낌만 제대로 체험하고 나중에 괜찮았던 곳을 더 집중적으로 돌아다녀야지, 라고 생각하고 사과양은 유럽 7개국을 돌아다닐 결심을 했다. 아까도 말했듯이 사과양은 여행을 처음해보기 때문에, 검색을 통해서 유럽의 물가를 어느 정도 짐작만 할 수 있을 뿐 얼마나 비용이 들 것인가를 짐작하기는 힘이 들었다. 그것도, 아무리 경제권이 통합되었다고는 하나 물가가 조금씩 다른 유럽의 7개국을 여행하는 사과양은 도무지 비용계산을 할 수가 없었다. KPSY PROJECT

  6. #3 여행계획짜기:여행장바구니 그런데 그런 사과양이 어떠한 메뉴를 보고 탄성을 내뱉었다. 바로 여행장바구니(초보용여행계획짜기)라는 메뉴였다. 각 나라의 도시별로 중요한 거리, 건물, 관광지의 이름이 알파벳 순으로 나열되어 있었다. 사과양은 블로그들에서 본 여행수기들과 추억나눔이라는 게시판에서 본 사람들의 동영상, 사진, 글들을 회상해 내며 가보고 싶었던 스팟들을 체크해서 장바구니에 집어 넣었다. 이 장바구니 기능에는 ‘고즈넉하게’와 ‘활기차게’ 모드 두 가지가 있었는데, ‘활기차게’는 ‘고즈넉하게’보다 관광지별 체류 시간이 짧고, 휴식시간, 취침시간이 짧게 설정이 되어서 더 많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사과양은 관광지를 많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그 나라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고 삶을 느끼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고즈넉하게’를 설정하였다. 가고 싶은 곳의 스팟들을 몽땅 다 장바구니에 채워넣었다. 그리고 계산하기의 버튼을 누르니, 이용가능한 교통수단을 이용한 최단 경로로 선형계획법에 의해 루트가 작성되어 나왔다. 3가지의 루트가 나왔는데, 모두 예상했던 대로 여행일수와 여행경비 모두가 굉장히 많이 초과되었다. [루트1]을 선택한 뒤, 눈물을 머금고 후순위의 스팟들을 다 제거하니 33일의 체류기간에 여행경비가 280만원이 나왔다. 여행기간은 더 길었으면 하지만 경비가 조금 불안한 사과양은, 아직은 물가가 조금 싼 편이라고 알려진 그리스에서의 스팟을 몇 군데 추가하고, ‘그리스에서의 자유시간3일’이라는 아이템을 추가하니, 37일의 여행기간과 290만원의 여행경비가 나왔다. 결정된 계획을 훑어보며 사과양은 만족해서 고개를 끄덕인다. KPSY PROJECT

  7. #4 예매하기 장바구니에서 결과물로 나온 여행일정의 날짜 옆에는 그 날의 일정에 따라 기차예매하기, 비행기 예매하기의 버튼이 있고, 숙소 예약하기의 버튼이 있다. 외국 예매싸이트로의 연결에 사과양은 급 놀랐지만, 말풍선이 옆에서 따라다니며, 기본적인 설명을 해 주어서 어렵지 않게 예매를 끝낼 수 있었다. KPSY PROJECT

  8. #5 여행의 기억 처음 여행을 기획할 때 생각했던 것처럼 주체적이고 탐험적인 여행계획이 되진 못했지만, cf,드라마에서 보고 정말 가보고 싶었던 스팟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집어넣어 여행계획을 짠 것 만으로도 뿌듯한 마음이 되었던 사과양은 또 하나의 메뉴를 보고 가슴이 설레이는 자신을 만난다. 바로 여행의 기억! mine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장바구니에서 결과물로 나온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추어 그 스팟에 대한 소개글과 지도, 사진등을 첨삭해서 자신만의 책을 낼 수 있는 것이다!!! KPSY PROJECT

  9. #5 여행의 기억 지도는 메뉴 안에서 무료로 제공되고, 소개글과 사진은 한 장소당 50원에 제공되고 있었다. 사진과 소개글은 추억나눔이라는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올린 것도 사용할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50원의 이용료를 내야하고, 그 중 10원은 작성자에게 돌아가는 시스템이었다. 사과양은 소개글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정보가 필요하니까 싸이트가 제공하는 것을 주로 쓰고, 정보가 많으면서도 재미있는 후기가 있으면 그것도 첨삭하였다. 사진은 자신이 직접 가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스팟의 경우에는 공란으로 남기고, 잘생긴 오빠가 나오는 사진 +ㅁ+은 기념으로다가 자신의 책에 첨부하였다 ㅎㅎ. 정보이용료 9,750원에 제본비 5,000원(흑백버전)을 더해서 14750원을 결제하였다. KPSY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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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6 여행준비의 마무리, 또 다른 시작 결제 후 5일이 지나자 집으로 책자가 운송되었다. <사과양, 스물한 살의 여름여행>이라고 예쁘게 도안이 된 책자, 안을 펼쳐보니 여타 여행책자와 매우 흡사하여, 사과양은 자신이 진짜 책을 출판한 기분이 들었다. 맨 첫 장에는 자신의 여행일정이 간략하게 나와있고, 나라별로 페이지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일정별로 자신이 첨부한 스팟의 지도, 글과 사진이 인쇄되어 있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기차와 숙박지의 예약확인증이 절취할 수 있게 인쇄되어 있었다. 책을 한 번 훑어본 사과양은 책자의 정교함에 놀라고, 오래오래 간직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사실, 여행 다닐 때 들고 다니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7개국을 함께 여행하며 함께 호흡한 책이기에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행이 정말 머지않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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