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

Do Dream

보띠 의 두드림. Do Dream. 12 기 프로공감 장 휘 재. 아트 딜러란 ?. 아트 딜러는 아트 즉 예술에 대한 딜러 역할을 하는 사람 을 의미해요 . 그렇다고 딜러 유통하고 판매하는 사람으로만 한정 지어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에요 . 아트 딜러에 의해 미술사가 바뀌기도 하니까요 . 큐레이터와 같은 학예연구가의 심정과 검사의 눈빛과 같은 시대를 꿰뚫어서 작가들을 볼 줄 아는 안목과 예술경영에 대한 마인드와 지식이 풍부해야 하는 직업이 아트 딜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지요.

Download Presentation

Do Dream

An Image/Link below is provided (as is) to download presentation Download Policy: Content on the Website is provided to you AS IS for your information and personal use and may not be sold / licensed / shared on other websites without getting consent from its author. Content is provided to you AS IS for your information and personal use only. Download presentation by click this link. While downloading, if for some reason you are not able to download a presentation, the publisher may have deleted the file from their server. During download, if you can't get a presentation, the file might be deleted by the publisher.

E N D

Presentation Transcript


  1. 보띠의두드림 Do Dream 12기 프로공감 장 휘 재

  2. 아트 딜러란? 아트 딜러는 아트 즉 예술에 대한 딜러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해요. 그렇다고 딜러 유통하고 판매하는 사람으로만 한정 지어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에요. 아트 딜러에 의해 미술사가 바뀌기도 하니까요.큐레이터와같은 학예연구가의 심정과 검사의 눈빛과 같은 시대를 꿰뚫어서 작가들을 볼 줄 아는 안목과 예술경영에 대한 마인드와 지식이 풍부해야 하는 직업이 아트 딜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지요.

  3. 왜 아트 딜러인가? 전 어렸을 적부터 미술을 하고 싶었죠. 하지만 9살 때 처음 화실을 다녔을 때… 아 난 미술을 하면 안 되는구나. 내 손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손은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달았죠. 하지만, 미술과 영혼이 불타는 예술에 대한 욕망은 지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이렇게 생각했죠. 그림을 그리는 재주는 없지만 그림을 보는재주는 기르자라고. 그래서원래 대학도 예술학과를 가고 싶었지만, 여러 복잡한 상황에의해서 광고홍보학부에 진학하게 되었죠. 정말 처음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어요. 그땐 분명히 광고도 저에겐 매력적인 분야였거든요. 하지만 곧아 이 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달았고, 다시 한번 나의 꿈을 찾아서 열심히 달려보기로 마음먹은 보띠였어요.

  4. 아트 딜러가 되기 위한 적성&흥미 예술적인 안목이 필요하며  창의성, 혁신적인 사고가 요구된다.주의 깊은 관찰력과 탐구 자세를 갖추어야 하며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권의 생활양식, 언어, 예술 등 문화 전반에 대한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탐구형과예술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꼼꼼함, 적응성, 분석적 사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5.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지 않아도 아트 딜러 혹은 아트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보띠에게는 전설과도 같은 여인 영국의 미술품 경매회사 크리스티에서 미술사 학위를 공부한 과정과 아트 컨설턴트로서의 활동을 담고 있는 책

  6. 책 소개 이 책은 학위도, 경력도, ‘빽’도 없는 한국인여성이 영국의 크리스티 경매회사에서 학 위를 수료하고, 인턴사원을 거쳐 유니언 갤 러리 직원에서 독립 큐레이터 그리고 아트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최선희 아트컨설턴트 의 프랑스와 영국에서의 유학 시절 이야기와 아트 비즈니스 경험기를 닮고 있다. 영국 크리스티의 미술사 디플로마 과정에 대 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유럽에서의 아트 비 즈니스의 위치와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있으며, 실감나는 미술현장을 전해주는 책이다.

  7. BOOK REVIW 처음엔 이 책이 별로 눈에 들어 오지 않았었다. 책 이름 영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소 상투적이고 재미없게 다가왔다. 미술 관련 책이라면, 표지와 제목이 눈에 띄고 뇌리에 박혀야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렇게 별로 기대도 하지 않고, 책을 펴보았는데정말 너무 내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도 많았고최선희씨가 처해 있었던 상황이 나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다. 책의 저자인 최선희씨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관심은 많았지만 대학에서는 불어를 전공하고 스튜어디스로 활동을 하다가 프랑스인 남편을만나 프랑스로 이주를 하고 그 곳에서 어렸을 때부터 키워왔던 미술에 대한 꿈을 펼치게 되었다. 그리고 남편의 직장 때문에 영국으로 이주를 하였고그 곳의 크리스티에서 미술사 디플로마를 받고본격적으로 미술 업계에 종사를 하게 되었다. 분명히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다. 특별한 케이스에 가까운 경우이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 작품을 보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과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것이 나랑 비슷해서 정말 특별하게 다가왔다. 이 책에서 영국이나 프랑스의 전반적인 아트 비즈니스나 미술 없계 그리고, 현대미술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는 있지만 실무에서 어떻게 해야된다는 식의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필자가 경험한 유럽 미술계의 생생한 이야기와 필자가 현대 미술에 대해서 느낀점과 같은 내용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술을 전공하지 않고서도 국내가 아니라 외국에서 이렇게 미술계에서 좋은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나에게는 용기를 주고 응원을 해주는 것 같다.

  8. Q&A로 알아보는 아트딜러 Q. 여러 미술인을 발굴하여 작품을 발표하기 위해 여러 형태의 갤러리 오픈을 구상하고 계신데 한국미술과 아시아 미술이 세계 미술게를 밝혀줄 등불이 될 것이라고 표명 하십니까? A. 일본, 중국, 싱가폴, 스위스, 유럽미술계, 뉴욕과 비교할 때 우리 한국의 미술의 가능성을 무한하다고 봅니다. 아직 한국 미술시장을 보면 작품과 작가에 대해 조명하기보다는 팔기에 급급한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작품의 의의와 작가의 정신세계와 예술성에 대한 연구와 발표를 하는 가운데 비즈니스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해외 미술계와 한국 미술계를 비교해 보면 변방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미세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외국에 가서 전시하고 오면 한국에서는 떠들썩하겠지만 외국에서는 그저 동양작가가 왔나보다라고 생각하고 곧 잊어버립니다. 즉, 그들만의 리그였던 것이죠. 이것은 작가의 예술세계를 알리려는 의도보다는 작품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9. Q. 이비어 작가의 예술세계를 알리면서 대표님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되었다해도과언이 아닙니다. 전시회전에 150여 점 이상이 사전 예약되어 버리고 싱가폴, 홍콩, 독일, 캐나다, 한국의 유수 컬렉터들이솔드 아웃 되었는데 이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A. 이비어 작가의 여러 해에 걸친 작품들을 다 팔아버린다면 그건 장사입니다. 작가의 예술성을 전시를 통해 발표하고 진심으로 그 작품을 영원히 사랑해줄 컬렉터들을 선별해서 작품을 소장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11월의 개인전 이후로 건강과 예술사적인 연구를 하고 싱가폴을 중심으로 세게의 작가의 예술세계를 알리고 그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시간과 정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세기를 밝히는 거장을 소개하는데 조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0. Q. 보통 큰손 컬렉터라고 불리는 컬렉터와의 대화에서도 오장엽대표님은담담하게 작가의 예술성과 비전,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과 계획들을 말하면서,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그들은 그런 태도에 대해 의아해하고 신선하게 느낀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작품을 판매하려 친절하게만 보이려고 노력하는데 반해 오장엽 대표님은 반대의견을 개진하기도 하고 고정고나념에 대해 일깨움을 주기 때문은 아닐까요? A. 아트딜러는 작품을 판매할 때에 작품의 아름다움과 작가의 가능성에 대해 사실적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비전에 대해 말해주는 것을 주저하거나 부끄러워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보지 않느ㄴ미래를 미리 보고 공표하는 것이 아트딜러의 의무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지금의 피카소는 존재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11. 아트 딜러가 되기 위한 보띠의1년 계획 “두드림” Do Dream

  12. 1. 책을 읽자 ! 아트 딜러가 되기 위해서는 미술의 전반적인 것에 대한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은 절대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 독서! 독서! 뿐이다. 미술 관련 서적을 통해서 내게 부족한 미술사적 소양이나 미술의 아주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서 배워나가자! 고전 회화에서 현대미술까지 편식하지 말고 미술적 소양을 키워 나가고, 화집을 사서 작품을 보는 안목을 키우도록 하자 !

  13. 2.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 각종 전시회를 다녀와서 작품에 대한 감상과 느낀점 그리고, 전시회의 구성과 좋았던 점,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지금부터 꾸준히 조금씩 만들어서 모아놓으면 나중에는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또한, 이런 작업을 통해서 작품을 보는 나의 안목이 조금 씩 높아질 것이다 !

  14. 3. 각종 프로그램 참가 ! 학기 중에는 힘들겠지만, 방학 때는 일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아트 비즈니스 관련 프로그램이 굉 장히 많다.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아시아프나, 아 트선재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등. 참 여하면 실무를 경험하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프로 그램이 많이 있으므로 이러한 기회를 적극 활용해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경험 해보도록 하자 !

  15. 감사합니다

More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