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菩提 道次第 བྱ ང ་ཆུབ་ ལམ་རིམ་ 보리 도차제 Byang Chub Lam Rim

菩提 道次第 བྱ ང ་ཆུབ་ ལམ་རིམ་ 보리 도차제 Byang Chub Lam Rim. 김 성 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과. ‘ 보리도차제론 ’ 의 종류. 1. 보리도차제광론 ( 菩提道次第廣論 ) 1402 년 བྱ ང ་ཆུབ་ལམ་རིམ་ཆེན་མོ B yang Chub Lam Rim Chen Mo / Lam Rim Chen Mo “Great Exposition of the Stages of the Path to Enlighte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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菩提 道次第 བྱ ང ་ཆུབ་ ལམ་རིམ་ 보리 도차제 Byang Chub Lam 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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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菩提道次第བྱང་ཆུབ་ལམ་རིམ་ 보리도차제Byang Chub Lam Rim 김 성 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과

  2. ‘보리도차제론’의 종류 1. 보리도차제광론(菩提道次第廣論)1402년 བྱང་ཆུབ་ལམ་རིམ་ཆེན་མོ ByangChub Lam Rim Chen Mo / Lam Rim Chen Mo “Great Exposition of the Stages of the Path to Enlightenment” 2. 삼주요도(三主要道) Lam gyigtsobornamgsum “Three Principal Elements of the Path.” 3. 도차제요의(道次第要義)Lam rim bsdus don / Lam rim mdorbsdus “Abbreviated Stages of the Path.” 4. 도차제약해(道次第略解)Lam gyi rim pa mdo tsam du bstan pa “A Summary Presentation of the Stages of the Path.” 5. 보리도차제약론(菩提道次第略論), 1415년 Byang chub lam gyi rim pa chung ba /Lam rim chungba / ~chungngu “Condensed Exposition of the Stages of the Path to Enlightenment”

  3. ‘보리도차제론’의 저자 쫑카빠(TsongKha Pa: 1357~1419) Amdo 지방의 유목민 가정에서 탄생 3세 – 우바새계 받음 7세 – 사미계 받음 / 법명 ‘롭상닥빠’ 24세 – 사꺄파에서구족계 받음 겔룩파 제1대 달라이라마의 스승

  4. Amdo is known for its nomadic grasslands, • poets and scholars. • Kham is famous for its tough warriors and lively • horse festivals. • U-Tsang is home to the cradle of Tibetan • civilization as well as the barren lands of the • Changtang. • Ngari, the highest and most sparsely populated • region of Tibet, is the site of Mt. Kailash and the • ruins of the ancient Guge Kingdom(아띠샤 초청).

  5. 보리도차제의 뿌리 아띠샤(Atiśa: 980~1052)의 보리도등론(菩提道燈論) 삼사도(三士道) Bodhi-patha-pradīpa byang chub lam sgron(장춥람된) 세친(4세기)의 <구사론> 삼사도 下士勤方便恒求自身樂 中士求滅苦非樂苦依故 上士恒勤求自苦他安樂 及他苦永滅以他爲己故

  6. <구사론>의 삼사도 원문 hīnaḥprārthayatesvasaṃtatigatamyaistairūpāyaiḥsukham소인배[하사(下士)]는 갖가지 방편을 통해 자상속(自相續)에 속한 낙(樂)을 희구한다 madhyaḥduḥkhanivṛttimevanasukhaṃduḥkhaāspadaṃ tad yataḥ / 중사(中士)는 낙이 아니라 고의 지멸(止滅)만을 [희구한다.] 왜냐하면 그것[= 낙]은 고의 거주처이기 때문이다. śreṣṭhaḥprārthayatesvasaṃtatigatairduḥkhaiḥpareṣāmsukhaṃ가장 뛰어난 자[상사(上士)]는 자상속에 속한 고를 통해, 희구한다 … 남들의 낙과 duḥkhaatyantanivṛttimeva ca yatas tad duḥkhaduḥkhīevasaḥ // 고의 완전한 지멸만을... 왜냐하면 그는 그야말로 그런 고에 의해 고통 받는 자이기 때문이다.

  7. <보리도등론>의 삼사도 하(下)와 중(中)과 (상)上에 의해 세 가지 중생을 알아야 하네 그들의 특징을 명확히 하고 각각의 구별을 묘사하리라 그 어떤 경우든 윤회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자신의 이익을 염려하는 자 그런 자는 하사(下士)라 하네

  8. <보리도등론>의 삼사도 윤회의 행복에 등을 돌리고 도덕적 악에서 자신을 멀리하며 자신의 적멸만을 추구하는 자 그런 자는 중사(中士)라 하네 자신의 상속에 속한 고통의 소멸과 같이 다른 자의 모든 고통이 완전히 모두 사라지기를 희구하는 자 그 자는 상사(上士)이다

  9. 나란다(Nālandā)17 스승(Paṇḍita) Atiśa

  10. 삼사도의 차이 하사도 – 윤회 내에서 자신의 향상을 추구 중사도 – 윤회에서 벗어나는 해탈을 추구 상사도 – 윤회 내에 들어와 이타행을 추구

  11. 삼사도의 수행 목표 하사도 – 종교심과 도덕성 / 세간도 종교심 - 속물처럼 살지 않겠다는 마음 도덕성 - 꿈에도 나쁜 짓을 하지 않는 마음 중사도 – 출리심(出離心) / 나한도 출리심- 내생에 다시 태어나지 않으려는 마음 상사도 – 보리심과청정견(淸淨見) / 보살도 보리심 - 성불을 지향하며 남을 위하는 마음 청정견- 모든 게 실체가 없다는 공성(空性)의 통찰

  12. 부처, 아라한, 전륜성왕 비교

  13. 보리도차제의 위대함-1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 조화롭게 통달할 수 있다. 부처님은 교화될 근기에 맞추어 다양한 가르침을 베푸셨다. 따라서 타인을 교화하기 위해서는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모든 길을 배워야 한다. 소승은 소승과 대승과 밀승이 모두 배워야 할 공통된 길이고, 대승은 대승과 밀승이 모두 배워야 할 공통된 길이다. 따라서 대승을 배운다고 소승을 버린다든지, 밀승을 배우면서 대승이나 소승을 버리는 것은 큰 잘못이다. .

  14. 보리도차제의 위대함 - 2 부처님의 가르침을 모두 담고 있다. 각종 경론과 주석에 의거하여 가르침을 편다. 경론이나 주석과 무관하게 수행법을 만드는 것은 불교를 포기하는 큰 죄업을 짓는 꼴이 된다. 부처님의 말씀을 단계(차제)화 할 때 모든 가르침이 생명을 갖게 된다.

  15. 보리도차제의 위대함 - 3 불교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쉽게 통달한다. 대 경론은 초학자에게 어렵고, 배우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순서에 의해 배우면 그 참뜻이 쉽게 터득된다.

  16. 보리도차제의 위대함 - 4 큰 죄업이 저절로 없어진다. 부처님의 말씀을 가려서 배울 경우 악업이 된다. 어떤 것은 성문의 것이고, 어떤 것은 보살의 것이라고 말하면서 가려서 배울 경우 불법을 비방하는 큰 죄업을 짓게 된다.

  17. 보리도차제론의 차례 A. 예비적인 가르침 B. 수행의 준비 C. 하사도 - 종교심과 도덕성의 획득 D. 중사도 - 출리심의 획득 E. 상사도 - 보리심과청정견의 획득

  18. A. 예비적인 가르침 a. 아띠샤의 전기 - 아띠샤의 탄생에서, 구도, 그리고 티베트에서의 포교 b. 차제법의 위대성 – 보리도등론의 위대성 c. 배우는 자의 자세 - 불법의 소중함, 스승을 대하는 태도, 가르침을 듣는 태도 d. 가르치는 자의 자세 - 마음가짐, 가르치는 방법

  19. B. 수행의 준비 a. 기도법- 불단을 마련하고, 예경, 공양, 참회, 수희, 권청설법, 권청주세, 회향 b. 생활지침 - 빈 시간에 할 일, 식사 및 수면의 방법 c. 思擇修(분별적 수행)의 중요성 - 모든 가르침이 문사수의 단계에 의해 체득된다 d. 사람으로 태어난 중요성 - 사람으로 태어나야 불법을 공부할 수 있다

  20. C. 하사도 - 종교심과 도덕성 획득 a. 죽음에 대한 명상 - 재물욕과 명예욕에서 벗어난다. b. 삼악취에 대한 공부 - 내세의 두려움을 갖게 한다. c. 삼귀의 - 삼보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음 d. 업과 과보에 대한 공부 - 선악의 기준인 십선계와 파계한 악업의 과보 e. 악업을 정화하는 방법 - 참회, 독경, 불상조성, 공양, 염불, 지계행, 삼귀의, 보리심 등

  21. D. 중사도 - 출리심의 획득 a. 해탈에 대한 이해 - 해탈의 의미에 대해 설명 b. 사성제 각각에 대한 분별적 공부 - 관찰사택에 의해 고제를 사유한다. c. 윤회의 과정에 대한 공부 - 사후 중음신을 거쳐 태어나는 과정 d. 12연기에 대한 공부 - 윤회의 과정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여 출리심 발생 e. 계, 정, 혜 삼학에 대한 이해 - 소승적 수행의 이치에 대한 개관

  22. E. 상사도 - 보리심과청정견 획득 a. 보리심의 중요성 - 모든 중생을 제도하고자 성불을 지향하는 마음 b. 보리심을 발생시키는 방법 - 七種因果, 自他相換 c. 보살 서원식을 치른다 - 불단을 차린 후 선지식을 모시고 불퇴전의 서원 d. 육바라밀의 실천 - 자신의 불성을 성숙시키는 수행 e. 사섭법의 실천 - 다른 유정을 섭수하고 불성을 성숙시킴 f. 지(止: śamatha)- 혼침과 도거를 물리친 輕安을 목적으로 한다 g. 관(觀: vipaśyanā)- 중관에 대한 귀류논증파(prāsaṅgika)적 이해 h. 지관쌍운- 지에 토대를 둔 관 수행

  23. A. 예비적인 가르침 먼저 三士道의 수행체계의 골격을 제시했던 아띠샤의 치열했던 구도의 삶과, 그가 인도에서 티베트로 초청되어 오기까지의 至難했던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수행자의 모범을 제시함과 아울러 수행자로 하여금 <보리도차제법>의 소중함에 대해 자각하게 한다(Aa). 그리고 아띠샤가 가르친 <차제법>의 우수성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한다(Ab). 수행자는 이를 통해 <보리도등론>의 가르침을 계승한 <보리도차제론>의 중요성을 절감함과 아울러 그에 대해 깊은 믿음을 갖게 된다. 그 후 배우는 자의 자세(Ac)와 가르치는 자의 자세(Ad)를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수행자로 하여금 앞으로 스승을 잘 모시며 흔들림 없이 진실하게 <보리도차제론>을 공부할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갖추게 만든다.

  24. B. 수행의 준비 - 思擇修(분별적 수행)의 중요성 불전의 모든 가르침은 ‘알고(聞) → 따져보고(思) → 실천하는(修)’ 삼혜에 의해 수행자에게 체득되는 것이기에 마지막의 ‘실천(수)’의 깊이는 ‘앎(문)’과 ‘따져봄(사)’의 깊이에 의해 결정된다. 사택수 없이 삼매만 닦으려는 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소멸시키는 죄업을 짓는 자’이며, ‘수행할수록 기억력과 간택취사력이 떨어지게 된다’고 비판한다. 마치 야금쟁이가 금을 여러 번 제련해야 불순물을 없애고 장신구를 만들 수 있듯이 관혜로 마음의 장애를 제거해야 사마타와비파사나가 무난히 성취된다.

  25. B. 수행의 준비 - 사람으로 태어난 중요성 사람만이 불교를 공부할 여가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중생 – 가만(暇滿) 조갑토(爪甲土)와 맹구우목(盲龜遇木) 비유 육도중생 중 축생이나 아귀, 지옥중생은 괴로움이 심해 불교를 공부할 수가 없고, 하늘나라에 태어날 경우 행복에 취해 불교를 공부할 수가 없다.

  26. 이목구비가 몰려있는 이유?

  27. 노인이든, 갓난아이든

  28. 고릴라든, 호랑이든

  29. 닭이든 고양이든

  30. 개구리든 사마귀든

  31. 물고기든 메뚜기든

  32. 눈, 귀, 코, 입이 얼굴에 몰려 있는 이유는?

  33. 먹기 위해서 !

  34. 입 주위에 포진한 세 가지 탐지기 화학탐지기 – 코, 혀 광학탐지기 - 눈 진동탐지기 - 귀

  35. 지렁이의 해부학적 구조

  36. 이목구비의 역할

  37. 몸의 중심 2가지 입: 나의 선조가 먹기에 성공적이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성기: 나의 선조가 Sex에 성공적이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눈, 귀, 코, 손, 발, 뇌등은 입과 성기를 위한 부속기관일 뿐이다.

  38. C. 하사도 – 죽음에 대한 명상 “자신은 반드시 죽으며 그 시기는 오늘이 될지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점에 대해 ‘공포심이 들 정도’로 생각하는 것 절벽에서 떨어질 때 하늘을 난다고 기뻐하지 말지어다 60년의 생에 중에 밥먹고 잠자고 앓다보니 수행할 시간은 5년밖에 없구나 매일매일 오늘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수행하라 재물욕과 명예욕에서 벗어나게 된다. 금세의 보잘것없는 안락에 탐닉하지 않게 된다. 항상 청정한 계율을 지키게 된다. 수행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게 된다. 모든 농작물 중에서 가을의 결실이 제일이듯이, 모든 발자국 중에서 코끼리의 발자국이 제일이듯이, 모든 생각들 중에는 죽음과 무상에 대한 생각이 제일이니라.

  39. C. 하사도 – 삼악도와 천상의 고통에 대한 사유 아귀 – 탐욕이 많은 자가 태어나는 곳 Preta = Pra(before) + ita(감): ‘앞서 간 분’ 축생 – 우치가 심한 자가 태어나는 곳 가축의 속성: 주인에 대한 ‘오직 믿음’, ‘충성’, ‘감사’, ‘열광’, ‘공포’로 살며 자기 사유가 없다. 지옥 – 분노가 심한 자가 태어나는 곳 검림지옥, 철자림지옥, 등활지옥, 흑승지옥, 무간지옥 등 하늘나라(천상)의 3가지 고통 1. 위압의 공포 2. 죽음 3. 단열(斷裂)과주살(誅殺)

  40. C. 하사도 – 삼귀의, 인과응보, 악업의 정화 삼귀의 – “삼보만이 우리를 고통에서 구원해 줄 수 있다.” 불, 법, 승의 의미 인과응보 – 선악의 기준인 10선계와 범계의과보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악업 정화 방법 – 참회, 독경, 공성에 대한 이해, 불상의 조성, 공양, 염불, 지계행, 삼귀의, 보리심. “내생에 지옥에 태어날 죄를 지어도 참회를 할 경우 골치가 아픈 과보만 받는다.”

  41. * 하사도 재 분류 껜술렉덴(KensurLekden: 1900~1971) 하상(下上)– 내생에 인간계나 하늘나라에 태어나기 위해서 수행에 전념하는 사람 하중(下中)– 종교적 수행도 하지만 이를 현생에서의 행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 하하(下下)– 종교적 수행도 하지 않고 오직 현생의 행복만 추구하는 사람

  42. D. 중사도 – 해탈, 사성제 해탈 - 다시 태어나지 않으려는 마음. 가시가 깔린 큰 마당 가운데의 꿀단지를 향해서 맨발로 들어가는 것. 사성제– 고(4고, 8고), 집(삼독의 번뇌), 멸(열반), 도(팔정도) 생고(生苦)- 탄생을 위해 중음신이 자궁에 착상하게 되는데, 자궁 속은 고약한 악취가 나며, 칠흑같이 어두우며, 주변은 오줌과 똥으로 둘러싸여 있다. 입에서 씹은 더러운 음식이 배꼽을 통해 태아에 전달된다. 그런 더러운 자궁 속에서 꼼짝하지 못하고 10개월 간 갇혀 있다. 출산 시에는 기름틀에 넣고 쥐어짜는 듯한 고통이 엄습한다. 출산 이후에는 몸에 닿는 모든 것이 칼날이 스치듯 아프게 한다. 노고(老苦)- 앉을 때는 밧줄이 끊어진 흙 주머니 같고, 일어설 때는 나무뿌리를 뽑아 내듯이 힘들다.

  43. D. 중사도 – 윤회의 과정, 십이연기, 계정혜 삼학 윤회의 과정 – 바르도(Bar Do: Between Two) 환생 십이연기 무명→ 행→식↔ 명색→ 육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 2.5 (열매=씨앗) 4.5 3 2 계(戒), 정(定), 혜(慧) 삼학 계와 정은 번뇌를 누르고 혜는 번뇌의 뿌리를 뽑는다.

  44. E. 상사도 – 보리심의 중요성 윤회의 세계 속에서 고통받을 수많은 중생의 제도를 위해 무수겁 이후의 성불을 다짐하고 [=보리심] 다시 윤회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보살의 길 수행자가 대승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이 대승적으로 되는 것이 중요하다 보리심을 가진 경우 까마귀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보살행이 되지만, 보리심이 없는 경우 삼천대천세계의 보배로 보시해도 보살행이 아니다.

  45. E. 상사도 – 보리심 훈련: 칠종인과(七種因果) 1. 지모(知母) - 우리가 수억겁에 걸쳐 윤회하며 살아오는 동안 모든 중생이 전생에 한 번쯤 자신의 어머니였으며 미래에도 언젠가 자신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한다. 2. 염은(念恩) - 어머니의 은혜를 생각 3. 보은(報恩) - 전생에 나의 어머니였을 모든 중생의 은혜를 갚겠다는 마음 4. 자심(慈心) - ‘친족 → 일반인 → 원수 → 일체중생’의 순서로 ‘그들이 안락하기를 바라는’ 慈心을 되풀이하여 사유 / 자비송 5. 비심(悲心) - 그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悲心을 되풀이하여 사유 6. 자비심 강화(强化)- 이러한 마음을 더욱 강화 7. 보리심(菩提心) - 일체중생을 구제한다는 짐을 내가 짊어지겠다’고 서원 * 보리심을 닦지 않고 “모든 중생을 위해 성불하겠다.”고 염원할 경우 ‘교만한 마음’만 자라난다. - 쫑카빠-

  46. E. 상사도 – 보리심 훈련: 자타상환(自他相換) 나와 남을 바꿔 보기 - 자신을 타인으로 삼고, 타인을 자신으로 삼는’ 수행 “타자였던 부모의 정과 혈이 자신의 몸이 되었”듯이, 또 “이 산에서 보던 저 산이, 저 산에 가면 이 산이 되”듯이 자신과 타인을 바꾸어 보는 것은 다만 상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 까담랑리탕빠의 기도문

  47. E. 상사도 – 보살 서원식 보리심이 계발된 후 수행자는 궤범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공경합장하고 의궤를 받는다. 현생에 보리심에서 물러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경전을 읽고 스승에게 배워 보리심의 이점을 마음에 새기며, 낮에 3회 밤에 3회, 매일 총6회에 걸쳐 ‘삼보에 귀의하고 육바라밀을 닦아 중생을 이롭게 하여 성불하고자 합니다’라는 서원을 되풀이함으로써 보리심을 강화시키고, 항상 지혜와 복덕의 두 가지 자량을 쌓으며 살아가면 된다. 그리고 내생에 발심이 후퇴하게 만드는 것은, 스승이나 공덕을 갖춘 사람을 비난하거나, 참회할 필요가 없는 자에게 참회의 마음이 생기게 하거나, 대승에 올바로 진입한 중생에 대해 나쁘게 말하거나, 남을 속이고 비방하며 존중하지 않는 것 등

  48. E. 상사도 – 6바라밀 중 앞의 4바라밀과 4섭법 육바라밀 – 자상속(自相續)의 불성을 성숙 사섭법– 타상속(他相續)의 불성을 성숙: 보시, 애어, 이행, 동사 “재가보살은 재보시를 하고 출가보살은 법보시를 하라.” “재물을 쌓은 후 한 몫에 보시하는 것보다, 기회가 될 때마다 조금씩 여러 번 보시하는 것이 낫다. “ “계행이 청정한 자에 대해서는 그의 신발에 묻은 먼지도 상서롭다고 여겨 가져가 공경한다. ” “천겁의 보시로 쌓은 공덕도 한 번의 분노로 모두 무너진다.” “남이 나를 해치는 것은 나의 악업을 씻어 주는 것이기에 이에 대해 화를 낸다면 배은망덕한 짓이다. ” “그 마음에 질투심이 있다면 ‘모든 중생의 성불을 원한다.’는 그의 보리심은 속임수에 불과하다. ”

  49. E. 상사도 – 6바라밀 중 선정과 지혜 선정: 지(止: śamatha)- 혼침과 도거를 물리친 경안(輕安)의 상태에서 하나의 대상에 집중한다[心一境性]. 부처님의 형상을 허공에 조각한다. 지혜: 관(觀: vipaśyanā)– 중관(中觀)에 대한 귀류논증파(prāsaṅgika)적 이해 지관쌍운(止觀雙運) 지→ 지관 → 지 → 지관 → 지 →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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