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사굴 보드 워 (KimNyung Cave Board War )

1. 김녕사굴 보드 워(KimNyung Cave Board War ) Team/Night_Knocker

2. 목차 • 개발정보 • 게임정보 • 게임 플레이

3. 개발정보 • 플랫폼 : GNEX • 화면 사이즈 : 176*220 • 개발 기간 : 2007년 12월 – 2008년 1월

4. 게임정보 • 게임 제목 : 김녕굴사 보드 워 • 장르 : 턴 방식 주사위 보드게임 • 소개 : 매 턴마다 주사위를 던져 행동을 결정해 가면서 최종적으로는 구렁이를 무찌르고 제물로 바쳐진 소녀를 구하는 게임. 턴마다 다양한 행동을 취함으로써 전략적인 재미를 유도하며 타격감 넘치는 전투장면으로 보는 즐거움도 유도. • 특징 : 전투 이벤트마다 보여지는 전투 씬,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 클리어 후에도 다른 맵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

5. 시놉시스 : 제주 김녕리에 해를 끼치고 해마다 처녀를 제물로 받는 구렁이를 무찌르기 위해 제주 목사인 서린은 구렁이가 살고 있는 김녕굴 깊은 곳으로 들어간다. 김녕굴에는 옛날부터 큰 구렁이가 살고 있었으며 이 구렁이는 이무기가 되기 위해 제물이 필요했고 결국 사람을 해하고 작물을 망치는 등 온갖 행패와 악행을 저질렀다. 이에 김녕리의 사람들은 구렁이를 해치우기 위해 힘이 센 장사들도 보내보았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결국 김녕리의 사람들은 해마다 구렁이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치기 시작했고 권세있는 양반들이나 부자들은 딸을 내놓으려 하지 않았기에 가난한 어부나 농부들의 딸들이 제물로 바쳐질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제물을 바치기를 어언 수십 년이 지나고 구렁이는 서서히 이무기가 되어가고 있었으며 제물을 바치지 않았을때의 횡포는 더욱 더 심해져만 갔다. 조선조 중종 10년(1510)…. 제주에 새로운 목사로 부임한 서린은 제주목에 속한 김녕마을에서 해마다 구렁이에게 처녀를 제물로 바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서린은 크게 놀라며 구렁이를 처치하기 위해 김녕굴로 떠난다…

6. 캐릭터 설명 중종 10년에 제주목사로 부임 서린은 정의감이 매우 강하며 산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등의 행위를 매우 혐오한다. 또한 그는 훌륭한 무관으로써 궁술과 검술에 능했으며 어떤때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냉정한 성격이다.

7. 캐릭터 설명 김녕굴에 살고 있는 커다란 구렁이. 이무기가 되기위해 필요한 제물을 얻기 위해 김녕리에 횡포를 부리고 온갖 해를 입히고 처녀를 제물로 받고 있다. 이 커다란 구렁이는 영악하고 사나우며 매우 흉폭하다.

8. 캐릭터 설명 도유연은 어려서부터 시력을 잃었으며 앞이 보이지는 않지만 부모님을 도와 약방을 꾸리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구렁이에게 바쳐질 제물로 선택된 뒤에는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10. 게임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