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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맥 11 ( 바벨론 포로시기 : 주전 587-539)

구약의 맥 11 ( 바벨론 포로시기 : 주전 587-539). 주전 587 년 이후의 유대인들의 상황 a. 유다에 남아있던 유대인 1)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유다는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았다 . 주변 나라들로 피신 갔던 주민들은 돌아와서 ( 참조 . 렘 40:11-12) 유다에 남아 있던 주민들과 함께 살았다 . 2) 사회 : 사회적으로 유다 백성들의 삶은 열악했다 . 유다는 민심이 흉흉하며 도덕 은 땅에 떨어졌다 . 에스겔의 환상을 통해 비쳐진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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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맥 11 ( 바벨론 포로시기 : 주전 58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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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구약의 맥 11(바벨론 포로시기 : 주전 587-539)

  2. 주전 587년 이후의 유대인들의 상황 a. 유다에 남아있던 유대인 1)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 시간이 지나면서 유다는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았다. 주변 나라들로 피신 갔던 주민들은 돌아와서(참조. 렘 40:11-12) 유다에 남아 있던 주민들과 함께 살았다. 2) 사회 : 사회적으로 유다 백성들의 삶은 열악했다. 유다는 민심이 흉흉하며 도덕 은 땅에 떨어졌다. 에스겔의 환상을 통해 비쳐진 예루살렘 은 “피 흘린 성읍”(22:2). 3) 신앙 : 종교적으로도 요시야 종교개혁의 반작용으로 예루살 렘 성전 안에 많은 우상들(가나 여신, 바벨론 카무즈 신, 이집트 의 호루스 신, 태양신) 거짓 예언자들은 곧 평화가 올 것이라는 낙관론(하나냐)

  3.   b. 바벨론의 유대인 1) 포로민들의 구성 : 대부분 정치적, 종교적, 지성적 지도층이었다. 2) 포로민의 수 : 열왕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갔다고 말하지만, (렘 52:28-30)에 따르면 3차에 걸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의 수는 4,600명 정도였다. 3) 포로지 : 바벨론 그발강(Chebar), 텔아빕(Tel Abib) 4) 생활 : 여호야긴은 포로로 잡혀갔어도 왕의 신분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여호야긴 문서). 느브갓네살의 정책은 바벨론 제국에 쓸모 있는 사람들만 데려오는 것이었다. 포로민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벨론에서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을 누렸다(처음에는 정부의 개간사업에서나중에는 재능대로 교역이나 공예분야까지 확대. 자기 집과 정원도 소유). 5) 신앙 : 바벨론이 정치, 종교적 박해를 가하지 않았기에 장로도 선출하고, 희생제사는 허용되지 않았지만 모여서 말씀도 들었다(겔 8:1; 14:1; 20:1).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의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에서 내게 내리기로”(겔 8:1)

  4. 유배와 이스라엘의 신앙 a. 다윗 왕조의 멸망은 이스라엘의 신앙에 큰 위기였다. 이것은 남유다 신앙의 근간인 다윗 계약에 대한 파기를 의미했다. b. 예언자들은 그들의 역사적 상황을 신앙의 눈으로 해석했다. 1) 예언자들(에스겔, 예레미야)은 야웨 하나님께서 힘이 없어서 바벨론에 패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도구로 심판하신 것으로 이해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선포하심은 어찌 됨이며…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조상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와 너희 조상이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렘 16:10-13) 2) 이사야(40-55장)는 바벨론의 마르둑이 신이 아니라 오직 야웨만이 유일한 창조주임을 외친다.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18).

  5. c. 안식일과 할례 : 유배지의 유대인들은 성전에서의 제의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안식일과 할례 의식을 통하여 그들의 정체성을 유지하였다. d. 미래에 대한 소망 : 유배지에서 신앙을 고수하던 유대인들은 시온을 그리며 살았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서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시 137:1) • 느브갓네살의 아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던 여호야긴을 감옥에서 석방시키는 조치는(왕하 25:27-30), 다윗 왕조의 복귀에 대한 희망을 낳았다. • 바벨론 제국의 말기 a. 역사적 배경 : 느부갓네살이 죽자(주전 562년) 바벨론의 세력은 급속도로 약화되었다. 바벨론의 경쟁자 메데의 아스니야게스(585-550년)가 왕이었을 때에 페르샤인이었던 고레스(Cyrus)에 의해 반란이 일어났고, 그는 메데 제국을 장악해 버렸다.

  6. b. 예언자의 역사 이해 1) 고레스에 의해 바벨론이 위태로운 상황은 유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끝나고 회복의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낳았다(사 40:1-2; 42:9; 43:19; 48:3, 6-8).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사 40:1-2)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각을 내리니”(사 43:19) 2) 이사야는 고레스가 유다를 회복시킬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도구라고 선포한다. “고레스에 대하여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사 44:28-45:1)

  7. 바벨론의 멸망 a. 바벨론의 멸망(539년): 바벨론이 페르샤의 고레스(Cyrus)에 의해 멸망됨. 신바벨론은 단명으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다(612-539). b. 고레스 칙령(538년): 고레스는 계몽적 정복자 였다. 그는 페르샤 제국 안에 있는 나라들에 대 해 문화적, 종교적 자치 를 허용했고, 대부분의 속국들에게 속국 출신 의 총독으로 다스리게 했다. “…바사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 께서…명령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대하 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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