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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의학부 이 창 희. 2009 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 영어 : 2009 flu pandemic) 은 2009 년 3 월부터 전파되기 시작한 A 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 H1N1 아종의 변종에 의해 발생했다 . 최초 발병은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를 포함한 3 개 주에서 발견됐으며 , 몇 주 후 미국에서도 발견됐다 . 또한 이 바이러스는 빠른 속도로 유럽과 아시아로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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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의학부 이 창 희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영어: 2009 flu pandemic)은 2009년 3월부터 전파되기 시작한 A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 H1N1 아종의 변종에 의해 발생했다. 최초 발병은 멕시코 베라크루스 주를 포함한 3개 주에서 발견됐으며, 몇 주 후 미국에서도 발견됐다. 또한 이 바이러스는 빠른 속도로 유럽과 아시아로 확산되었다 본래 2009년 4월 사태가 본격화되기 시작할 무렵, 이 병을 부르는 명칭은 조류 독감과 대비되는 돼지 독감, 돼지 인플루엔자 또는 SI(Swine Influenza)가 널리 통용되었다. 하지만 돼지가 역학 관계상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러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 전세계적으로 있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돼지와의 연관관계를 알 수 없다고 보고, 이 병의 명칭을 H1N1 인플루엔자 A라고 결정하였다. 하지만 학계의 일부에서는 돼지와 관련성이 명백히 존재하고 감염된 돼지가 발견 되지 않은것 뿐이라며 이러한 주장에 반대하고 있다.한편, 대한민국에서는 WHO의 결정 이후, 정식 명칭 이외에도 편의상 신종 인플루엔자 혹은 신종 플루라고 부르기로 하였으며, 언론 등에서도 이 명칭을 따르고 있다 출처: 위키디피아
바이러스의 전파 ◦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전파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중이지만, 현재까지는 기존의 계절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전파방법과 유사함◦ 계절인플루엔자는 비말감염*을 통해 주로 사람 대 사람으로 전파됨- 예를 들어,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전파 데이터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안구감염, 결막염 혹은 위장감염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음◦ 이 바이러스는 감염자와 가까운 접촉자 사이의 전파가 일반적임 *비말감염 [飛沫感染, droplet infection] : 사람과 사람이 접근하여서 감염이 생기는, 접촉감염의 한 형태이다. 호흡기계 전염병의 가장 보편적인 감염방식이다. 잠복기 ◦ 잠복기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1~7일 사이로 추정되고 있음임상증상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확진환자는 발열, 오한, 두통, 상기도증상(기침, 인후통, 콧물, 호흡곤란), 근육통, 관절통, 피로감, 구토 혹은 설사를 보였음- 미국에서 발생한 6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발열(94%), 기침(92%), 그리고 인후통(66%)을 보였음합병증 ◦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합병증에 대해서는 아직 자료가 불충분하지만, 예전 돼지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 환자를 보면 가벼운 호흡기질환, 탈수 혹은 폐렴, 급성호흡부전까지 증상을 보였으며 종종 사망까지도 일으킬 수 있음전염기 ◦ 신종인플루엔자 A(H1N1)의 전염기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추정된 전염기는 계절인플루엔자 감염에 근거함◦ 감염된 사람은 증상발생 하루 전부터 증상이 소멸될 때까지 전염력이 있을 것으로 봄(보통 증상발생 하루 전부터 증상발생 후 7일까지) - 어린이의 경우 특히 10일 이상 전염기를 가질 수 있음 출처: www.cdc.go.kr
신종인플루엔자A(H1N1) 인체감염증 진단 기준 ◎ 사례 정의 ㅁ 확진 환자- 아래 실험방법 중 한 가지 이상의 방법에 의해 바이러스 병원체 감염을 확인한 급성호흡기질환자· real-time RT-PCR · 바이러스 배양ㅁ추정 환자- 급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서 인플루엔자 A는 확인이 되었으나, 기존 사람인플루엔자 H1과 H3 음성인 경우ㅁ 의심 환자-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서- 다음의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증상발현 7일 이내 추정 또는 확진환자와 접촉자이거나·증상발현 7일 이내 확진환자 발생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 후 귀국한 경우◎ 급성열성호흡기질환(Acute febrile respiratory illness) - 7일 이내 37.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다음의 증상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 단, 최근 12시간 이내 해열제 또는 감기약(해열성분 포함)을 복용한 발열 증상으로 인정함 출처: www.cdc.go.kr
□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폐렴 등 합병증으로 입원한 사례 현황 ○중환자실 입원 : 총 2명이 중증 합병증으로 입원 중 (10월 5일 현재) ○사망사례 : 9월 23일 이후 추가 사망 사례 없음, 현재까지 총 11건 발생 □ 확진환자 성별 · 연령별 현황(누계비%) 출처: www.cdc.go.kr
□ 항바이러스제 배정 및 투약현황 (8.21 ~ 10.4, 단위 : 명분) □ 집단 발생 현황 * '학교_기타'에는 대학교, 국제학교, 학원 등이 포함됨 * 2인 이상이면 집단 발생 건수로 보고 집계됨(전체총원은 파악 안됨) 출처: www.cdc.go.kr
□ 시 · 도별 검사 양성 사례 비율 (누계비%) 출처: www.cdc.go.kr
신종플루의 예방법 •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 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입·코를 만진후에는 손을 씻으십시오. -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이상 씻으세요. • 둘째,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휴지를 버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으십시오. - 휴지가 없을 경우 옷소매로 가리고 하십시오. - 기침을 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사용하십시오. -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키십시오. • 셋째,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국가 방문한 후 7일 이내에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생기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주시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급성열성호흡기질환 : 37.8℃이상의 발열이 있으면서, 인후통, 기침, 콧물 또는 코막힘 중에 1개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출처: www.cdc.go.kr
신종플루의 치료법 •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나 자나미비르(리렌자)는 치료와 예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약은 발병한 후 48시간 이내에 투약하여야 효력이 있으며, 병증을 완화시킨다.
수원시 신종플루 거점 병의원 수원시 신종플루 거점 약국 출처: 이데일리 신문http://www.edaily.co.kr/News/Enterprise/NewsRead.asp?sub_cd=IE31&newsid=02122166589789616&clkcode=&DirCode=00604
신종플루에 관한 질문들… • 어떻게 전염이 되나요? • ->보통의 인플루엔자와 같이 기침이나 재채기등을 통해서 사람간 감염이 •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접촉을 통해서도 감염됩니다 • 음식을 통해 감염되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음식을 통해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 몸이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몸이 아픈 경우 외출하지 말고 7일간 집에서 쉬도록 하여 주십시오.보건소에 알리고 보건소의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국가에서 항바이러스제를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것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항바이러스제는 국가전략 비축분으로 국가의 통제하에 사용됩니다.이 비축분은 대유행에 대비하여 임상증상이 위중한 분들을 위하여 남겨놓은 • 것입니다. • 따라서 이 약품은 필요 우선순위에 따라 국가의 통제 하에 사용되는 • 전략물품임이므로 개인적으로는 구할 수 없습니다. 출처: www.cdc.go.kr
한국경제 신문 기사. WHO "신종플루는 계절독감"…`뻥튀기` 자백?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신종 플루)를 '은근슬쩍' 일반 계절독감으로 분류하는 듯한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신종 플루 발생 초기 과민 대응으로 공포를 키웠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WHO가 본격적인 퇴로 확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WHO는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한 신종 플루 현황 보고에서 "공식명칭 '팬데믹H1N1 2009 인플루엔자'인 신종 플루는 바이러스 분석 결과 일반 계절성 독감인 '캘리포니아 2009'와 유전학적 특질과 항원 특성이 유사(similar)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내년에 남반구에서 제조할 예정인 계절독감 백신 균주에'캘리포니아A(H1N1 · 신종 플루)'와 '브리스번B'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신종 플루와 계절독감인 '캘리포니아A'가 큰 차이가 없다고 밝힌 다음 '캘리포니아A' 뒤 괄호 속에 신종 플루를 기입,자연스럽게 '캘리포니아A=신종 플루'라는 인식을 갖도록 한 것이다. WHO는 특히 앞으로 제조할 계절독감 백신 균주에 '캘리포니아A(신종 플루)' 항원을 포함할 것을 여러 나라에 추천,사실상 신종 플루를 일반 계절독감으로 지위를 낮춰버렸다. WHO는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신종 플루를 '팬데믹H1N1 2009 인플루엔자'로 부르고 있고 유행단계도 계속 6단계로 유지하고 있지만 이처럼 명칭 변화를 통해 사실상 신종 플루에대한 '특별대우'를 철회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한때 "보건당국이 신종 플루를 계절독감에 포함시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 WHO는 신종 플루 발생 초기,질병 치사율 등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빨리 경보단계를 높이며 전 세계적으로 신종 플루에 대한 공포를 키웠다는 비난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