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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현대미술 쉽게 보 기. 대 상 : 중 3 지도교사 : 홍 인 표. 현대미술이란 ?. 전통미술과 뭐가 다르지 ? 왜 그런 작품을 만드는 걸까 ? 어떤 과정을 거치는 걸까 ? 어떤 종류가 있지 ?. 뭐가 중요할까 ?. ‘ 딱 하나만 있다는 생각은 버려 ! ’ ( 복제도 가능 ) 더 추상적으로 또는 더 사물처럼 ( 평면성과 사물성 ) 미술을 울타리 안에 가두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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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현대미술 쉽게보기 대 상 : 중 3 지도교사 : 홍 인 표
현대미술이란? • 전통미술과 뭐가 다르지? • 왜 그런 작품을 만드는 걸까? • 어떤 과정을 거치는 걸까? • 어떤 종류가 있지?
뭐가 중요할까? • ‘딱 하나만 있다는 생각은 버려!’ (복제도 가능) • 더 추상적으로 또는 더 사물처럼 (평면성과 사물성) • 미술을 울타리 안에 가두지 말아줘~^^ (탈 장르: 장르란, 회화나 조각, 만화와 같이 미술의 종류를 일컷는 말로 다른 분야에서도 사용된다. 미술의 장르를 넘어서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것을 탈장르라 한다. )
개념미술 • 작품 자체보다는 머리 속의 개념이 훨씬 중요함 • 점점 상품화하는 미술에 대한 거부에서 나옴 • 개념만 있으면 실제로 제작을 안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 그러나 다 만들었음
누구로부터 현대미술이 나왔을까? 세잔(Paul Cezanne,1839-1906), 빛 뿐만이 아니라 사물의 본질까지 그리려 했음. 시각의 단편을 마치 모자이크 하듯이 그렸음. 이런 그의 생각은 이후에 많은 영향을 미쳤음. 세잔, <생트 빅투아르 산>, 1902-04
마티스 • 풍부한 색채와 빛나는 표면을 발견함 • 야수파(fauvisme) • 색채가 대상에서 해방되어 자유로운 배열을 즐기게 됨
피카소와 마티스가 왜 유명하지? • 피카소는 대상에서 ( )를 해방시킴 • 더 이상 형태에 얽매이지 않았다. • 마티스는 한 발 더 나아가 ( )까지 해방시킴 • 이 두 작가는 미술을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변화시킴
현대미술의 세 가지 현상 • 추상(abstraction) • 표현(expression) • 레디메이드(Ready-made)
추상이란? • 대상의 구체적 형태를 기하학적으로 단순화하는 경향 • 사물이나 종류의 공통적인 특징을 이끌어내는 경향
표현(expression)은? • 내면적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 • 형태가 왜곡되고 원색 위주의 강렬한 색채 사용 뭉크, <절규>, 1893년
레디메이드는? • ‘기성품’ • 가령 시장에서 산 물건에 사인을 한 다음 예술작품이라고 우기는 거 • 다다이스트들( )이 즐겨 사용 마르셸 뒤샹, <자전거 바퀴>
오브제(object) • 오브제란? 어떠한 물건이 예술가의 선택에 의해 예술적 의미를 갖는 것 • 더 이상 점, 선, 면, 색 등 조형요소들이 합하여 구체적 형체를 이룰 필요가 없다! • 회화가 ‘기호’이기를 포기
작품과 일상적 사물의 구별이 사라짐 • 자연 속에서 우연히 발견한 기묘한 형상이라고 예술작품이 되지 말란 법은 없지 않을까? • 오브제 트루베(objet trouve) 마르셸 뒤샹, <병말리개>
의미 정보에서 미적 정보로 • 현대미술은 어떤 사물을 지시하지 않음 • 지시한다면 오직 자기 자신뿐 • 재현을 포기하면 색과 형태라는 형식요소 자체의 아름다움만 남는다.
추상표현주의 • 2차대전 후 미국에서 일어난 미술운동 • 잭슨 폴록 • 전면회화, 움직임이 중요한 요소, 평면성-사물과 같은 효과
액션페인팅의 선구자' 잭슨 폴록/추상표현주의 Jackson Pollock 1912~1956) • 잭슨 폴록은 이전의 화가들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시도했다. 그는 캔버스를 벽에 세우는 대신 바닥에 눕혔다. 그리곤 페인트통과 붓을 들고 마음껏 캔버스 안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서 느끼는 내면의 움직임에 따라 폴록은 기쁨이나 슬픔, 놀람, 분노 등을 표현했다.
현대미술은 어떻게 발전되었지? • 인상주의(세잔) • 후기인상주의(고흐) • 야수파(마티스) • 표현주의(뭉크) • 다다이즘(뒤샹)-추상표현주의(잭슨폴록)-팝아트(앤디워홀)-극사실주의(조지시걸) • 포스트모더니즘(베이컨)
대지미술 • 개념미술의 한 종류 • 거대한 대지를 재료로 삼은 거대한 스케일 • 땅뿐만 아니라 번개, 물 등도 소재로 삼음 크리스토, <둘러싸인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