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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염이란 무엇인가 ? 충남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이 헌 영

만성 간염이란 무엇인가 ? 충남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이 헌 영. 간 ( 肝 ) 크기 : 1200-1500g, 체중의 1/50 혈액 공급 : 전체 혈액량의 20% : 간문맥 (75%), 간동맥 (25%) 기능 : 수 많은 대사 작용 -- > 생존에 필수적인 합성 및 대사작용. 간염이란 - 간세포 조직의 염증을 의미함 - 급성 간염은 주로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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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염이란 무엇인가 ? 충남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이 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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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만성 간염이란 무엇인가 ? 충남대학교병원 소화기 내과 이 헌 영

  2. 간(肝) 크기 : 1200-1500g, 체중의 1/50 혈액 공급 : 전체 혈액량의 20% : 간문맥(75%), 간동맥(25%) 기능 : 수 많은 대사 작용 -- > 생존에 필수적인 합성 및 대사작용

  3. 간염이란 - 간세포 조직의 염증을 의미함 - 급성 간염은 주로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술, 약물, 세균, 기생충감염 등이 원인이 되며 몸살, 발열, 관절통, 식욕부진, 구토, 황달 등의 증상이 1-2주 정도 계속된다. 3-4개월 정도면 대부분 회복되지만 0.5%정도는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되어서 사망을 하고 5%정도는 만성간염으로 변하며 나머지는 완전히 회복된다

  4. 만성 간염이란 무엇일까? :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6개월 이상 간에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만성 간염의 원인은 무엇인가? : B형 간염, C형 간염, 음주, 약물, 자가 면역성 간염 원인미상 등이 있으며 중요한 원인은 B형 간염, C형간염, 음주입니다.

  5. 만성 간염이 중요한 이유는? - 만성 간염의 원인으로 B형, C형 간염이 약 90%정도의 원인이 되며 간암에 발생할 확률이 정상인의 100배 정도로 위험률이 높아 주기적으로 간 기능, 간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야 된다 - 만성 간염의 증상은 없는 경우도 많고 모호한 증상이 흔하기 때문에 우연히 발견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이 악화가 된 후에 오는 경우도 많아서 건강 검진에 신경을 써야 된다.

  6. 만성 간염의 증상 : 증상으로는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우연히 시행한 혈액 검사에서 간염이 걸렸음을 아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피로감이며, 경미한 복통, 메스꺼움, 식욕 감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염이 진행되어 간경변증이 되면 황달, 복수, 토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7. 간에 염증이 지속되는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간 질환에서 염증의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 AST(GOT), ALT(GPT), GGT, 글로불린 기능을 평가하는 항목 알부민, 프로트롬빈(혈액응고 인자), 담즘산, 혈소판 빌리루빈, 방사성 동위원소 간 주사 검사, 간 초음파 검사

  8.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아스파라긴산염 전이효소 • -- GOT(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 -- 단백질의 기본 구성요소 • (1) 아스파라긴산염의 알파 아미노기를 -ketoglutarate를 • 이송하는데 관여하여 결과적으로 글루타민산염과 • 산화 초염산을 형성 • (2) 골격을 제외하고 간장, 심근, 골격근, 신장, 뇌 및 • 적혈구 등에 분포함 • (3) 정상 혈액내에서는 낮은 치로 존재하지만 상기 장기들에 • 손상이나 괴사가 발생하면 손상을 받은 세포의 벽을 • 통해서 혈류 내로 방출됨

  9. 2) ALT(Alanine aminotransferase) -- GPT(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1) 알라닌산염의 알파아미노기를 -ketoglutarate로 전이시켜서 결과적으로 글루타민산염과피아루빈산염 (초성포도산염)을 형성하게됨 (2) 심근등의 다른 조직보다는 간장에 고농도로 존재하므로 급성 간세포 손상의 더욱 민감한 지표

  10. 3) GGT(감마 글루타민산 전이 단백 분해효소) (1) 글루타티온 같은 단백질 구성 성분인 Peptide로 부터 감마 글루타밀 그룹의 이송하는 가수분해 효소 (2) 간담도계에서 발견되며 알카리 인산효소(ALP)와 비례하고 간담도계 질환의 가장 민감한 지표이다 (3) 독성간염, 알코홀성 간염, 침윤성 간질환에서 상승함 (4) 췌장, 심장, 신장, 대장질환, 당뇨병 등에서도 상승할수 있다 4) LDH(유산가수분해효소) (1) 파이루빈산염을 유산염으로 전환시킴 (2) LDH1 & LDH2 –심장 LDH4 & LDH5- 간장 기타 광범위하게 분포함

  11. 5) Bilirubin(빌리루빈) - 황달 수치 - 간 실질의 장애(간염, 간경변, 간부전, 담즙정체, 침윤성 질환) 이나 간 내 및 간 외 담도 폐쇄 시에 증가한다 - 직접 반응형 빌리루빈 : 간 실질의 장애, 간 내 및 간 외 담도 폐쇄 시에 간접 반응형 빌린루빈 : 유전성 질환(길버트 증후군) 용혈성 질환, 간경변증의 일부 6) Albumin(알부민) - 가장 중요한 단백질로써 간에서만 생성된다 - 하루에 약 15g이 합성된다 - 약 20일의 반감기를 가지고 있어 그 감소는 간질환의 만성도를 반영하고 예후를 판정하는데 유용하다 - 간의 알부민 합성 능력은 예비력이 상당하므로 급성 또는 경증 간 손상은 잘 반영하지 못한다

  12. 7) Prothrombin time(프로트롬빈 시간) : 혈액 응고 인자들을 간에서 합성한다 : 반감기가 1일 이내로서 알부민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급성 간질환의 경과 관찰과 예후의 예견에 좋은 지표가 된다 : 간세포의 단백 합성능을 반영하므로 간세포 기능 평가에 유용하다

  13. 하지만 유의해야 할 것은 간장은 정상에서는 재생 능력이 뛰어나서 1/3만 있어도 정상 간 기능을 나타내므로 AST,ALT와 GGT같은 효소치들의 혈중 농도의 상승은 간의 기능을 대변 하거나 간장 손상의 정도를 반영하는 것보다는 즉, 과거 손상의 결과보다는 현재에 일어나는 손상의 크기만을 반영함이 옳다. 회복 능력이 잠재된 급성 간염에서는 AST/ALT 수치가 수백에서 수천까지 상승할 수 있고 회복 능력이 손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간경변증에서는 정상일 수도 많으며 대체로 낮은 편이다. 비유하자면 현재 한번의 파도에 쓸려나가는 모래의 양은 알 수 있으나 이 모래더미가 얼마나 쓸려 나가는것 을 알 수 없다. 그래서 한번의 AST, ALT등의 수치가 중요치 않으므로 급박해서는 연속적인 이들의 변화상과 혈청 알부민, 빌리루빈, 혈소판수, 프로트롬빈시간, 동위원소 간주사 촬영 등을 보아 종합적인 판단이 요구되며 위식도 내시경상의 정맥류 소견 등의 주기적인 검사가 요구된다.

  14. 만성 간염의 진단 : 간 기능 검사, 혈액검사, 소변 검사, 간 초음파검사,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 표식자 검사를 통하여 만성 간염의 원인을 규명하고 그 심한 정도를 추정하게 된다. : 간 기능 검사 : 한가지 검사만으로는 간 기능을 정확히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총단백질, 알부민, 빌리루빈, AST/ALT, Alk. GGT등을 시행하여 간 기능을 평가합니다. : AST/ALT의 높고 낮음이 간염의 심한 정도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함으로 여기에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바이러스 표식자 : B형 간염에 대해서는 ; s항원, s항체, e항원, DNA검사 C형 간염 : C형 간염항체, C형 간염 확인 검사, PCR검사

  15. 알파태아단백이란? 혈액 검사의 일종으로 간암이 발생할 때 수치가 올라가지만 간염이 악화됬을 때도 상승할 수가 있고 간암이 있어도 정상일 수가 있으므로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하여 판단해야 되다 간 초음파 검사 일반인에 비하여 100배 이상 간암에 걸리기 쉬우며 간암은 혈액 검사만으로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간의 모양을 볼 수 있는 간 초음파를 시행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간 초음파 만으로는 충분치 않아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한다 병원에는 얼마나 자주 오나? 환자의 상태와 병세에 따라서 수주에서 수개월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된다

  16. 어떤 치료를 받아야 될까? 만성 간염의 병세를 완전히 파악하는 데는 한번의 검사 로는 곤란하며 일반적으로 수 차례의 검사를 시행하며 병세가 파악된 후에는 그 상태에 따라 일반적인 간장제를 사용하거나 간염 바이러스에 특이한 약물(인터페론, 라미부딘)을 사용한다 조심해야 할 것은? 모든 약물은 간에 부담을 준다 한약제를 권장할 수는 없다 술은 간염을 악화시킨다 바이러스성 간염은 가족간의 전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17. 만성 B형 간염 전염 경로는: 체액(혈액, 정액, 타액)에는 B형 바이러스가 존재하므로 이들 체액을 통하여 전염될 수 있다 수직감염 – B형 간염에 걸린 산모를 통하여 전염 경피적 감염 –혈액을 통하여 전염 면도기, 칫솔, 문신 귀뚫기, 약 주사 성관계 키스 음식을 같이 먹는 경우 - 아님 술잔을 돌리는 경우 –아님 같이 생활하는 경우 –아님

  18. : 성인에서 급성 B형 간염이 걸린 환자의 5-10%만이 만성 B형 간염으로 간다. 1) 면역 관용기 : 체내에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하나 간에 염증은 없는 상태로 e항원은 양성이나 간 기능은 정상이다 2) 면역 제거기 : 우리몸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하기 시작해 간 기능의 이상이 발생하고 e항원이 양성이다 3) 비증식기 : e항원이 없어지면서 간 기능의 호전을 보이는 시기 : 만성 간염의 치료 목표는 면역 제거기의 환자를 비증식기로 빨리 전환하는 것이다 만성 B형 간염의 자연 경과

  19.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일반적인 간장약 : 간 기능을 약간 호전 인터페론과 라미부딘(제픽스) : 모든 만성 B형 간염 환자에게 적응증이 되는 것이 아님 : 면역 제거기의 환자 중 적당한 조건에 있는 일부분의 환자 에서만 사용한다. :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 주는 것이 아니라 e항원(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하다)의 소실을 목표로 한다 : 적응증으로는 HBs Ag(+), Hbe Ag(+) AST/ALT 100이상 간 조직 검사상 활동성일때

  20. 치료의 한계 : 만성 B형 간염 자체를 없애주는 것이 아니고 e항원의 의 소실을 목표로 함 : 반응률이 20-30%밖정도이며 치료 종결 후에도 재발이 빈번하다 만성 B형 간염의 주기적인 검사 : 정상인에 비해 100배 이상 간암이 발생할 확률이 있다 : 혈액검사, 간 기능검사, 알파태아단백검사, 간 초음파 검사 를 시행합니다.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간경변증 발생 비율 : 5년 -- 9% 10년 --- 23% 15년 --- 36% 20년 ---- 48%

  21. B형 간염 보균자 : s항원 양성, e항체가 양성 이면서 지속적으로 간 기능 수치는 정상을 유지할 때 흔히 써오던 말임 : 전염력이 없는 것이 아니고 증식성이 있는 B형 간염보다는 전염력이 낮음 : 조직검사를 시행해보면 정상의 간 조직 소견이 아닌 염증이 어느 정도 있다는 소견이 흔히 보임 : 마찬가지로, 1년에 2-4회 간 기능, 간 초음파, 알파태아단백 검사를 시행하여야 됨 예방의 중요성 : B형 간염에 대한 항체가 있으면 B형 간염에 걸리지 않으므로 항원, 항체 검사를 시행하여 항체가 없으면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22. 만성 C형 간염 : 전파 경로는 수혈, 주사, 성교, 문신 등의 비경구적 경로가 흔하며 약 절반에서는 감염 경로가 불확실하다 : 만성화율이 50-80%로 높고,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은 서서히 진행 되지만 약 반수에서 간경변증으로 진행된다 : 혈액 검사상으로는 정상인 경우가 아주 흔하다 : 주기적인 검사는 B형 간염과 비슷하다 : 치료제는 인터페론과 리바비린의 병합치료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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