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문화재

1. 백제의 문화재 무령왕릉

2. 무령왕릉 무령왕릉무령왕릉 에서는 모두 108종류의 2,906점의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유물 가운데 입구에서 발견된 왕과 왕후의 지석을 통해 이 무덤의 주인이 무령왕과 그의 아내임을 알게 되었다. 무령왕릉은 삼국시대 무덤들 가운데 최초로 주인과 매장 연도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무덤이며 이 무덤에서 나온 수많은 부장품은 오늘날 백제의 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 in 무령왕릉의 유물 무령왕릉에서는 모두 108종류의 2,906점의 유물들이 출토되었는데, 유물 가운데 입구에서 발견된 왕과 왕후의 지석을 통해 이 무덤의 주인이 무령왕과 그의 아내임을 알게 되었다. 무령왕릉은 삼국시대 무덤들 가운데 최초로 주인과 매장 연도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무덤이며 이 무덤에서 나온 수많은 부장품은 오늘날 백제의 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널길(羨道)에서 발견된 한 개의 뿔을 가진 철제 석수(石獸), 청자육이호(靑瓷六耳壺) 동제(銅製)의 발(鉢)·시(匙)·오주전(五銖錢)과 함께 이 분묘의 피장자가 무령왕 부부임을 밝히는 각자석판(刻字石板) 2장이 나왔다.

3. 무령왕릉 왕비 금관식 1974년 7월 9일 국보 제155호로 지정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높이 22.6cm, 나비 13.4cm이다. 왕의 것과 같이 1쌍이며, 1971년 무령왕릉이 발견·조사되었을 때, 왕비의 널(관) 안쪽 머리 부근에서 포개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순금판(純金板)을 오린 후 무늬를 뚫어서 장식하고 밑에 줄기를 달았다. 그 모양은 인동(忍冬) ·당초문(唐草文)이며, 좌우대칭으로 구성되었고, 왕의 것과는 달리 영락이 달려 있지 않아 간결한 인상을 준다. 아래 끝부분은 끊어져서 조금만 남았으나 후에 따로 구리로 된 것을 붙였던 흔적이 있다. 1974년 7월 9일 국보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백제 제25대 왕 무령왕의 능에서 출토된 것으로, 재료는 목재이며, 크기는 높이 19.5cm, 길이 43.2cm, 폭 9.8cm이다. 국립공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사다리꼴로 된 통나무로 만들었으며 함께 출토된 두침(頭枕)과 동일하나 발을 받쳐놓는 가운데 부분을 W자형으로 도려낸 것이 다르다. 표면에는 흑갈색의 옻칠을 하고 다리 없는 부분 및 바닥면을 제외한 전면에 길이 4cm, 폭 0.7cm의 금판(金板)을 오려서 귀갑형(龜甲形)을 배치하였다. 귀갑의 각 우각(隅角) 및 중앙부에는 꽃을 중심으로 한 폭 1.8cm의 6화형(六花形) 금제장식을 각각 두 개의 금못으로 박아 화려하게 장식하였는데, 거북등무늬의 일부가 떨어져나갔으나 기타 목부(木部)는 비교적 완전하게 남아 있다. [출처] 무령왕릉족좌| 두산백과

4. 무령왕릉 족자 1974년 7월 9일 국보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백제 제25대 왕 무령왕의 능에서 출토된 것으로, 재료는 목재이며, 크기는 높이 19.5cm, 길이 43.2cm, 폭 9.8cm이다. 국립공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사다리꼴로 된 통나무로 만들었으며 함께 출토된 두침(頭枕)과 동일하나 발을 받쳐놓는 가운데 부분을 W자형으로 도려낸 것이 다르다. 표면에는 흑갈색의 옻칠을 하고 다리 없는 부분 및 바닥면을 제외한 전면에 길이 4cm, 폭 0.7cm의 금판(金板)을 오려서 귀갑형(龜甲形)을 배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