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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만 사천명

십사만 사천명. 144,000. “ 요한계시록 14 장의 기별은 우리가 세상에 전해야 할 기별이다 . 그것은 이 마지막 날들을 위한 생명의 떡이다 . 수백만의 사람들이 무지의 죄악 가운데서 멸망해 가고 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생명의 보관을 위탁하신 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 영혼들을 무관심으로 바라보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갈망하는 자들을 위한 생명의 떡이 그들에게 위탁되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 (8 T 27). 십사만 사천명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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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만 사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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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십사만 사천명 144,000

  2. “요한계시록 14장의 기별은 우리가 세상에 전해야 할 기별이다. 그것은 이 마지막 날들을 위한 생명의 떡이다.수백만의 사람들이 무지의 죄악 가운데서 멸망해 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생명의 보관을 위탁하신 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이 영혼들을 무관심으로 바라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갈망하는 자들을 위한 생명의 떡이 그들에게 위탁되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8 T 27)

  3. 십사만 사천명144,000 •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계7:1-4

  4.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계7:5-8

  5.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자가 없더라계 14:2-3

  6.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계 14:4

  7.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흠이없는자들이더라 계 14:5

  8.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 Rev 15:1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 Rev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 Rev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 Rev 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9. 계14:1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10. 시온산 미4:2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11.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Isa 2:3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12. 시온, 예루살렘 • 사4:3"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 슥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13. 하나님의 언약 궤 • 역대하1:4다윗이 전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장막을 쳤었으므로 그 궤는 다윗이 이미 기럇여아림에서 부터 위하여 예비한 곳으로 메어 올렸고 • 5:2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 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14. 그 이마에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것이 있도다 계 14:1

  15. 이마=품성= 십계명의 원칙이 새겨짐 144,000인은 진리 되신 예수님과 함께한 사람들이고 그들의 이마, 즉 그들의 생각과 마음 안에 하 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품성, 즉 그분의 생각과 감정의 표현인 하나님의 십계명의 원칙이 새겨진 사람들이다.

  16. 계 14:4하나님의 백성들은 지금 어린양을 따름 (벧전 2:21, 요한 2:6) - 주님은 지상에,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한 백성을 갖고 계신다. 그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수 많은 사람들을 갖고 계신다. 그들이 그와 함께 시온산에 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먼저 이 땅에서 전신갑주를 입고 멸망해 가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종사할 준비를 하고 서 있어야 한다. 천사들이 이 일을 지도한다. 현대 진리를 믿는 모든 이들이 천사들이 하는 일에 동참하려면 영적 활동이 필요하다.

  17. 그리스도를 따라 가기 위해서 승천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땅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 여기 이땅에서 그분을 따른 자들만 위에 있는 궁전에서 하나님의 어린양을 따르는 자들이 될것이다. 하늘에서 그분을 따라가는 자가 되는 것은 지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느냐 지키지 않느냐에 좌우되는 것이다. 발작적으로 혹은 변덕스럽게 그를 따르는 자가 되어서도 안되고, 자기에게 이익이 될 때만 따르는 자가 되어서도 안된다.

  18. 그분을 따르기로 결단을 내려야 하며, 양이 목자를 믿고 따르는 것처럼 매일의 생활에서 그분의 모본을 따라야 한다. 매 발자국마다 “그가 나를 죽일지라도 나는 그를 의뢰하리”라고 말하면서 그분을 위하여 고난을 받음으로써 그를 따라가야 한다. 그의 생활 습관은 나의 생활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그와 같이 되려고 노력하고 우리의 의지를 그의 의지와 일치시키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그분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리뷰 1898. 4. 12)

  19.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긴 자들의 무리가 보좌 앞에 있는 수정같이 맑은 바다, 불이 섞인 유리바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바닷가에 모인다. 땅에서 구속받은 십사만 사천 명은 하나님의 거문고를 손에 들고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다.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소리가 들린다.

  20. GC649 그리고 그들은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는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는 노래이다. 그것은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 곧 구원의 노래이다. 그 노래는 십사만 사천 명 외에 아무도 부를 수 없는 노래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체험의 노래, 곧 다른 어떤 사람도 체험하지 못한 경험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살아 있는 자들 가운데서 땅으로부터 끌어올림을 받은 사람들이다.

  21. 그들은 “처음 익은 열매로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계 15:2, 3, 14:1~5)이다. 또한“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다. 그들은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의 시기를 지내고, 야곱의 환난을 견디어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마지막으로 내릴 때 중보자 없이 선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으므로 구원을 얻은 자들이다.

  22. 그들은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자들”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실 것이다. 그들은 이 세상이 기근과 질병으로 황폐해지고, 태양이 심한 열로 사람들을 태우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들 스스로도 고통과 기갈을 당하였다.

  23. 그러나 이제는“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계 14:5, 7:14~17).

  24. 곧 우리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 음성은 예수께서 오시는 날과 시간을 우리에게 알려 주었다. 그 수가 십사만 사천명이나 되는살아 있는 성도들은 그 음성을 알아듣고 그 의미를 깨달았으나 악인들은 그것이 뇌성과 지진이라고 생각하였다. 하나님께서 시간을 말씀하실 때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으며,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왔을 때에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게 빛나기 시작하였다. EW14

  25. 십사만 사천명은 모두 다 인을 받았으며 완전히 연합되어 있었다.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이라는 글자와 새 예루살렘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었으며 예수님의 새 이름이 들어 있는 영광스러운 별도 새겨져 있었다. EW14-15

  26. 3:12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름:문자적 혹은 상징적 이름, 권위,특성 혹은 품성. G3686ὄνομα onoma on'-om-ah From a presumed derivative of the base of G1097 (compare G3685); a “name” (literally or figuratively), (authority, character): - called, (+ sur-) name (-d).

  27. 1) 하나님의이름 2) 새 예루살렘의 이름 How? --- from the word of God (Rev chaps 21-22, Is11,35,66) From the SP(GC42 ,Ew,SR,…) About What?---- Environment. Spirit .Immortal. Whom will we meet ? What law? 3) 나의 새 이름 Joh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Joh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Joh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내가 너희에게로 오리라 Joh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Joh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8.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유린한 자들의 공포와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그들에게 회개하고 개선할 기회가 있는 동안 그들의 품성을 율법에 비추어 보고 그들의 결점을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그러나 그들은 세상의 호감을 사기 위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업신여기고 다른 사람들까지 율법을 범하도록 가르쳤다. GC chap40 635

  29.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 20:2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Exo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30. GC640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안식일을 더럽히도록 강요해 왔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그들이 멸시해 온 그 율법으로 정죄를 받는다. 그들은 아무런 변명할 것이 없음을 너무도 분명히 깨닫는다. 그들은 그들이 경배하고 섬길 대상을 이미 택하였다.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말 3:18).

  31. 경배하고 섬길 대상 • 안식일 =하나님의 인 경배하고 섬길 대상-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 일요일 =짐승의 표 경배하고 섬길 대상-삼위일체 It (Sunday) is a day dedicated by the apostles to the honor of the Most Holy Trinity, and in memory that Christ our Lord arose from the dead upon Sunday, sent down the Holy Ghost on a Sunday, etc., and therefore is called the Lord's day. It is also called Sunday from the old Roman denomination of Dies Solis, the day of the sun, to which it was sacred. - Douay Catechism. {January 31, 1856 JWe, ARSH 142.10}

  32. 안식일 =하나님의 인 • 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Exo 20: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 Exo 20: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 Exo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33. 나 여호와=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 Exo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Rev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34. Sunday is dedicated the Most Holy Trinity It (Sunday) is a day dedicated by the apostles to the honor of the Most Holy Trinity, and in memory that Christ our Lord arose from the dead upon Sunday, sent down the Holy Ghost on a Sunday, etc., and therefore is called the Lord's day. It is also called Sunday from the old Roman denomination of Dies Solis, the day of the sun, to which it was sacred. - Douay Catechism. {January 31, 1856 JWe, ARSH 142.10}

  35. 일요일은 삼위일체에게 바쳐진 날이다. 일요일은 사도들에 의하여 삼위일체에게 바쳐진 날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것을 기념하고 성령을 보내주신 것을 기념하기 때문에 주의 날이라고 부른다. 옛날 이교 로마 의 태양의 날을 기념하기 때문에 일요일이라고 부르고 그리하여 그것은 성스럽다.--- 듀에이 천주교 교리문답 {January 31, 1856 JWe, ARSH 142.10}

  36. GC chap40 635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법률상 보호가 제거되면 여러 나라에서 그들을 죽이고자 하는 운동이 일제히 일어날 것이다. 법령으로 정해진 기간이 가까워 오면 사람들은그 미운 종교 단체를 근절하고자 공모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룻밤 사이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해서 반대와 책망의 소리를 완전히 침묵시켜버리고자 결정할 것이다.

  37. 하나님의 백성들은 옥중에서, 혹은 산림과 산중의 적막한 곳에 숨어서 여전히 하나님의 보호를 탄원한다. 그러는 동안 각처에는 무장한 사람들의 단체들이 악한 천사의 무리들에게 충동되어 살해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려 일어나실 때는 바로 위기일발의 순간이다.

  38. 승리와 조소와 저주의 함성을 지르면서 악인들의 무리가 그들의 노획물에게 달려들려 할 때 밤의 어둠보다 더욱 짙은 암흑이 온 땅을 덮는다. 636 그때 무지개가 나타나 하나님의 보좌에서 비치는 영광으로 빛나며, 모든 하늘로 뻗치어 마치 기도하고 있는 무리를 둘러 주는 것처럼 보인다. 분노에 날뛰던 무리들은 갑자기 멈칫해진다. 조롱하던 그들의 부르짖음은 사라진다. 그들은 살기등등한 분노의 동기를 잊어버린다. 그들은 무서운 예감으로 하나님의 언약의 상징을 주목해 보고 압도적으로 찬란한 빛에서 피하려 한다.

  39. 하나님의 백성들은“위를 쳐다보라”는 분명하고 음악적인 소리를 듣는다. 그들이 눈을 하늘로 돌리자 그들은 약속의 무지개를 보게 된다. 하늘을 덮고 있는 어둡고 험악한 구름이 흩어질 때 그들은 스데반처럼 하늘을 응시하게 된다. 그때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인자가 당신의 보좌에 앉아 계신 광경을 보게 된다. 그들은 그분의 거룩한 모습에서 그분의 겸비의 표를 찾아낸다.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기를 원하옵나이다”(요 17:24)고 간구하시는 음성이 그분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듣는다. 다시 그들은 다음과 같은 음악적인 승리의 음성을 듣는다. “거룩하고 흠이 없고 순결한 자들이여 나오라. 그들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으므로 천사들과 함께 다닐 것이다.”그 때 믿음을 굳게 지켜온 사람들의 창백하고 떨리는 입술에서 승리의 함성이 터져 나온다.

  40.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능력을 나타내시는 때는 한밤중이다.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서 혁혁히 빛나고, 징조와 기사들이 신속하게 잇달아 일어난다. 의인들은 그것들이 그들의 구원의 표징임을 깨닫고 엄숙한 환희로 바라보지만 악한 자들은 그 광경을 공포와 경악으로 바라본다. 천연계의 만물은 정상 궤도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시냇물은 흐르기를 멈춘다. 검고 짙은 구름이 솟아올라 서로 충돌한다. 하늘의 험악한 광경 가운데서 형언할 수 없는 영광이 나타나는 한 공간이 나타난다. 거기서 “되었다”(계 16:17)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

  41. 무덤은 열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단 12:2)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사람들은 모두 영화롭게 된 몸으로 무덤에서 나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 자에게 주는 하나님의 평화의 언약을 듣는다. “그를 찌른 자”(계 1:7)들, 그리스도의 죽음의 고통을 조소하고 조롱한 자들, 그리스도의 진리와 그분의 백성들을 몹시 핍박한 자들도 또한 일어나서 영광중에 계신 그분을 쳐다보고 충성되고 온순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을 보게 된다.

  42. 무서운 우레 소리를 뚫고 신비하고 두려운 음성으로 악인들의 운명이 선고된다. 그 말이 모든 사람에게 이해되는 것은 아니지마는거짓 교사들은 분명히 이해하게 된다. 조금 전까지도 그처럼 무모하고 교만하고 도전적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에게잔인하게 함으로써 의기양양하던 자들은 이제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고 떨며 무서워한다. 그들이 통곡하는 소리는 사방에서 나는 소리들을 제압하고 들려온다. 마귀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고 그분의 권능 앞에서 떤다. 그 때에 사람들은 자비를 탄원하고 공포에 사로잡혀 부복한다.

  43. 옛날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날에 대한 거룩한 계시를 보고 말했다.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사 13:6). “바위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그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사 2:10~12, 20, 21).

  44. 주위의 암흑에 비하여 4배나 밝은 별빛이 구름 사이에서 비친다. 그것은 충성된 자들에게는 희망과 기쁨을 말해 주지마는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는 쓰라림과 진노를 알려 준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한 사람들은 이제 안전하게 되어 여호와의 은밀한 장막에 숨은 것과 같다. 그들은 벌써 시험을 받고 세상과 진리를 멸시하는 자들 앞에서 그들을 위하여 돌아가신 그리스도께 대한 충성을 입증하였다. 639 바로 죽음을 앞에 두고 충성을 굳게 지킨 자들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45. 그들은 악마로 변한 사람들의 어둡고 무서운 포학에서 갑자기 구원을 받았다. 조금 전까지 창백하고 불안하고 말라빠져 있던 그들의 얼굴은 이제 경이와 믿음과 사랑으로 빛난다. 그들은 승리의 노래를 부른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시 46:1~3).

  46. 이 거룩한 신뢰의 말씀이 하나님께로 올라갈 때 구름은 흩어지고 별빛이 찬란한 하늘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좌우편에 있는 어둡고 험악한 하늘에 비하여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럽다.하늘 도성의 영광이 그 열린 문에서 흘러나온다. 그 때에 공중에는 접쳐진 두 돌비를 쥔 손이 나타난다. 선지자는 말한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시 50:6).시내산에서 불꽃과 우레 가운데 생애의 지도 원리로 선포된 거룩한 율법, 곧 하나님의 의는 이제 심판의 표준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47.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날짜와 시간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영원한 언약이 주어진다. 가장 큰 뇌성처럼 하나님의 음성은 온 땅에 들린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서서 그들의 눈을 위를 향하여 주목하고 귀를 기울인다. 그들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환하여지고 마치 모세가 시내산에서 내려온 때와 같이 빛난다. 악인들은 그들을 쳐다볼 수 없다.안식일을 거룩히 지킴으로하나님을 존경해 온 사람들에게 축복이 선고될 때 큰 승리의 함성이 일어난다.

  48. 주님의 은혜를 거절한 자들에게 참으로 오랫동안 가장 큰 정죄의 느낌을 주어 오고 자책감을 갖게 했던 음성은 너무나 오랫동안 탄원해 왔다.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겔 33:11). 아, 그 음성은 차라리 그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의 음성이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잠 1:24, 25)다. 그 음성은 그들이 잊어버리고자 애를 썼던 기억들, 곧 그들이 멸시한 경고, 거절한 초청, 경멸한 특권들에 대한 기억을 다시 일으켜 준다.

  49.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신 말씀을 조롱한 자들도 이제는 말이 없다. 거기에는 왕이라는 주님의 칭호를 조롱함으로 군인들에게 명령하여 주님께 왕으로 관을 씌우게 한 교만한 헤롯도 있다.

  50. 이제는 인간적 고민의 절규가 나타난다.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고 예루살렘 거리에 울려 퍼졌던 것보다도 한층 더 큰 소리로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는 진실로 메시야다!”하는 두려운 실망의 통곡이 일어난다. 644 그들은 만왕의 왕 앞에서 피하고자 노력한다. 그들은 천연계의 이변으로 생긴 깊은 동굴 속에 그들의 몸을 숨기고자 헛된 노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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