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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81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531) 483 구름 같은 세상 (532) 487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535) 498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275) 501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255) 504 주님의 명령 전할 사자여 (266) 506 땅 끝까지 복음을 506( - ). INRI. - 공동서신 ( 37)-. 2014. 6. 11. 429-834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9-2 중앙프라자 4 층 (TEL:031-318-8859). 백두산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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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81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531) 483 구름 같은 세상 (532) 487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535) 498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275) 501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255) 504 주님의 명령 전할 사자여 (266) 506땅 끝까지 복음을 506( - )
INRI -공동서신(37)- 2014. 6. 11 429-834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1009-2 중앙프라자4층 (TEL:031-318-8859)
listen’과 ‘silent’ ‘enlist’ 관계 • 여기에 중요한 교훈이 있다. ‘listen’ ‘silent’ enlist는 정확히 똑같은 여섯 글자를 사용한 단어다. • 현명한 지도자라면 진정으로 ‘협력을얻기’ 위해 ‘듣고’ 위해 남들이 말할 때 ‘조용히’ 있는 법이다. • 처음에는 남의 말을 잘 경청했는데, 지위가 올라갈 수록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지도자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합니다. • 위대한 일을 하려면 혼자가 아니고 여러 사람의 협력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침묵하고 들어서 협력을 얻어 냅니다
♥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신6:3-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약1:19~21-
찬 송 샤론의꽃 예수 89 (89)
공동서신의 연대순 ※ 본 강해는 히브리서를 공동서신에 포함하여 강해
신약연대표 로마제국 팔레스틴 통치자들 주요사건 BC37~BC4 헤롯 대왕, 유대의 왕 BC27~AD14 가이사 아구스도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베레아 갈릴리 동편 BC4~AD6 헤롯 아켈라오 BC4~AD39 헤롯 안티파스 BC4~AD33 헤롯 빌립 BC4 예수탄생 BC2 바울출생 14~37 디베료 가이사 AD26~36 총독 빌라도 AD27 예수세례 AD30예수처형 37~41 갈리귤라 AD37바울회심 AD39~44 헤롯아그립바 1세, 전 유대의 왕
로마제국 팔레스틴 통치자들 주요사건 BC37~BC4 헤롯 대왕, 유대의 왕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베레아 갈릴리 동편 AD41~54 글라우디오 AD45~58 바울 전도여행 AD52~58 총독벨릭스 AD50~53 헤롯 아그립바2세 54~68 네로 AD58~61 총독 베스도 AD61~63 바울 로마투옥 AD68 베드로 순교 68~69 갈바, 오토,비델리오 69~79 베스파시안 AD70 디도 예루살렘성전파괴 79~81 디도 AD95 요한계시록 81~96 도미시안 96~97 네르바 180년간 5현제 시대를 열다
본 서신의 명칭 • 명칭인 “히브리인들에게(프로스헤브라이우스)The Epistle to the Hebrews)”라는 표제는 매우 일찍부터 나타난다. • AD 2세기 후반에 활동한 알렉산드리아 출신의 Pantaenus와 Tertulian이 본서의 저자를 바울 또는 바나바로 각각 다르게 주장하면서도 표제만은 “히브리인들에게”라고 표기 했지만 왜 붙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고 있지 않다. • 짐작할 수 있는 사실은 본 서신의 문체의 특색이 구약을 인용 설명하고 있다는 데서 구약에 익숙한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보내졌으리라고 생각
본 서신의 저자 • 누가 이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는가 하는 것이 본 서신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열쇠임에 틀림이 없다 • 본 서신의 저자에 대한 여러 학자들간의 견해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저자 문제는 확증되지 못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거론 되고 있다 • 본 서신의 저자로 바울, 아볼로, 바나바, 누가, 디모데, 아굴라와브리스길라, 빌립집사, 그리고 로마의 클레멘트 등을 들 수 있지만 그 중 유력한 저자는 다음과 같다.
인간으로 오신 그리스도에 대한 것 • 2:14~17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 갈4: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 •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롬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 증보자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것 •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 롬8: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 등에 근거하여 바울이나 그의 영향을 받은 자(주장 : Pantaenus, Eusebius)
그러나 본 서신은 구약 성경의 헬라어 역인 70인역(LXX)에서만 본 서신의 언급된 구약성경구절을 인용했으며, 바울의 문체보다 훨씬 유창한 헬라어를 구사할 수 있고, 특히 바울 서신에서는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는 그리스도의 대제상직을 언급했으며,본서2:3(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에 따라 저자는 사도에게서 배운 사람 또는 영향을 받은 사람
바울과함께 전도여행을 했던 바나바로 주장(Tertulian, Weiss), • 바나바는 “권위자” 라는 이름(행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을 가질 만큼 교회에서 유력한 인물로서 헬라 사상에 젖어있던 구브로 출신의 레위인이었으며 • 그런 점에서 제사제도를 구속사에 정확하게 적용하여 기술할 수 있었으며 바울과 함께 전도 여행을 했으므로 사도의 영향으로 암시되는 2:3의 내용과 부합 • 그러나 이 주장은 초대교회의 외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바나바의 저작으로 단정 지을 수가 없다.
헬라사상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인 아볼로라고 주장(Luther, De Wette등)하는 이유는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자(행18:14)였기 때문이다. 또한 고린도 교회에서 아볼로파를 이룰 만큼 교회에서도 매우 영향력있는 인물이었으므로 본서의 저자로 추정(고전3:4) • 초대교회의 외적 증거가 없으며 그는 학문과 성경에는 능한 자이나 성령 세례에 대한 깊은 체험이 없으므로(행18:25~28) 근거가 미약 • 본서의 저자는 헬라 사상과 헬라어에 익숙한 자로, 70인 역을 잘 알고 있으며, 특히 구약 성서에 능통한 자 외에는 어떤 추측도 본서의 저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Origen: God Only Knows!)
본 서신의 기록연대 • ① 조기 기록설(AD58~60, Ramsay) • ② 예루살렘이 로마의 Titus 장군에 의해 멸망되기 직전(AD 70이전)과 • ③ 그 이후의 설(AD80~90)으로나누어 진다 • 기록 연대가 폭넓게 주장 되는 이유는 저자가 불확실한 데 기인 • 초대교회의 외적 증거와 본 서신의 내적 증거를 통해서 본 서신의 연대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AD 95경에 쓰여진 Clement 1서(저자: Clement of Rome)에서 본 서신을 인용했으므로 이보다 후가 될 수 없다. • 구약 성경의 제사제도가 종료되었다는 것을 외적으로 가장 잘 입증 시킬 수 있는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AD 70)에 대한 것을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AD 70이전으로 고려될 수 있다 • 성도들이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을 언급(10:32~36, 12:4) 이것은 네로 황제의 박해(AD 65년경) 추정 • 디모데의 석방을 언급(13:13)하고 있는데 로마에서 바울을 도운 사역과 관련이 된다면 60년대 후반 • 네로 황제의 박해(AD65)~Titus의 로마 점령(AD70) • AD60년대 후반으로 추정
본 서신의 수신자 • 수신자들이이방인이라고 하지만(Julicher, Scott) 성경의내•외적 증거로 볼 때 유대인이었음이 분명하다(Dods, Thiessen) • 내적증거 : 선지자들과 이스라엘을 섬기는 천사에 대한 언급, 레위 지파에 의한 제사에 관한 언급 등을 들 수 있으며, 특히 복음을 받아들인 후 미혹되어 옛날 상태, 즉 유대교로 돌아갈 위기에 처한 자들이 있다는 기록도(6:4~6, 10:26~29) 본 서신의 수신자들이 유대인들임을 입증하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 • 외적 증거 : 표제는 이미 초대교회 초기에서부터 “히브리인들에게”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었다는 사실
본 서신의 수신지 • 수신지를 아래와 같이 고려되었다 • 팔레스틴(예루살렘), 이탈리아,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 성경 내외의 증거로 이탈리아 설이 우세함 • 최초로 본 서신을 인용한 사람이 AD 90년경 로마의 Clement경 • 이탈리아에 거주하던 성도들은 각 교회의 구제를 받아야 했던 팔레스틴 성도들과 달리 가난하지 않았다는 점(6:10, 10:34, 롬15:26) • “13:24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 이탈리아에 있는 동족에게 인사하는 모습 • 구약 인용시헬라어 역인 70인역을 사용하였다는 점 • 13:19에서 저자가 돌아가려고 했던 곳 이탈리아
본 서신을 기록하게 된 동기 • 유대인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처음에는 여러 가지 박해와 고난을 잘 참아 내었다(10:26) • 박해와 고난이 계속되어(2:15, 12:4) 그들의 신앙이 흔들리고 있는 중에 그들 가운데 차라리 박해를 받지 않는 유대교로 다시 돌아가려는 경향 • 이러한 위기의 원인 • 불신(3:12) • 교육의 부재(5:12) • 공적 예배의 무성의(10:25) • 기도의 소홀함(12:12) • 불건전한 교리(13:9)
이와 유사한 상황은 갈라디아 교회에서도 발생하여 사도바울이 그 교회에 대하여,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갈2:16, 21, 3:11)고 복음의 진리를 썼다. • 그러나 본 서신의 수신자들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구약성경을 현실에 맞게 풀어 가면서 기독교를 변증하는 방법을 택하여 유대교로 돌아가려는 연약한 성도들에게 권면하고자 했다. • 구약 성경을 기독론적인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 유대교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기독교의 우월성을 입증하고자 했다. • 단순히 육신의 평안함과 전통적 규례에서 매료되어 유대교로 다시 전향하려는 자들에게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함으로 흔들리는 그들의 신앙을 온전케 할 필요성을 느껴 본 서신을 기록
본 서신의 기록목적 • 개종한 유대인들이 다시 종의 멍에를 메고자 하여 유대교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유대인들이 읽고 있는 구약을 인용하면서 그 구약을 성취하신 그리스도를 변증함과 동시에 유대교보다 기독교가 더 우월하다는 사실을 확립하고자 했다. • 바울 서신과는 달리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구약의 제사제도와 같이 연관 시켜 다루어 아직까지예루살렘에서 제사를 드리고 있는 유대인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할 수 있었으며, 제사제도의 완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유대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모세보다 그분이 더 뛰어나심을 입증하려 함
이러한 변증으로 유대교로 돌아가고자 했던 성도들에게는 다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하도록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 비록 유대교로 돌아가지 않지만 여러 가지 핍박과 고난으로 인해 믿음이 연약해진 성도들에게 위로의 말씀이 될 수 있었다. • 이와 같은 사실은 저자가 수신자들에게 ‘깊이 생각하라(3:1, 12:5), 즉 우리의 구속주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라는 변론 부분과 ‘권면’의 부분으로 나누어 논리를 전개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서신에 사용된 문체 • 본 서신의 문체와 양식은 신약의 다른 서신들과는 전혀 다르며 독특하다. • 저자는 논리를 전개하고자 논증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세련된 문학수준과 수사능력 (修辭能力 Rhetorically skill)을 보여주고 있다. • 문제는헬라 산문의 전형을 이루고 있다. • 다른 서신들 보다 더욱 분명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서신의 형식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매우 논리적인 변증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독일 루터파의 복음주의 신학자 Gustav Adolf Deissmann)
이러한문체적인 독특성은 영적인 정열과 웅변적인 표현은 지니지만, 문장이 약간 거친 바울의 문체와 비교되기 때문에 바울의 기록으로 보지 않는 경향이 짙다. • 그러나 본 서신이 아무리 수사적 표현을 사용했으며 유창한 헬라어를 사용했고 그 문체가 독특하게 돋보이는 서신일지라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저자가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는 주제를 부각시키는 데 사용했다는 것이다. •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훌륭한 문필가를 통해서도 당신의 뜻을 이 땅에 펼치시는 것이다.
본 서신에 나타난 사상적 특징 • 모든 논리 전개의 초점을 기독론에 맞추고 있다. • 유대교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우월성에 있다. • 이러한 주제에 맞추기 위해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개념을 사용하여 명쾌하게 설명 • 다른 어떤 책에서도 거론되지 않았던 멜기세덱에 관한 것이다(7:1~14) • 다른 책 보다 더 많이, 더 자세하게 구약의 제사제도 취급 • 바울 서신에서처럼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강조하기 보다 구약의 성도들이 지녔던 믿음,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고 믿었던 신앙을 설명하면서 핍박과 고난으로 인해 낙심한 성도들에게 위로와 권면 • 사도바울의 이신득의 사상이 무시된 것이 아니고 이미 기독론에서 취급한 바가 있다.
본 서신에 나타난 사상적 배경 • 내용과 형식면에서 그 저변에는 몇 가지 사상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며 그 대표적인 것으로 바울 사상을 들 수 있다. • 물론 외형적인 면에서는 바울 사상과는 대조적인 면이 있지만 내용적인 면에서는 바울 사상을 기반으로 발전 시켰다 • 헬라 사상을 그 배경으로 삼고 있다. 헬라 사상은 헬라 철학 뿐만 아니라 그 철학을 구약 성경 해석의 원리로 사용한 알렉산드리아 모든 학파의 사상을 의미한다
알렉산드리아 신학에서 구약 성경을 헬라 철학의 관념론에 근거하여 우화적(Allegorical) 해석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본서에서 기독론을 전개함에 있어서 알렉산드리아의 로고스(말씀)론을 이용 • 저자가 알렉산드리아 신학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70인 역(LXX)을 전격 사용했다는 사실이다. •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경의 저자들로 하여금 성경을 기록하게 하실 때는 그들의 학문, 사상, 교육 정도, 문제까지도 사용하시며 영감 하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구약성경이 다른 서신 보다 많이 인용 • 본 서신에 주로 사용된 구약성경은 주로 모세오경과 시편이며, 나머지는 예언서, 역사서, 잠언서이다. • 모세오경 : 직접 12회, 간접 39회 • 시편 : 직접 11회, 간접 2회 • 예언서 : 직접 4회, 간접 11회 • 잠언 : 직접 1회, 간접 1회 • 여기서 특기할 사항은 저자가 구약을 인용할 때, 인간으로서의 저자를 도외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저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일반적으로 저자가 인용한 구절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돌린다.
본 서신의 저자가 이러한 표현법을 사용한 것은 구약 성경 전체를 쓴 저자가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자 함이며 동시에 그 말씀을 인용하여 논리를 전개하는 자신의 논지 은밀성을 확보하고자 함이다 • 이와 같이 우리들도 성경을 대할 때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그 말씀을 변질 시키거나 가장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할 뿐 아니라 그 말씀이 의미하는 바를 오늘에 적용시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본서의 구분 • 뛰어나신 그리스도(1:1~4:13) • 그리스도의 뛰어나신 대제사장직(4:14~5:11) • 권면(5:12~6:20) • 멜기세덱 (7:1~28) • 새롭고 더 낳은 언약(8:1~10:39) • 믿음의 정의(11:1~20) • 그리스도를 바라는 그리스도인의 생활(12:1~13:19) Melchisedec
본서의 구분 히1:2~9:28 다시 타락한 자들은 회개할 수 없음 히10:1~39 온전함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11:1~40 믿음으로 이삭은 장래에 대해 축복 히12:1~29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 하라 히13:1~23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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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송 • 하늘에 계신(주기도문) 635 • 하늘에 계신(주기도문) 636 Albrecht Deurer (1477~1528)의 기도하는 손 P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