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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저 - 재인출판사. 목차. 첫 번째 – 요약하기 (3~7) 두 번째 – Case Study(8~9) 세 번째 – 용어정리 (10~11) 네 번째 – 나의 감상평 (12~13). 첫 번째 , 요약하기. 1. 충분하지 않은 P, 그리고 새로운 P. 마케팅의 체크리스트. product. pricing. publicity. positioning. P URPLE COW. permission. promotion. pack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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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고딘 저 - 재인출판사
목차 첫 번째 – 요약하기(3~7) 두 번째 – Case Study(8~9) 세번째 – 용어정리(10~11) 네 번째 – 나의 감상평(12~13)
첫 번째, 요약하기 1. 충분하지 않은 P, 그리고새로운 P 마케팅의 체크리스트 product pricing publicity positioning PURPLE COW permission promotion packaging Remarkable Pass-along 충분하지 않다
첫 번째, 요약하기 2. 과거의 법칙은 죽었다, 그리고 새로운 법칙 안전하고 평범한 제품을 만들고 이를 위대한 마케팅과 결합하라. 가치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 뾰로롱~
첫 번째, 요약하기 3. 퍼플카우의 마법의 순환
첫 번째, 요약하기 4. 퍼플카우를 작동 시키는 여덟 가지 방법
첫 번째, 요약하기 5. 퍼플카우와4가지 슬로건 안전한길 Very Good Is Bad Design Rules Now Safe Is Risky Don’t Be Boring
두 번째, Case Study 1. 아바타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14년 간의 구상, 4년간 제작,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야심작 <아바타>. <아바타>는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지구의 한 남자 '제이크(샘 워딩튼)'와 나비(Na'vi)의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리고 있다. 하반신 불구의 몸에서 자신의 의식으로 아바타를 원격 조종하며 새로운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는 ‘제이크(샘 워딩튼)’, 그와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Na’vi) ‘네이티리(조 샐다나)’의 사랑, 자원을 채굴하려는 인간과 판도라를 지키려는 나비(Na’vi)의 갈등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전쟁까지. <아바타>는‘이모션 캡쳐’라는 눈부신 CG 기술력이 탄생시킨 매혹적인 영상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아바타>는 지금껏 접한 적 없는 새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인도한다. ‘아바타’는 1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3D 영상 기술을 대중적이며 일상적인 일상적인 기술로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다. 아바타야 말로 영화계의 새로운 Purple cow가 아닐까?
두 번째, Case Study 2. 디지털 카메라 게 섰거라, 토이카메라가 나간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어 있는 요즈음, 소수 마니아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토이카메라! 최신 카메라의 깔끔하고 선명한 사진에 비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토이카메라는 젊은 층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토이카메라는 볼록렌즈로 촬영하거나 포토샵으로 편집한 듯한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카메라 본체 디자인 역시 장난감처럼 앙증맞아 어른들도 하나쯤은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카메라시장의 새로운 Purple cow인 토이카메라의 미래가 기대된다
세 번째, 용어정리 • 캐즘마케팅[마케팅 용어] 주류시장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거나 후퇴하는 단절현상을 가리 • 켜 캐즘이라고 한다. 캐즘이론에 따르면, 소비자는 혁신자·선각수용자·전기다수·후기다수·지각수용자 등 5 •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일단 첨단제품이 출시되면 혁신자와 선각수용자는 기술 애호나 잠재적 이익 • 등을 고려해 이 제품을 구입한다. •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너무 어렵다, 마케팅용어들은. 음.. 일시적인 수요 감퇴라고 딱 생각하면 편하려나 • 퍼미션 미디어(Permission media) [마케팅 용어] 메시지를 받기 원하는 사람에게만, 즉 허락한 사람에게만 메시지를 • 전달하는 미디어 •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퍼미션미디어. 내가 쇼핑몰에서 SMS 전송 동의에 체크를 하는 것도 하나의 퍼미션 미 • 디어에 해당하는 거겠지? 3. 탈소비형 소비자[명사] 살 것이 별로 없는 소비자. 필요한 물건은 이미 다 가지고 있고, 원하는 제품도 별로 없으며 너무 바빠서 기업이 만들어 놓은 물건을 찾아다닐만한 시간이 없는 소비자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삼투압… 과학시간에 많이 본 건데 이렇게 마케팅에서도 응용되는 언어인 줄 몰랐다ㅠ_ㅠ 4. 군산복합체(軍産複合體, Military-industrial complex) [명사] 군부와 대규모 방위산업체들의 상호의존체제를 일컫는 용어 예시)정부는 무기 구입에 세금을 지출한다. 무기 제조 회사들은 이 세금으로 걷힌 돈을 받고 무기를 생산한다. 이들은 고용 을 늘린다. 고용 증가에 따라 국민들은 더 많은 세금을 낸다. 정부는 거둬들인 세금으로 더 많은 무기를 구매한다. 이렇게 해서 모두에게 이로워보 이는 순환구조가 탄생하는 것이다. 정부는 점점 더 커졌고, 고용도 증가했으며 표면적으로는 모두가 승자인 것처럼 보인다. (본문 32P)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책에서 TV-산업 복합에 대해 설명할 때 나왔는데, 여전히 어렵다ㅠㅠ 5. 아이디어바이러스(Idea virus)[마케팅 용어]상품이나 아이디어를 빠르고, 넓고, 깊게 확산시키는 유행 창조의 기술이다. 입소문과 비슷하다는 착각을 할 수 있으나 입소문은 친구, 동료 친지 등 제한된 집단을 대상으로 느리게 파급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그러나 아이디어 바이러스는 디지털방식으로 대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더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강화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내 식으로 받아들이기 – 아이디어바이러스와 입소문의 차이점을 단단히 생각해둬야지 아이디어바이러스는 대규모. 입소문은 제한된 집단!
세 번째, 용어정리 리마커블 마케팅(Remarkable marketing) 마케팅을 한답시고 막판 눈가림으로 덕지덕지 바르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주목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기술, 상품 자체가 리마커블하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 예문)”스타벅스, HBO. 이들의 공통점은? 리마커블 마케팅을 시도했다는 것!”
네 번째, 나의 감상평 요즘 마케팅 관련 서적을 보면, 두 가지 생각이 든다. 첫 번째로는 모두가 광고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이 책 역시도 표지만 보아도 ‘광고는 죽었다.’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광고홍보학부 학생인 나로서는 이러한 책이 나올 때마다 그저 한숨을 쉴 수 밖에 없다. 가장 유망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미래가 불투명한 광고. 이제는 필요’악’이라고까지 불리는 광고. 이 책은 광고의 미래에 대해서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지 않지만, 광고가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점에는 동의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다시금 모다광을 읽으며 마음을 추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창의적인 것을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봐도 크레에이티브, 저 책을 봐도 크리에이티브. 마치 크리에이티브 광신도처럼 모든 책에서 크리에이티브를 외치고 있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어휘만 다를 뿐. Remarkable과 Creative…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크리에이티브가 뛰어난 편이 아니다. 전공에 있어서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편도 아니고 무난한, 그저 무난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다른 사람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여기 저기서 크리에이티브를외쳐될 때면 좌절감과 주눅이 들곤 한다. 아. 난 크리적이지 않은데. 내가 생각하는 건 늘 한정되어있고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그러기에 나는 크리에이티브해지지 못하고 있고. 내가 내는 아이디어, 내가 만드는 디자인 모두가 늘 비슷한 형식을 띠고 있어서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생각하면서 문득 한 광고가 떠올랐다. 모토로라 Razr LUK의 민석룩. 나만의 스타일을 말하고 있는 그 광고 말이다. 생각해봤다. 내가 내는 아이디어와 내가 만드는 디자인이 비슷한 형식을 띠고 있지만, 그게 바로 내 스타일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크리에이티브는 내가 그 안에서 충분히 창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속에서 리마커블함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REMARKABLE. 이건 나의 감상평이기에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을 미리 말하면서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을 말하고 싶다. 나는 솔직히 이 책 저자의 사고에 반대한다. 무조건 Remarkable함만을 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틀리는 말은 아니다.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 제품을 원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공략해서 스니저를 이용하여 점차 구매층을 늘려나가는 것. 니치마케팅을 연상하게 만들었던 이 내용들은 틀린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그를 받쳐주는 마케팅이 없으면 그 제품은 죽는다고 생각한다. 기업 경영의 4M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Marketing.그리고 이미 회사에서는 필수가 되어버려 그 어느 부서과 비교해도 역할이 줄어들지 않는 마케팅부서. 그들의 역할이 크기에 그들의 비중이 큰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네 번째, 나의 감상평 그러기에 마케팅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건 내가 철저히 마케팅주의에 휩싸인 광고홍보학부학생이기에 나오는 사고이기도 하지만, 나 역시 제품 구입에 있어 마케팅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고 있고 그런 소소한 것 하나가 다 마케팅의 성과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라. 내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든 구절이다. 현재 마케터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 생각하는 게 아닐까? 발전의 한 걸음 뿐만이 아니라, 한 템포 쉬고 정비하며 좀 더 좋아지기 위한 준비과정으로서의 한 걸음까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