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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서 틀리기 쉬운 말들

애매해서 틀리기 쉬운 말들.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국어과 손석주. 率 : '~ 율 ' ? '~ 률 '. '~ 율 ' : 앞 글자에 받침이 없거나 'ᄂ' 받침인 경우 ( 앞 글자에 받침이 없을 때 ) 투표율 참가율 승소율 ( 받침이 ᄂ 일 때 ) 할인율 흡연율 이혼율 지원율 '~ 률 ' : 앞 글자가 'ᄂ' 이외의 받침인 경우 ( 예 ) 이직률 수익률 증감률 불참률 취업률 체납률 가동률 성공률. '~ 러 ' ? '~ 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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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해서 틀리기 쉬운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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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애매해서 틀리기 쉬운 말들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국어과 손석주

  2. 率: '~율' ? '~률' • '~율 ' : 앞 글자에 받침이 없거나 'ᄂ'받침인 경우(앞 글자에 받침이 없을 때) 투표율 참가율 승소율(받침이 ᄂ일 때) 할인율 흡연율 이혼율 지원율 • '~률' :앞 글자가 'ᄂ'이외의 받침인 경우(예)이직률 수익률 증감률 불참률 취업률 체납률 가동률 성공률

  3. '~러' ? '~려' • '~러' 동사의 어간에 붙어서 동작의 직접 목적을 나타내는 어미. • (예)영화 보러 간다. 점심 먹으러 가자!나물 캐러 가다.엿을 팔러 다녔다. • '~려‘'~(으)려고'의 준말. 동사의 어간에 붙어 '장차 하려고 하는 의도'를 나타내는 어미.주로 '~하다' '~들다' 동사 앞에 쓰임. • (예)나무를 심으려 한다. 유학 가려 한다. 남을 해치려 들다니. 병원비를 마련하려 범행하다.

  4. 틀린 표기(X) 바른 표기(O) 눈쌀을 찌푸리다 / 눈살을 찌푸리다 야단법썩이다 / 야단법석이다 시끌벅쩍하다 / 시끌벅적하다 으름짱을 놓다 / 으름장을 놓다 눈꼽이 끼다 /눈곱이 끼다 떠들석하다 / 떠들썩하다 팔장을 끼다 / 팔짱을 끼다 배장이 좋다 / 배짱이 좋다 아이들 등살에... / 아이들 등쌀에... 수입이 짭잘하다 / 수입이 짭짤하다

  5. 틀린 표기(X) 바른 표기(O) 통털어 / 통틀어 부숴지다 / 부서지다 흉칙스럽다 / 흉측스럽다 틈틈히 / 틈틈이 안스럽다 / 안쓰럽다 눈을 지긋이 감고 / 눈을 지그시 감고 가슴은 한없이 설레이고 / 가슴은 한없이 설레고 의문으로 덮혀 있던 사건 /의문으로 덮여 있던 사건 아이가 앙징맞게 웃는다 / 아이가 앙증맞게 웃는다

  6. 체중이 불면(X)체중이 불으면(O) • 강물이 불기 시작했다(X)붇기 시작했다(O) • * '불면‘의 기본형'붇다‘['ᄃ'불규칙용언(싣다,걷다(步),긷다,깨닫다,묻다(問),일컫다 등 )임] • 붇 + 모음어미'ᄃ'이 'ᄅ'로 바뀜 . 붇 +으면=불으면 (예:불으니, 불어) . • 붇 + 자음어미  바뀌지 않음.붇 +기=붇기 (예: 붇고,붇니?, 붇자). • * 참고- 뜯다, 닫다(閉), 돋다, 믿다, 받다, 얻다, 곧다, 굳다 등은 불규칙 용언이 아님. (예: 뜯으면 뜯으니 뜯어, 뜯고 뜯네 뜯니)

  7. 틀린 표기(X) /바른 표기(O) • 뒷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 늦깍이 / 늦깎이 • 닥달하다 / 닦달하다 • 웃사람 / 윗사람 • 더우기 / 더욱이 • 호기심에 불을 당겼다 / 호기심에 불을 댕겼다 • 으례(히) 술 한잔을 한다 / 으레 술 한잔을 한다 • 쇠뼈를 여러번 울궈먹는다 / 쇠뼈를 여러번 우려먹는다 • 사람 만나기를 꺼려한다 / 사람 만나기를 꺼린다 • 마음을 조린다 / 마음을 졸인다

  8. 틀린 표기 (x) / 바른 표기 (O) 왠일이니 / 웬일이니 추스리다 / 추스르다 가축병 방역 탓에 구제역도 덩달아 사라졌다./가축병 방역 덕(택)에 구제역도 덩달아 사라졌다.(*탓=잘못 된 까닭. *덕,덕택=남에게 미치는 혜택) 무심코 들린 박물관 / 무심코 들른 박물관(*'들르다'가 원형임) 베일에 쌓여 있다. / 베일에 싸여 있다(*쌓이다=여러 개가 겹쳐지다. *싸이다=둘러쌈을 당하다) 유래가 없는 봄가뭄 / 유례가 없는 봄가뭄(*유래=사물의 연유한 바. *유례=비슷한 예)

  9. ‘안’과 ‘않’의 구분 • ‘안’ 부사 ‘않-’용언의 어간 • (가) 안 가다, 안 보이다, 안 먹는다, 안 어울린다, 담배를 안 피움 • (나) 집에 가지 않다(아니하다), 철수가 먹지 않았다(아니하였다). • ※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로서 주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임.

  10. ‘-함으로(써)’와 ‘-하므로’ • ‘-으로’는 조사(수단)‘-(으)므로’는 어미(이유,까닭) (가) 열심히 공부함으로(써)은혜에 보답하고자~그에게 관리케 함으로써 보존에 철저를~ ※ “수단”을 나타내는 조사 ‘(으)로’는 그 뜻을 강조할 경우에 그 뒤에 조사 ‘써’가 붙는다. (나) 그는 부지런하므로 잘 산다.열심히 공부하므로(*하므로써)합격할 것이다. 훌륭한 학자이므로 존경을 받는다. ※ ‘-(으)므로’는 “이유, 까닭”을 나타내는 어미로서 그 뒤에 조사 ‘써’가 붙을 수 없다.

  11. ‘왠지’? ‘웬지’ ‘왠지’는 ‘왜인지’가 줄어든 말. ‘웬’은 관형사. (가) {왠지, *웬지} 가슴이 두근거린 다. (나) 웬 험상궂게 생긴 사람이 날 따라오더라. • ‘빌다’와 ‘빌리다’ ※ “乞, 祝”‘빌다’“借, 貸”‘빌리다’ (가) 밥을 빌어먹다 / 잘못했다고 빌다 행복을 빕니다 (나) 돈을 빌려 주다 / 술의 힘을 빌려 고백하다 이 자리를 빌려~ / 공자의 말을 빌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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