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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장례식 문화. 인간의 삶과 죽음 5 조. 목차. · 인도의 장례 문화 - 바라나시 화장터 - 케라라주의 장례식 · 프랑스의 장례 문화. · 일본의 장례 문화 · 중국의 장례 문화 · 티벳의 장례 문화 - 아프리카 - 말리공화국 - 가나 - 부르키나파소 - 루아족. 일본의 장례 문화. - 장묘 관습의 이념적 토대가 되는 조상숭배 및 사자 ( 死者 ) 에 대한 관념 - 불교의 영향으로 환생 의 개념과 결합하여 관념적으로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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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장례식 문화 인간의 삶과 죽음 5조
목차 ·인도의 장례 문화 -바라나시 화장터 -케라라주의 장례식 ·프랑스의 장례 문화 ·일본의 장례 문화 ·중국의 장례 문화 ·티벳의 장례 문화 -아프리카 -말리공화국 -가나 -부르키나파소 -루아족
일본의 장례 문화 -장묘 관습의 이념적 토대가 되는 조상숭배 및 사자(死者)에 대한 관념 -불교의 영향으로 환생의 개념과 결합하여 관념적으로만 존재 -내체와 영혼과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고 영혼은 내체를 떠나 활동하는 것으로 생각 -그러나 죽음은 그 영혼이 사영화하는 것 의식에 의하여 내체에서 분리되는 것 -철저한 법적 규제와 행정지도 덕분에 화장위주(약 99%)의 관행이 대부분 차지
*최근에는 화장터는 물론이고, 납골당도 만원이어서 시내 중심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고층 납골당 등 도심형 납골당이 등장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납골당의 면적을 줄이는 동시에 가족 합장 납골당의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유골을 산이나 바다 뿌리는 ‘자연장’을 권장하고 있다. -수목장 뼈를 묻은 곳에 작은 나무를 심는 것이다.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한 장소를 정해 '여기가 대대로 조상이 묻히는 곳'이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난다 뜻도 담겨 있다. -음악장 평소 고인이 즐겨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장례식을 진행하는 것 -직장 최근에는 아무런 행사도 하지 않고 곧바로 화장을 한 뒤 유골을 모시기도 한다.
중국의 장례 문화 -공자는 기묘한 대답 으로, 중국 고대의 장례 활동은 "죽음"을 둘러싸고 진행되었다기보다 특수한 "삶"을 둘러싸고 전개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중국 옛사람들은 영혼을 존경하고 또 두려워했다. -중국인들은 기타 민족보다 장례의 예의를 훨씬 중시 -친인의 사망은 산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임종에 즈음하여 친인들은 죽은 사람을 목욕시키고 옷을 갈아 입히며 좋은 수의를 입힌다. -장례를 기쁘게 치르는 떠들썩한 출관식
-상을 입는 문화의 핵심내용은 혈연친지관계에 따라 상을 입는 등급을 나눈 오복제도(五服制度)이다.-세계적으로 중국사람처럼 망자를 위해 그토록 많은 돈과 재물을 팔며 그토록 성대한 예의를 갖추고 그토록 깊은 정감을 표시하며 그토록 오랫동안 그리움을 표시하는 민족이 없다.
티벳의 장례 문화 • 천장은 흔히 ‘조장’이라고도 하는데 죽은 시신을 토막내거나 살을 찢어 새가 먹기 쉽게 만들어 육신은 독수리에게 공양하고 남은 뼈는 추슬러 화장을 하는 것을 말한다. • 강물에 떠내려 보내는 수장 • 저주받은 장례로 여겨지는 매장
망자를 경운기에 싣고 아슬아슬한 벼랑길을 따라 천장터로 가고있다
천장사(장례집행하는사람)들의 사체 부수기작업이 끝남과 동시에 독수리들이 사체를 뜯는다.
티벳에서 일반에게 유일하게 공개된 천장대가 있는 드리궁
말리 공화국의 장례 문화 :중앙아프리카 내륙국인 이 나라는 니젤강 유역에 넓은 평원이 있고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빈곤한 나라로 손꼽히고 있다. 현지인이 사망했을 경우 그 지역 주민이 총 출동하여 부족단위의 성대한 장례를 거행한다. 유체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진 장소에 매장시키고 정령숭배가 성행되며,장례는 수일간 계속되기도 하며 죽은 영혼에 대한 공포로 주술사에 의한 기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가나의 장례 문화: 거의 토장(土葬)이며 화장설비는 없다. 토착주민 가운데 최대의 부족인 아깡족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곧바로 근친자들에 의하여 수시작업이 거행된다. 근친자는 적어도 9일간은 상복을 입어야 하며 이 기간에는 단식까지 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장례 문화
부르키나 파소의 장례 문화:누군가가 죽으면 거의 2∼3개월 동안 애도기간을 갖고 매일 밤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춤과 노래, 무언극 등으로 장례의식을 치름. • 루아족의 장례 문화:죽음을 앞둔 사람의 집에 모든 친척들이 모임. 염소를 잡아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나누어 먹음-> 그가 죽으면 주위사람들은 통곡-> 시체는 가죽에 싸여 집밖에서 하루, 또는 이틀 동안 안치. 친척이나 이웃들은 죽은 이의 영을 즐겁게 하고 유족들을 위로한다. ->매장하러 묘지로 가는 행렬에서 유족들은 칭송&통곡을 계속 ->시체는 서쪽을 향하게 하여 묻으며 아무것도 입히지 않은 나체로 묻는다.
최근 아프리카 한 지역의 이색 '관'이 소개되어 많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도의 장례 문화 -화장 통해 영생한다는 힌두교의 관습 -인도 사람들에게 화장은 소멸의 상징이자 카르마를 다 태워 불멸의 삶으로 거듭나는 길이기도 하다. -문화적 관습 탓에 그곳에서 죽고 강물에 뿌려지는 것만으로도 해탈에 이를 수 있는 '성지'이자 '위대한 화장터'로 불리는 바라나시의 화장터 세 곳은 신새벽부터 가동된다.
갠지즈 북쪽에위치한 '버닝 가트(burning ghat)' 화장터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가장 높은 성직자 계급은 가장 높은 곳에서 화장하고 하층민 계급은 가장 아래쪽에서 화장을 한다. *이렇게 성스러운 갠지즈 강이 최근 급속도로 오염되고 있는데 특히, 강의 허리부분에 해당하는 깐푸르 지역이 공업화되면서 가죽염색공장이 밀집해서 폐수를 흘려 보내고 강 중류까지 올라오던 민물 돌고래 슈슈 마저 자취를 감추고, 농경지는 흙이 검게 썩어가고 있다. 그래서갠지즈 강에 버린 시신을 수거하고, 인도의 장례문화를 바꾸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 강에 시신을 버리는 일이 급격히 줄고 있다.
갠지스 남쪽 끝자락 인도 속의 다른 인도 ‘케라라’주 -인도의 힌두인들에게 강은 정화와 장례 2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케라라는 다른 모습의 장례식을 보여준다. ‘바라나시 화장터’ 와 ‘케라라’주 장례식 동영상 (http://netv.sbs.co.kr/skin/skin_naver.jsp?uccid=10000271742)
프랑스의 장례 문화 -프랑스 장례풍습에서 독특한 점은 묘지제도에 있다. 이른바 시한부묘지제도이다. -프랑스 인들은 보통 한 달에 두 번 정도 성묘를 한다. 묘지가 주거지와 가까워 자주 성묘 하는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화장을 기피하고 매장을 선호하는 민족에게는 시한부 묘지 제도란 화장과 매장의 절충형으로 상당히 합리적인 제도인 것이다.
Thank you 인간의 삶과 죽음 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