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버마족

1. 미얀마의 버마족

2. 미얀마 연방 공화국 (Republic of the Union of Myanmar) 수 도: 네피도 인 구: 약 55,167,000명 공용어: 버마어 국가지도자: 테인세인 대통령 종 교: 불교 89%, 기독교 3%, 이슬람 4%

3. 1989년까지 버마로 알려진 미얀마 연합은 이라와디 강의 삼각주와 분지, 그리고 인도, 중국, 태국과 경계를 만들어주는 말굽 모양의 높은 산맥들로 이루어져 있다. 미얀마는 자연자원과 인력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 중에 속한다. 1942년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의 침략 이후로 평화가 있어본 적이 거의 없다. 미얀마는 1947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연방국가가 되었다. 많은 지역에서 문화적 후진성 때문에 쓰라린 종족분쟁이 일어났다. 민주통치의 요구로 인해 1990년에 선거가 치러졌지만, 군사정부는 권력 양도를 거부했다. 현재 명목상 종교의 자유가 있으며, 교회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인구의 89%는 아직 불교 신자이다.

4. 기독교를 고립시키고 소멸하려는 현 군부 정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계속 성장한다. 미얀마에 기독교가 견고하게 뿌리내리고, 역경 가운데서 강해지도록 기도하자. 전쟁으로 찢긴 아픔이 있는 이 나라에 평화와 종족 간 화합이 있도록 기도하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미얀마가 참된 자유와 평화를 알게 되도록 기도하자.

5. 미얀마의 버마족 (Burmese ofMyanmar) 주요종교 : 불교 인 구 : 약 37,514,000 명 언 어 : 버마어 복음화율 : 0.1% 미만 성 경 : 성경전체 예수 영화 : 있음 복음 방송 : 있음

6. 버마인은 미얀마의 대다수 인구로서 쌀을 주업으로 하는 농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버마인은 불교도가 가장 많은데 이들이 추구하는 바는 "열반"(nirvana) 또는 "최고의 평안" 에 이르는 도(道)를 찾는 것이다. 버마인들은 이 불교 신앙과 자신들 나름으로 지켜온 정령숭배(무생물도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신앙을 혼합시켰다. 다른 불교인들과 마찬가지로 버마 불교인들도 이 세상에서 선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죽음은 단지 한 생에서 다른 생으로 옮겨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인식 될 뿐이며 죽음 이후에 다른 세상에서 사람이 다시 태어나는 것은 이번 생에서 축적된 선이나 악한 행위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즉 공적(merit)을 덜 쌓은 사람은 악마, 유령, 짐승 따위로 다시 태어나거나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계속 살게 된다고 믿는다.

7. 미얀마에 가서 버마인들과 기꺼이 주님의 사랑을 나눌 일꾼들을 주님이 세우시도록 기도하자 버마인 그리스도인들을 사용하시어 그들이 자신의 민족들에게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도하자 버마인들을 속박하고 있는 영적인 권세와 악한 세력을 제압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버마인들 속에서 강건한 지역 교회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