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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소식 9

평통소식 9. 슬로건 : “ 함께하는 남과 북 , 번영하는 동북아 “ 표어 : “ 겨레도 하나 , 마음도 하나 , 미래도 하나 “ “ 참여하는 자문위원 , 약동하는 민주평통 “ “ 전쟁 없는 한반도 , 도약하는 한민족 “. 제 12 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The Advisory Council on Democratic and Peaceful Unification of Korea-Vancouver Canada Chapter. 평화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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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소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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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통소식 9 슬로건: “함께하는 남과 북, 번영하는 동북아 “ 표어 : “겨레도 하나, 마음도 하나, 미래도 하나 “ “ 참여하는 자문위원, 약동하는 민주평통 “ “ 전쟁 없는 한반도, 도약하는 한민족 “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The Advisory Council on Democratic and Peaceful Unification of Korea-Vancouver CanadaChapter

  2. 평화의 소리 안녕하십니까? 제 12기 민주평통자문위원 회장 신두호입니다. 평통 위원의 한 사람으로써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번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로 위촉되신 37명의 위원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제 12 민주평통이 출범한 것과 더불어 국내 234개 시,군,구 협의회와 해외 22개 지역협의회는 잇따라 협의회장 취임식을 겸한 출범식을 갖고 통일시대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자문위원님들이 잘 아시는 것과 같이 민주평통은 국민참여 헌법기구입니다. 국민참여의 헌법기구의 자문위원으로써의 자긍심을 갖기를 바라며, 아울러 각 지역의 자문위원들은 국내의 정세뿐 아니라 최근 북핵문제 해결의 전망이 밝고, 남북 화해무드가 높아지는 등의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통일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국민들에게 통일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몇몇 관심 있는 위원님들을 중심으로 민주평통이 유지되고 그 외의 분들은 구경꾼의 입장이었다면, 이제 여러분들은 평화적인 통일을 준비하는 공통적인 과제로 모두가 주인이 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이 있고 실현 가능하고 합리적인 정책제안을 소신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정책만의 제안이 아닌, 실천방향과 구체적인 계획 등까지도 제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자 갖고 계신 역량과 능력으로써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소망이 있다면 어제와 다르게, 단 한 발짝이라도 나아갈 수 있는 민주평통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 작은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문위원님들의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글을 마치려 합니다.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을 생각하고,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한반도의 실정을 알리고, 평화통일을 홍보하는 것은 위원님들의 민주평통위원으로서의 역할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을 과제로 모인 ‘민주평통’의 조직에서 먼저 통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위원들간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통한 의견통일,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일이야 말로 조국평화 통일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밴쿠버지회장 신두호 • 회장 신두호 • 1943년 출생 • 1968년 캐나다 이주 • B.C 교육문화회 한국어 • 학교 이사장 • 한인회부회장(1989) • 한인천주교회 총 회장 • (1988, 1996) • 한인과학 기술자 협회 • 회장(1996, 2001~2003) • 한인 스키협회 회장 • (1997~현재) • 한인의사협회 회장 • 민주 평통 7기 자문위원 • 민주 평통 11기 캐나다 • 서부협의회 회장 • 현 SMH에서 재직 중 1

  3. 차 례 2

  4. 제 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상황 (2003.6.30~2005.7.1)경과보고 1 • 2003.9.16 1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출범회의 •                              개회선언(김형필 부총영사) • 박종기 총영사는 환영사에서 “민주평통”의 설립과 한국정부의 •         “평화 번영정책” 에 대한 설명 • 신두호 협의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 민주평통 해외 지역 협의회 운영규정 제5조에 의한, • 1. 협의회 임원으로 최창식,오유순을 부회장으로 임명함. • 2. 간사로 이기반을 천거함. • 3. 운영규정 제6조 에 의한 캘거리지회장, 이민수 • 에드먼튼 지회장으로 최의식을 천거함 • 2003.9.23~27해외위원 서울전체회의 개최 (민주평통자문회의 법 제20조) •                      1981년6월5일 개최된 창설 당시의 제1기  전체회의 이후 처음으로 • 국내자문위원과 해외자문위원 (68개국 1236명 참석)15,000 여명이 참석 • 2003.10.24. 한양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홍용표교수 초청교민 간담회 • 2003.11.14. 제2차 정례 회의 • 운영규정 제5조 3항에 의거 분과위원장을 임명함 • 2004년도 사업 계획 수립 : • - 청소년 간담회 • - 전 캐나다 외무장관 Dr. Lloyd Axworthy 간담회 • - 북한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 (의약품) Golf 대회 • 2003.12.8~10 지역협의회와 사무처간 업무 협조 미팅 • 제11기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 협의회 활동 계획 및 현안에 대한 토의로 • 지역협의회와 사무처간 업무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 • 김희택 사무처장 • 김두권 제 2 정책 기획관(당시 의사국장) • 유일엽 혁신 인사팀장 (당시 총괄 담당관) -> 2박3일 방문 • 2003.12.16 송년회 3

  5. 제 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상황 (2003.6.30~2005.7.1)경과보고 2 • 2004. 2.13 제3차 정례 회의 • 1. 2004년도 사업 계획을 토의 의결 • 2. 청소년을 위한 “평화통일”과 “평화번영정책”에 대한 간담회 • 3.“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 ” 에 대한 초청간담회 • (강사: Dr.Lloyd Axworthy / 전 캐나다 외무장관 ) • 4. 북한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 (의약품) Golf 대회 • 5. 여수시 협의회와의 자매결연 • 2004.4.5 1.5 ~ 2세 를 위한 청소년 Forum (강사: Dr. Paul Evans /UBC 교수) • - 북한의 핵 보유의 세계 평화의 위협 • - 핵 사찰의 선행을 역설 함 • 2004.4.22 “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 “ 에 대한 간담회 • (강사: Dr.Lloyd Axworthy /전 캐나다 외무장관) • 2004.5.28 제4차 정례 회의 • 1.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성금 모금 • 2. 5월 29일 “한인의 날” 행사 협조 방안 의결 • 2004.6.7 Global Aid Network에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구호기금 전달 • (기금: $6,550.00 / 총 영사관 및 중앙일보 입회) • 2004.7. 67월 20일 밴쿠버 동포 초청 간담회 준비위원 회의 • 북한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의약품) Golf 대회 제3차 회의 • 2004.7. 20“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위하여 “ 라는 슬로건 아래 간담회 개최 • 민주평통 김희택 사무처장의 인사말과 함께 참여 정부의 평화번영정책에 • 대하여 재외동포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여론을 수렴하며, •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에 동포 사회의 역량과 의지 결정하기 위해 간담회 개최 • - 김희택 사무처장 • 1) 평통위원 인선 절차의 개선 방안 • 2) 평통 활동의 활성화 방안 • 3) 차세대 육성을 통한 평통 발전 방안 • - 이장희 교수 • 1) 한반도의 정전 체제는 군사적 신뢰 구축이 따르는 평화 협정 체제로 • 바뀌어야 한다고 연설 • 2) 6자 회담을 6개국 평화 협의체로 변형을 제안 4

  6. 제 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상황 (2003.6.30~2005.7.1)경과보고 3 • 2004.8.17 제 5차 정례 회의 • 1)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성금 모금 현황 및 전달 • GAiN 에 전달 : 1차 기금 전달 : 5월24일 $1,000.00 • 2차 기금 전달 : 6월07일 $5,750.00 • 2) 제 2차 청소년 Forum 건(10. 21) • 3) 서울 회의 건(10.3 ~10.7 ) • 2004. 10. 3 ~5 서울 해외지역협의회 회의 • 캐나다 동.서부,구주 북.동.남부, 미주지역 1,390명중 538명이 참석한 회의 • 2004. 10.5~7 금강산 1일 육로 탐방 • 2004.10. 22 제 2차 청소년 Forum • - 동북아시아와 한국 (Mr.Jonathan Manthorpe /컬럼리스트) • - 교착상태의 북미관계( 박경애 교수 ) • 2004.12. 07 제 6차 정례 회의 /2005년 사업계획 • 2005.03. 11 제 7차 정례 회의/ 2005년 사업계획 • - Dr. Brian Job (Ph.D. Indiana ) • - Dr. Lois M. Wilson 간담회 • 2005.06. 13 제 11기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 협의회 송별연 • 2005.06. 20 제 12기 민주평통 신규 위촉자 회장단 상견례 • 2005. 6. 30~7.1 제 12기 민주평통 전체회의 • 2005. 7. 13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출범회의 5

  7.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활동상황 뉴욕 전체회의-회의록 • 회의 개요 일시 : 2005. 6. 30(목) 18:30~22:00 ~ 7.1(금) 09:00~11:00 • 장소 : 뉴욕 Teaneck Marriot at Glenpointe Hotel(Grand Ballroom) • 주소 : 100 Frank W Burr Boulevard Teaneck, New Jersey 07666 • 전화 : USA(1-201)836-0600 • 대상 : 제 12기 북미주지역 자문위원 전원 • 회의 일정 • 6. 30(목) 17:00 공식일정 시작 • 17:00~18:30 만찬 • 18:30~18:50 각 지역협의회 임명장 수여 • 개회사 (조병창위원 /해외지부회장) • 축사 ( 문봉규 / 뉴욕총영사) • 18:50~19:30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을 주제로 강연(최영진 /전 유엔대사) • 19:30~20:35 James R. Lilley강연 / 전 주한 미국대사 • 20:35~20:55 특별공연(4중창) • 21:00~21:45 1부 화상회의 • - 대통령입장 • - 개회사 및 국민의례 • -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 - 11기 경과보고 • - 12기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 - 대통령에 대한 자문위원 선서 • - 정책제안( 17,193명의 자문위원을 대표로 3개 지역에서 발표) • - 12기 임명장 수여 • - 민주평통자문위원 회법 ’18조’에 의해 위임사항 의결(이재정 수석의장) • - 대회사(의장: 대통령) • 21:45~22:30 2부 북미주 지역회의 • - 의안상정 1)의견개진 2)12기 위원 활동계획 • 22:30~23:00 캐나다협의회회의 • -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리지아나 등의 위원들 참석 • - 12기 위원들의 상견례 및 소개 • 7. 1(금) 07:30~08:00 조찬 • 09:00~11:00 김희택 사무처장과의 대화 • - 중동의 유명한 잡지에서 <한강의 기적> <자동차 생산국> <민주화> • 에 대해 대한민국에 대한 극찬함을 소개함 • - 자유토론 : 북미 지역의 자문위원의 정책제안 및 자유의견 개진 6

  8.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활동상황 뉴욕 전체회의-개요 청와대 영빈과 국내 16개 시,도 및 해외 9개 지역을 동시에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진행된 이번 전체회의는 과거의 군중집회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IT 강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대내외에 과시하면서 보다 내실 있고 생산적인 회의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1부 화상회의와 2부 각 시도부의장 주관으로 지역회의를 개최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회의는 이재희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회상회의에서는 뉴욕에서 김희택사무처장이 경과보고를 했고 민주평통의 새로운 상징물(CI)가 소개되었다. 이어서 노무현대통령으로부터 민주평통에 다년간 헌신했던 퇴임 자문위원 1,154명을 대표해 김장환 11기 서울부의장, 양계숙 평통여성장학재단 이사장, 권영철 11기 서초구 협의회장이 공로상을 받았으며,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과 이석형변호사가 12기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각각 수여 받았다. 강원회의장에서는 신덕진자문위원이제 12기 자문위원과 함께 자문위원 선서를 해준 뒤 자문위원 정책제안이 차례대로 이루어졌다. 서울 회의장에서 고연호자문위원은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 방안’ 이란 주제로 정책제안을 해주었고 충남회의장에서는 박연수자문위원이 ‘새로운 남북경협사업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에 대해서 발표했다. 또한 일본회의장에서는 정몽주위원이 ‘미래지향적 동북아 관계 발전방안’ 이란 주제로 정책제안을 해주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책제안을 주의 깊게 경청하면서 중요부분에 대해서는 일일이 메모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상술, 정은숙 상임위원에 대한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가 있은 후에 이재정 수석부의장의 진행으로 상임위원회의 위임사항이 의결되었다. 이재정 수석부의장은 “우리는 이 역사적인 자리에서 범민족적 통일 의지를 결집함으로써 겨레와 평화와 희망의 새 역사를 열어 갈 것을 여러분과 함께 다짐하고자 합니다. “ 라고 언급하며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민주평통의 실질적 역할과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어서 노무현 대통령의 대회사가 이어졌다. 화상회의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 북핵문제도 조금씩 실마리가 풀려가도 있고, 북미 간 접촉을 비롯한 6자 회담 참여국 간의 활발한 대화는 물론 남북간 에도 실질적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 면서 “ 정부는 북핵문제가 풀리면 IT, SOC, 관광협력 등 남북의 동포가 서로 협력하며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여러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 밝혔다. 아울러 ‘ 민주평통은 정파나 지역, 계층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범국민적 조직’ 이라며 자문위원들에게 통합의 지도자로써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이것이 선진한국을 건설하고 민주평통이 목표로 하는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연설하였다. 이재희 자문위원의 사회로 40분간 진행된 1부 화상회의는 제주회의장에서 양길현자문위원이 평화메시지를 낭독하는 것을 끝으로 폐회가 선언되었다. 곧이어 국내.외 16개 시도별로 지역부의장 주관으로 지역회의가 개최되었다. 공로상 및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제 12기 지역협의회장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되었다. 또한 제 12기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진행되었 으며 자문위원들의 의견개진을 통해 많은 정책제안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제 12차 전체회의는 사상 최대규모의 화상회의라는 점도 높이 평가될 부분이지만 자문위원이 첫임기를 시작하는 7월 1일에 “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민주평통 “ 의 결연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회의였다. 7

  9.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활동상황 뉴욕 전체회의-대통령 대회사 존경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1만 7천여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 회의가 인터넷 화상회의로 진행되는 것은 여러모로 효율적이고 참신한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해외에 계신 위워님들께 따듯한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좋은 정책제안을 해주신 위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잘 다듬 어서 정부의 통일정책 수립과 일반 국정운영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회의를 위해 애써오신 이재정 수적부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치하 드립니다. 자문위원 여러분! 그 동안 우리는 불안정한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남북 교류협력의 확대, 자주국방의 추진, 한미동맹의 강화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발전 등 대외관계에 있어서 착실한 진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우려하고 있는 북핵문제도 조금씩 실마리가 풀려가고 있습니다. 북미간 접촉을 비롯한 참여국간의 활발한 대화가 이뤄지고 있고, 남북간에도 실질적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문위원 여러분! 1년여 간 소강상태에 있던 남북대화가 재개되었습니다. 6.15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 이어서 지난 주에는 남북 장관급회담이 열렸습니다. 남북은 이달부터 분야별 당국자 회담을 열어서 경제협력의 확대, 서해상의 평화구축, 역사관련 공통사업 등을 추진햐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해상의 평화구축에 합의가 되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또 하나의 획기적인 진전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다음 달에는 이산가족 면회소가 착공되고 화상, 상봉도 시범실시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북핵문제가 풀리면 IT, SOC, 관광협력등 남북 동포가 서로 협력하여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여러 가지 길이 열려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 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자문위원 여러분! 역사적으로 볼 때, 분열한 나라치고 불행에 빠지지 않은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 민족사를 봐도 그렇습니다. 나라가 외세에 무릎을 끓고 국민이 고통을 받았던 지난날 국난의 시기마다 우리 내부에는 분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겪은 치욕의 역사는 또 우리에게 분열을 강요해 왔습니다. 우리를 더욱 우울하게 하는 것은 지난 날 역사의 고비마다 통합을 주장한 사람들은 항상 좌절했고, 분열세력이 승리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아직도 우리는 그 분열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북간 분열이 극복되어야 합니다. 그 출발은 신뢰입니다. 믿지 못하면 대화를 할 수 없고, 대화하지 않고는 통합을 향해서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상대를 신뢰하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또한 신뢰받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말 한마디라도 상대를 존중해서 하고 작은 약속 하나라도 반드시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 내부의 지역주의와 남남갈등도 이제 극복을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난 수 십년 간 그 폐회를 느낄 만큼 느꼈고 피해도 볼 만큼 보았습니다. 이제는 배제와 타도가 아니라 공존하는 문화, 대결이 아니라 협력 하는 문화, 투쟁과 타협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 그리고 독선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다른 주장과도 합의를 이뤄내는 관용의 문화를 키워나가야 합니다. 지역을 나누고 끝없이 불신과 적대감을 부추겨서 국민을 분열 시키는 일도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 통합을 어렵게 하는 차별과 불균형, 그리고 양극화현상도 반드시 해소해 나가야 합니다. 자문위원 여러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정파나 지역, 계층의 이해관계를 초월한 범국민적인 조직입니다. 그런 면에 민주평화 통일이 통합의 중심에 서서 더 많은 역할을 해 나가야 합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오랜 경륜을 쌓아온 자문위원 여러분이 통합의 지도자로서 앞장 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것이 선진한국을 건설하고 민주평통이 목표로 하는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번 회의가 이러한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

  10.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활동상황 출범회의 회의록 • 회의 개요 일시 : 2005. 7. 13(수). 18:30 • 장소 : Hilton Hotel (Metro town) • 의안 : 제 12기 민주평화통일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출범회의 • 회의 일정 • 19 : 00 개회선언 - 부총영사 전재원 - • 참석자 자문위원 연명부 ( 가나다 순 ) • 김두열,김연아,김재혁,노승달,문상혁,백혜정 • 성보경,신두호,심효일,송혜연,양승만,오유순 • 유기훈,유상원,윤정일,이기반,이덕용,이세제 • 이우석,정유진,정현문,주호석,홍영숙 • <밴쿠버 23/24명> • 지 윤 <빅토리아 1/1명> • 이홍순,조재원 <애드먼튼 2/5명> • - <캘거리 0/7명> • 참석 26명 총원 37명 • 19 : 10 개회사 - 총영사 최충주 – • 밴쿠버 사회의 유지 및 각 분야 의 전문 인력들로 구성 위촉된 제12기 민주 • 평통위원들은 합심 단결하여 지역 사회의 화합 과 발전을 위한 리더그룹 • 으로서 노력 제고와 캐나다 주류 사회에 한국과 의 우호 증진을 위한 • 준 외교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하였음 • 19 : 30 축 사 - 지회장 신두호 – • 제11기 인선과 제12기 인선에서 혁신적인 모습으로 바뀌었고, 제12기 • 에서는 제11기의 계승 발전과 분과위원회의 활성화를 기하며, 의안 제안 시 • 실행 방안 및 솔선 수범의 자세를 요구 하였음 • 19 : 45 경과보고 - 부총영사 전재원 – • 제11기 에서는 민주평통캐나다서부협의회로써 활동하였으나, 평통 사무처의 • 해외지역 45%감원 구조 조정으로 캐나다 서부협의회 에서, 캐나다 협의회 • 밴쿠버지회로 축소되었다. 위원 구성은 밴쿠버 24명,빅토리아1명,에드먼튼5명 • 그리고 캘거리 7명 총원37명(자기추천7명 포함)으로 위촉 구성 되었다. • 제11기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 의 모범적인 활동으로 우수협의회 표창 • 을 받았으며, 이에 기구 개편으로 인한 ‘캐나다 협의회 밴쿠버지회이지만 • 협의회에 준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는 평통 사무처의 의견 을 밝혔다. • 20 : 00 만 찬 • 20 : 30 자문위원 상견례 • 21 : 00 폐 회 9

  11.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활동상황 해외지역협의회 회장단회의 회의록 • 회의 개요 일시 : 2005. 8. 15 ~ 8. 19 (3박 4일) • 장소 : 설악 켄싱턴호텔(강원도소재), 금강산호텔(북한 소재) • 의안 : 제 12기 민주평화통일 해외지역협의회 회장단회의 • 참석인원 : 22개 해외협의회 회장, 지회장, 간사 등 68명 참석 • 회의 일정 • 회의 I 지회장,간사 임명장수여, 참석자 소개 • 이재정수석부의장의 기조발제로 “통일과 평화의 시대에 걸 맞는 지도력이 • 필요하다.” 며 기존의 답습적 사업에서 벗어나 보다 정책적인 한반도 • 평화계획을 적극 발굴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 • 해외자문위원들이 전세계의 Peace Making 의 선도주자가 되어주기를 • 강조했다. • 회의 II 신은숙 홍보팀장(전 해외담당관) : 제12기 중점 추진사업 보고 발표 • 대양주 협의회 고희진회장 : • 대양주 협의회의 3대 목표인 “주류화”, ”다변화”, ”전문화” 에 대한 강한 • 의지를 표명함 • LA협의회 신남호회장 : • ‘미정부의 주요인사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통한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인 • 유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함 • 회의 III 이재정 수석부의장의 사회로 참석 위원들은 • 1. 협의회 연락사무소의 해당공관 내 설치 요구 • 2. 지역협의회 별 홈페이지의 구축 • 3. 화상회의 • 등등의 의견을 제시 • 회의 후기3박 4일간의 짧은 회의였지만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열정과 통일에 대한 • 진지함과 가능성을 보았던 회의였습니다. • 상기와 같이 회장단회의를 참석하였습니다. • 밴쿠버지회장 신두호 10

  12.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활동상황 제 2차 정례회의 안내 • 회의 개요 일시 : 2005. 09. 09(금). 18:00 • 장소 : 주 밴쿠버 총영사관 • 주소 : 1600-1090 West Georgia St. Vancouver. BC • 전화 : (604)681-9581 • 의안 : 제 12기 민주평화통일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제 2차 정례회의 • 회의 일정 1.개회선언 (간사 이 기 반) • 2. 국민의례 • - 국기에 대한 경례 • - 순국 선열과 전몰 장병에 대한 묵념 • 3. 개회사 (회장 신 두 호) • 4. 경과보고 • - 출범회의 회의록 ( 2005. 7.13) • 5. 토의 안건 • 1) 2005년 사업계획 • 가) 제3차 청소년 포럼 • Dr. Brian Job (Ph. D Indiana)의 간담회 • 나) 전문가 포럼 • 전 상원의원 Dr. Lois M. Wilson의 간담회 • 2) 분과위원회별 정책제안 및 자유주제에 대한 발표, 토론 건 • (일정 및 관련내용은 별지 참조바람) • 3) 자문위원 개별 제안 건 • : 제안사항, 건의사항 등을 분과위원회가 아닌 자문위원 개별로 • 의견을 제시 • 공지사항1. 서울 해외 협의회 회장단 회의 (2005. 8.15~19) • 2. 서울 ‘8.15 민족 대 축전’ 참석 (2005. 8.15~18) • 3. 운영분과위원회 구성안내 및 위원장 임명 • 4. 기타운영관련 • - 명함제작 건 • - 회비안내 건 • - ‘평통소식’ 글 게재 건 • - ACDPU 공지사항에 대한 회신 건(메일 발송 후 7일) • 폐회 • 만찬 11

  13. 화장 신두호 총무 이기반 부총무 정현문 부총무 송혜연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기반 정현문 송혜연 유기훈 국제분과 위원회 위원장 이덕용 김재혁 심효일 이세재 지윤 김연아 백혜정 성보경 송혜연 여성분과 위원회 위원장 오유순 정안젤라 홍영숙 문화분과 위원회 위원장 양승만 홍영숙 윤정일 문상혁 주호석 청년분과 위원회 위원장 김연아 성보경 유상원 유기훈 정안젤라 체육분과 위원회 위원장 이우석 김두열 정인석 노승달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활동상황 운영 및 분과위원회(조직기구도) 12

  14. 제 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활동상황 운영 및 분과위원회(직무) • 운영위원회 1)민주평통자문회의에서 위임한 사항 • 2) 회장이 명한 사항 • 3) 각 분과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 • 4) 기타 밴쿠버지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 국제분과위원회 정치. 외교. 안보 등 종합적 국제관계 조사, 연구와 해외 민간외교역량 • 강화방한 및 한민족 네크워크 구축방안 마련 • - 정치, 외교, 안보 등 한반도 평화체계 구축에 필요한 조사연구와 정책 개발 • - 재외동포 및 해외 전문가의 평화통일 국제 네크워크 구축방안 연구 • - 재외동포의 대북 교류협력에 관한 사업 개발 • - 유엔 등 국제인권 기구를 통한 북한의 인권개선 활동방안 추진 • - 기타 통일에 기여할 재외동포의 역할 모색 • 문화분과위원회 남북한 문화교류를 위한 의제 연구 및 교류사업 개발 • - 남북한 생활, 환경개선 및 복지 증진 방안 등에 관한 연구 및 정책개발 • - 문화예술의 교류를 통해 범국민적 통일의지 결집활동 개발 • - 남북한 문화예술분야 교류, 협력에 관한 사업개발 • - 기타 남북한 문화, 예술 교류활동에 관한 사항 • 여성분과위원회 남북한 여성문제에 대한 조사. 연구활동 및 여성교류에 관한 정책개발 • - 남북한 여성문제에 대한 조사, 연구 및 정책 개발 • - 남북한 여성문제 및 교류, 협력에 관한 사업개발 • - 기타 남북한 여성의 교류 활성화에 관한 사항 • 청년분과위원회 남북한 청년에 대한 조사, 연구 및 정책개발 • - 통일관련 청소년 및 청년층의 역할에 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 - 남북 학생 및 청소년의 교류, 협력에 관한 사업개발 • - 남북 청년층의 교류, 협력에 관한 사업개발 • - 기타 남북한 청소년 및 청년층의 교류활성화에 대한 사항 • 체육분과위원회 남북한 체육에 관한 연구 및 교류협력 방안 모색 • - 남북한 체육실태에 대한 연구 및 정책 개발 • - 남북한 체육분야 교류, 협력에 관한 사업개발 • - 기타 남북한 체력증진 증 민족체위 향상에 관한 사항 • 경제분과위원회 남북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남북공동번영 방안 연구 및 정책개발 • - 경제, 에너지, IT등 과학기술의 교류,협력에 관한 조사 연구와 정책개발 • - 남북한 경제교류, 협력에 관한 사업개발 • - 기타 통일정책 추진과 관련한 경제 및 과학기술 정책과제 관련사항 • 교육분과위원회 남북관계 및 통일교육에 대한 조사연구와 정책 개발 • - 남북관계 및 통일문제 현안에 대한 교육자료의 제작보급 • - 기타 통일정책과 관련한 교육활동에 관한 사항 • 종교분과위원회 남북한 종교문제에 대한 조사, 연구 활동 및 종교인 교류에 관한 정책개발 • - 남북한 종교문제에 관한 조사, 연구 및 정책개발 • - 남북한 종교인 교류활성화, 협력에 관한 사업개발 • - 종교인 국제협력을 통한 북한문제 국제화 및 인도적 대북 지원 방안 연구 13

  15. 참여마당 “8.15 민족 대 축전 참관기 ” 양승만 위원 (문화위원장) 이번 광복 60년. 8.15 축전에는 해외대표 273명이 참석했다고 한다.(평통위원 24명) 해외평통위원은 8월 1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당일 개막식(상암동 올림픽경기장) 에 참석했다. 개막식 축하연설에는 해외 남북 각 1명씩 연설을 했고, 남측대표인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김기남 북측대표단장의 연설로 차례로 이어졌다. 개막식에는 남북이 각 1명 씩 함께 성화를 점화하는 것으로 시작되었고, 이 행사에 필요한 모든 시설과 모든 언어들은 북한 친화적인 방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가슴 뿌듯했던 것은 개막식전에 7만 군중들을 통솔하고 자주통일 합창을 유도하며, 장내를 열광되게 하고, 일사불란하게 통솔한 사람이 평통본부 해외담당관인 신은숙팀장(현 홍보팀장)이었다는 것이다. 이튿날(8월 15일). 민족대화합대회에 참석하고 이어서 서대문형무소를 참관했다. 남북대표단은 한목소리로 ‘ 과거의 역사 속에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규탄하고 조국의 자주통일을 이룩하자.’라고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 날 일본에서는 ‘통절한 반성과 사죄’라는 일본 총리의 담화가 발표되던 때 A급 전범이 합사 되어있는 야스쿠니신사에는 유력 정치인과 각료들의 참배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것이 오늘날의 두 얼굴의 일본이다. 그렇다면 독일의 경우 어떠한가? 유태인의 묘지 앞에서 무릎을 끊고 눈물을 흘림으로써 독일이 유태인에게 행한 역사적인 잘못을 통회하고 반성함으로써 독일의 품위를 높인 빌리브란트가 있지 않은가? 이런 공개적인 반성이야 말로 우리가 일본에게 바라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음 날(8월 16일). 일행은 백범김구선생의 기념관을 찾아서 참배했다. 백범김구선생은 1894년 동학민중 항쟁 때 접주로써 1여 년간 일본군에 항쟁했던 기록이 있다. 선생의 나이 21세. 이런 민족의 선각자 앞에 머리를 숙일 따름이다. 당일 저녁 이해찬 국무총리의 만찬 시에는 남북이 한 식탁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서로 통성명을 한 뒤, 나는 먼저 북측위원에게 평양도 이렇게 무더우냐고 물었다. “그럼은요. 평양은 더 더운것 같습네다. “ “남한에 오시니까 어떠십니까? “ “예. 아주 좋습니다. 이번이 세번 째 방문인데 이번이야 말로 남측사람들이 심장(가슴)으로부터 진심이 있어 보입네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왜 서울의 가게 간판들은 이해하지도 못할 영어간판이 그리 많습네까? “선생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남한은 자유시장경제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세계사람들이 좋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좀 심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남한은 세계에서 11번째 경제대국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우리 조국통일이 되면 그때 우리가 함께 힘을 합쳐 우리의 조국 말로 조금씩 고치면 좋지 않겠습니까? 이런 나의 대답에 북측위원은 별 대답이 없었다. 내가 진정으로 궁금했던 것은 ‘북측에서 온 사람들은 우리처럼 가슴으로 우러나는 통일에 대한 간절함과 진심이 있는 것인가?’였다, 14

  16. 참여마당 “8.15 민족 대 축전 참관기 ” 8. 16일 평통 이재정수석부의장이 평통위원 17명을 위해 송별파티를 해주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8. 15대 축전은 광복 60주년의 의미에 비추어 매우 뜻 깊은 행사이다. 이 축전은 분단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해와 공존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축제마당이라는 점에서 전 국민의 성원과 지지 속에서 치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진보단체들은 가능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통령말씀 중 ‘독선이 아니라 다른 주장과 합의를 이루어 내는 관용의 문화가 있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생각난다. 이제 우리는 ‘올바른 민족주의를 식별하는 눈’, ‘남한과 북한의 삶을 비교할 수 있는 눈’, ‘북한 인권을 보는 눈’, ‘시장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판단을 할 수 있는 눈’, ‘한미동맹을 바라는 보는 올바른 눈’, ‘고립을 탈피하여 세계 속으로 나와야 하는 북한의 현실을 바라보는 눈’과 더불어 그런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판단하고 포용하고, 관용으로 받아들이는 가슴과 전진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발이 일체가 되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민족, 우리겨레의 슬픈 역사를 이제라도 바로 잡고 통합된 민족으로써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미래를 향해서 나가야 한다. 그래야 우리 민족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다. 15

  17. 참여마당 “ 재외동포와 조국의 평화통일” 주호석 위원 (문화위원회) 미국에 유태인들로 구성된 아이팩(AIPAC)이라고 하는 정치적 특수 로비 단체가 있다. 미국 전역에 걸쳐 조직망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팩은 미국계 유태인들이 미국정부로 하여금 친 이스라엘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기 위해 미국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로비활동을 벌이는 정치단체다. 이 단체의 힘은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선거 때마다 그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즉 어느 선거구에서든 친 이스라엘 후보에게는 정치 후원금을 아끼지 않고 제공한다. 반면에 유태인에 반감을 갖고 있는 후보에 대해서는 무섭게 보복을 한다. 유태인들을 동원하여 낙선운동을 펼치는가 하면 상대방 후보에게 무제한의 후원금을 제공하여 반 유태인 후보가 힘을 못 쓰도록 만들어 버린다. 이 단체가 이렇게 막강한 힘을 발휘하다 보니 미국 정치인들은 이 단체를 결코 무시하거나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없다. 그들의 정치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 단체가 자주 개최하는 세미나 등 각종 행사 때마다 미국의 유명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눈 도장을 찍는 현상이 이를 단적으로 입증해 주고 있다. 6백 여 만 명에 불과한 미국 내 유태인들이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조야를 무대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셈이다. 미국의 행정부나 의회가 변함없이 친 이스라엘 정책을 고수할 수 밖에 없고 이를 배경으로 이스라엘이 역경 속에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이 같은 재외 유태인들의 뜨거운 애국심이 존재하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재외 유태인은 이스라엘의 존립과 발전에 있어서 더없이 소중한 국가적 재산으로서의 가치를 십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유태인 못지않게 재외 동족들이 국가재산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또 하나의 대표적인 민족으로 화교를 꼽을 수 있다. 세계각지의 주요 도시마다 그들 특유의 차이나타운을 건설하고 해당 지역의 상권을 거머쥐고 있는 화교들은 사실상 중국영토를 해외로 확장해나가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 국적을 유지한 채 해외에서 살아가고 있는 화교는 무려 6천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북한 전체 인구와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중요한 것은 재외 화교가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이들이 세계각지에서 축적한 부(富)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이다. 재외 화교들이 일시에 동원 가능한 자금이 미화로 무려 4천억 달러 수준에 달한다고 한다. 이들 해외 화교들은 그들의 경제력을 과시라도 하듯 지난 1991년부터 매 2년마다 세계 각지를 돌며 세계화상(華商)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화상대회가 열릴 때 마다 전 세계에서 수 천명의 화교들이 참석하게 된다. 올해의 경우 오는 10월 서울에서 화상대회가 개최된다. 이렇게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그들의 상권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화교는 필요한 경우 언제든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조국 발전을 위해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90년대 들어 본격화된 중국의 해외자본 유치를 통한 자본주의 경제 건설 과정에서도 해외 화교들의 역할이 대단히 컸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전 세계가 중국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중국에 유입되고 있는 해외자본의 약 60%가 이들 해외 화교 자본이라는 사실이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에서 해외 거주 화교가 아니었더라면 중국이 오늘날과 같은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이처럼 재외 유태인이나 화교들이 자신들의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견지하고 애국심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다른 한편에서 그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정책적으로 배려하고자 하는 그들의 조국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재외 동포들이 조국을 사랑하듯 그들의 조국 또한 재외동포를 사랑하고 보살피고자 하는 노력을 결코 게을리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16

  18. 참여마당 “ 재외동포와 조국의 평화통일” 한예로 중국에는 국무원 교무판공실이라고 하는 재외 동포 전담 중앙부처가 있다. 이곳에서 해외 각지에서 살고 있는 재외 화교들을 위한 정부 정책을 수립하고 동포사회와 본국과의 교류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특히 국민들의 해외 이민이나 유학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재외 국민들의 거주국 국적취득에 대해서도 매우 유연한 자세를 견지함으로써 재외 동포들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본국과 재외 동포간의 끈끈하고 긴밀한 유대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은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다. 재외 거주자라 하여 차별대우를 받는 일이 거의 없다. 살고 있는 땅이 다를 뿐 본국 국민이나 재외 국민이나 똑 같은 이스라엘 국민으로서의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그러면 한국의 경우는 어떠한가. 한국에도 재외동포를 지원하기 위한 단체가 존재하고 정부 역시 재외동포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의 재외동포 정책은 중국이나 이스라엘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소극적이고 어떤 면에서는 배타적이다. 정부차원의 재외동포 정책을 총괄할 수 있는 중앙부처가 존재하지 않는다. 재외 동포에게 적용되고 있는 불합리하고 비 현실적인 제도나 법규가 아직도 도처에 산재해 있지만 이를 개선하고 시정하는데 매우 소극적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재외 한인동포와 조국 사이에 중국민족이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은 끈끈한 유대관계가 형성돼 있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런 현실이 초래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재외 동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이민자들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서 비롯되고 있다. 정부 일각이나 일부 국민들의 이민자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고 심지어 배타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런 국민정서와 분위기 속에서 재외동포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이 수립 시행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재외동포와 본국 국민간의 유대관계가 돈독해 지기를 기대하기도 물론 어렵다. 이제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6백만 명을 넘어섰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다. 또 최근의 이민열기를 감안할 때 재외동포 숫자는 갈수록 급증하여 머지않아 7백만 명 수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 일각이나 국민들이 이민자를 단지 ‘한국이 싫어서 떠난 배반의 무리’로 바라보는 구시대적인 인식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는 국가적으로 대단히 큰 손실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이민자들은 세계 속에서 한국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민간외교사절이자 문화사절이 될 수 있다. 세계 각지에서 제3의 영토를 확장하고 국부를 창출하는 산업역군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조국이 필요로 하는 유능한 인재를 얼마든지 공급할 수 있는 곳이 이민사회이기도 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재외 동포사회가 국내외 한민족 모두의 염원인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남과 북에 살고 있는 국민이나 정부 당국자들이 직접 해결하지 못할 난제를 경우에 따라서는 재외 동포들이 손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재외 유태인들이 미국의 친 이스라엘 정책을 이끌어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듯, 재외 화교들이 중국의 자본주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하듯, 재외 한인 동포들이 조국의 평화통일에 막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큰 것이다. 이렇게 재외 동포가 조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한 몫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와 국민들이 재외 동포를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전향적인 자세를 가져줄 필요가 있다.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재외 동포와 동포 사회 역시 한민족으로서의 혼을 간직하고 조국 사랑하는 마음 자세를 견지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17

  19. 연재 –알기 쉬운 북한 남북한 언어비교 1 한반도가 분단 된지도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남북간에는 서로 다른 체제를 유지해옴으로써 생활환경뿐만 아니라 의식 구조에도 많은 이질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민족정신의 바탕이 되는 언어까지도 그 용어의 개념이나 표현방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것은 또 하나의 민족적 불행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평통소식지에서는 이런 취지로 자문위원들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북한을 좀더 친숙하게 알리고자 하기 위해 남북한 언어비교를 시작으로 북한의 명산, 북한의 직업세계, 남북한 국가지표비교, 주요국가지표, 행정구역, 북한의 청소년, 북한의 언론 등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것들을 다루어 보고자 한다. 이제 게재될 자료는 통일부의 웹사이트를 많이 참고하였음을 알리고자 한다. 앞으로는 좀더 다양한 북한에 대한 연구를 자문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애정으로 자료를 수집하고자 한다. 자! 그럼 남북한 언어비교에 앞서 북한에서는 우리의 표준어와는 달리 이른바 [문화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문화어란 김일성의 어록과 평양 말을 토대로 하여 다듬은 것으로서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한자어는 한글고유어로 대체하고 고유어가 없을 때는 그 뜻을 풀어 쓴다. 외래어 역시 고유어로 대체한다. 정치용어는 사상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한자어라 할지라도 수정을 금한다. 과학기술용어 및 대중화된 한자어, 외래어는 그대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한자어의 경우 "견인선(牽引船)"은 [끌배], 외래어 "볼펜"은 [원주필], 일상용어 "도시락"은 [곽밥] 등으로 표현하는 데 이는 우리의 표준어와 다른 예들이다. 또 "효과를 얻다"를 [은을 내다], "책상다리를 하다"를 [올방자를 틀다]로 표현하는 등 말의 형태에서도 우리와 완전히 다른 것도 있다 18

  20. 연재 –알기 쉬운 북한 남북한 언어비교 2 19

  21. 연재 –알기 쉬운 북한 남북한 언어비교 3 20

  22. 연재 –알기 쉬운 북한 남북한 언어비교 4 21

  23. 한국소식 민주평통 사무처 ‘서열파괴’ 팀제 도입 5급 사무관도 팀장에 …3정책기획관, 8개팀제 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사무처장 김희택)의 조직이 8월 25일 팀제로 전면 개편되었다. 기존 ‘3국 10개 담당관’ 체계에서 ‘3정책기획관 8개 팀’ 으로 바뀐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변화는 팀장의 직급을 3~5급으로 탄력적으로 지정한 것. 이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 5급 사무관 2명을 종전의 과장급인 팀장에 임용하는 등 ‘계급역전’ 인사를 단행하여 직급과 서열파괴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전에 담당관->국장->사무처장으로 이어지던 결재라인이 팀장->사무처장으로 축소되고, 특히 팀장의 전결권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팀장이 업무성과에 권한과 책임을 지는 ‘성과중심의 책임행정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조직구조로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팀제개편을 통해 민주평통 사무처는 전문성과 책임감 향상, 의사결정구조의 효율화 및 신속한 의사결정 등이 가능케 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통일환경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조직의 역량이 최대한 발현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인사발령 내용 22

  24. 편집후기 ☞ 자문 위원 동정 가) 신두호 회장 : 서울(금강산) 해외지역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8.15~19) 나) 양승만 자문위원 : “ 8.15민족 대 축전” 참석(8.15~18) 다) 김재혁 자문위원 : 해외직지대사로써 청주시 방문 라) 주호석 자문위원 : 신장 개업 - “ 고기나라 “ 를 개업했습니다. 신선도와 맛을 자랑합니다. 전화 : (604)684-1189 Fax : (604)876-1189 마) 생일을 축하 합니다. : 유기훈자문위원(8월 15일), 이덕용자문위원(8월 27일) 바) 화혼을 축하합니다. : 유기훈자문위원-신해용 자매와 결혼을 합니다.(10월 1일) ☞ 안 내 1) 회비를 부탁합니다. 2005년 7월13일 제12기 민주평통 출범 회의에서 결정한 협의회 운영에 따른 경비는 자체 조달 입니다. 어려움이 많으시겠습니다만 협의회 운영에 협조 바랍니다. 2) 명함을 제작 의뢰하신 위원님들은 명함비용을 납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명함 100장 (35불) - 명함 200장(60불) ☞ 편집후기 평통 소식지 를 간행 한지도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제11기 출범식에 맞추어 발간하느라고 밤을 밝혔습니다. 매 분기별 (3개월씩) 정례회의에 간행 되도록 제 딴에 공을 드렸습니다. 이런 각고의 세월의 2년 임기 를 마치고, 새롭게 다시 시작 하는 제12기 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평통소식 9호’에 글을 게재해 주신 문화분과위원회의 양승만위원장님과 주호석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9월호 발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위원님들에게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期 에는 젊은 피가 많이 수혈 되었습니다. 이제 나도 여유로운 위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 민주평통 발행처 :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 발행일 : 2005년 9월 9일 통권9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발행인 : 회 장 신 두 호 편집인 : 총 무 이 기 반 ☞ “ 평통소식 “ 안내 ”평통소식”은 자문위원을 비롯한 교민 여러분들의 통일 문제와 관련된 글이나 제언, 사진 등을 기다 립니다. 보내실 때에는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고,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주 소 : 729 52nd St Delta BC V4M2Y8 Kee B.Lee ☞ 전 화 : (604) 948-9301 ☞ Fax : (604) 948-9301 ☞ e-mail : leekeeban@yahoo.ca / matthias629@hanmail.net 23

  25. 공지사항 • 제 12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보다 자발적이며, 능동적인 위원님들의 참여를 위해, • 분기별로 아래의 사항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자세한 • 문의사항이나 협의가 있으시면 운영위원회(이기반 총무, 정현문 부총무, 송혜연부총무) • 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1. 분과 위원회 별 정책발표 및 자유주제 발표와 토론 • [평통소식] - 민주평통자문회의의 소식지에 분과위원회 별 글 게재 • 분기별 회의 시, 분과 위원회 별 봉사 위원회 구성 • (단, 아직 위원회 구성이 되지 않은 캘거리, 에드먼튼, 리자이나 지역은 • 추후 분과 위원회 구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적인 특성을 • 고려하여 정책발표 및 자유주제 토론 등 위의 사항들의 활동을 리포트로 • 대처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의 협조를 바랍니다.) • 연락망 가동 • 1) ACDPU공지사항, 회의소집사항, 기타 연락이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 • 운영위원회에서 이메일(e-mail)로 먼저 통보를 드립니다. 이메일 발송 후 • 7일 이내, 메일회신(ex. 회의참석여부, 의견 등)을 부탁 드립니다. • 2) 또한 전체적으로 이메일을 발송과 더불어 각 분과위원회의 위원장님들께서 각 • 위원님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주시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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