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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3 호 주일예배 2013 년 11 월 17 일

제 183 호 주일예배 2013 년 11 월 17 일. “ 조금만 서둘러 주세요 . 우리 모두 예배시작 15 분 전에 도착합시다 .” 오늘 우리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오늘 애찬후에 제 2 여선교회 모임 (1966 년생 이후 ) 을 Room 22 호에서 갖겠습니다 . 새가족 3 주차 모임을 애찬후에 채플에서 갖겠습니다 . 오늘 (17 일 ) 오후 6 시에 임윤제 권사님 댁에서 새가족 환영회를 갖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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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3 호 주일예배 2013 년 11 월 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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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제183호 주일예배 2013년 11월 17일 “조금만 서둘러 주세요. 우리 모두 예배시작 15분 전에 도착합시다.” 오늘 우리교회를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애찬후에 제 2여선교회 모임(1966년생 이후)을 Room 22호에서 갖겠습니다. 새가족 3주차 모임을 애찬후에 채플에서 갖겠습니다. 오늘 (17일) 오후 6시에 임윤제 권사님 댁에서 새가족 환영회를 갖겠습니다.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속회 총동원 주일로 함께 지키겠습니다. 12월 15일에 미서북부지방 성탄축하 찬양제 및 선교 디너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전교인 찬양대로 참가합니다. 17일 주일 애찬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화요성경공부 인물편: 느헤미야 다음주일 애찬봉사 : 추수감사주일 연합애찬 선한샘의 새가족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서순남 집사님 (408-261-0787), 임충원 집사님, 김현정 집사님(831-706-1954), 임소영 집사님 (650-773-7504) • 1. 우리 교회가 동참하는 10개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호피, 나바호, 윈슬로우, 태국, 까말루, 차드, U국, 몬트레이교회, 청년부밀알, 미주감신) • 2. 굿샘 미국교회의 부흥과 우리 회중과의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 3. 추수감사주일(24일)을 이용한 총동원 주일과 불신자 전도를 위해 기도합시다. • 미서북부 지방의 18개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우리 선한샘 교회가 지방 선교활성화를 위해서 큰 몫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합시다. • 성도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사업체의 축복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 새벽예배와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교회를 위해 다함께 기도합시다! • 주일예배 : 오후 1:30, 본당 • 수요예배 : 오후 7:30 (수), Chapel • 새벽예배 : 오전 5:45 (월~금), 본당 • 토요중보기도 : 오전 5:45 (토), 본당 • 교회학교 : 오후 2:45 (주일), 본당 및 Youth Room • 화요성경공부 : 오전 10:00 (화) • 목요제자훈련 : 오후 7:00 (목)

  2. 주인이 누구인지 아는 마음 러시아의 농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민담이 하나 있습니다.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그는 이른 새벽부터 밭에 나가 열심히 일했습니다. 쟁기질이 끝나고 시장기가 돌 무렵이면 나무 밑에 놓아둔 빵 한 조각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빵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맹물로 달래며 말했습니다. "오늘 하루 굶는다고 죽지는 않겠지. 누구든 그 빵이 필요했으니 가져갔겠지. 그 사람이라도 잘 먹으면 좋겠군." 근데 그 빵을 훔친 것은 악마였습니다. 악마는 농부가 죄를 짓게 만들려고 빵을 훔쳤던 것입니다. 하지만 농부는 빵 도둑에게 악담을 퍼붓기는커녕 오히려 축복했습니다. 그 악마는 대장 악마에게 야단을 맞았습니다. 악마다운 지혜가 부족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악마는 다른 술책을 꾸몄습니다. 농부의 빵을 훔치는 대신 농부의 빵을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하인으로 변장한 악마의 도움으로 농부는 가뭄이 들거나 홍수가 들어도 많은 수확을 하게 되었 습니다. 곡식이 남아돌자 악마는 그것으로 술을 만들라고 부추겼습니다. 마침내 허기를 달래주던 일용할 양식이 쾌락을 위한 도구로 바뀌었습니다. 술이 생기자 농부는 친구들을 불러들여 먹고 마시며 놀았습니다. 술자리를 마칠 즈음이면 너나할 것 없이 인간의 모습은 간데없고 동물들로 변했습니다. 비책을 묻는 대장 악마에게 악마는 대답했습니다. 자기가 한 일이라곤 농부에게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수확을 준 것 밖엔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아도는 것이 생기자 농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자신의 쾌락을 위해 쓰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인간의 마음에 묶여 있던 여우와 늑대와 돼지의 피가 다 뛰쳐나오더라는 것이었습니다. (톨스토이, <악마와 빵 한 조각>) 옛 이야기지만 우리의 모습을 보게 하는 거울과 같은 말씀입니다. 가진 것이 많아야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삶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기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으며 감사라는 단어를 떠올리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찬송가 429장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갈수록 이 찬송가가 좋아집니다. 마음이 약해지고 또 낙심되는 일이 있을 때 주님이 주신 복을 헤아리다보면 어떤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때론 삶의 문제에 압도 당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세상이 우리에게서 빼앗아갈 수 없는 한 가지 자유가 있습니다. 그 상황에 어떻게 반응 할까 결단하는 자유입니다. 삶의 불평불만, 절망, 분노의 감정이 우리를 지배할 때마다 우리는 받은 복을 헤아립니다. 그러다보면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부드러워진 마음으로 다시 문제 앞에 서면 길이 보입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잘 아시는 주님이 계심이 믿어집니다.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 이상혁 목사 - 집례 : 이상혁 목사 ENTRANCE 경배와 찬양……………………………………………………… 찬양팀 입례찬양 ……… 31장(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다같이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가 ………… 307장(공중나는 새를 보라) …………다같이 대표기도 ………………………………………………… 이금희 집사 성경봉독……………… 창세기14:17~24 ……………… 집례자 찬 양 ……………………………………………………… 찬양대 말씀선포 ……………주님...감사합니다! ………… 이상혁 목사 THANKS GIVING 헌금찬송 ………… 460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다같이 헌금기도 ……………………………………………………… 집례자 교회소식……………………………………………………… 집례자 SENDING FORTH 폐회찬양 ………………… 여기에 모인 우리 ……………… 다같이 축 도 ………………………………………………… 이상혁 목사 • 다음주 기도: 유문숙권사 11월 안내위원: 박규옥 집사/이금희 집사 11월 헌금위원: 기영자 권사/박옥례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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