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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감상 수업 자료

국궁형. 씨름형. 민속놀이. 무도형. 축국형. 무도형. 스포츠 감상 수업 자료. 민속스포츠 편. 단원의 특성. 스포츠의 여러 현상들을 다양하고 종합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끝나지 않고 스포츠 현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 제공. 교사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내용 소재를 제공하여 체육 수업의 질 제고. 단 원. 구 분. 차 시. 민속 스포츠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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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감상 수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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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국궁형 씨름형 민속놀이 무도형 축국형 무도형 스포츠 감상수업 자료 민속스포츠 편

  2. 단원의 특성 • 스포츠의 여러 현상들을 다양하고 종합적으로 •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끝나지 않고 • 스포츠 현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 올바른 세계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 제공 • 교사들에게는 다양한 교육 내용 소재를 • 제공하여 • 체육 수업의 질 제고

  3. 원 구 분 차 시 민속 스포츠 감상 ┃ 중학교 공통 무도형 1 2 국궁형 씨름형 3 축국형 4 5 민속놀이 단원의 구성 학습 주제 및 내용 자 료 무도스포츠의 폭력성과 멋 생활스포츠로의 무도 PPT 감상자료 읽기자료 학습지 PPT 감상자료 읽기자료 학습지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양궁 대한민국의 힘 - 심리기술훈련 한 • 일 스포츠 비교 일본의 스모와 한국의 씨름 PPT 감상자료 읽기자료 학습지 축구의 원형과 유래 축구의 역사와 축구로 문화 읽기 PPT 감상자료 읽기자료 학습지 민속놀이 정의 및 특징 뉴 민속스포츠를 배워봅시다! PPT 감상자료 읽기자료 학습지

  4. 민속스포츠 - 국궁형 주제 : 대한민국 양궁의 힘 - 심리기술훈련

  5. 내용 분석 세계 최강 한국양궁이 세계대회 출전 사상 두번째 전 종목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양궁 대표팀은 스페인 마드리드 외곽 데캄포 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녀부 단체전에서 동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양궁이 세계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기는 1997년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린 제 39회 대회 이후 8년만이고, 통산 두 번째다. 휴대용 단말기로 선수의 기록과 심신을 관리하고, 시뮬레이션 장비로 실제 경기처럼 훈련한다. 한국양궁의 전술 프로그램을 구입하겠다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팀의 핵심기술은 장비가 아닌 심리훈련.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호주, 이탈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미얀마, 멕시코, 룩셈부르크가 모두 한국인 감독을 영입했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른바 한국양궁의 ‘전술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려는 나라가 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양궁팀의 심리기술훈련 프로젝트를 총지휘한 정청희 교수는 “장비라면 가져다 쓸 수 있고 감독은 모셔 가면 되지만 심리기술훈련법은 설령 알려준다 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잘라 말한다. 심리기술이란 생각과 감정의 조절을 통해 스포츠 상황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정신적 전략과 기법이다. 이러한 심리기술은 양궁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 종목에 영향 을 미치게 된다. 본 수업은 대한민국의 양궁이 세계최강의 자리 올라설 수 있게 만든 여러 가지의 이유와 훈련과정을 감상함으로써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신체훈련 뿐만 아니라 심리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불어 실제 체육수업에서도 다양한 심리훈련기법을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있다. • 단원명 : 민속스포츠감상 - 궁도형 • 학습주제 : 대한민국 양궁의 힘 - 심리기술훈련 • 학습목표 - 스포츠 종목에서 심리기술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다. • - 다양한 심리훈련기법을 체험하고 적용할 수 있다. • 학습환경 : 교단선진화실

  6. 수업 흐름(1/4) • 중학교 - 공통 • 민속스포츠감상 - 국궁형 • 본 단원의 학습 주제와 학습 목표 등을 • 말해주고 단원의 필요가치에 대해 설명 • 아테네올림픽 50m 권총에서 은메달을 딴 진종오 선수 - 우승을 눈앞에 두고 실수로 6.9점을 쏘는 바람에 금메달을 러시아 선수에게 내주고 말았다. • 눈앞에서 금메달을 놓친 이유는? • 아테네올림픽 남자 50m소총 3자세 결승,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전 • 질문유도–심리적 요인에 의한 승패 결정 • 학생들로 하여금 본시에 공부할 내용 암시 •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양궁 •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전종목 석권 신화 • 한국 양궁 대표 선수들의 선전의 이유

  7. 수업 흐름(2/4) • 본시 학습 내용 소개 • 화살의 역사 • 화살의 종류 • 우리나라 - 몽골리안형 • 세계로 뻗는 대한민국의 양궁 •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최강인 이유 질문

  8. 수업 흐름(3/4) • 대한민국의 양궁의 역사와 전통 • 고구려시대의 각궁의 우수성 • 한국의 쇠젓가락 문화 • 한국인의 손의 섬세함 • 대한민국 양궁의 과학화 • 대한민국 양궁 대표선수 훈련 장면 감상 • 대한민국 양궁의 신화를 이루어낸 다양한 이유 중 심리훈련의 우수성 강조

  9. 수업 흐름(4/4) • 스포츠종목에서 심리훈련의 필요성 • 심리기술훈련은 운동 수행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정신적-신체적 측면 모두 긍정적 효과 • 심리기술훈련의 실제 • 대한민국 양궁 대표선수 훈련 장면과 연관지어 설명 • 스포츠종목에서의 심리적 요인 분석 • 실제 체육수업시간을 통한 심리적요인 작용의 체험 • 심리적인 부담감 극복방안 토의 • 본시 학습내용 정리 / 평가

  10. 교수-학습 과정안 교 과 명 체 육 구 분 중학교 - 공통 단 원 명 민속스포츠감상 - 국궁형 차 시 1 / 1 학습주제 대한민국 양궁의 힘 - 심리기술훈련 학습목표 1. 스포츠 종목에서 심리기술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다. 2. 다양한 심리훈련기법을 체험하고 적용할 수 있다. 활동유형 정보안내 학습환경 교단 선진화 교실 학습활동 [도입] 1. 실제 경기 상황은 연습 상황과는 달리 엄청난 심리적 부담을 갖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경기 상황에 따라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2. 본 단원의 학습 주제와 학습 목표 등을 말해주고 단원의 필요 가치에 대해 설명한다. [전개] 1. 눈앞에서 금메달을 놓친 이유? 2. 대한민국의 양궁의 신화 3. 대한민국 양궁이 세계 최강인 이유 4. 스포츠종목에서 심리기술훈련의 필요성 5. 심리기술훈련의 실제 6. 실제 체육수업시간을 통한 심리적요인 작용의 감상 및 체험 7. 심리적인 부담감 극복 방안 토의 [정리 / 평가] 1. 본 수업에 학습된 내용 정리 학습자료 심리기술훈련 관련 동영상 자료, 그림자료, PPT, 학습활동지

  11. 교사용 읽기 자료Ⅰ<활의 종류-양궁과 국궁의 차이> 활의 종류에는 문화인류학자 모스(Morse)의 분류방식이 있다. 그는 각 대륙에 퍼져 있는 여러 가지 활들을 지역에 따라 다섯 가지로 분류했는데 요즘은 이걸 세 가지로 줄여서 부른다. 지중해형, 몽골리안형, 핀치형이 그것이다. 지금의 양궁의 원형이 된 '지중해형'은 말 그대로 주로 지중해 연안에 퍼져 살던 민족 들이 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몽골리안 형'은 아시아 초원지대와 터키 지역에서 쓰 던 활이다. 그리고 '핀치형'은 아프리카나 아마존강의 원주민들이 쓰는 길다란 활을 말한다.이것들의 차이점은 화살을 거는 방 식과 시위를 잡아당기는 방식인데, '몽골리 안형'은 화살을 줌 앞(활을 잡은 손 쪽이 아 니라 그 반대쪽에 화살을 거는 방식)으로 걸 어서 엄지손가락으로 시위를 당기고 '지중 해형'은 화살을 줌 뒤로 걸어서 네 손가락으로 시위를 잡아당기며 '핀치형'은 같은 방식으로 걸되 손 끝으로 화살의 꽁지를 잡고 당기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분류는 학자들이 활의 속성을 무시한 채 지역적인 특성만을 가지고 분류했기 때문에 분류상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 해 설명하고자 한다. 활의 모양을 결정짓는 것은 화살을 시위에 거는 방법이다. 이것에 따라 활의 모 양도, 시위를 잡아당기는 뒷손의 형식도 달라진다. 줌 뒤에 거는 '지중해형'과 '핀치형'은 시위를 잡아 당기는 뒷손의 모양 말고 원리 자체는 별로 다를 것이 없으므로 활의 종류를 '몽골리안형'과 '비몽골 리안형'으로 나눠 다시 이 '비몽골리안형'안에 '지중해형'과 '핀치형'으로 나누어야 한다. 이것의 차이점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비몽골리안형'처럼 화살을 줌의 뒤로 걸면 화살은 줌손 위에 걸 려 있어서 굳이 떠받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뒷손은 그냥 시위를 잡아끄는 역할에 그치게 되고 오 로지 시위만을 끌면 살은 저절로 끌려오게 된다. 즉, 어떤 손가락으로 시위를 잡아 끌든 상관이 없고 그래서 가장 힘을 많이 쓸 수 있는 방식인 주로 네 손가락으로 잡아끄는 방식을 쓴다. 하지만 '몽골리 안형'과 같이 줌 앞으로 화살을 걸면 사정이 달라진다. 시위를 잡아끌면 화살이 활채에 붙어 있지 않 고 떨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막으려면 화살이 떨어지지 않도록 활채 쪽으로 밀어주는 힘이 필요한데 뒷손이 바로 이런 일을 한다.줌손은 활을 잡고 있으니 그 역할을 할 수 없고 필연적으로 나머지 뒷손 이 이 역할을 해야 하는데 시위를 당기는 동시에 화살을 활채쪽으로 붙여 주어야 한다. 이 방법이 바 로 엄지손가락으로 시위를 잡아당기는 것이다. 그러면 뒷손을 뒤로 끄는 것과 동시에 깍지손의 북전 은 화살을 활채쪽으로 밀어주게 된다. 이렇게 되면 '비몽골리안형'과 다르게 화살은 앞 손과 뒷손 사 이에서 비틀리는 힘을 받는다. 국궁에서 '빨래 짜듯이 짜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여기에서 나온 말이 다. 또 이런 방식에서 잡아당기는 길이도 달라지는데 '비몽골리안형'은 아무리 잡아당겨도 한 쪽 팔 길이에서 자신의 턱까지 밖에 당길 수 없다. 그 이상을 당기게 되면 손가락이 펴지면서 시위가 벗겨 질 때 몸 쪽으로 벗겨지기 때문에 턱이나 얼굴을 치고 나간다. 따라서 활의 길이는 길며 화살의 길이 는 짧다. 하지만 '몽골리안형'은 엄지손가락으로 당겨 벗겨질 때 몸의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얼굴을 치지 않으므로 몸집이 허락하는 한은 얼마든지 당길 수 있으며 활의 길이가 '비몽골리안형'보다 짧으 며 대신 화살의 길이는 더욱 길다. 활은 원거리 무기로 살상력 확장을 위해 만들어진 무기이므로 멀 리, 정확히 날릴수록 발달된 것이다. 하지만 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멀리 날리는 것, 이런 본래의 기능 에 충실한 활은 바로 '몽골리안형'이며 그 기능을 원리상 가장 잘 살리도록 개발한 것이 우리 활이다. 자랑스럽지 않은가?

  12. 교사용 읽기 자료 Ⅱ<각 활의 모양과 장단점> - 활의 탄성 '비몽골리안형'인 활은 주로 3자 형이나 반달모양이 많으며 활자체의 탄성이 작고 많이 당길 수 없기 때 문에 화살이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이것의 발달형인 양궁은 과학적인 활이라고 하지만(물론 정확성은 아주 높다.) 탄성이 적어 충격 흡수기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것을 봤을 것이다. 요즘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반지의 제왕에 보면 요정 레골라스가 활을 옆으로 뉘여 쏘고 두 개씩 쏘고 할 것이다. 하지만 영화 중간 중간에 그가 화살을 쏘는 모습을 보면 화살과 시위를 잡을 때 살짝 걸어 잡는 것이 아니라 꽉 쥐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화살이 시위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저렇게 두 개를 쏠 때 손가락 틈이 작게 되면 화살의 깃이 부드럽더라도 상처를 입게 되거나 화살이 잘 날아가지 않는다.(두 개의 화살을 쏜다는 것 자 체가 힘들고 명중률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기대할 수 없다. 화살의 균형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궁의 경우는 탄성이 뛰어나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각궁(角弓)의 탄성은 세계 어느 민족의 활보다 뛰어나다. 그 뛰어난 점이란 활을 쏘면 그 충격은 당연히 전해지게 되는데 각궁은 화살이 내보낸 순간 시위가 고자를 때리면 그 충격이 줌통(활 중앙의 가죽으로 덧댄 부분)으로 파동 치듯이 밀려들었다가 다시 줌통에서부터 바깥으로 되돌아가 활 안에서 충격을 완전히 흡수하게 만든 점이다. 그래서 아무리 쏘아도 각궁은 엘보같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 이런 탄성에는 그 재료가 단순한 나무활이 아니라 안팎으로 소힘줄과 소뿔을 덧대고, 그것을 민어부레풀로 붙 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어 시위를 풀면 이렇게 반대로 완전히 'ㄷ'자 형이 된다. 그리고 시위 걸고 당겼 을 때에도 'ㄷ'자가 되므로 활이 정 반대로 휘게 되는 것이다. - 화살의 위치 양궁은 화살을 활의 중앙에 위치하게 하는데 우리네 국궁은 활 중앙에 손을 위치하고 그 위에 화살을 올 려둔다. 이때 손은 비틀어지게 되며 짜는 힘이 나오며 화살이 날아간다. 이 때문에도 화살이 다른 어떤 활보다 멀리 날아가는데 대신 정확도는 양궁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는 양궁처럼 총과 같이 조준기로 가늠하고 쏘는 것이 아니라, 쉽게 말하면 필로 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밀하지는 않아도 양궁보다 정확히 쏘기는 확실히 쉽다. 계속 우리 활 자랑 좀 하자. 우리의 활은 그 힘이 대단하기 때문 에 엄지손가락으로 당기지 않고 양궁처럼 당기게 되면 힘이 더 들게 되며, 얼마 못 가 손을 다치게 된다. 그리고 엄지손가락을 당기더라도 시위가 손가락을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깍지란 도 구가 필요하게 된다. 사극에서 깍지가 나온 것은 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철저한 고증으로 재현되기를 기대한다. 또 한가지 더 말하자면 강궁은 흘려 쥘 수 없다. 흘려 쥐는 것은 연궁일 때 가능하다. 그래서 강궁을 쏠 때는 사람의 탄력이 아 니라 활 만의 힘으로만 쏘는 것이다. 하지만 흘려쥐면 탄력이 활에 실리기 때문에 굳이 강궁을 쓸 필요 없 이 연궁만으로도 충분히 멀리, 강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 그리고 화살이 중심에 위치하지 않기 때문에 시 위를 당길 때 아래 위에서 받는 힘이 다르게 되는데, 이는 활을 처음 만들 때부터 위쪽과 아래쪽의 재료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균형이 유지 된다.

  13. 교사용 읽기 자료 Ⅲ<야구장…경륜장…장소 없는 활쏘기> LG –기아 전에 앞서 관중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3개 조로 나뉘어 실전 훈련을 했다. 23일 오전에는 경륜장에서 또 한차례 실전 훈련을 한다. 이는 7,500 명의 관중이 운집 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테네의 양궁경기장(파나티나이 코스타디움) 상황에 선수들이 적응,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 과거 공동묘지나 전방 철책선 근무 등으로 담력 을 키웠던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 앞서 실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보며 정신을 가다듬었다. 이 프로그램은 아테네 시내 전경부터 경기장까지 전 과정을 상황별로 영상화한 것.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은 영화 속의 검투사들이 출전할 때처럼 30m의 동굴을 통과, 경기장에 들어서도록 돼 있어 선수들이 자칫 당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은 협회가 ‘백지수표를 주고 최근에 완성했다’는 최첨단 훈련관 리 프로그램을 수시로 보며 장ㆍ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선수의 현 재 기록 뿐 아니라 과거의 훈련내용이 신체 및 정서적 상태와 함께 7개의 분류항목 및 수십 개의 세부항목으로 상세히 분석돼 있다. 가령 장용호 선수의 경우 올해 1월21~7월21일 경기에 출전해 쏜 3,231발 가운 데 과녁에 꽂힌 화살의 분포 방향 및 발사순서별 오발 빈도, 점수현황 등이 일목요 연하게 정리돼 있다. 장영술 남자 대표팀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 쏘았을 때의 장 면 이 사진 및 동영상으로 담겨 있어 이 장면을 떠올리며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 한국일보 2004-07-21, 박진용기자 hub@hk.co.kr-

  14. 학습활동지Ⅰ<느낌나누기 - 경기상황> 느낌나누기1 눈 앞에서 금메달 놓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테네올림픽 사격 남자 50m소총 3자세 결선에서 2위인 중국 선수에 3.0 점수 차로 앞서다, 마지막 한발을 다른 선수의 표적에 쏴 금메달을 놓쳐버린 매튜 에먼스 선수. ……………………………………………………………………………………………………………………………………………………………………………………………………………………………………………………………………………………………………………………………………………………………….…………………………………………………………….. 교내 구기대회에 참가 중 긴장했던 순간들… 느낌나누기2 경기 시작 전 상대 팀과 인사를 나눌 때, 자신의 플레이가 팀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때, 관중들의 환호하는 응원 소리를 들었을 때 느낌은 어땠나요? ………………………………………………………………………………………………………………………………………………………………………………………………………………………………………………………………………………………………………………………………………………………………………………………………………………

  15. 학습활동지 Ⅱ<나의 스포츠 심리기술 점수는?> 각 문항을 주의 깊게 읽고 자신의 생각과 일치되는 곳에 표시를 해 보자. 각 문항에 대한 정답이나 오답은 없으며, 자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혀 아닌 그런 아주아니다 편이다 편이다 그렇다1 2 3 45 6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1.마음속으로 내 종목을 연습할 수 있다. 02. 자신감이 부족해서 걱정이다. 03. 평소에 규칙적으로 시합장면을 상상한다. 04. 질까 봐 두렵다. 05. 시합할 때 딴 생각을 자주 한다. 06. 시합 전에 내 자신을 이완시킬 수 있다. 07. 시합에 임할 의욕이 있다. 08. 동작 패턴을 쉽게 기억하는 편이다. 09. 평소 훈련할 때 목표를 설정한다. 10. 내 능력을 믿는다. 11. 내 경기결과 때문에 가끔 우울해 진다. 12. 경기 중에 딴 생각을 하곤 한다. 13. 시합 전에 몸이 너무 긴장된다. 14. 나의 동기수준은 높지 않은 것 같다. 15. 과거의 경기 장면을 쉽게 회상한다. 16. 내 능력을 의심한 적이 없다. 17. 훈련할 때 주의집중 하는 연습을 한다. 18. 시합에서 창피 당할까 봐 걱정된다. 19. 시합에서 집중이 제대로 안 된다. 20. 나는 원할 때 몸을 이완시킬 수 있다. 21. 나는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22. 시합 전에 침착해 진다. 23. 쓸데없는 소리가 들려서 경기에 방해가 된다. 24.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말하곤 한다. 25. 잘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 26. 몸을 이완시키는 법을 평소에 연습한다. 27. 동작을 하기 전에 머리속에 동작을 그려본다. 28. 나는 스스로 동기유발을 잘 시킨다. 29. 침착함을 유지하는 능력을 가진 게 내 장점이다. 30. 시합이 제대로 안되면 마음이 갈피를 못 잡는다. 31. 실수 때문에 곧 불안해 진다. 32. 자신감을 갖고 시합에 임한다. 33. 나는 아주 세부적인 목표를 세운다. 34. 마음속으로 동작을 상상한 후에 연습한다. 35. 시합에 잘 임하도록 충분히 "분발"이 되는 편이다. 36. 시합 전에 몸이 거북해 진다. 37. 낯선 곳에서는 집중하기가 힘들다. 38. 어려운 시합이 좋다. 39. 시합에 대해 너무 걱정하는 편이다. 40. 시합이 끝날 즈음에 자신감이 없어진다. 41. 시합 후에 항상 그 경기를 분석한다. 42. 시합 때에 들은 소리를 기억할 수 있다. 43. 매주마다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44. 잘 될 것이라는 마음을 시합 끝까지 갖는다. 45. 머리속으로 동작이나 시합을 상상하기 힘들다. 46. 잘 못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의욕이 없어진다. 47. 관중의 소리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 48. 큰 시합 때 몸이 흥분되는 것을 잘 조절할 수 있다. 49. 큰 시합을 좋아하지 않는다. 50. 동작의 느낌이 어떤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51. 나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편이다. 52. 시합 전에 자신감이 있는 편이다. 53. 강한 상대를 만나면 흔들리는 편이다. 54. 쉽게 주의가 산만해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55. 어려운 상황에서 몸을 이완시키는 방법을 안다. 56. 나는 결의에 찬 승부사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점수계산방법 ; 자신의 점수를 알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각 심리기술 요인에 해당하는 문항에 표시한 점수를 합하면 된다. 밑줄 친 문항은 역으로 채점을 해야 한다. 각 요인별 점수는 최저 8점에서 최고 48점이 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심리기술이 뛰어난 것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각 요인별 점수를 그래프로 표시한 다음, 자신의 심리기술에 대해 논의를 해 보자. ● 심상(心像)능력 = 문항 1 + 8 + 15 + 27 + 34 + 42 + 45 + 50 ● 심리적 준비 = 문항 3 + 9 + 17 + 26 + 33 + 41 + 43 + 51 ● 불안 조절력 = 문항 4 + 11 + 18 + 24 + 31 + 39 + 46 + 53● 집중력 = 문항 5 + 12 + 19 + 23 + 30 + 37 + 47 + 54 출처: Nelson & Hardy (1990). ● 유능감(자신감) = 문항 2 + 10 + 16 + 25 + 32 + 40 + 44 + 52● 신체 이완능력 = 문항 6 + 13 + 20 + 22 + 29 + 36 + 48 + 55 ● 활력(동기) = 문항 7 + 14 + 21 + 28 + 35 + 38 + 49 + 56

  16. 보충 • 심화활동 불안감 낮추기 - 시합 전 루틴 만들기 활동1 시합 전 루틴(precompetitive routines)란 시합에 대비하는 일련의 구체적인 행동들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식사, 준비운동, 장비준비, 기술적인 준비, 심리적인 준비 등이 포함된다. 시합 전 행동절차를 점검하는 목적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고 시합상황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데 있다. 시합 전 행동절차는 시합 준비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불안의 조절과 수행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Taylor, 1996). ● 시합 당일 아침1. 신체적 측면:2. 심리적 측면: ● 경기장에서1. 신체적 측면:2. 심리적 측면: ● 시합 직전1. 장비 점검:2. 신체적 측면:3. 심리적 측면:

  17. 보충 • 심화활동 불안감 낮추기 - 호흡조절 활동2 호흡(breathing)은 시합상황에서 불안과 긴장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액 중에 산소의 양을 증가시켜 수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Harris와 Williams, 1993). 긴장이 되거나 불안해 지면 호흡이 얕고 빨라지며 불규칙해진다. 또한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고 조정력이 떨어지면 쉽게 피로해진다. 이는 결국 수행의 감소로 이어진다. 특히 시합 때에 긴장감이 높아지면 숨을 참는 경향이 나타나며 이는 곧 근 긴장으로 이어져 협응력 등의 수행이 방해를 받게 된다. 횡경막 호흡 - 숨을 들이 쉴 때 횡경막을 아래로 끌어내려 복부를 불룩하게 만들어 폐에 공간을 만들어 준다. 폐에 만들어진 공간을 세 개의 층으로 분리시켰다고 상상하고 아래층에서부터 위로 공기를 채워나간다. 복부가 아래로 내려가고 횡경막이 올라가면서 숨을 내쉰다. 이때 어깨와 가슴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공기를 밖으로 보낸다. 마지막으로 복부를 등쪽으로 더 당겨 폐에 남은 공기를 모두 배출시킨다. 이러한 절차를 하루에 30-40회 실시한다. 크게 내쉬기 -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 다음 10초 동안 그대로 멈춘다. 이 때 목과 가슴에서 긴장을 느껴본다. 입으로 숨을 내쉬면서 흉곽의 긴장도 함께 내보낸다. 숨을 일부러 들이마시려고 하지 말고 저절로 공기가 들어오게 한다. 다시 숨을 멈추고 폐에 있는 공기를 강제로 밖으로 보내듯이 숨을 내쉰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에 느껴지는 고요함에 집중한다. 리듬 호흡 - 박자로 숨을 들이쉬고, 4박자 동안 숨을 멈춘 다음, 4박자에 맞춰 숨을 내쉰다. 그리고 4박자를 쉬고 나서 같은 절차를 반복한다. 박자를 바꿔서 호흡리듬을 변화시켜본다. 1:2 비율 호흡 - 숨을 크게 들이마신 다음 크게 내쉰다. 이번에는 4박자에 맞추어 숨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쉴 때는 8박자로 한다. 8박자로 내쉬기가 너무 벅차면 다음 번에는 더 깊이 들이 마시고 더 천천히 내쉰다. 크게 들이마시고 크게 내쉬는 느낌을 자각하도록 한다. 들이마시기와 내쉬기의 비율을 5:10, 6:12로 바꾸어 본다. 주의집중 호흡 - 호흡 리듬에 모든 주의를 집중시킨다. 만약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사이에 잡념이 떠오르면 다음 호흡을 할 때에는 다시 호흡에만 주의를 집중시켜 잡념이 사라지도록 한다. 호흡을 반복함에 따라 점점 이완이 된다고 상상한다. 이 기법은 잡념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호흡법이다.

  18. 보충 • 심화활동 불안감 낮추기 – 인지 재구성 활동3 불안과 긴장을 겪는 상황에서 선수들은 닥쳐올 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또 더블 폴트를 할 것 같다," "골키퍼가 내 킥을 막아낼 것 같다," "공이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하나," "지고 나서 인터뷰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등 주의집중을 방해하는 수많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수 있다. 이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은 감정상태에 영향을 주고 궁극적으로 수행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에 떠오를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를 대체하는 것이다.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 생각으로 바꾼 예 사례1: 서브할 때 부정적인 생각"내 서브 타이밍을 상대방이 눈치챈걸 아닐까?"긍정적 생각으로 바꾼다."들어올테면 들어와봐라, 니 맘대로 해 봐라!"사례2: 실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또 실수하진 않을까? 내 약점을 알고 일부러 준 건 아닐까?"긍정적 생각으로 바꾼다."내가 이런 실수 할 때도 다 있나? 내가 아닌 뭔가 다른 상황이 작용했겠지.” 자신의 경우에서 경기상황의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을 바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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