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천연기념물 ( 개의종류 )

1. 우리나라 천연기념물(개의종류) 4-4 전다빈

2. 개의 종류 • 1번째 진돗개 • 위의 사진은 천연기념물인 진돗개 입니다. • 진돗개는 우리 지역에 있는 진도에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 진돗개는 우리나라의 개로서 1938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 되었다. • 머리와 입은 팔각형, 귀는 삼각형으로 앞으로 약간 경사져 뾰족하게 서 있고, 눈은 삼각형으로 날카롭게 빛나며 눈동자는 짙은 갈색이 일반적이며 튼튼한 턱을 지녔다. 

3. 개의 종류 • 2번째 삽살개 • '삽'(없앤다 또는 쫓는다) '살'(귀신, 액운)개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예전부터 '귀신 쫓는개'로 알려져 왔다. 신라시대에는 왕궁에서만 사육되던 궁정견(宮廷犬)이었는데, 통일신라가 망하자 민가로 흘러나왔다는 속설이 전한다. • 온몸이 긴 털로 덮여 두 눈이 보이지 않으며 주둥이도 비교적 뭉툭하다. 다 자란 수컷의 키가 53~ 55㎝로 진돗개보다 큰 편이다. 다른 동물에 비해서 대담하고 강인하나 주인에게는 정이 많고 주인 말을 잘 듣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개의 종류 • 3번째 풍산개 • 조선 시대에 왕가에서 사냥을 위해 키웠다고 알려져 있다. 많은 얘기로는 풍산개두세 마리로 호랑이를 잡았다던가 그 빠른 움직임 등에 대한 찬양하는 묘사를 볼 수 있으며 한반도 북부의 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도록 추위에 강한 종으로 발전했다. • 풍산개는털이 두껍고 거이흰색이지만 갈색이 섞이기도 했다. 말린 꼬리와 뾰족하게 선 귀를 갖고 있으며 어릴 때는 귀가 접혀있다가 자라면서 점점 뾰족하게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