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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학여행. 모둠원 : 이효정 , 남관우 , 이주희 , 지영원. 차례. 1. 강원도의 대한 설명 2. 수학여행지 설명 3. 대관령 양떼 목장 4. 오죽헌 5. 참소리 박물관 6. 추암 촛대바위 7. 석탄 박물관 8. 황지연못 9. 낙산사 10. 청령포 11. 선암마을. 강원도의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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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학여행 모둠원:이효정,남관우,이주희,지영원
차례 1.강원도의 대한 설명 2. 수학여행지 설명 3. 대관령 양떼 목장 4. 오죽헌 5. 참소리 박물관 6. 추암 촛대바위 7. 석탄 박물관 8. 황지연못 9. 낙산사 10. 청령포 11. 선암마을
강원도의 대한 설명 한반도의 동북쪽 중간지역에 위치한 강원도는 남북이 길고 동서가 짧은 단형에가까운 지형이다, 전체 면적의 약 82%가 산지인 지역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큰 강인 남·북한강과 낙동강이 강원도에서 발원하고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치악산 등 유명한 산들이 도내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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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국내에 하나뿐인 양 목장이다. 대관령 구릉 위로 펼쳐진 넓은 초지에 양들이 방목된다. 1988년에 풍전목장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00년 겨울부터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광목장이 되었다. 약 1.2km의 산책로를 따라 목장을 한 바퀴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이다. 건초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매년 4~6월에는 털 깎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죽헌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양식이다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참소리 박물관 손성목 관장이 40여 년간 60여 개국에서 축음기를 모아 1992년 문을 연 세계 최대 규모의 오디오 박물관이다. 17개국에서 만든 축음기 4,000여 점 가운데 1,400여 점의 축음기와 음반 15만 장, 그리고 8,000여 점의 음악 관련 도서 자료들이 진열되어 있어, 100년 소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에디슨박물관보다도에디슨이 만든 축음기 진품들이 더 많이 진열되어 있는 곳이다.
추암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석탄 박물관 한국 석탄 산업의 변천사와 석탄의 역사적 사실들을 한데 모아 놓은 세계 최대의 석탄 전문 박물관이다. 1997년 5월 24일 문을 열었다. 이 박물관의 설립으로, 산업역군의 주역으로 활약해온 광산 근로자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석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석탄의 역사성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암석, 광물, 화석, 기계·장비, 도서·문서, 향토사료, 생활용품 등 약 7,450여 종의 소장품을 전시해 놓았다.
황지연못 유로연장인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동국여지승람》《척주지》《대동지지》 등의 옛 문헌에서 낙동강의 근원지라고 밝힌 곳이다. 처음에는 '하늘못'이라는 의미로 '천황’또는 '황지'라고도 했다. 낙동강의 발원지에 대해서는 황지연못 외에 함백산천의봉 북동쪽 계곡의 너덜샘, 너덜샘 아래쪽의 용소, 태백산장군봉 아래의 용정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태백시에서는 황지연못만을 발원지로 인정한다.
낙산사 동해를 바라보며 기원의 빛을 보내는 해수 사찰이자 관음사찰로 명성 높은 낙산사는2005년 고성과 양양 지역을 휩쓴 대화재로 천 년의 기록들이 재로 변하였다. 사찰 경내의 모든 목조건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 화마의 위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어서 500년 역사의 낙산사 동종을 녹여낼 정도였다. 원통보전과 무설전 등 수많은 사람들의 기원을 담고 마음을 다독이던 장소들이 타오르는 불길 속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모든 사람들의 마음 또한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청령포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2월 26일 명승 제50호로 변경되었다.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남한강 상류에 있다. 강의 지류인 서강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의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다. 1457년(세조 3) 6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선암마을 감입곡류하천의 경우 계곡 자체가 곡류하고 있다. 곡류하천 만곡부의산각이 한반도를 닮았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한반도지형은 이제 전 국민적 고유명사가 아닌일반명사가 되었다. 곡류하천이 발달한 남한강 유역의 여러 시ㆍ군에서는 지역 관광 상품의 주요 아이콘으로 한반도지형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영월군은 2009년 10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을 이러한 지형의 원조로 자리매김하려는 의도에서 영월군 서면을 영월군 한반도면으로 개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