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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년 1 반 김태연. 여러가 지 우주 탐사 미 션. 도입 및 목차. 인간들은 부푼 꿈과 욕망을 로봇에 실어 우주로 보냈습니다 . 다양한 미션을 안고 우주로 떠난 로봇들은 운명을 달리합니다 . 어떤 로봇은 미션을 성공하고 금의환향하는 반면 , 어떤 로봇은 끝끝내 부서지기도 합니다 . 과연 어떤 로봇들이 어떤 조사를 하고 돌아왔는지 , 또는 돌아오지 못했는지 찾아봤습니다 . 목차 - 달 탐사 - 화성 탐사 - 소행성 탐사 - 미래형 우주 로봇 - 우주 왕복선. 달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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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1반 김태연 여러가지우주 탐사 미션
도입 및 목차 • 인간들은 부푼 꿈과 욕망을 로봇에 실어 우주로 보냈습니다. 다양한 미션을 안고 우주로 떠난 로봇들은 운명을 달리합니다. 어떤 로봇은 미션을 성공하고 금의환향하는 반면, 어떤 로봇은 끝끝내 부서지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로봇들이 어떤 조사를 하고 돌아왔는지, 또는 돌아오지 못했는지 찾아봤습니다. • 목차 -달 탐사 -화성 탐사 -소행성 탐사 -미래형 우주 로봇 -우주 왕복선
달 탐사 • 우주 탐사의 신호탄을 쏜 것은 달 탐사 로봇이었다. 가장 처음으로 외계 행성 표면,즉 달의 표면 을 이동한 로봇이 러시아의 루너호트이다. 1970년에 발사된 루너호트1호는 10.5km밖에 이동하지못했다.지금으로서는 작은 기록이지만, 최초의 달 탐사 로봇으로서는 대단한 기록이다. 미국이 1971년 부터 발사된 아폴로 15호 부터17호 까지 실었던 Lunar Over Vehicle, 즉 LRV이다. 로버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탐사 로봇은 달에 상륙한 우주인들이 타고 다니는 일종의 우주 자동차 형식이다.
화성 탐사 2004년 1월 25일에 화성에 착륙한 미국의 오퍼튜니티이다. 1월 4일 착륙한 ‘스피릿’과 쌍둥이 로봇이다. 오퍼튜니티가 수집한 화성 토양 분석 결과 화성 표면에 적철석이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과거에 물이 존재했다는증거를 남긴 것이다. 오퍼튜니티는 지금도 여전히 화성 사진을 지구로 전송 중이다. 2012년 8월 6일 착륙한 NASA의 최신 화성 탐사로봇. 핵에너지(플루토늄-238)를 동력으로 사용한다. 무게 2.1m 크기의 로봇 팔을 보유했다. 57kg에 이르는 첨단 과학센서 및 실험장비도 10종류가 있다. 주요 임무는 화성 생명체 존재 여부 파악, 기온·습도·바람 등 기후관측 장비로 화성 대기 분석. 화성 암석 및 토양 채취 분석이다.
화성 탐사-2 구소련이1971년과 197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화성탐사 로버. 화성탐사선 ‘마스2호 ‘마스3호’가 각각 탑재했다. 2호는 화성 표면에 추락해서 실패했고 3호는 착륙했지만 1분도 되지 않아 통신이 두절돼 사실상 실패한 화성 탐사 로버의 대명사가 됐다. 미국 NASA가 발명한 세계 최초의 화성 착륙 로봇. 1975년 발사된 바이킹은 화성의 생명체 탐사를 목적으로 하였으나 실패했다. 바이킹이 스스로 이동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었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소행성 탐사 • 소행성 탐사 사례의 상징은 하야부샤이다. 정식 명칭이 MUSES-C인 일본의 탐사선으로 일본어로 ‘매’라는 뜻을 담고 있다.2003년 발사해 소행성 이토카와의 샘플 채취에 성공해 2010년 6월 지구로 귀환했다. JAXA는 하야부사를 통해 소량의 연료로 우주를 장기간 비행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본체는 모두 불타 소멸되고 캡슐만이 호주 우메라 사막에 착륙해 회수됐다.
미래형 우주 로봇 • 미국의 한 자동제어 전문가가 인공지능 잠수정 로봇인 뎁스엑스(Depth X)이다. 원래 지구 깊숙한 곳을 탐사하기 위해 고안했지만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의 얼음 심연에서 외계 생명체를 찾아낸다는 포부도 세웠다. 뎁스엑스는 유로파의 해저를 탐사, 외계 생명체를 찾는 것이 목표이다. • NASA가 계획하고 있는 거주형 우주 로봇이다. 기본적인 형태는 모두 비행체이고, 자외선에 대응하여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한다. 정찰이나 탐사를 뛰어나가 인간을 수송하고 또 거주하게 만드는 로봇이다.
우주 왕복선 • 진정한 첫 번째 우주왕복선이라는 영예를 얻은 건 컬럼비아였다. 1981년 4월 12일 컬럼비아는 달에도 다녀온 베테랑 우주인 존 영과 신참인 로버트 크리픈태우고이틀 동안 지구를 37바퀴 돈 뒤 돌아왔다. 1983년 처음으로 임무를 부여받았다. 1983년에는 두 번째 우주왕복선 챌린저도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합류했다. 디스커버리는1984년에 임무를 시작했다. 우주왕복선은 첫 발사 이후 5년 동안 20회가 넘게 비행했다.
우주 왕복선-2 • NASA에 치명타를 날리는 사고가 일어났다. 1986년 1월 28일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25번째 임무에 나선 챌린저가 이륙 73초 만에 폭발했던 것이다. 승무원 7명도 전원 사망했다. 고체연료 부스터에 들어가는 밀폐용 부품인 ‘O-링’이 추위로 탄성을 잃어 배기가스가 새어 나왔다고 사고 원인을 발표했다 • 하지만 NASA는 포기하지 않았다. 챌린저 사고 이후 다시 우주비행에 나서기까지는 2년 8개월이 걸렸다. 주인공은 디스커버리였다. 이번에는 임무에 참여한 우주비행사도 전원이 베테랑이었다. 문제가 됐던 고체연료 부스터도 개량했고 안전규정도 강화했다. 임무는 계속됐다. 1989년에는 금성 탐사선 마젤란이, 같은 해 목성 탐사선 갈릴레오가, 1990년에는 허블 우주망원경이 우주왕복선을 타고 우주로 나갔다.
출처 -인터넷 -과학동아(김민수 기자/네이버 캐스트) -과학동아(고호란 기자/네이버 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