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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띠 분포 (3 개 구역 ). 대조 때 저조선 바다. 해안생물의 띠 분포. - 띠 분포란 해안생물들이 육지 쪽으로 가면서 특정생물들이 특정한 지역에만 수평적으로 펼쳐진 띠 모양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말함 . - 어떤 종류의 해안에서도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 우리가 이들 띠 분포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바위해안을 제외하고는 상당한 전문지식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육 지. 구역 1. 구역 2. 구역 3. 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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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띠 분포 (3개 구역) 대조 때 저조선 바다 • 해안생물의 띠 분포 - 띠 분포란 해안생물들이 육지 쪽으로 가면서 특정생물들이 특정한 지역에만 수평적으로 펼쳐진 띠 모양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말함. - 어떤 종류의 해안에서도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우리가 이들 띠 분포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바위해안을 제외하고는 상당한 전문지식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육 지 구역 1 구역 2 구역 3 바 다 • 생물군집의 분포를 근거로 한 구분 • Stephenson & Stephenson (1949)에 의해 고안 • - ‘암반조간대의 수직기울기에 따른 세계적인 분포양상’이라 지칭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육지 조간대 (intertidal/littoral zone) 해양 조간대(intertidal zone) - 건조한 육지와 해수에 잠긴 해양지역과의 사이를 조간대라 한다. - 최고조선과 최저조선 사이의 지역 - 우리가 해안에 도달하여 만나게 되는 지역은 어떤 종류의 해안이건 간에 깊은 바다 속이 아닌 조간대 지역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암반해안의 가장 명백한 특징은 각기 다른 수직 높이에 따라 독특한 식물과 동물들이 우점하는 것이며, 이러한 생태적인 현상은 띠 분포로 알려져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동식물군집이 다양한 물리적 환경요인들과 동식물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살펴볼 때 띠 분포 유형은 자세히 검토되어야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육상식물의 입들이 바다에 더 가까이 갈수록 가죽처럼 질기고 즙이 더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여기에서 사는 식물들은 염분의 포말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잎의 즙이 많은 것은 담수의 저장과 보존을 돕는 하나의 적응이라 생각할 수 있다. • - 예) 칠면초.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상부 조간대 • 가장 육지 쪽 지역으로 강한 파도에 의해서 또는 만조 시 • 겨우 바닷물이 닿는 최상부지역을 말한다. • 뜨거운 태양열과 건조에 견딜 수 있는 총알고둥, 따개비, • 갈고둥 등이 주로 분포하며 해조류는 거의 분포하지 않는 • 지역이다.
- 갯강구. 해양생물 중 육지와 바다의 전이지대에서 사는 대표적인 갑각류.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바위해안의 상부조간대 가장자리(조상대 하연부)에 있는 암반들은 대개 육상기원의 이끼류의 얇은 피막으로 덮여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바위해안의 상부조간대 가장자리(조상대 하연부)에 분포하는총알고둥류(총알고둥, 두드럭총알고둥) - 완전히 공기 중에 노출된 상태로 최장 2.5 개월을 견딜 수 있으며, 침수상태에서는 최장 4 개월 이상을 견딜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좁쌀무늬총알고둥. 일반적으로 조간대의 최상부에 분포. - 좁쌀무늬총알고둥. 하루 중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분비한 점액질을 이용하여 각구 부분을 바위 표면에 부착한 상태로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조무래기따개비. 갑각류에 속하며 우리 나라의 해안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따개비.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뒤쪽 표면으로 암반에 부착하기 때문에 따개비는 그들의 머리로 앉은 동물 그리고 발로 먹이를 입속으로 차 넣는 동물로 설명되고 있다. - 해수 속의 플랑크톤과 다른 유기물입자들을 먹이로 걸르기 위해 변형된 부채 모양의 발이 각판 밖으로 나와 있는 모습.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상부 조간대는 대개 따개비의 상위 한계로 받아들여지며, 그리고 상부 조간대의 상위 한계는 일반적으로 총알고둥류의 상위 한계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중부) 조간대 • 아래, 위의 자연 조건 모두에 대해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 종류들이 살고 있다. • 바위게, 풀게, 대수리, 밤고둥, 굴, 갯지렁이 등이 살고 • 있으며, 다수의 해조류도 분포하고 있다.
- 해안에서 그 다음 아래 쪽 구역은 가장 넓은 구역으로 흔히 말하는 (중부)조간대 구역이다. - (중부)조간대의 상부 한계는 대개 따개비류 서식의 상위 한계이고, 그리고 하위 한계는 대형 갈조류 분포의 최상부가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갈고리석회관갯지렁이. 조간대 중, 하부의 바위, 큰 자갈, 방파제, 가종 해안 구조물 등의 표면에서 흔히 발견됨. - 흰색의 작은 관 하나하나가 각각의 독립체로서 통상 무리를 지어 산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거북손. 조간대 중하부의 바위틈에 집단적으로 부착, 서식하는 따개비류. - 따개비와 마찬가지로 부속지(가슴다리) 중 일부가 변형된 여과기관으로 파도와 함께 밀려오는 물 속의 플랑크톤을 걸러 먹는 부유물 여과식자임.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꽃고랑따개비. 조간대 상, 중부의 바위 면이나 조수웅덩이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공기 호흡이 가능한 유폐류. - 연체동물에 속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하부 조간대 • 가장 바다 쪽 부분으로 최간조 시 (썰물이 되어 물이 가장 • 많이 빠져나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항시 물에 잠겨 • 있는 부분이다. • 물속의 다양한 포식자(자신을 잡아먹는 생물)들로부터 • 자신을 잘 보호할 수 있는 생물들만이 살고 있다. • 말미잘, 맵사리, 담치, 집게, 새우 등이 주로 분포하고 그 외 • 많은 종류의 해조류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육지 하부 조간대 바다 - 해안의 최하부 구역은 하부 조간대로 구분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굵은줄격판담치. 물속의 플랑크톤을 걸러먹는 여과섭이자로서 집단으로 모여 살며, 각각의 개체는 족사를 이용하여 바닥에 단단히 붙어 산다. 공간점유 능력이 뛰어나 다른 동물들 뿐만 아니라 해조류와도 성공적으로 경쟁한다. - 진주담치와 함께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며, 매우 흔한 조개류로 조간대 하부에서 주로 발견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진주담치. 족사를 이용하여 바닥에 단단히 붙어 산다. - 조간대 하부, 바위 면의 노출된 표면아니 틈에서 집단으로 분포함. - 매우 흔한 조개류이며 통상 굵은줄격판담치와 공존 상태로 발견됨.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보라해면과 주황해면. 매우 작은 하나하나의 동물들이 함께 덩어리를 이루어 생활하는 동물집단체로서, 위로 뚫려 있는 큰 구멍들은 물을 내뿜는 곳이며, 몸 표면의 작은 구멍들은 호흡과 먹이를 잡기 위해 물을 몸 속으로 빨아드리는 역할을 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풀색꽃해변말미잘. 조간대 중, 하부의 바위틈이나 조수웅덩이 등에서 흔히 발견되며, 특히 다소 굵은모래가 약간 싸여 있는 곳에 많이 분포함. - 공생하는 와편모조류나 단세포성 녹조류에 의해서 촉수의 지저부와 몸체의 외부 표면은 연두색이나 녹색을 나타냄.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여과섭이를 하기 위해서는 기반상의 공간점거가 필수 조건. • - 담치류는 건조에 대한 내성이 약해 따개비류의 수직분포 범위의 하부에 위치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이곳은 조하대의 위쪽으로의 확장이다. 출현하는 생물들의 대부분은 조석 영향이 있는 구역의 아래 부분에서도 또한 발견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 물론, 실제적으로 띠 분포는 모식도에서처럼 뚜렷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해안에서 이러한 띠 분포 내의 서로 다른 구역들은 구분되어 지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띠 분포의 형성과정 • 조간대생물의 부유유생이 선호층을 선택하거나 혹은 무작위로 • 착저 후 제거 • 이 두 과정 모두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 됨 - 따개비류의 생활사.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조간대의 대상분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생물들 사이에 일어난 경쟁의 결과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감사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