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사라진 세계

1. 달러가 사라진 세계 2009년 10월 소에지마 다카히코지음

2. * 저자 약력 * • 1953년 후쿠오카 출생 • 와세다대학 법학부 졸업 • 외국계자본 은행을 거쳐 도고하가쿠엔대학 교수 역임 • 소에지마전략연구소 주재 • "민간인 국가 전략가"로서 집필과 강연활동 - 2008년 발간한 저서"공황전야"에서 리먼브라더스의 판산을 예측하여 일본열도를 경악케 하였음.

3. * 차 례 * • 2010년 말, 공황 돌입 • 1달러 10엔 시대 • 달러가 사라진 세계 : 중국이 방아쇠를 당긴다. • '금융 시한폭탄'이 터지는 날 • 미국 국채를 매각하라 • '달러가 사라진 세계'를 살아 남는 법

4. * 2010년 말 공황돌입 * * 미국의 경기침체는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다. 2010년 3월부터 무너지기 시작이다. - 2010년 3월부터 세계곳곳에서 소규모 '금융붕괴'가 발생 - 그러다가 세계경제는 다시 한번 기운을 차릴 것. - 2010년 가을, 겨울 그리고 연말까지 금융혼란 이어짐. - 2010년 말, 마침내 미국은 공황상태에 돌입 - 오바마는 임기도중 대통령직을 사임. - 2012년의 밑바닥을 향해 곤두박질 침. * 하이리스크 채권과 Knock-in채권에 투자하면 거액의 손실을 입는다. * 2010년 3월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경기는 무너진다.-> 여름까지 일시 회복 ->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격심한 금융붕괴가 미국을 덮친다. -> 미국 국채가격의 폭락 -> 오바마 대통령의 사임 -> 힐러리 클린턴의 체제 * 미국 중앙은행의 부채가 위험수위에 달했다. * 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미국정부의 4가지 대책 : 너무 많은 달러를 방출 1) TARP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 : 부실자산 구제 프로그램 2) PPIP (Public-Private Investment Program) : 민관합동 투자 프로그램 3) TALF (Team Asset-Backed Securities Loan Facility) : 기간물 자산담보 대출창구 4) 경기대책으로 8,000억 달러의 재정자금을 투입 : 2009년 2월 법안 가결 * 주가하락으로 돈을 번 주체는 금융기관뿐이다.(평가손 처리 목적) * 지금 세상은 '금융귀신'이 판을 친다. 속지 마라

5. * 1달러 10엔 시대 * • 2010년말부터 중국은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양의 3배에 달하는 미국 국채를 팔기 시작할 것이다. (2009년 4월말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고는 7,635억 달러로 전원보다 44억 달러 줄었다.) •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서서히 팔기 시작할 것이며 2010년 말에는 확실해질 것임 -> 2012년에 미국 국채는 최악의 바닥까지 떨어질 것임. (이때 1달러는 30엔은커녕 10엔 대가 될 수도 있다.) • 중국 : 상하이방(장쩌민, 주룽지등)과 베이찡방(후진타오, 원자바오등)의 파벌로 나뉘어 있다. - 상하이방 : 빈부차를 인정하더라도 중국을 더욱 부유하게 만들려고 함. - 베이찡방 : 가능한 일반 대중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 • 2010년말부터 시작될 미국의 각종 채권과 국채의 폭락은 세계경제 변화의 주요 요인이 되며 뉴욕의 주가지수와 달러도 동반 폭락한다. • 미국의 부동산 가격은 아직 하락이 멈추지 않았다. 일본의 거품경기 붕괴를 기준으로 볼때에 70% 정도 하락하여야 맞다. 아직 40% 정도만 하락하였다.(미국의 상업빌딩도 10분의 1가격으로 떨어질 것이다.) •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파생상품으로 인하여 2010년부터는 꼬리를 물고 연쇄적인 폭발을 피할 수 없다.(향후 10년간 연평균 4,000억 달러의 변제기간이 도래) -> 미국에서 유럽으로 전이 • 2012년 세계금융체제(IMF,금, 달러체제)는 붕괴한다

6. * 달러가 사라진 세계 : 중국이 방아쇠를 당긴다 * • 엄청난 규모의 금융 대폭팔을 야기 시킨 것은 파생상품이다. • 미국과 중국의 현안 변화 이전)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 삭감을 위한 지적재산권 문제와 위안화의 절상문제 현재) 중국이 미국 국채의 매각을 중지하고 지금처럼 계속 매입할 것 • 2009년 3월 중국은 '미국 달러를 대신할 새로운 국제기축통화가 필요하며 IMF가 가진 권한인 SDR(특별인출권)의 기능을 확대해 당분간 새로운 국제통화로 대신하자'고 제의 -> "초국가적 권위를 지닌 준비통화의 창설"을 의미. • 미국의 추가경기부양책도 2010년 초반이면 효과가 사라진다. • 미국 FRB의 '현금과 국채의 교환'은 위법이며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FRB 자신이 파산하여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다시 일으킬 것이다. • 그린스펀은 미국 록펠러가문의 금융패권을 쓰러트리려 한 사람이다. • 2010년 11월 4일 미국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지금껏 신나게 뿌려댄 돈이 부메랑이 되어 국민경제를 덮칠 것으로 예상 -> 미국발 세계금융공황이 다시 발생할 것이다.

7. * '금융 시한폭탄'이 터지는 날 * • 미국 스스로도 달러의 신용력을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 오바마정권은 케인즈주의의 재정확대정책을 추진하기로 결심하고 경쟁에 뒤쳐진 약자들을 구하고 정부가 개입하여 경제를 통제할 생각이다. - 환경정책의 추진을 통한 새로운 환경기술에 투자 • 2009년 5월7일 미국 대형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건전성 심사)는 일종의 담합이었다.(부실채권에 대한 실태를 덮었다) • 미국은행들은 상당량의 부실자산을 구조화투자회사나 유동화전문회사등의 자회사를 잔뜩 만들어 그곳으로 옮겨 놓고 은행 본체의 대차대조표에는 나타나지 않도록 숨겼다. • 불량은행의 자본부족분이 너무 적다 (19개 은행에서 746억 달러) • 지금까지 은행을 구제하느라 쓰고 남은 TARP자금은 이제 1,000억 달러뿐이다. (이로 인하여 불량은행의 자본 부족분을 구제하는데 충분하다고 하는 것이다) • 이제는 상업용부동산의 가격 하락이 급속도로 가속화 되고 있다.(CBMS (상업용부동산저당증권)의 파산이 줄기차게 늘고 있다.->지방은행이 연쇄적으로 파산하고 있다 )

8. * 미국 국채를 매각하라 * • 역시 진원지는 미국 국채의 폭락이다. • 정부채무의 해결을 위한 가장 신속한 방법은 인플레를 유발하는 것이다. • 미국정부는 계획적인 인플레 그것도 초인플레를 혀용할 정책을 시도할 것이다. • 초인플레 정책은 달러 폭락과 동시에 시행된다. • 이때 뉴욕 주식과 미국 국채의 폭락도 함께 일어난다. • 삼각위원회 : 런던-월가가 축이되어 통제하는 신세계질서 추구 • 미국과 중국의 줄다리기는 과거 영국과 미국의 패권다툼의 재현이다. •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 갈 나라는 신흥4개국(BRICs)이다

9. * '달러가 사라진 세계'를 살아 남는 법 * • 금과 희소금속이 폭등한다.(비철금속과 희소금속의 가격은 급등) • 일본기업은 중국의 내수시장 덕분에 살아간다. -> 중국이 일본의 유휴설비를 활용하여 자국의 수요량을 충족할 것이다. • 중국에 의존하지 못하면 일본의 기간산업조차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 각국 정부가 무던히 애쓰고 있지만 어차피 세계는 대공황에 돌입한다. - 2010년말 미국이 우선 유럽이 길동무, 그리고 일본 • 대형 증권사나 은행이 권하는 기묘한 금융상품에 속지말고 실체가 있는 실물자산을 쥐고 있으라. • 추천하는 기업주식의 방향 : 1) 신물질과 신소재 생산 업체 2) 공기 정화 회사 3) 태양광 발전과 연료전지 관련 회사 4) 정수 및 필터 기술 관련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