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likes | 1.26k Views
동네 가 생기게 된 이야기.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 곳에 집 한 채가 세워졌어요. 그리고 , 영희네가 그 집으로 이사 와서 살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 영희네는 너무 외롭고 심심했어요 . 그러던 어느 날 ,. 영희네 집 옆에는 다른 집들이 하나 , 둘 세워지기 시작했어요 . 사람들도 이사 와서 영희네는 외롭지 않았어요 . 친구가 생겼으니까요.
E N D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 곳에 집 한 채가 세워졌어요.
그리고, 영희네가 그 집으로 이사 와서 살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영희네는 너무 외롭고 심심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영희네 집 옆에는 다른 집들이 하나, 둘 세워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도 이사 와서 영희네는 외롭지 않았어요. 친구가 생겼으니까요.
영희네 어머니는 저녁 식사 준비를 하세요. 그런데 야채가 모자랐어요. 영희네 동네에는 시장이 없어서 다른 마을까지 가서 사 와야 했어요. 다른 사람들도 필요한 물건을 가까운 곳에서 사고 싶어했어요.
어느 날, 마을에 아픈 사람이 생겼어요.하지만, 누구도 그 사람을 고칠 수가 없었어요. 먼 동네에 계신 의사 선생님에게 가서 치료를 받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마을에 의사 선생님을 모셔 오자고 회의를 했어요. 마을에는 병원이 생겼어요. 이제 아픈 사람들은 언제나 병원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영희네 마을 아이들은 매일 밖에서 뛰어 놀기만 했어요. “우리 아이들도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곳이 필요해요.”“맞아요. 그런데, 누가 아이들을 가르치죠?”그래서, 선생님을 모셔 오고, 유치원과 학교도 세웠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도둑이 들어와 물건을 훔쳐 갔어요. 사람들은 잠도 자지 않고 도둑을 지켰어요.그들은 도둑 걱정 없이 살고 싶었어요. 그래서 마을에는 경찰서가 세워졌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돈을 안전하게 맡아 줄 은행도 세웠어요. 마을 사람들은 이제 안심하고 살 수 있었어요.
동네가 점점 커지면서 동네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돌봐 주는 곳이 필요했어요.마을에 동사무소를 만들고, 동장님도 뽑았어요. 동장님은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불편한 점을 알아보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일을 하셨어요.
동네에는 점점 더 많은 가게들이 생기고, 소방서, 우체국이 생겼어요. 이제 영희네 동네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었어요. 사람들은 더욱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려고 의논도 했어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원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