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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내는 영양관리

암을 이겨내는 영양관리. 11. 24( 토 ) 백 희 준 한 양 대 학 교 병 원. 개 요. 림프종과 감염관리 증상에 따른 영양관리 림프종과 체중관리 건강한 식생활관리. 식사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감염관리 및 저균식. 감염관리의 필요성 고용량의 항암치료로 인한 경구섭취의 감소와 면역 기능손상과 신체의 세균성 혹은 곰팡이성 병원균에 대한 대처능력의 저하가 발생됨 . 감염관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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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내는 영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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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암을 이겨내는 영양관리 11. 24(토) 백 희 준 한 양 대 학 교 병 원

  2. 개 요 • 림프종과 감염관리 • 증상에 따른 영양관리 • 림프종과 체중관리 • 건강한 식생활관리

  3. 식사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감염관리 및 저균식 • 감염관리의 필요성 고용량의 항암치료로 인한 경구섭취의 감소와 면역 기능손상과 신체의 세균성 혹은 곰팡이성 병원균에 대한 대처능력의 저하가 발생됨. • 감염관리 대상 - 절대 호중구수(Absolute neutrophil count, ANC) 및 백혈구(White blood cell, WBC)의 수가 감소된 경우 - 이식 전 후 - 면역억제제 또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시기

  5. 감염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 식사 섭취 전에 철저하게 손을 씻는다. • 식품을 조리 준비하는데 있어서 청결을 유지하며, 특히 과일과 채소를 다루기 전에 손을 철저하게 씻는다. • 생고기, 생선, 가금류, 및 계란을 다루는데 있어서 철저한 관리를 한다. • 생고기를 다루는데 접촉할 수 있는 모든 식기, 칼, 도마 및 행주는 철저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익힌 것과 날 것에 사용하는 식기와 도구는 분리하여 사용한다. • 적정온도로 조리한다: 육류, 가금류, 및 해산물은 완전하게 가열하고, 음료류(우유 및 주스)는 살균 되어야 한다. • 박테리아의 성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저온 (4℃이하)에서 저장한다. • 외식을 하는 경우 잠재적으로 세균의 오염이 높은 음식은 피한다(샐러드바, 회, 비가열 육류, 생선, 조개류, 가금류 및 계란 등) • 음용수에 대한 의심이 되는 경우 공중보건기관을 통하여 세균함량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예, 약수, 우물물 등). CA Cancer J Clin 2006;56;323-353

  6. 골수이식 후 식사준비방법

  7. 저균식과 제한식품

  8. 저균식과 허용식품

  9. 감염예방을 위한 단계별 기본수칙 1 식품구입 • 식육, 어패류, 야채 등의 날 식품은 신선한 것을 구입한다. • 유통기한 및 제조일자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한다. • 냉장 또는 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한다. 식품 보관 • 적정온도에 보관한다(냉장과 냉동). • 육류와 어패류는 비닐포장 또는 밀폐용기에 넣어 다른 식품에서 녹은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 식재료는 가급적 1회 사용량으로 포장하여 음식을 다루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줄인다(육류, 생선,기타 냉동식품). • 식품 취급 전, 후에 손을 씻는다(특히, 육류, 어패류, 계란) • 3일 이상 냉장고에 보관된 음식은 폐기한다. • 3일 이내에 사용하지 않을 식품은 냉동 보관한다.

  10. 감염예방을 위한 단계별 기본수칙 2 조리준비 • 조리대, 도마, 칼, 행주, 수세미(주 1회 교체)등 조리에 사용되는 기구는 청결하게 관리한다(반드시 세제로 세척할 것). • 가급적 도마와 칼은 육류, 생선, 야채, 과일용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나무제품 사용금지). • 만일 혼용하여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한가지 식품을 자른 후에는 세제로 깨끗이 세척을 한 후 재사용한다. • 모든 야채와 과일은 흐르는 찬물에 여러 번 헹구며, 어떠한 세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 지하수사용은 금지하며 반드시 정수기로 여과된 물을 끓여서 제공한다. • 한번 해동한 식품은 다시 냉동 시키지 않는다. • 식품을 해동하는 경우 상온에서 그대로 해동하면 식중독균이 증식하므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거나 밀폐용기에 넣어 흐르는 물에서 해동한다.

  11. 감염예방을 위한 단계별 기본수칙 3 조리과정 • 식품은 충분히 가열하되( 중심온도 75℃이상) 끓인 후 충분히 젓고, 그 후 다시 5분 정도 끓인다(전자레인지 조리시). • 고기나, 생선을 다룰 때는 1회용 장갑을 사용한다. • 행주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가급적 종이 타월을 사용한다. 식사 • 조리 완성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한다. • 조리 즉시 섭취 할 수 없는 경우 가능한 한 세균이 번식되기 쉬운 온도 (7~60℃)에 장시간 음식을 방치하지 않는다. 남은 음식 • 남은 음식은 빨리 식도록 얕은 용기에 나누어 보관한다. • 오래되거나 의심스러운 음식은 미련 없이 버린다. • 음식을 다시 가열할 때는 반드시 75℃이상에서 충분히 가열한다.

  12. 위생적인 외식 방법 • 외식 시에는 청결한 식당을 선택하여 이용한다. - 식기(접시, 유리잔, 수저 등)는 청결한지? - 화장실에 비누와 종이타월이 비치되어 있는지? - 종업원 및 관리자가 자기 식당에 대한 자부심과 태도는 어떠한지? • 청결한 식당이라 할 지라도 사람이 붐 비는 시간에는 이용을 삼가 한다. • 생과일과 생야채는 조리준비과정에 있어서 불확실하므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향신료나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양념은 1회용으로 포장된 것을 요청한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양념은 사용하지 않는다. • 가능하면 가열한 음식을 선택한다 (예, 탕종류). • 가열한 음식이라도 함께 떠먹는 음식은 피하며, 1인분으로 나누어진 식단을 선택한다. • 주의 음식 급원: 샐러드 바, 조제식품점 (훈제 육류, 소시지, 샐러드 등), 부페, 포트락 파티, 노상에 있는 자동 판매기 등

  13. 식욕부진 • 소량씩 자주 섭취한다. •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시장할 때마다 나누어 자주 먹도록 한다. • 가능하면 정상적인 활동에 많이 참여하거나 식사 전에 운동을 하는 것은 식욕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식단을 다양하게 구성한다. • 균형 잡힌 식단도 중요하지만 기호도가 높은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계획한다. • 식사 시간, 장소, 분위기 등을 바꿔 보고, 가능한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도록 한다.

  14. 입과 목의 통증 •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입안을 자주 헹구어 준다. • 씹고 삼키기에 쉬운 부드러운 음식을 갈아준다. • 부드러워질 때까지 음식을 조리하거나, 일부 음식의 경우 믹서로 갈아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 뜨거운 음식은 입안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음식을 차게 하거나 상온으로 먹는다. • 입안이 쓰리면 빨대를 사용한다.

  15. 미각변화 • 금속류의 식기 보다는 자기그릇 또는 프라스틱용기를 이용한다. • 육류, 닭고기, 및 생선 조리 시 과즙, 포도주, 드레싱 또는 소스에 재워 향을 좋게 한다. • 입맛을 돋우기 위해서 자극적인 탄산음료와 신음식을 사용하나, 입과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 사용을 제한한다. • 보기 좋고 냄새가 좋은 음식을 준비한다. • 기름지거나 튀긴 음식은 피한다. • 상온의 음식을 제공한다. • 불쾌한 맛을 일으키는 음식은 중단한다.

  16. 구강건조증 • 침의 분비를 자극하는 아주 달거나 신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좋으나, 입안이 헐거나 인후통이 있는 경우 제한한다. • 입술연고 등을 사용하여 입술이 촉촉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한다. •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 국물이 있도록 조리하여 삼키기 쉽게 한다. • 부드럽고 촉촉한 음식을 이용한다.

  17. 메스꺼움과 구토 1 • 소량씩 천천히 식사한다. • 통풍이 안되거나 너무 더운 장소에서 식사하지 않는다. • 음료는 포만감을 유발시키므로 식사 시간 이외에 소량씩 마시는 것이 좋다. • 찬 음료수나 얼음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 더운 음식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상온이하의 음식을 먹도록 한다. • 음식은 강제로 먹지 않도록 한다. • 구토증세가 조절되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 식 후 바로 너무 급격히 움직이지 않으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적어도 식 후 2시간 내에 자리에 눕지 않도록 한다. • 머리를 약간 높인 상태에서 쉬게 하며, 입안을 찬물이나 구강세제로 헹군다.

  18. 메스꺼움과 구토 2 • 환자가 싫어하는 냄새 (음식냄새, 연기, 향수)를 가능한 한 피한다. • 방안을 환기 시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며, 옷과 침구를 자주 갈아준다. • 약물치료를 받기 전 1~2시간 내에는 무리해서 먹지 않는다. • 구역질을 느낄 때에는 입으로 호흡해 본다. • 입안을 찬물이나 구강 세정제로 헹군다.

  19. 설사 • 소량씩 자주 식사한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한다. • 급성 설사 후 12~14시간 동안은 맑은 유동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알코올과 카페인이 든 음료와 음식은 피한다. • 설사로 인하여 손실된 영양소(염분과 칼륨)를 보충한다. • 섬유소가 많은 식품과 가스유발식품은 제한한다. • 기름진 음식과 튀긴 음식은 제한한다.

  20. 변비 • 기상 전 후 냉수를 마시고, 식사 전에는 따뜻한 물을 마시면 장 운동에 도움이 된다. • 유동식을 많이 섭취하여 대변을 부드럽게 한다. •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섭취한다. •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하루 8컵 정도) . • 활동이 가능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누워 만 있는 경우 배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도움이 된다. • 충분량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적절한 지방섭취를 한다.

  21. 우리는 왜 체중관리를 해야 하나? • 다음과 같은 근거에 의하여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 비만은 암 발생의 위험요인 이다. - 진단시점에 과체중이나 비만한 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비만한 경우 재발율이 높거나, 생존률이 감소된다. - 비만한 경우 치료(약물요법)와 관련된 독성, 사망률 및 완치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여러 원인에 의해 저체중과 영양불량인 경우 삶의 질(quality of life)의 손상, 치료과정의 방해, 질병회복지연, 및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CA Cancer J Clin 2006;56;323-353

  22. 건강체중 지키기 • 표준체중 산출법 키 > 160cm : (키(cm)-100) X 0.9 키 150~160cm :〔키(cm)-150 〕X 0. 5 + 50 키 < 150cm : 키(cm) - 100 • 나의 정상체중은 ? ( 160cm 기준) (160cm- 150) Ⅹ0.5 + 50 = 55kg ( 49.5~60 kg) • 평가 방법 : 현재체중/표준체중 X 100

  23. 체중관리를 위한 권장사항 • 치료과정 및 치료 전 후, 과체중이나 비만한 환자는 담당의사의 관리 하에 중정도의 체중감량 (예, 주당 1 kg)을 권장한다. • 저체중과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량이 있는 경우 여러 가지 방법( 예. 영양상담, 영양지원, 및 약물요법 등)을 이용하여 양의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여 체중을 증가 시켜야 한다. • 체중변화(증가와 감소)에 대한 세밀한 관찰이 있어야 한다. • 반드시 균형 잡힌 식사와 육체적인 활동을 통하여 체중감량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 적절한 육체적활동과 운동은 암을 치료하는 전과정을 통하여 권장하며, 스트레스 해소, 근력의 증가, 삶의 질, 및 정신사회적 기능에 유익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CA Cancer J Clin 2006;56;323-353

  24. 체중관리를 위한 권장사항 • 일부 경우 체중증가의 원인이 약물(스테로이드 등)에 의한 수분 저류(부종)가 있으므로 이런 경우 체중증가의 원인이 과식이 아니므로 체중증가를 이유로 식사를 줄여서는 안 된다. • 부종이 체중증가의 원인인 경우 저염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자주 먹는 외식과 소금량

  25. 알고싶어요.

  26. 1. 암의 치료와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 기름은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은가요 ? • 고지방의 섭취는 고열량과 비만의 원인으로 여러 암의 발생율과 재발의 위험율을 높일 수 있으며, 생존율 역시 감소 시킬 수 있다. • 암의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서 총지방량의 섭취조절(총에너지의 20%)도 중요하지만 지방의 종류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친다.

  27. 2.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은 암의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나요 ? • “채식주의 식사요법은 암의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나요? ” •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역학적으로 암의 발생율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암의 재발율 감소와 생존율을 증가 시킬 수 있다는 증거는 매우 부족하다. • 완전한 채식주의 식사요법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일과 채소, 전곡류, 및 소량의 적색육 섭취) 에 비하여 암의 재발율을 예방하는데 있어서 유익하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 • 그러나 다른 건강상의 많은 유익한 점 즉, 포화지방산함유는 적은 반면에 섬유소, 비타민과 phytochemical 등이 풍부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1일 5회 이상 섭취하되,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28. 3.식물성 성분(Phytochemical)은 무엇이며, 암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가? • Phytochemical 이란 식물에 존재하는 화합물로 식물과 식물을 섭취한 사람에게 항산화작용 및 호르몬유사작용 등 생리활성이 높다. • 이러한 성분만을 추출하여 보충제로 섭취하는 경우 암에 대한 이들 성분의 급원식품(과일, 채소, 곡류, 및 콩류 등)에서 얻을 수 있었던 효과 만큼 유익하다는 증거는 없다. • 콩과 암 - 콩은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단백질 급원이며, 호르몬과 관련된 항암효과 (예, 유방암)및 항산화작용의 가능성으로 관심이 집중된 건강식품. - 1일 3회 정도의 섭취는 암환자에게 유익하지도, 유해하지도 않다. - 고농도의 섭취는 유방암과 같이 특정암의 경우 진행 위험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충제와 같은 농축된 형태의 복용은 피하도록 권장하고 있다(J Nutr, 2001).

  29. 4. 암을 치료 받고 있을 때 영양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 • 채소와 과일 등 식물성 식품이 풍부한 식사의 섭취는 암의 발생감소와 재발 및 생존율에 유익한 효과를 제공한다는 증거가 있다. • 그러나 암을 치료하는 동안 식물성 식품에서 얻을 수 있는 많은 영양성분을 영양보충제를 복용함으로써 유익하다는 증거는 없다. • 고농도의 영양보충제의 복용은 암의 위험발생을 증가 시킬 수 있다는 근거가 있으므로 복합적인 다량의 영양보충제 복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 우리가 이해해야 할 점 : 많은 과일과 야채에는 영양보충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거나 발견되지 않은 성분들이 있으며, 이들 성분들은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서로 공동작용으로 상승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 • 권장사항 - 비타민과 무기질은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최적이다. - 영양보충제로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1일 권장량 수준을 섭취하는 것은 도움이 된다.

  30. 조혈모세포이식 및 고용량 화학요법 시 영양보충제와 허브 사용지침 Seattle Cancer Care Alliance 에서는 다음과 내용으로 조혈모세포이식 및 고용량의 항암치료기간 동안 영양보충제, 허브, 기타 제품 사용에 대한 걱정과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 여러 영양보충제와 처방된 약물과의 예상 할 수 없는, 또는 의도하지 않는 상호작용으로 이식이나 항암치료에서 사용하는 약물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 식물에서 추출하여 만든 제품의 경우 부적절한 정제 및 살균처리로 인한 박테리아, 곰팡이, 및 기생충감염 등의 오염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일부 제품의 경우 오염된 미생물은 끓는 물에서도 파괴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몇 몇 특별한 제품의 반복적인 사용은 간, 신장 혈액, 심장 및 기타 장기에 심한 독성 부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미국 식약청의 경우 허브 및 영양보충제의 생산, 분배, 영양표시 등에 관하여 통제관리하지 않으므로 상표에 표시된 복용량은 다양할 수 있다. 또한 함유된 일부 성분이 표시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Nutrition Care Criteria, Seattle Cancer Care Alliance, 2002

  31. 영양보충제와 문제점의 예 • 항산화제(비타민C, 비타민E, 베타케로틴) 고농도의 항산화 영양소섭취는 여러 암을 예방할 수 있으나, 항암치료(방사선과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동안 항산화 영양소의 보충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항암치료에 앞서 이들 영양보충제는 중단해야 한다. 항산화 영양소는 면역 억제제와 같은 약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이식 후 부적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영양제의 사용을 고려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 허브와 식물성 영양보충제품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있는 동안 여러 장기손상, 감염 및 약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일부 허브는 혈액응고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혈소판이 낮은 경우 마늘 성분과 은행추출물 등의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Nutrition Care Criteria, Seattle Cancer Care Alliance, 2002

  32. 치료중의 허브와 영양보충제에 대한 권장안 Nutrition Care Criteria, Seattle Cancer Care Alliance, 2002

  33. 5. 유기농 음식을 반드시 먹어야 하나? • 유기농 식품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과 생각 - 유기농 식품은 인공적인 화학적 처리나 유전적 조작에 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건강적으로 유익할 것이다. - 영양소의 구성이 일반적인 식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더 좋을 것이다. • 연구결과 및 근거 - 전통적인 재배방법에 의해서 생산된 식품과 비교해서 암의 발생, 재발 및 진행을 감소시키는데 보다 효과적이라는 역학적 연구는 없다(CA Cancer J Clin 2006;56;323-353). - ‘유기농(organic) 이 곧 안전(safe) 하다’ 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Int J Food Sci Nutr. 2003 Sep;54(5):357-71).

  34. 6. 암을 치료 받는 동안 좋은 조리방법은? • 육류 - 고온에서의 조리된 육류는 암의 발생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가공육 이나 적색육은 섭취를 제한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암의 재발 및 진행단계와 관련된 육류섭취 효과에 대해 알려진 증거는 없다. • 과일과 채소 -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가장 영양적인 가치를 갖고 있으나, 경우에 따라 냉동식품이 신선한 식품보다 영양적 가치가 높을 수 있다. - 수용성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의 파괴를 줄이기 위해서는 찜 요리 및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즙을 내서 먹는 방법은 저작작용이나 연하곤란이 있는 경우 유용한 방법이며, 일부 영양소의 소화 흡수에 효율적이다. 그러나 즙을 내서 마시는 경우 섬유소의 섭취부족과 동시에 포만감이 없으며, 경우에 따라 과잉열량섭취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 부정적인 측면이다. - 항암 치료 및 면역이 억제된 경우 반드시 살균된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 CA Cancer J Clin 2006;56;323-353

  35. 균형잡힌 식생활 다양한 음식 균형식 적절한 양

  36. 권장식사패턴 -한국영양학회 2,200kcal 기준 기름, 견과, 및 당류 5회 /일 우유 및 유제품 200cc/일 고기, 생선, 계란 및 콩류가 함유된 반찬 5회 채소 반찬 7회/ 과일 2회 밥1공기/끼니 감자 또는 고구마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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