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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Strategy. 2010 년 , 제한적 강세 ...2 분기 중반을 주목. ▪ 2010 년 증시 범위 , 1410~1840pt 경기 및 기업이익 모멘텀의 둔화로 강한 랠리 어려울 것 유동성 환경 변화 속 하반기 외국인 매수강도 약화 , 국내수요 부진 밸류에이션 저평가 , 그러나 안정성 및 성장성 약화로 증시 반영 한계 ▪ 분기별 시나리오 상반기는 양호한 글로벌 유동성 및 미국 경기의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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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rategy 2010년, 제한적 강세...2분기 중반을 주목 ▪ 2010년 증시 범위, 1410~1840pt 경기 및 기업이익 모멘텀의 둔화로 강한 랠리 어려울 것 유동성 환경 변화 속 하반기 외국인 매수강도 약화, 국내수요 부진 밸류에이션저평가, 그러나 안정성 및 성장성 약화로 증시 반영 한계 ▪ 분기별 시나리오 상반기는 양호한 글로벌 유동성 및 미국 경기의 회복 기대감으로 상승 전망 2분기 중반 이후 미국 금리인상 우려 확대, 한국과 중국 등의 출구전략도 부담 정책효과 축소 등으로 2011년 경기 및 이익전망 불확실, 4분기에 부담 ▪ 투자전략 및 Top Picks 상반기는 경기민감주, 하반기는 경기방어주 중심으로 대응 Top Picks는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KB금융, 오리온, 신세계푸드 등 Strategist 민상일 simin@etrade.co.kr 02 3779 0194

  2. Strategy 금융위기 극복... 외국인 귀환 글로벌증시, 금융위기극복 • 글로벌금융위기발생1년 만에극단적인불안심리개선 • 경기침체를걱정하는시각후퇴, 오히려출구전략관심 KOSPI, 외국인주도 속 주가급등 • 주식시장은중국이끌고미국이밀면서상승 • 외국인, 2009년 들어11월까지 코스피시장에서30조원 순매수

  3. 하반기 들어서며 대형주 주도 장세 전개 Strategy 상반기는 중소형주, 하반기는 대형주 • 2009년 상반기는 중소형주, 하반기는 대형주 주도 장세 • KOSPI,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삼성전자, 현대차 등이 포함된 업종이 시장 주도 • 은행, 전기전자, 철강금속, 운수장비 등의 업종 강세 •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이 시장 주도

  4. 2010년 증시, 지난 10년을 반복할까? Strategy 짝수 해 징크스를 벗어날 것인가? • 이상한 현상? 어김없이 나타난 국내증시의 짝수 해 부진 • 2000년 이후 홀수 해 연 평균 38.2% 상승. 2009년도 요건 충족, 11월말까지 38.3% 상승

  5. 증시, 미래 전망의 긍정성 반영 Strategy 한국증시, 신흥시장 모멘텀에 반응 • 2009년 KOSPI, 중국 등 신흥시장 성장 모멘텀에 반응 중국 등 신흥시장의 고성장 전망 이미 부각 • 선진국 부진을 중국 등 신흥시장의 고성장이 상쇄 • 한국의 중간자적 위치, 전통산업과 IT산업 모두 경쟁력 확보

  6.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 부각 Strategy 한국 경기선행지수 하락 반전 가능성 • 한국의 경기선행지수 빠르게 반등하며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 금융, 심리지표 등 약화 속, 선행지수 반락 가능성 부각 증시 상승 모멘텀의 약화 • 국내경제, 글로벌 경기부양과 환율효과 및 기업들의 양호한 경쟁력 등 힘입어 회복 • 그러나 2010년 경제성장률상고하저 예상되고 있는 것은 증시에 부담

  7. 증시, 경기선행지수 반락 부담 Strategy 증시와 경기선행지수 연관성 고려해야 • 선행지수 반락 가능성으로 경기정점 2010년 상반기 예상 • 증시와 경기선행지수의 밀접한 연관성 감안하면 주가지수 강한 랠리 쉽지 않아

  8. 환율하락과 금리상승의 파장 Strategy 환율은 하락하고 금리는 오르는 구도 예상 • 글로벌 수요 약화 속 한국수출, 환율효과에 상당부분 의지 • 대외여건 빠른 개선 어려운 상황에서 환율효과 축소, 금리인상은 부정적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 • 부실화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금리상승에 따른 가계 및 기업의 이자부담 증대

  9. 환율은 부담이나, 선진국 수요 강하기 어려워 Strategy 원화를 둘러싼 환경 긍정적이지 않아 • 원화 환율 절상 속도 강하지 않을 것 • 그러나 엔화 절상압력 둔화, 위안화 절상 확대는 원화에 부정적 미국 등 선진국 수요증가 빠르기 어려워 • 수출가격 경쟁력은 점차 약화. 중국효과 등에 기대고 있으나 선진국 수요는 빠른 개선 어려워 • 미국 등 선진국 저성장 구도 지속, 경기부양 효과는 약화

  10. 미국, 경기회복 기대 강화 Strategy 미국 경기, 바닥 벗어나고 있어 • 미국, 경기부양책 속 선행지수 2009년 3월 이후 상승흐름 지속 • 경제성장률도 2009년 3/4분기 플러스 성장하며 경기회복 기대감 강화시켜 미국 경제의 추세회복을 말하기는 쉽지 않아 • 제조업 경기는 강하게 반등했으나, 소비자신뢰는 취약한 상황 이어져 • 통화정책, 정부지출, 세금공제 등 정책효과가 경기반등 주도

  11. 쉽지 않은 자생력 확보 Strategy 고용부진 조기 개선은 쉽지 않은 상황 • 고용부진이 소비의 의미 있는 회복을 어렵게 만들어 • 듀크대 9월 조사, 응답기업 절반 이상 2012년까지 위기 이전 수준 고용 안 늘려 고용부진, 경기반등 점진적일 것임을 시사 • 과거 패턴,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고점 형성 후 17개월 동안 실업률 상승 • 이번 위기는 고용 악화 급속 진행되어 반락 폭 클 수 있지만, 과거 평균 회복까진 상당시간 필요 전망

  12. 가계의 디레버리징 지속 Strategy 가계의 부채 축소 노력 지속 전망 • 소득보다 많이 한 소비, 재무건전성 회복 과정 지속 전망 • 부채상환비율, 주택버블 이전 시기보다 여전히 크게 높은 상황 소비회복 제약 속 경기회복 지연 요인 부각 • 고용부진 속 소득감소로 부채상환 지연 우려 지속 • 대출감소와 소비회피, 경기회복 지연 요인

  13. 고용 늘어나기 쉽지 않은 구조 Strategy 기업 투자수요 강하기 어렵고 고용 늘기 쉽지 않아 • 고용불안, 소비자신뢰 약화 등으로 기업의 생산활동 확대 제한적 • 설비가동률도 사상최저 수준. 고용 및 임금에 부담 건설경기도 강하기 어려워 • 10월 기준, 주택 재고 소진 기간 7개월로 감소. 주택가격 안정 기대 부각 • 주택 세제지원 연장 긍정적이나 효과 점차 축소 전망, 소득부진 등으로 건설경기 강하기 어려워

  14. 출구전략, 증시 불확실성 확대 요인 Strategy 출구전략, 고용환경의 변화가 중요 • 과거 패턴,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고점 형성 후 17개월 동안 실업률 상승 • 2003년 실업률 고점 형성 후, 1년 지나 기준금리 인상 단행 연준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2010년 하반기 부담 요인 • 인플레 경계감은 낮은 상황이서 정책변화 서두를 필요 없어 • 연준의 통화정책 변경,2010년 하반기 예상. 2010년 여름 증시에 부담 요인

  15. 중국, 양호한 성장... 그러나 모멘텀은 둔화 Strategy 중국경제, 강한 성장회복 기록 • 중국 성장률, 재정지출 확대 속 2009년 1Q6.1%,2Q7.9%, 3Q8.9%로 가속화 • 2009년 정부목표 8% 성장 가능할 전망. IMF,2010년 9% 성장 기대 증시 상승 모멘텀의 약화 • 고민은 시간이 흐를수록 부각될 정책효과 약화,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 • 경기선행지수, 2008년 11월 저점으로 탄력 상승 지속

  16. 성장 지속에 대한 고민 부각 Strategy 정책기조 미세조정 진행 중 • 중국의 10월 M2증가율 사상최고, 신규대출은 9월 대비 급감 • 자산 인플레, 과잉투자 리스크에 대한 우려 부각 경기부양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 • 유동성지표의 과열방지 과정 진행 전망. 인민은행 총재 “잠재적 금융리스크 지켜볼 것” • 중국 2010년 신규대출 2009년 대비 30% 정도 감소 전망(중국 제일재경일보)

  17. 긴축 우려로 중국 모멘텀 크지 않을 듯 Strategy 수출 기대되지만, 성장확대는 제한적일 전망 • 2009년 하반기 들어 수출경기 개선 기대 점증 • 그러나 각국의 경기부양효과에 의한 대외수요 확대는 한계 중국, 유동성 조절 이슈 부상 • 주요 글로벌 국가 대비 조기 긴축 단행 가능성 크지만, 강도는 완만할 전망 • 글로벌 성장 미온적일 것으로 보여상품랠리 속 인플레 상승압력 크지 않을 듯

  18. 한국, 이익 모멘텀도 둔화 Strategy 이익규모 증가, 그러나 전분기비 증가율은 둔화 • KOSPI 기준영업이익 및 매출액, 규모로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 회복 • 그러나 주가상승의 모티브인 전분기비 증가율은 약화 MSCI 기준, 이직전망도 약화 • MSCI 한국의 12개월 예상 EPS증가율 반락하며 주가지수도 하락 전환

  19. 2010년 이익전망 트렌드 하향 Strategy 2010년, 이익전망 기대 하향 중 • 2009년 예상 EPS증가율은 지속적으로 상승 • 그러나 2010년 EPS증가율 전망치는 상반기 이후 계속 하락 한국 기업이익의 선행성 주목 • 한국 EPS증가율은 신흥시장을 선행 • 2010년 신흥시장의 기업이익 전망도 증시에 모멘텀이 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

  20. 섹터별 흐름도 약화 Strategy 마땅치 않은 주도 섹터 • 섹터 중 이익개선 속도가 가장 강했던 IT와 경기민감소비재 반락 • 금융섹터 역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도 섹터가 마땅치 않은 상황 이익 전망에 대한 기대치 높이기 쉽지 않아 • 글로벌 수요 강하지 않은 상황에서 환율효도 기대하기 어려워, 수출주 이익전망에 부담

  21. 이익 모멘텀, 외국인 매매와 연동 Strategy 외국인, 이익 모멘텀 확장 속 한국 주식 매수 • 외국인 순매수, 이익모멘텀의 확장과 밀접하게 연동 • EPS증가율 고점 이후 외국인 순매수 강도 약화 환율우려 속수출주 부담 증가, 외국인 매수강도 약화 • 환율 부담 확대로 수출주 가격부담 커졌고, 외국인 순매수 강도 역시 약화

  22. 명확하지 않은 수급주체 Strategy 외국인, 환율로 보면 시장 매수 강도 키우기 어려울 듯 • 외국인, 2004년 이후 원/달러 환율 1200선 아래에서 매수강도 줄이고 • 1150원 아래에서 순매도 전환, 2010년 연 평균 1100선 전후 움직인다면… 국내투자자들에 기댈 수 있을까? • 외국인 주도장세의 변화를 국내투자자들이 메워낼 수 있을 지가 관건

  23. 그래도 기댈 건 외국인 Strategy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환경, 상반기 중 이어질 전망 • 외국인,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을 바탕으로 2010년 상반기 중 순매수 기조 유지할 전망 • 상반기 중 MSCI 선진국시장 편입 기대가 진행되는 것도 긍정적 국내증시 저평가, 외국인 매수 지속 요인 • 국내증시, 글로벌 대비 저평가 상태여서 외국인 자금유출이 나타나도 규모가 크지는 않을 듯 • 과거 그리스는 밸류에이션 매력 낮아선진시장 편입효과 적었으나, 한국은 저평가 상태

  24. 국내수요에 기대를 걸기 쉽지 않아 Strategy 개인 직접투자가 크게 증가하기는 쉽지 않은 구도 • 고객예탁금 규모, 지수 2000선 넘던 2007년 수준을 상회하기 어려울 듯 • 경기 및 이익모멘텀의 둔화, 고용부진, 경기부양효과 약화, 증시 대형주 중심의 양극화 등 부담 기관, 펀드 환매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까? • 기관은 펀드 환매로 매도 지속 중. 펀드환매가 중단될 수 있을까?

  25. 주식형 펀드의 방향성을 점검해보면... Strategy 주식형 펀드, 1600선 이상에서 대규모 유입 • 주식형펀드가 급성장한 2005년 이후 전체자금의 71%가 1600선 이상에서 유입 • 이 중 22%인 27조원 정도가 1600~1800선 사이에서 유입 펀드 환매 지속될 가능성 주의 • 주가가 오를수록 원금확보 및 리스크 회피 자금 이탈 지속될 가능성 주의 • 2009년의 주가반등, 펀드환매의 기회로 이용

  26. 펀드 규모 재 확장에는 시간 필요 Strategy 거치식 이어 적립식이 흔들리고 있는 것 부담 • 적립식 판매잔액은 2009년 6월 이후 감소세, 적립식 계좌수는2008년 6월 이후 16개월째 감소 • 적립식 주식형 2009년 4월부터 10월까지 5.5조원 감소. 거치식 이어 적립식이 흔들리는 것 부담 펀드 규모 확장 어려운 상황 • 경기회복 둔화 요인 부각, 간접투자 신뢰도 약화 등으로 펀드시장 활성화 어려울 전망

  27. 한국증시의 매력, 방향은? Strategy 한국증시 저평가는 긍정 요인 • MSCI 한국, 2010년 예상 PER 9.9배, 12개월 예상 10.1배 , 양호한 성장성과 저평가 기대 • 12개월 예상치 기준 세계 및 신흥시장 대비 71%, 78% 수준

  28. 저평가, 그러나 안정성과 성장성 고민 Strategy 한국증시 PER, 역사적 평균 하회 • 밸류에이션, 과거 일정수준으로 회귀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진행 • 한국의 낮은 PER, 역사적 평균으로 회귀 기대 과거에 비해 안정성, 성장성 약화는 부담 • 그러나 증시 재평가 부른 펀드시장 약화로 시장 안정성 낮아져 • 중국 증 신흥시장의 고성장 전망도 2007년과 같을 수 없는데...

  29. 이익전망 약화, 증시 레벨업 쉽지 않아 Strategy 기업이익 약화 가능성 감안해야 • 경기선행지수 반락 가능성 확대되는 상황 부담 • 기업이익, 통상 경기선행지수에 연동된 흐름 보여. 이익성장 약화 가능성 주의 한국증시레벨업, 조기에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아 • PER 13배는 쉽지 않은 장벽 • 증시 구조 개선과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여장기적 과제로 보는 것이 타당

  30. 2010년 주식시장 전망 Strategy 2010년 증시 고점,2분기 중반 주목 • 2010년 KOSPI범위, 1410~1840pt. 2000년 이후 아시아 평균 PER 11.7배, 국내 평균 PER 9배 적용 • 연초 부진 딛고 2분기 중반까지 상승 후 조정. 3분기 중반 이후 반등, 4분기 후반 조정 진입

  31. 투자유망종목 삼성전자005930/매수/TP 1,010,000원 (신규)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수익성 크게 향상될 전망 • 2010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4.3조원 (29.6% YoY), 이익률 9.8% 전망 • 경기 회복 전망으로 휴대폰, TV 판매 호조, LCD 패널 공급 과잉 지속 2010년 BPS에 과거 10년 ROE-PBR trend 적용한 목표주가 1,010,000원

  32. 투자유망종목 현대차 005380/매수/TP 145,000원 • 목표주가는 추정 자기자본가치(영업가치+순자산가치) 41조 9,090억원을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산출 • 2010년 추정실적을 기준한 PER 6.8배로 글로벌 자동차업체 5개사 평균 PER 13.8배에 비해 크게 저평가

  33. 투자유망종목 POSCO 005490/매수/TP 660,000원 ㆍ2010년 판매량 증가(13% YoY 전망)와 cost-push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 5.6조원 전망 ㆍ 해외제철소 투자는 POSCO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자본+성장하는 시장과 원료 확보로 전망 밝아

  34. 투자유망종목 KB금융105560/매수/TP 71,000원 • 목표주가71,000원은 2010년 PBR 1.23배를 적용하여산출 • PBR 1.23배는 ROE 11.9%, COE 10.2%, 영구배당성장률 3.0%에 기초 • ROE 11.9%는 KB금융의지속가능한ROE 10.2%에 M&A 효과1.7%를 더하여산출

  35. 투자유망종목 오리온 001800/매수/TP 330,000원 • 목표주가는 330,000원으로 국내제과 4,733억원(2010년 예상 EBITDA에 Target EV/EBITDA 7.5배), 해외제과 1조 1,909억원(EV/EBITDA valuation-중국 및 베트남 17.6배, 러시아 11배) 상장사/비상장사 5,782억원, 부동산 992억원(용산부지 개발이익) 및 자사주 1,335억원(71만주) 가치 합산

  36. 투자유망종목 신세계푸드 031440/매수/TP 115,000원 • 향후5년간 연평균순이익증가율전망이20%로 높은성장주 • 신세계그룹의식품제조전문기업으로역할담당→PL/PB상품확대(4Q09부터 본격화) • 고정(captive) 고객과유통채널확보

  37. 투자유망종목 삼성전자, 오리온–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오리온은 목표주가 변경, 삼성전자는 신규추천

  38. Economy 2010년 경제전망, 내수 회복에 의한 성장 견인 Economist 허문종 besthuh@etrade.co.kr 02 3779 0080

  39. Economy 세계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 보일 듯 2009년의 회복세는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 • 미국, EU, 중국 등 대부분 국가의 확장적인 재정정책은 2010년에도 지속 • IMF와 OECD는 ’10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각각 3.1%, 3.4%로 완만한 회복세 제시 (성장 전망 컨센서스: 3.8%) 민간 경제의 자생적인 회복세가 관건 • 기업들의 설비투자 부진으로 고용과 소비의 회복은 더디게 이루어질 전망 • ’10년 하반기 재정지출의 감소와 금리인상 등 출구전략 실시로 성장률은 상고하저 형태 전망

  40. Economy 미국 경제는 고용 부진으로 점진적인 회복 예상 확장적인 재정정책의 지속 • 총 7,870억달러 중 ’10년 경기부양 규모는 3,332억달러(감세포함)로 ’09년의 2,848억달러를 상회 • 재정확대로 ’09년 하반기의 소비, 고용, 주택시장의 회복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성장 전망 컨센서스: 2.7%) 고용시장 부진으로 본격적인 회복은 2011년 예상 • 실업률은 내년 1Q중에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나 하락은 매우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소득 감소와 가계의 부채조정 지속, 신용 경색 유지되면서 성장의 핵심인 소비의 회복세는 점진적일 듯

  41. Economy 중국 경제는 수출 증가로 고성장 회복할 듯 내수 성장에 더해 수출 회복으로 10%대 고성장 전망 • 중국 지도부에 따르면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고려 ’09년의 경기부양정책은 ’10년에도 지속 • 견실한 내수 성장에 이어 수출 증가율도 플러스 전환이 예상돼 ’10년에 고성장 예상 (성장 전망컨센서스: 9.6%) 긴축정책과 위안화 절상은 점진적으로 단행 • 과열에 대한 우려로 ’10년중반 이후 긴축정책으로 전환될 가능성 있으나 속도는 완만하게 이루어질 듯 • 수출 등 실물경제가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할 때까지 위안화 절상은 미뤄지고 그 절상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42. Economy 유로 경제 부정적인 요인이 더 우세 내수 부진으로 더딘 회복세 예상 • 실업률 상승과 주택가격 하락, 가계의 부채조정 지속으로 소비는 빠른 회복이 어려울 전망 • 내수 부진에 유로화 강세로 수출 확대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낮은 성장률 예상됨 (성장전망 컨센서스: 1.2%)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과 실물부문 회복 제약 • 고용 악화와 자산가치 하락, 외부 충격 등에 따른 부실채권 증가로 금융불안이 재연될 수 있는 여지 있음 • 금융권 불안으로 신용경색 상황이 지속되면서 소비, 투자 등 실물부문 회복이 제약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43. Economy 2010년 국내 GDP 성장률, 4.6% 전망 상고하저 형태의 성장 전망 • 기저효과와 정부지출 조기집행에 따른 상고하저형 성장 전망 • 상반기에 6.3% 고성장 이후 하반기에 3.0%로 둔화 예상 내수 회복에 의한 성장 견인 • 내수 기여도는 투자, 소비의 증가로 연간 -3.5%p6.7%p로 상승 전환될 전망 • 반면 순수출 기여도는 총수출보다 총수입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연간 2.9%p-1.8%p로 하락 전환될 듯

  44. Economy 재고 확충에 따른 성장 견인 지속 2010년 GDP 성장률에서 가장 큰 기여도 차지 • ‘10년 기업들의 재고 확충에 따른 성장 기여도는 3.2%p에 이를 전망 • 상반기 GDP 성장률 6.3%에서 3.8%p, 하반기 3.0%에서 2.8%p를 차지할 전망 대외부문 개선과 내수 증가에 따른 재고 확충 • 글로벌 경제 회복에 따라 연간 총수출 증가율은 -1.1%6.2%로 개선되며 재고는 증가로 돌아설 전망 • 소비와 투자가 회복되면서 광공업생산 및 출하의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45. Economy 민간소비는 점진적인 증가 예상 기저효과와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소비 회복 • 금융위기로 위축(0.2%)된 민간소비는 연간 3.5%로 증가 전환될 전망 • 정부의 내수부양과 소비심리 개선으로 민간소비 기여도는 연간 1.8%p에이를 전망 소비 여력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 상존 • 하반기 재정지출 감소, 고용 부진,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는 부정적 요인 •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여력 감소로 부의 효과는 크게 기대할 수 없을 듯

  46. Economy 2010년에도 확장적인 재정정책 지속 2010년 재정지출 규모는 본예산 기준 증가 • ’10년 총지출은 ’09년 본예산 대비 2.5% 증가한 291.8조 • 지난 4월 편성된 슈퍼추경 포함 시 3.3% 감소한 규모이나 경기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추경 가능성 있음 고용 창출 및 소비 진작 효과 지속될 듯 • 복지분야 지출 증가율은 8.6%로 규모는 역대 최고 수준, 고용 및 소비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10년 정부지출의 성장 기여도는 ’09년보다 축소된 0.6%p를 기록할 전망(상반기: 0.8%p, 하반기: 0.4%p)

  47. Economy 설비투자는 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할 전망 2010년 말에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할 전망 • 2010년 설비투자는 10.5% 증가하여 1.0%p의 성장 기여도를 나타날 전망 • 소비와 수출 증가율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09년 4Q 이후 ’10년 상반기까지 빠른 회복 전망 (상고하저) 설비투자 조정압력 증가vs. 향후 경기에 대한 확신 부족 • 설비투자 조정압력 및 국내 기계수주, 제조업 평균가동률 상승으로 본격적인 설비투자 이뤄질 듯 • 더블딥 우려 등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기업들의 신규 투자를 가로막는 요인

  48. Economy 공공/토목 위주의 건설투자 증가세 유지 공공/토목 부문 SOC 투자 지속 • 4대강 정비사업, 30대 광역경제권 프로젝트 등 대규모 SOC 사업에 의한 건설투자 증가(2.3%) 지속 전망 • 2010년 정부의 SOC 투자는 4대강 정비사업(3.5조)을 포함한 총 24.8조를 예산으로 책정 주거용 건설투자 확대는 제한적 • 보금자리 주택 공급 확대, 2기 신도시 개발 등 주거용 건설투자 증가를 위한 우호적인 여건 형성되어 있지만 • 정부의 DTI 규제 강화, 주택 미분양 물량 미해소 등은 주택공급 확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49. Economy 순수출 성장 기여도는 마이너스로 전환 2010년 순수출GDP 성장 기여도 -1.8%p 전망 • 총수출보다 총수입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순수출 성장 기여도는 마이너스를 기록할 전망 • 2010년 총수출 기여도는 -1.8%p로 내수 회복에 의한 성장 기여도(6.7%p)를 상쇄시킬 것으로 전망 원화 강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 증가 • 총수출은 중국, 미국 등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 회복으로 연간 6.2% 증가 예상 • 총수입은 경기 회복에 따른 국내 수요 증가와 원화 강세,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연간 11.7%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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