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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아래 5 가지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하고 익혀두면 경제분석이 쉬워지게 됨 . 경제분석의 달인이 될 수도 있음. 제 1 장. 경제분석의 5 대 기본 원리. 원리 1. 총액보다 “ 순액 ” 으로 따져라 !. ☼ 총액 vs. 순액. 총액 (Gross amount) : 아무 것도 빼지 않은 상태의 전체 금액 그대로임 . 따라서 경제적 의미를 충분히 도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 순액 (Net amount) : 빼야 할 것 ( 들 ) 을 차감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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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아래 5가지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하고 익혀두면 경제분석이 쉬워지게 됨. 경제분석의 달인이 될 수도 있음. 제 1 장 경제분석의 5대 기본 원리

  2. 원리 1 총액보다 “순액”으로 따져라!

  3. ☼ 총액 vs. 순액 총액(Gross amount): 아무 것도 빼지 않은 상태의 전체 금액 그대로임. 따라서경제적 의미를 충분히 도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순액(Net amount): 빼야 할 것(들)을 차감한 상태. 금액의 많고 적음이 비로소 확실한 경제적 의미를 드러내게 됨. ☞ 총액이라 해서 경제분석에 필요한 정보를 전혀 제공 하지않는다는 것이 아님. 남의 총액들과 비교하면 경제적 의미 도출이 가능할 수 있음. 예) GDP(국내총생산) 국별 비교 등

  4. Elton John은 8백만 달러 상당의 페라리 (Ferarri) 4대를 보유하고 있어 엄청난 부자다. case 1 Really? 자산 = 8백만$, 그렇다면 부채는???

  5. ‘있어 보여 매력적이던’ 나갑부씨와사귀던 허영심씨는 나씨가은행빚5억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곧바로 연락을 끊고사귀는 것을 포기하였다. 나갑부씨의 현재 자산 및 부채내역 은행부채 5억 자산 55억(부동산 및 금융자산) 순자산 =50억원 case 2 허영심: 경제분석의원리를 모르는‘무개념’gold-digger?

  6. ♦추가 고려사항들 ▫ 자산의 수익성은 어떠한가? 안전성? 환금성은? ▫ 부채의 이자부담은 어떠한가? ▫ 매월의 현금흐름은 양호한가? ▫ 근로소득은 존재하는가? ▫ 자산 및 부채관리 능력, 재테크(재tech)능력은 갖추었는가?

  7. D기업은 25층짜리 본사 건물 포함 62조 규모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초우량 기업이다. 정답: X case 3 True, False or Uncertain?? 99년 6월 대우그룹 실사결과 자산 61조 2천억 부채 86조 8천억 순자산가치 =- 25조 5천억

  8. ♦핵심 정리 “순”자산 = 자산 – 부채 1)자산총액, 또는 부채총액한 가지만 보고 판단 하거나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려서는 안 됨. 2)순자산의 크기를 보아야 비로소 개인 또는 기업의 재무상태에 대한 의미 있는 분석이 가능해 짐. ☞ 좀 더 깊이 있게 분석하려면 자산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자산과 부채의 질적인측면이 어떠한 지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함

  9. 3)순자산은 아래와 같이 몇 가지 다른 이름을 가짐. ☞ 순자산(net assets) = 순자산가치 / 순가치(net worth) = 자기자본(equity capital) / 자본(capital) • ♦순자산의 예: 자금의 조달과 사용 신생기업인 평화산업은 은행에서 80억 대출받고 주식발행으로 20억 조달해 100억을 확보한 후 사업을 시작해 90억 상당의 생산공장을 확보하고 나머지 10억은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 평화산업이 순수하게 ‘내 것’으로 내세울 수 있는 금액은? 즉, 순자산은 얼마인가?

  10. 자금의 조달원천 (어디서 얼마의 돈을 구했나) 은행차입금 80억 납입자본금 20억 합계: 100억 자금의 사용내역 (어디에 얼마를 사용했나) 유동자산 10억 고정자산 90억 합계: 100억 ☞ 자산을 모두 팔아서 은행부채를 청산하고 나면 20억이 남게 되며 이 돈이 곧 이 회사의 자기자본, 즉, 순자산 가치임. ☞ 특정시점을 기준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산, 부채, 자본 의 세부내역을 일목요연하게 표시한 재정 상태 보고서 를 ‘대차대조표(貸借對照表; balance sheet)라고 함.

  11. ♦자금의 조달과 사용: 대차대조표 자산(Assets) 부채 및 자본계정 (타인자본) 현금 10억 은행차입금 80억 생산공장 90억 납입자본금 20억 100억 100억 (자기자본)

  12. Balance Sheet (B/S) 부채 및 자본계정 (Liabilities and Capital Account) 자산(Assets) 부채(타인자본) 유동자산 고정자산 자기자본(자본) 총자산 총자본 • 총자산 = 총자본 • 자기자본 = 총자산 - 총부채 또는 그냥 줄여서 자본 = 자산 - 부채

  13. K국은 현재 총외채가3,984억불 (국민 1인당 7,968불)에 달하고 있어 심각한 외채대국이다. 정답: X 2011년 말 현재 우리나라 대외채권 4964억불 대외채무(총외채)3984억불 순대외채권= 대외채권 - 대외채무 = 980억불> 0 (채권국가) case 4

  14. ♦대외 채권/채무 거래 예시 $를 빌리기도 하고 (우리기업의 회사채 매각 또는 외화차입, 정부의 국채 매각, 한국은행의 통화채 매각 등) 거주자 비거주자 해외 모든 외국인 (국내 단기 체류자 포함) 우리나라 사람 (국내 장기거주 외국인과 법인 포함) $를 빌려 주기도 한다 (우리 금융기관의 외국 국채 매입 등)

  15. 순대외채권= 대외채권 - 대외채무 (외채) ♦핵심 정리 ▶대외채권의 시장가치와대외채무의 상환부담은 국내외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늘 오르내림. ▶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순대외채권이 급격히 감소할 수 있음. ■수익성, 환금성이 낮고 위험성이 높은 자산으로 바뀔 수 있음: 자산의 부실화 ■ 부채 또한 (우대금리보다 훨씬 높은) 고금리와 함께 상환조건마저 악화될 수 있음: 부채의 악성화

  16. 대외채권과 외채 추이 (1994 – 2011; $십억)

  17. 순대외채권의 추이 (1994 – 2011; $십억) 채권국 채무국

  18. 부도위기에 몰렸던 C기업은 금년 들어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240% 늘어나는 등 회생조짐을 보이고 있어 투자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ase 5 부실한 어떤 신문기사 한 조각…. 매출이 늘면 부도에서 벗어나 회생할 수 있다?? 그럴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뭘 좀 아는’투자자라면 매출총액보다‘순이익’개념의 지표들을 살펴볼 것이다. ▫ 매출의 급증은 오히려 현금확보를 위한 덤핑내지 ‘눈물의 부도세일’ 등의 할인판매 때문일 수 있음. 판매가격이제조원가에 못 미친다면 아무리 더 많이 팔아도 적자를 보게 됨.

  19. ▫ 즉, 매출 = 가격× 판매수량 에서 제값을받으면서 더 많이 팔아야 순이익을 볼 수 있음. 매출만으로 의미 있는 투자분석이 안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순”이익 의 개념 = 총매출 - 각종 비용과 세금 + 각종 이익 ☞빼야 되는 항목들을 어느 범위까지 잡느냐에 따라 이익에도 여러 종류가 있음. 종류별로 다 따져 보아야 비로소 수익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 여기서 부터 ‘이익’은 ‘이윤’과 같은 뜻의 단어로 사용되고 있음.

  20. 매출총이익= 매출액 –매출원가 (재료비, 노무비, 감가상각비 등) ☞ 재료비: 원자재, 중간재, 부품 등의 구입비용 노무비: 생산직 사원의 인건비 감가상각비: 공장기계 등 생산설비에 대한 감가상각비 ☞ 소비자들이 알아서 공장 문앞까지 와서 제품을 사가는 것이 아니므로 기업들은 영업을 해야 하고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해야 함. ‘매출총이익’은이러한 활동과 관련한 제반 비용을 차감하기 이전이므로 ‘순수하게 번 돈’, 즉, 순이익 개념과 큰 차이가 있음.

  21. 영업이익 (operating income) = 매출총이익–판매비와 관리비 (인건비, 광고선전비, 대손상각비, 감가상각비 등) ☞ 판매비와 관리비: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활동이나 기업의 관리, 유지에서 발생하는 제반 비용. 아래 비용들이 포함됨. 인건비: 판매직 및 관리직 사원의 급여와 복리후생비 광고선전비: 제품 홍보와 마케팅 관련 비용 대손상각비(貸損償却費): 거래처 부도 등에 따른 손실처리 비용 감가상각비: 본사건물이나 비품에 대한 유지 및수선비용 공과금: 사무실 전화, 전기, 수도 요금 등 연구개발비: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 및 개발 비용

  22. 경상이익(ordinary income) = 영업이익 – 영업외 비용 (주로 이자비용, 환차손 등) + 영업외 수익 (환차익, 수입이자, 수입배당금 등) ☞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영업외 수익은 미미한 수준의 금액에 불과한 반면 차입금이자(금융비용)등 영업외비용이 많이 소요됨.

  23. ☞(영업외 수익이 없다고 가정 할 때) 만일 영업이익이 차입금 이자를 커버하지 못하면 번 돈으로 이자도 갚을 수 없음을 뜻하며 이 때 경상이익은 (-)가 됨. 이자보상배율 (interest coverage ratio) 영업이익 = 차입금 이자 세전순이익 = 경상이익 – 특별손실 + 특별이익 당기 순이익 = 세전순이익 – 법인세

  24. 연봉제를 실시하는 어떤 기업의 대졸자 신규 채용 의사결정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논하라. 기여도 기대치 = 가치창출 기대치 -보수(연봉) A B case 6 이윤극대화 추구 기업은 순이익 창출에 얼마나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를 토대로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음. ☞ 레벨이 비슷한 기업들은 서로 간의 경쟁으로 인해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에서 B를 제시. ☞ 이 때 A가 B보다 클수록 “돈 값”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재, 즉, 이들 고용주가 사고 싶은 인재임.

  25. 채용결정 가상 사례 결국 회사가 기대하는 나의 이익창출 기여도가 클수록 Job Market(구직시장)에서의 나의 상품가치는 올라가게 됨. “matching”의 문제 고용주는 B에 비해 A가 크기를 기대하는 반면 구직자는 A에 비해 B가 크기를 기대

  26. 전공지식(학점) 어학능력(토익점수등) 정보화 능력(자격증) 전통적인 3종 세트 실무감각/국제감각/도전정신 (인턴쉽과 해외경험) 창의성, 성실성, 협동심,리더쉽 (공모전,봉사활동,동아리 간부활동) 요즘 강조 되는 추가 2종 세트 잠재적 기여도 평가요소 (즉, 나의 상품가치 결정요소)

  27. 원리 2 “비율”로따져라!

  28. case 1 A기업은 현재 10조원의 부채를 안고 있어 부채가 1,000억에 불과한 B기업에 비해 재무 구조가 매우 불건전하다. 부채의 절대규모만으로 재무구조건전성을 비교평가 할 수 없음. ☞ 부채가 어느 정도 부담스러운지는 기업들의 순가치, 즉,‘자기자본’ 규모에 달려 있음. 자기자본이 클수록 더 큰 규모의 부채를감당할 수 있음. ☞ 따라서 자기자본에 비해 부채가 지나치게 큰 지 아닌 지 (즉,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지 아닌 지)를 보아야 재무구조 건전성의 정도를 알 수 있게 됨.

  29. 부채비율(debt to equity ratio) •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남의 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재무구조가 건전하지 못함. 100% 아래쪽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함. ◈만일 이 두 기업의 자기자본이 아래와 같이 주어진다면 어느 기업의 재무구조 건전성이 더 양호할까? A기업: 10조 B기업: 400억

  30. ☞ A기업의 경우 부채가 B기업의 100배나 되는10조원 규모 이지만 자기자본 또한 10조원에 달해 부채비율은 100%로 나타남. 반면 B기업은 부채의 절대금액이 A기업의 1/100에 불과하지만 자기자본에 비하면 그 2.5배(즉, 부채비율 250%)나되는 규모여서 타인자본 의존도가 월등히 높음. B기업 A기업 자산 부채 및 자본계정 자산 부채 및 자본계정 유동자산 유동자산 부채 1,000억 부채 10조 고정자산 자기자본 400억 고정자산 자기자본 10조 총자산 20조 총자산 1,400억 총자본 1,400억 총자본 20조 부채비율: 100% 부채비율: 250%

  31. case 2 A기업은 지난 한 해 자그마치 2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등 높은 수익실적을 보였지만 B기업의 영업이익은 2억원에 불과해 수익 실적이 매우 저조했다. 이익의 절대규모만으로 두 기업의 수익실적을 비교평가 할 수 없음. ☞ 기업들의 덩치(자산규모)와 그에 따른 매출규모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덩치 값’을 하는 지를 보아야 함. ☞ 즉, 매출이나 자산과 비교해 보았을 때 이익규모가 클수록 수익실적이좋은 것으로 평가함.

  32.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 • 제조업의 경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8% 이상이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봄. ◈만일 이 두 기업의 매출액이 아래와 같다면어느 기업의 수익실적이 더 양호할까? A기업: 100조 B기업: 100억

  33. ☞ A기업의 경우 엄청난 생산규모(덩치)를 가진 대기업으로 자그마치 100조원이나 되는 매출을 올림. 반면 B기업은 연간 매출이 100억에 불과한 중소기업임. 따라서 이들의 작년도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1,000원어치 팔아서 2원 남김. 1,000원어치 팔아서 20원 남김. 영업이익 창출능력이 A기업의 10배임.

  34. ♦부채, 자산, 매출의 상호 관련성 소기업 중기업 대기업 부채비율을 100%에 유지 한다고 가정할 때, 부채가 늘어나면 자산도 같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음. 자산 자산 자산 부채 및 자본계정 부채 및 자본계정 부채 및 자본계정 유동자산 유동자산 유동자산 부채 3,000억 부채 50억 부채 18조 고정자산 고정자산 고정자산 자기자본 18조 자기자본 3,000억 자기자본 50억 총자산 36조 총자산 6,000억 총자산 100억 총자본 36조 총자본 100억 총자본 6,0000억

  35. 2011년 말 우리나라 외채는 3,984억불로 85년 외채위기 때의 8.5배, 97년 외환위기 때의 2.4배 수준이어서 금융위기 재발이 우려된다. 아래 기사내용의 타당성을 평가해 보라. case 3 ☞ 외채의 절대규모만을 비교해서 금융위기 발생 위험을 논할 수 없음. ▫ 외채의 추이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우리경제 규모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임. 성장둔화 시기에는 외채규모 증가세도 약화됨. ▫기업이 성장과정에서 자산과 부채를 동시에키우는 모습과 유사한 점이 있음.(아래 슬라이드 노트 참조)

  36. ▫외채를 GDP로 나눈 비율을 그려보면 비로소 외채의 위험성에 대한 대략적인 판단이 가능해 짐. GDP 대비 외채비율은 지속적인 상승추세가 아니라 10%에서 50% 사이를 오르내리는 파도타기 모양새 임. ▫ 과거의 경험에 따르면 GDP 대비 외채비율이 40%를 넘으면 위험수위임. ▫외채건전성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이 밖에도 GDP 대비 순외채 비율, 총외채에서 차지하는 단기 외채 비율, 외환보유고 대비 단기외채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함.

  37. 총외채 추이 (1973 – 2011; 억불) 85년 468억불 11년 3,984억불 97년 1673억불

  38. GDP대비 총외채 추이 (1973 – 2011; %)

  39. GDP대비 순외채추이 (1994 – 2011; %)

  40. 원리 3 “장기추세치’를 보라! 원리 1과 원리 2에 따라 순액이나 비율을 구했더라도 그것이 적정한 수준인지 지나치게 크거나 작은지 알기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41. 경제변수들 중 상당수는 장기추세 수준으로 되돌아 가려는 성향을 가지는데 이를 추세회귀(trend reversion)성향이라고 한다. 적절한 비교대상을 살펴보면 답을 찾아낼 수 있음. 1) 변수 자신의 과거자료 : 장기추세선등 2) 동 업종 경쟁기업 자료 (기업분석일 경우) 3) 다른 나라의 자료 (국별 비교분석)

  42. • 추세회귀성향을 가진 변수는 현재값이 추세 보다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추세치에 가까이 되돌아 갈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 추세를 하방 이탈했을 경우 추세와의 간격이 클수록 향후 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추세를 상방 이탈했을 경우 추세와의 간격이 클수록 향후 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그만큼 더 높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음. ☞ 주의) 추세회귀 성향을 갖고 있지 않은 경제변수도 많음. 가령 주가의 경우 추세회귀 성향을 갖고 있지 않으며 ‘임의보행 (random walk)’을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예측 불가능 하게 무작위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에 술 취한 사람의 비틀거리는 모습에 비유되기도 함.

  43. 실제치와 장기추세치 장기추세선

  44. • 과거자료를 사용할 때는 구간을 적절히 선택해야 함 (경제구조 변화가 있었다면 그 이후 구간을 선택) • 추정방법과 그에 따른 굴곡도 조절에 따라 추세선은 모양새가 달라짐. 또한 선택된 구간의 시작점과 끝점에 따라서도 추세선 의 기울기는 크게 달라질 수 있음에 주의 • 또한 국별 비교를 할 경우 나라마다 제도적 현실이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함.

  45. 원리 4 “실질가치”를 살펴라! 우리는 물가가 늘 움직이는 경제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명목가치로만 따질 경우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 있음.

  46. ♦실질가치와 명목가치 명목가치 화폐로 나타낸 명목상의 가치. 실질구매력 (다른 재화로 평가한 상대가치)과는 무관한 절대가치. 실질가치 전반적인 물가수준에 대비해서 평가한 가치; 즉, 인플레를 감안해서 구한 가치; 경제적으로 보다 중요한 가치개념 ☞개념적으로 실물재화나 서비스의 수량을 나타냄.

  47. ♦실질가치의 도출 1개의 재화(알사탕)만 생산하는 가상경제에서 $1의 실질가치는? 1) 알사탕의 가격 = 이 경제의 물가수준 = P 2) 알사탕 가격의 변화 = 인플레율 3) $1로 살 수 있는 알사탕의 개수= $1의 구매력 (purchasing power) = $1의 실질가치 = 1/P 한 달 동안 알사탕 가격이 두 배로 상승했다고 가정.

  48. 이와 같이 실질가치는 명목가치로 구입 가능한 실물재화의 단위 수 개념임. 그렇다면 $50의 실질가치는?  50/P $M의 실질가치? M/P 이제 이를 일반화 시켜보자. 가령 명목통화량 =M, 실질통화량 = m이라고 두면, m= M/P이 된다. 또한 명목임금률 = W, 실질임금률 = w 라고 하면 w = W/P이 된다. 마찬가지로 명목 GDP = Y, 실질 GDP = y 라고두면y = Y/P가 된다. 이것을 P에 관해 고쳐쓰면 P = Y/y를 얻는다. 또한 Y = Py가 성립한다. GDP(Gross Domestic Product): 일정 기간 동안 국내에서 새로이 생산된 최종 생산물들의 시장가치

  49. 명목 GDP: 당해연도(비교연도) 가격으로 평가한 가치 실질GDP: 기준연도의 고정된 가격으로 평가한 가치 명목GDP GDP Deflator = 실질GDP (100을 곱해줌으로써 흔히 백분율로 표시) 명목GDP를 추계한후 어떤 방법을 통해 실질GDP도 구했다고 하면 이 둘의 비율은 P= Y/y로부터 일종의 물가지수로 간주될 수 있는데 이것을 GDP환가지수 (GDP Deflatior)라 부른다. GDP 추계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산물이므로 ‘국민경제가 새로이 생산한 최종생산물의 평균가격’ 이라는 넓은 포괄범위의 물가지수로 해석된다.

  50. case 1 인플레율이 높을수록 경제의 정상적인 생산 활동이 점점 더 위축된다. 그 이유는? ‥‥① 화폐의 경우 명목가치가 일정불변이므로 그 실질가치는 물가수준에 반비례함을 보여줌. 이 3변수의 절대값끼리의 관계식은 아래와 같이 일정기간 동안의 변화율 관계식으로 바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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