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분화재배의 기초 자연상태에서의 생태적 특성 파악이 중요 자생지의 환경요건을 파악하여 온도 , 습도 , 토양 , 광도 조절 가능 분화재배 시 고려사항

1. 야생화 분화재배의 기초 • 자연상태에서의 생태적 특성 파악이 중요 • 자생지의 환경요건을 파악하여 온도, 습도, 토양, 광도 조절 가능 • 분화재배 시 고려사항 • 가능하면 깊이가 얕은 화분에 재배>> 뿌리의 발달, 개화촉진 • 시비, 관수량을 적당히 조절 >> 식물체의 도장억제, 부패방지 • 배양토는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은 마사토와 난석을 사용 • 분갈이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신중하게 할 것 • 대량으로 재배 시에는 같은 재질의 화분을 사용>> 균일한 수분관리

2. 분화재배의 효과 1. 실내 미적 장식효과 장소에 제한 받지 않는 자유로운 이동성 개화시기 및 관상가치의 최대점을 이용 >>>> 관상가치의 극대화 2.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먼지흡착, 산소농도조절, 온 습도, 음이온 조절 >>>실내공기정화 직접적인 원예활동은 원예치료에 효과적 (직접 제작하는 즐거움>>>> 원예치료) 분화 제작의 기본요건 1. 화분의 선택 배수 및 통기성, 내구성이 좋은 화분 초벌구이 토분 : 배수, 통기성 좋으나 내구성 약함. 낙소분 재질 : 배수, 통기성, 내구성이 모두 좋음.

3. 화분의 높이는 굽이 낮은 것, 작고 얕은 화분이 좋다. • (적당한 뿌리 생장 억제는 아름다운 꽃이 피게 한다.) • 화분 : 식물체 = 1:1.5의 비율이 좋다 • 화분의 모양 각이 진 것보다 둥근 것이 자연스럽고 흙색(갈색), 검정색 등의 무채색이 녹색식물과 잘 어울린다. 밝고 화려한 색깔의 화분은 식물체의 감상효과를 저하시킨다. • 식재방법 • 자생지와 유사한 환경조성이 중요 • 식물체의 특성을 파악하여 관상가치를 높일 수 있게 식재 • 식물체의 잎과 뿌리를 정리 • (뿌리 다듬기>> 흙제거 후 >>> 지상부 전정작업) • 식물체 소독작업 (벤레이트에 30분간 침지 후 건조 시킴.) • 화분아래의 배수구멍을 망으로 막음. • 굵은 입자의 용재(난석)을 바닥에 넣기

4. 혼용토(2-4mm의 마사토 + 난석) 넣기 • 지상으로 노출된 부분은 화장토나 이끼로 덮어줌. • 깊이 심어지지 않도록 주의 • 음지 및 반음지에서 7-10일간 관리한다 • (적당한 온, 습도 유지, 과습 주의) • 분갈이 및 관리요령 • 분갈이의 필요성 • 제한된 공간에서 식물체의 생육부진 • (>>뿌리 밀생, 밀식장애>>>>배수, 통기 불량) • 식물에 유해한 물질생성(>>>양분부족, 염류축적) • 생리적 장애, 병충해 발생 >>>> 관상가치 저하 및 고사

5. 분갈이의 시기 1-2년에 한번씩, 식물의 종류에 따라 봄, 여름, 가을(휴면기)에 실시 분갈이 시기 식물의 종류 생육특징 이른봄에 꽃이 피는 종류 하고성 구근식물 (분갈이 후 반그늘에서 관리) 휴면기 복수초, 얼레지, 앉은부채, 박새, 노루귀, 현호색 꽃무릇, 제주상사화, 백양꽃, 상사화 등 일반적인 식물 11- 12 월 5-6 월 11-2월

6. 분갈이 방법 1. 엉겨 있는 뿌리를 화분과 분리한다. (미리 물을 주고 손으로 두들기면 쉽게 화분으로부터 분리된다.) 2. 식물체에 손가락을 끼우고 화분을 거꾸로 뒤집어 쏟는다. 3. 단단하게 굳은 뿌리덩이의 묵은 흙을 털어낸다. 4. 퇴화된 뿌리는 잘라내어 정리한 후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소독 (뿌리 생장이 지나치게 왕성한 것은 단근, 정지전정이 필요) 5. 분주에 의해 증식할 경우 포기를 나누어 심는다. 6. 신선한 토양을 사용하여 새로운 화분에 식재 한다. 7. 흙은 화분의 끝에서 2cm 정도 아래로 채우고 윗부분은 이끼, 마사토와 같은 흙으로 덮어준다.

7. 라. 분갈이 후의 관리 • 관수를 충분히 한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 안정되지 않은 토양 또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저면관수 • 겨울에는 좀 따뜻한 시간대에,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피해서 준다. • 여름에는 아주 더운 한낮은 피해서 관수 한다. • 강한 햇빛, 바람에 노출시키지 않고 그늘에서 7-10일간 순화 (화분의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며 과습 주의) • 분갈이는 뿌리가 화분 밑으로 심하게 노출된 경우,뿌리가 너무 많이 엉겨 배수가 좋지 않은 경우에 1년에 1회 정도.

8. 여러가지 조형작품 초물경작(草物景作) 이란 암석식물, 착생식물 등 다양한 식물과 암석, 도자기조각, 기와, 나무껍질 등의 소재를 통해 축소된 산수경관을 연출 하는 것. 1. 소재 종류에 따라 목부작, 석부작, 도편작, 수피작, 기와부작 등

9. 석부작의 구성원리 • 석부작은? • 돌을 주제로 하여 목본류, 초본류, 양치식물류, 지의류 등을 사용하여 자연의 풍경을 함축성 있게 연출하는 것. • 석부작은 일반적인 초물경작에 비해 작업하기 어려운 대신 자연풍경을 종합적으로 표현하기에 적당하다. • 석부작의 제작 시 고려할 점 • 수석은 변화가 많으면서 안정감이 있는 돌, 통기성이 좋은 석질 • 수석의 경(景)을 가리지 않도록 식물을 너무 많이 식재하지 말 것>>>> 여백의 미 • 여름철 고온 주의, 통풍 및 공중습도 유지 • 석부작은 제작 후 1-2년이 지나야 자연스러운 경관이 연출됨

11. 목부작의 구성원리 목부작이란 고사목이나 참나무 껍질, 송판, 헤고판(나무고사리류), 죽은 나무 뿌리 등을 주재료로 하여 목본류, 초본류, 양치식물류, 지의류 등을 착생시켜 자연스러운 경관을 연출하는 것, 목부작 제작시 주의사항 주로 난과 식물 또는 착생식물이 적합하며 잎이나 꽃보다 뿌리의 뻗음이 좋은 식물이 목부작을 만들기에 좋은 소재이다. 목부 소재는 빨리 썩지 않는 소재가 좋고 요철이나 구멍 등의 변화가 많은 것이 좋다. 작업시기는 3-4월 경 뿌리의 활력이 강한 때가 좋다. 착근될 때 까지는 공중습도를 높여주어야 한다. (비닐하우스에서 관리)

13. 도편작, 기와부작의 구성원리 도편작과 기와부작이란? 도자기 파편, 옹기, 기와장 등을 소재로 하여 목본류, 초본류, 착생식물, 양 치식물, 지의류 등을 이용한 식재 연출 기법 도편작, 기와부작 제작 시 주의사항 도자기파편, 도자기를 구울 때 사용되는 받침, 청자를 구울 때 보호하기 위해 겉을 둘러싼 원통형의 항아리, 기와조각, 옹기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 할때 >>> 소재의 통일성 중시 착근될 때까지는 공중습도를 높여주어야 하며, 소재를 연결시킨 부분은 이끼로 잘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15. 옹기를 이용한 초물경작

16. 분경 제작 시 주의해야 할 식물소재의 선택사항 생태적으로 (온도, 습도) 환경조건이 동일한 특징을 가진 식물 소재들을 선택할 것 예) 음지, 반음지, 양지 등 광도의 정도, 내한성, 내습성, 내건성, 내염성, 내공해성 등의 동질의 특성을 가진 식물 식재 음지식물 (그늘사초, 일엽초)과 양지식물(기린초, 바위 채송화)을 혼재하여 식재하면 잘못된 재식임.

17. 테라리움(Terrarium) • 투명하고 밀폐된 용기에 토양을 채우고 작고 아름다운 식물을 배치하여 기름 • Terra(흙) + arium (방) 영국의사 Nathanial Ward에 의해 처음 제시됨 • 밀폐형, 개방형이 있음. • 테라리움 원리 : 광합성작용, 호흡작용, 수분순환작용

18. 비바리움 (Vivarium) 테라리움의 변형된 형태로 유리 용기 속에 식물과 작은 동물들 (뱀, 도마뱀, 이구아나 등)이 함께 살아가는 자연의 형태를 연출한 것. Viva는 동물 아쿠아리움 (Aquarium) 유리 용기 속에 실제와 가까운 연못을 만들어 수생식물을 심고 물속에 물고기, 거북이 등을 넣어서 키우는 것

19. 디시가든 (Dish Garden) 다양한 형태의 접시 또는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용기에 흙을 채워서 정원형태로 연출한 것으로 1960년대 미국에서 유행 수경재배(Hydroponics) 흙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과 식물생장에 필요한 무기영양분을 인위적으로 공급하여 식물을 기르는 것 수련, 워터레투스, 수선화, 히아신스, 고구마, 미나리, 스킨답서스, 싱고니움 >>> 수돗물보다 pH 6.5의 배양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0. 토피어리 (Topiary) 식물 본래의 형태를 가지치기하여 특별한 형태 (각종 동물이나 기하학적인 형태)로 만든 것 걸이분 (Hanging basket) 좁은 실내공간, 베란다, 발코니 등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장식형태, 바구니와 같은 용기에 식물을 공중에 걸어 아래로 늘어뜨리면서 키우기도 한다. 예) 스킨답서스, 제라늄, 아이비, 달개비, 임파치엔스

21. 칼라천남성과 꽃은 양성화로서 육수화서 로 불염포를 가지고 남아프리카 원산, 4-5월 개화, 빛을 좋아하고 보수성이 좋은 흙에서 잘 자라고 물에 꽂아두면 줄기의 끝이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남. 불로 태운다. 키가 큰 여성의 부케와 꽃다발에 이용됨 마음의 순결, 열정 칸나 (홍초) 칸나과 열대지방 원산 잎은 파초처럼 생겼으며, 꽃은 6-8월에 개화 주로 키가 커서 화단 재식용으로 많이 이용됨. 적색, 노랑색, 유백색 등 꽃이 핌. 망상

22. 안개 석죽과 Baby’s breath , 배경화로 가장 많이 이용, 정단부에 있는 꽃이 개화하고 아래쪽으로 가면서 개화. 분홍색 안개꽃도 있으며 수확 후 습도 유지가 중요함. 소재와 소재가 어울리지 않을 때 이용, 약방의 감초 밝은 마음, 간절한 기쁨 스타티스 갯질경이과 일년생 초화, 지중해 연안, 개화기는 5-6월 건조하면 색이 변하지 않고 유지되어 건조화로 이용되며 배경화로 많이 쓰임 영원불멸, 영원한 사랑

23. 시클라멘 앵초과 땅속의 덩이줄기(괴경)에서 꽃과 잎이 나오고 잎은 심장모양, 꽃색이, 적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 .개화기 11월-3월 겨울의 저온에 강한 구근류 크리스마스 장식 분화로 많이 이용 그리스, 지중해연안 원산 제라리움 쥐손이풀과 잎은 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약간의 굴곡이 있으며 꽃은 잎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핀다. 화색이 다양하고 병이 없어 서양에서 베란다 가든 조성 시 많이 이용됨. 구문초 라고 모기 쫓는 식물 .지나친 고온에 약해 여름에 시원하게 관리

24. 아이리스 붓꽃과 잎은 칼 모양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꽃은 흰색, 보라색, 노란색으로 3-6월에 개화 석회가 많은 토양을 좋아함. Dutch Iris로 동양적인 느낌과 잘 어울린다. 사랑의 메시지, 소식 아마릴리스 수선화과 인경(비늘줄기)로 초장이 1m 정도되고 잎은 구근으로부터 대칭으로 크게 나오며 다양한 색상을 가짐. 한 개 꽃대에서 2-4개의 꽃이 핌. 중일성으로 온도만 맞으면 꽃이 핌.

25. 알스트로메리아 수선화과 괴경을 가진 다년생 구근, 아마릴리스와 근연종으로 다양한 화색으로 현대적인 감각에 잘 어울리는 꽃, 선호도가 높은 꽃, 대롱모양의 꽃에 내화피편에 점무늬 6-7월 개화기 배려 스톡크 십자화과 지중해 연안 원산의 홑꽃과 겹꽃을 가진 꽃으로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다양한 화색으로 서양꽃꽂이에서 주로 외곽을 구성하는 라인꽃으로 이용된다. 10-4월 개화기 영원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