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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 대략 150 여종이 넘는 종이 국제 표준으로 인정 받아 , 각국에서 브리딩되고 있습니다 . 개들은 견종 별로 특성과 성격이 모두 다릅니다 . 보다 많은 견종을 여러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여러 곳의 자료를 정리하여 한눈에 알아 보실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 견종의 그룹 구분은 AKC(American Kennel Club) 의 구분을 따랐습니다 . 다음은 참고 자료들입니다. http://www.misterdog.co.kr/. 사역견 (Working Group,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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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개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대략 150여종이 넘는 종이 국제 표준으로 인정 받아, 각국에서 브리딩되고 있습니다. 개들은 견종 별로 특성과 성격이 모두 다릅니다. 보다 많은 견종을 여러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여러 곳의 자료를 정리하여 한눈에 알아 보실 수 있도록 구성 하였습니다. 견종의 그룹 구분은 AKC(American Kennel Club)의 구분을 따랐습니다.다음은 참고 자료들입니다. http://www.misterdog.co.kr/

  2. 사역견(Working Group, 3~17) 하운드(Hound Group, 19~33) 사냥개(Sporting Group, 35~48) 테리어(Terrier Group, 50~72) 작은 애완견(Toy Group, 74~90) 비사냥개(Non-sporting Group, 92~104) 가축을 돌보는 개(Herding Group, 106~119) 기타(121)

  3. 테리어1/2(Terrier Group, 50~72)

  4. 에어데일 테리어(영국) 킹 오브 테리어라고 하며 테리어 중에서 가장 큰 견종입니다. 17세기경 요크셔 지방의 에어강쪽 계곡의 수달을 사냥하는 데 오터하운드를 사용해 수렵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견종의 사육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조금 큰 테리어계의 견종을 키우며, 여우사냥 등에 사용하였으나 그 후 이 견종과 오터하운드가 교배하여 보다 더 큰 대형이 되었고 아이리쉬 테리어 등의 혈통이 섞여서 대형의 테리어가 된 듯합니다.1864년보다 훨씬 이전부터 워터사이드 테리어, 빙그리(지명) 테리어라고 불렸고 수달사냥이나 그밖의 수렵에 이용되었습니다. 1878년 에어델 테리어로 명명되었고 1884년의 쇼에서 우승하여 인기견종이 되었습니다. 작업능력이 뛰어나 만능견으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잉글랜드 북동부 사람들은 여우나 족제비, 수달, 물쥐 그리고 콜른, 캘더 또는 에어강 (aire river)등의 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사냥에 에어데일즈나 그들 사이의 잡종견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들의 몸무게는 8~12kg 정도이며 날쌔고 시각, 청각능력이 발달했으며 매우 용감합니다. 그에 비해 후각은 발달하지 못하고 같은 지방의 오터 하운드 (otter Hound 하운드)와 달리 수영능력도 뒤떨어집니다. 그래서 테리어와 하운드의 교잡에 위해 에어데일은 물속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1960년대에 이르러 이 에어데일은 하나의 종으로 규정되었고 워킹(working), 워터사이드(waterside), 또는 빙글리 테리어(bingley terrier)라고 불렸습니다. 활력이 넘칩니다. 영리하고 충실한 성질을 하고 있으며, 감수성이 예민합니다. 허치슨 개백과사전에 의하면 유럽과 아시아의 여러 국가의 부대에서 귀여움을 받던 에어데일은 훈련하기가 쉽고 일단 훈련받은 개는 주로 전쟁터에서 물건을 나르거나 부상병을 찾아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고, 개의 단호한 결단력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거의 초인적 지력을 보여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개의 지력은 매우 높고 냄새를 따라 추적하는 실력도 뛰어나 러일전쟁시 러시아 군대와 함께 일본 군대의 방향을 찾아내고 지시함으로써 일본의 정복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독일과 영국에서는 최초의 경찰견 중의 하나였습니다. 1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영국과 러시아 군대에 징집되기도 하였고 또한 군대를 도와 부상병을 찾아내고 전갈을 운반하였습니다. 이러한 에어데일의 활약은 제2차세계대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수컷 58-61cm, 18-23kg 암컷 56-58cm, 18-20kg

  5. 오스트랄리안 테리어(오스트레일리아) 1880년경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요크셔테리아와 스카이테리어나 댄디 딘먼트 테리어, 케른 테리어 등의 혼혈에 의해서 만들어진 견종이며, 초기에는 실크 테리어와의 구별이 어려웠고 작업견 테리어로서 비단 같은 코트가 좋지 않았고 몸통 코트의 길이를 5~6Cm 정도로 하기 위하여 스카이 테리어와의 교배를 금지하여 고정시킨 견종입니다. 영국에서는 1933년에 공인되었습니다. 지난 150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작업견 테리어로 발달하였으며, 영국의 테리어종인 Cairn, Yorkshire, Norwich Terrier의 성질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애완견으로 사육됩니다. 활발하고 매우 밝은 성격을 하고 있습니다. 예민하고 영리하여 훈련에 적응을 잘하는 개로, 귀염성 있는 애완견입니다. 사람을 항상 기쁘게 하며,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수컷 25cm 전후, 5.5-6.5kg 암컷 25cm 전후, 5.5-6.5kg

  6. 베들링턴 테리어( 영국) 노잔바란드 주의 계곡에서 베들링턴시 주변에 살던 탄광노동자들의 애완견으로 사랑 받았습니다.독 쇼에서 단독심사 클새르를 부여한 것은 1870년으로서 당시는 트리밍이 없었습니다. 1877년에 내쇼날 베들링턴 테리어 클럽이 창립되었고, 그 후 모양으로도 세련되게 되어 널리 보급되게 되었습니다. 긴 다리의 테리어로 애호가가 많습니다. 다른 테리어종보다 더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곱슬거리는 털의 베들링턴 테리어는 양 같은 느낌을 주는 개입니다. 영국 북부의 탄광지대에서 태어난 이 견종은 1830년에 처음으로 로드버리 테리어(Rothbury Terrier)라고 불렸습니다.베들링턴 테리어는 본래 오터하운드(OtterHound 하운드)나 휘펫트(Whippet)와 같은 하운드의 교잡으로 태어났으며 쥐를 잡는 데 이용되던 억센 털을 가진 테리어와의 교배로 발달하였습니다. 온화하고 감수성이 강하며, 용기가 있습니다. 조상의 피를 물려받아 베들링턴 테리어 역시 투쟁적인 면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대개는 매력적이고 충실한 애완견입니다. 수컷 38-41cm, 8-10kg 암컷 38-41cm, 8-10kg

  7. 보더테리어(영국) 영국의 외곽 보더즈 지방에 체비오트 구릉 부근의 타인강 일대에서 농부나 양치기, 사냥꾼이 키우던(작은 짐승으로부터의 피해를 지키기 위해)개입니다. 매우 오래된 견종으로 댄디 딘먼트 테리어나 베들링턴 테리어와 오래된 워킹 테리어의 혼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헌에 나타난 것은 1882년이 처음입니다. 문헌상에는 여우굴에 들어가 몰아 내쫓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소박하고 용기가 있으며, 지칠 줄 모르는 견종으로서, 대형 수렵견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것으로 보더즈 지방에서는 거의 모든 집에서 키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소중하게 여기었기에 다른 지방에 소개하지 않아 공인된 것은 1920년입니다. 태어난 곳의 지명이 견종명이 되었습니다. 영국의 오래된 테리어 중의 하나인 보더 테리어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에 있는 국경지역의 바위가 많고 빈약한 토양을 가진 땅에서 여우 등 목양에 방해가 되는 짐승들을 쫓기 위하여 길러진 많은 개 종류 중의 하나입니다. 보더 테리어의 조상은 기록된 바가 없으나 다른 북부 잉글랜드의 테리어들과 기원을 같이 한 종족으로부터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용감, 활발, 충실하여 테리어의 성격이 충분히 나타납니다. 보더 테리어는 작은 크기에다가 예민합니다만 무척 순종적인 개로서 놀라운 감시견이 됩니다. 다른 개들과 잘 다투지도 않습니다. 수컷 33-41cm, 6-7kg 암컷 28-36cm, 5-6kg

  8. 불테리어(영국) 불 파이팅(투견으로 하여금 소를 괴롭히는)이나 베어 파이팅이 성황이었던 19세기초 영국에서 불독과 테리어를 혼혈하여 투견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견종입니다. 이 과정에서 같은 불독을 조상으로 하는 스태포드쉬어 불 테리어가 중간에 게재하였고 불독으로부터 직접 불 테리어가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또한 멸종한 백색의 잉글리쉬 테리어의 피도 섞여 있으며, 그 당시에는 모색도 여러 가지였습니다.1835년 투견이 폐지되고 투쟁심이 배제되었고 체형도 점점 스마트하게 변하였습니다. 1860년경 백색의 블루 테리어가 출현하였고 이것은 품종 개량의 혁명적인 사실로 평판을 받았고 19세기 말의 신견종 만들기와 개량의 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 유색견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1936년에 승인되어 구별하여 취급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가정견으로 사육하고 있습니다. 미니츄어 불 테리어는 불 테리어의 인기에 편승하여 만들어진 것이나 현재는 거의 사육하지 않고 있습니다. 불바이터와 현재는 전멸된 화이트 테리어의 교배종으로 달마티안적인 성향을 약간 띠고 있는 불 테리어는 원래의 불독과 테리어와의 교배로 탄생되었습니다. 크기나 색상, 머리모양에 있어 진화되는 동안에 다양성을 보여 왔으며, 포인터종, 그레이 하운드종, 휘펫종들도 이 견종의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견시합에서 용맹하게 격렬한 결투를 했었지만 1895년 투견이 불법화된 이후 오랫동안 격투견에서 제외되어 왔습니다. 순종하나 투쟁심이 강하고 인내심이 있는 성격입니다. 불 테리어는 뛰어난 운동견으로 항상 공놀이나 원반던지기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새끼 때에는 이러한 근력이 쾌활함과 연관되어 호전적이게 되는 경우가 있어 특별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불 테리어는 가정견으로 매우 훌륭하며 쾌활하지만 어리숙한 행동 때문에 아이들과는 사소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다른 개들에게도 매우 공격적이지만 애정을 쏟으면서 훈련을 시킨다면 충실한 애완견이 될 수 있습니다. 수컷 50cm 전후, 20kg 암컷 50cm 전후, 20kg

  9. 케언 테리어(영국) 테리어 중에서도 가자 오래된 견종이라고 하며, 죤 레스리의 [ 1436년에서 1561년에 이르는 스코틀랜드의 역사 ]중에서 [ 땅을 파고 서식하는 여우, 오소리, 수달, 산 고양이 등을 퇴치하는 개 ]는 이 견종을 가리키고 있다고 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제임스 1세 ( 1566 ~1625년)는 이 견종을 국가의 자랑으로 삼아 [ 이 땅의 개 ] 테리어를 프랑스 왕실에 선물하였을 때, 2척 이상의 배에 나누어 태우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당시 이 견종은 단순히 테리어라고 불렸으며, 특별한 견종명이 없었습니다. 독 쇼가 시작하고 견적부가 정리되게 되어 여러 가지의 견종명을 생각하였으나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적당한 지명이 다른 견종에게 먼저 사용되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케른( 적석 )이라 명명하였습니다. 바위틈이나 돌밭의 굴속에 들어가 작은 짐승들을 내쫓았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테리어이면서도 지명을 쓰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케언 테리어는 스코틀랜드의 서부와 북쪽의 허브라이드 섬의 하나인 스키에섬을 원산지로 합니다. 이 견종의 명칭과 존재는 국경이나 무덤을 표시하기 위해 세워둔 바위더미와 연관이 있습니다. 이 바위더미는 케언이라 불렸는데, 이 곳은 여우나 해충들의 피난처 같은 역할을 하였으므로 작지만 기민한 테리어종이 이 케언에 들어가 해충들을 제거해야만 했습니다.스코틀랜드의 영주는 위의 목적과 사냥을 위해 한 무리의 테리어종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용감하고 충실합니다.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재롱을 피우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케언 테리어는 힘과 생명력이 넘치며, 원래 독립적이며 매우 호기심이 강하고 강한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수컷 25cm 전후, 6.5kg 전후 암컷 23cm, 6kg 전후

  10. 댄디 딘몬트 테리어(영국)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이 견종명이 된 진기한 예입니다. 19세기초의 작가 서월트 스코트가 스코틀랜드를 여행하였을 때, 이 견종과 만나게 되었고 1814년에 발행된 소설 [가이 매너링]속의 농부 댄디 딘먼트가 사육하는 6두의 용기 있는 테리어로 묘사하여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이 케리어는 1700년경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경계에 있는 체비어트 언덕의 사냥꾼에 의해 작은 짐승의 수렵견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거친 털을 한 테리어와 닥스훈드의 교배 또는 오터하운드와의 교잡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1770년에 게인즈 보로가 그린 초상화에서 이 견종을 볼 수 있습니다. 1875년까지 이 견종은 무시되었고 1867년의 버밍검 쇼에서는 “정체불명의 개에게 상을 줄 수 없다”라고까지 하였었습니다. 1875년 클럽이 설립되고 이후 일반에게도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대담하면서 온화하고 순종적입니다. 짖는 소리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수컷 20-27cm, 8kg 암컷 20-27cm, 8kg

  11. 스무드 폭스 테리어(영국) 매우 오래된 견종이라고 생각되나 그 기원과 연혁은 분명치 않습니다. 귀족들의 스포츠로 애호되었던 여우 사냥에 이용되었고 폭스 테리어라고 불리어지게 된 것은 18세기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폭스 하운드는 여우를 쫓게 하고 폭스 테리어가 돌밭이나 여우굴로 들여보내는 데 이용하였으나 모색이 여우와 비슷하기 때문에 때로는 폭스 테리어를 죽이는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하운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테리어를 필요로 하였고 하운드와 교배된 3색모의 스무스가 탄색하였고 그 밖의 테리어와 혼혈시킨 와이어 테리어가 되었습니다.1862년 버밍검의 쇼의 출전하였으나 출전견은 스무스 타입의 폭스 테리어였다고 합니다. 1876년 클럽이 설립된 후 개량이 눈에 띄게 진행하여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와이어 폭스 테리어는 19세기 초에 여우를 추적하는 사냥개로 개발되었습니다. 거친 털을 가진 블랙 앤드 화이트를 비롯한 몇몇 종류의 테리어가 그 조상입니다. 반면 스무드 폭스 테리어는 털이 짧은 블랙 앤드 화이트에 비글과 불독 그리고 그레이하운드의 피가 섞여 탄생되었습니다. 이 품종은 화려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드러머 잭'이라는 이름의 와이어 폭스 테리어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제너럴 서비스 운장을 수여받았고, '이글루'라는 개는 1928년부터 1930년에 걸쳐 버드 제독과 함께 남극을 탐험했습니다. 두 품종 모두 영국 Great Britain에서 세계 전역으로 수출되었고 양자의 상대적인 인기는 오랜 기간에 걸쳐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습니다. 와이어 폭스 테리어는 처음에는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결국 스무드 폭스 테리어를 추월하여 1920년대에는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감각이 예민하고 지기 싫어하며, 쾌활한 성격을 하고 있고 민첩하게 행동합니다. 가정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개로, 정이 많고 보호본능도 강하지만 사냥의 본능을 억제시키기 위해서는 엄격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컷 39cm, 8kg 암컷 수컷보다 약간 작다, 7kg

  12. 와이어 폭스 테리어(영국) 매우 오래된 견종이라고 생각되나 그 기원과 연혁은 분명치 않습니다. 귀족들의 스포츠로 애호되었던 여우 사냥에 이용되었고 폭스 테리어라고 불리게 된 것은 18세기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폭스 하운드는 여우를 쫓게 하고 폭스 테리어가 돌밭이나 여우굴로 들여보내는 데 이용되였으나 모색이 여우와 비슷하기 때문에 때로는 폭스 테리어를 죽이는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하운드의 역할도 할 수 있는 테리어를 필요로 하였고 하운드와 교배된 3색모의 스무스가 탄색하였고 그밖의 테리어와 혼혈시킨 와이어 테리어가 되었습니다.1862년 버밍검의 쇼의 출전하였으나 출전견은 스무스 타입의 폭스 테리어였다고 합니다. 1876년 클럽이 설립된 후 개량이 눈에 띄게 진행하여 20세기에 들어와서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견종이 되었습니다. 와이어 폭스 테리어는 19세기 초에 여우를 추적하는 사냥개로 개발되었습니다. 거친 털을 가진 블랙 앤드 화이트를 비롯한 몇몇 종류의 테리어가 그 조상입니다. 반면 스무드 폭스 테리어는 털이 짧은 블랙 앤드 화이트에 비글과 불독 그리고 그레이하운드의 피가 섞여 탄생되었습니다. 이 품종은 화려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드러머 잭'이라는 이름의 와이어 폭스 테리어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제너럴 서비스 운장을 수여받았고, '이글루'라는 개는 1928년부터 1930년에 걸쳐 버드 제독과 함께 남극을 탐험했습니다. 두 품종 모두 영국에서 세계 전역으로 수출되었고 양자의 상대적인 인기는 오랜 기간에 걸쳐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습니다. 와이어 폭스 테리어는 처음에는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결국 스무드 폭스 테리어를 추월하여 1920년대에는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감각이 예민하고 지기 싫어하며, 쾌활한 성격을 하고 있고 민첩하게 행동합니다. 가정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개로, 정이 많고 보호본능도 강하지만 사냥의 본능을 억제시키기 위해서는 엄격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컷 39cm, 8kg 암컷 7kg

  13. 아이리쉬 테리어(아일랜드) 아일랜드에 옛날부터 있던 테리어 중에서는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견종입니다. 분명히 아일랜드 지방에 옛날부터 테리어가 있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인 듯하며, 기원 100년경의 문서에 그 이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견종이 아이리쉬 테리어인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아이리쉬 테리어가 공인된 것은 1876년으로 그 이후 모색은 레드계의 한 가지 색으로 통일되었습니다. 되돌아보지 않는 성격을 하고 있고, 포획물(특히 오소리)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것으로 사육되었습니다. Terrier 종 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개로, 한때 누렸던 인기를 지금 다시 누리고 있습니다. 굴복당하지 않는 기질과 담력을 갖추고 있어서, 여우나 오소리 등을 잡기 위해 쓰이거나 호위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투견으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바 있습니다. Wire Fox Terrier와 매우 닯았지만, 이 개가 좀더 큽니다. 잘 참으며, 용감하고 매우 충실합니다. 사교성이 있고 주인에게 충실한 반면, 다른 개들과 싸우고자 하는 본능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합니다. 따라서 이를 길러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부적절한 개입니다. 수컷 46cm 전후, 12.5kg 암컷 46cm 전후, 11.5kg

  14. 케리 블루 테리어(아일랜드) 19세기초에 아일랜드의 캐리주 트러리시 부근의 농원에서 목양견 또는 가축의 번견으로 사육되었고 때로는 수달을 쫓아 물 속에 들어가 잡기도 하는 견종이었습니다. 최초에는 아이리쉬 블루 테리어라고 불렸으나 후에 모색과 용감함으로 하여 블루 데블(푸른 악마)이라고도 불렸고 얼마 후 고향 캐리주의 이름을 차용하여 캐리 블루 테리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오랜 전 멸종한 목양견 가다르의 피를 이은 견종이라고도 하며, 베들링턴 테리어, 댄디 딘먼트 테리어와 아이리쉬 테리어 등으로 만들어졌다고도 합니다.1922년 독 쇼에 출전하여 같은 해 공인 견종이 되었습니다. 아일랜드의 국견이며, 현재는 엷은 먹색의 특이한 모색으로 인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애호가가 많으며 가정견으로 사육하고 있습니다. 영리하고 순종하며, 투쟁심이 강합니다. 수컷 45-50cm 암컷 42-48cm

  15. 레이크랜드 테리어(영국) 오래된 테리어 견종입니다. 영주나 지주들에 의해 여우 사냥이 시작되었고 폭스 하운드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이 견종이 여우 사냥에 이용되었다고 하며, 수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레이크랜드 지방의 산악지대에서 여우 사냥을 위하여 암석 사이를 파고 들어갈 수 있도록 어깨 폭이 좁고 앞가슴은 딱 벌어지지 않고 턱이 강하며, 먼 사냥터에 가더라도 지칠 줄 모르는 긴 다리의 견종을 필요로 하여 올드 잉글리쉬 블랙 앤드 탄 테리어와 베들링턴 테리어를 교배시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견종명으로 되기 전에 화이트 폭스 테리어에 대해서는 칼라 워킹 테리어(유색의 작업 테리어), 파라텔 테리어라고 불렸습니다.1830년경부터 1920년경에 걸쳐서 개량, 고정되었으나 농산물 품평회의 견종부문에는 1890년부터 출품되었습니다. 독 쇼에는 1912년 처음 출전하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활동이 중지되었으며, 1921년 클럽이 결성되어 이후에 발전하였습니다. 대담, 쾌활하고 친근감이 있으며, 자신감이 넘치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컷 34cm 전후, 8kg 전후 암컷 34cm 전후, 8kg 전후

  16. 맨체스터 테리어(영국) 18세기에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지방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해지나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올드 브로큰 헤어드 블랙 앤드 탄 테리어에 휘페트의 조상견을 교배시킨 듯합니다.1835년 투견이 폐지되고 그것이 바뀌어서 [ 쥐 빨리 잡기 경기 ]가 영국 서민의 오락이 되었습니다. 50마리의 들쥐를 한 마리의 테리어가 얼마나 빨리 잡는가 하는 경기로 선술집의 손님 끌기로 이용되었습니다. 이 경쟁에 사용된 것이 맨체스터 테리어로서 사육자도 많았으나 이 경기가 폐쇄된 것과 귀의 절단이 금지된 것을 계기로 일시적으로 인기가 떨어졌습니다. 영국의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사육하고 [ 운명의 나무 뒷문 ]에서 이 개의 민첩함을 써 놓았습니다. 현재는 가정견으로 사육하고 있으나 비슷한 종류의 토이 맨체스터 테리어가 오히려 인기가 높습니다. 예민한 감각과 순중하는 성격에 경계심이 많습니다. 수컷 40cm, 8kg 암컷 38cm, 7.5kg 전후

  17. 미니어쳐 슈나우져(독일) 1400년경 핀셔, 푸들, 스피츠, 그리고 다른 독일의 개들과의 교배를 통해 만들어져 당시 농가의 경비, 사역, 해수(해로운 동물)의 퇴치 등의 일을 하였던 개로 초기에는 스텐다드와 쟈이언 트 슈나우져 두 종류가 있었으나 그 후 소형화의 개량이 성공하여 미니어쳐가 탄생되었습니다. 슈나우져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주둥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초기(1880년 이전)의 이름이 와이어 헤어드 핀셔였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거친 털로 덮여 있으며, 체고와 체장이 거의 같고, 앞으로 반만 펴진 우산처럼 눈을 보호하는 눈썹, 시골 완고한 할아버지의 이미지와 비슷한 턱수염이 특징적입니다. 이런 신체적인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실제 크기보다 커 보이는 점도 있습니다. 성격 명랑하고 활달하지만 몇몇의 개를 제외한 대부분의 슈나우져들은 태어날 때부터 겁이라는 단어와는 무관한 것처럼 두려움이라고는 도통 모르는 개입니다. 이런 점이 있어 크기가 큰 쟈이언트는 지금도 독일에서 경찰견과 군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짖기를 잘하고, 잘 물고, 장난이 심해 유아가 있는 가정에는 부적합합니다30-36 Cm ,6-7 Kg, 소형견 그룹

  18. 노퍽테리어(영국) 지금부터 약 110년전, 잉글랜드 동부의 노폴크주의 주 소재지 노리치시에서 다른 소형 테리어의 보급이 충분하지 않았을 때, 소형으로 튼튼하고 수렵 욕구가 왕성한 견종을 만들 목적으로 개량한 테리어입니다. 그리고 수렵인이나 캠브리지 대학의 학생에게도 전파되어 사육되었습니다. 견종의 완성에 있어서 사용되었던 개는 소형의 아이리쉬 테리어, 보더 테리어, 그랜 오프 이말 테리어 등이 있습니다.1932년 노리치 테리어의 명칭으로 영국 AKC에 등록이 인정되어 1964년에는 늘어진 귀의 타입의 노폴크 테리어로 독립하였습니다 경계심이 많고 대담합니다수컷 25-26cm 암컷 수컷보다 약간 작다 .

  19. 노리치 테리어(영국) 노리치 테리어는 그 조상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보더 테리어, 케언 테리어, 아이리시 테리어의 피를 이어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개는 해로운 작은 동물들을 잡는 데 이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에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어, 캔탭(Cantab, '캐임브리지 대학의'라는 뜻)테리어라는 이름으로도 자주 불렸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는 대서양 너머로 퍼져 나갔으며, 초창기의 품종개량가 중의 하나인 프랭크 존스의 이름을 따서 존스 테리어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노리치 테리어는, 1932년 귀가 곤두선 종과 늘어선 종 모두, 영국에서 단일 품종으로 공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1965년에는 귀가 늘어진 품종이 노폭 테리어로 새롭게 명명되었고, 1979년에는 미국에서도 각기 별개의 품종으로 공인되었습니다튼튼하고 생기가 넘치며 충직한 한편 다루기가 쉬워 이상적인 애완견임과 동시에 훌륭한 번견이 됩니다. 수컷 25cm, 5-6kg 암컷 25cm, 5-6kg

  20. 스코티쉬 테리어(스코틀랜드) 초기 하이랜드 지방의 애버딘시 부근에서 사육되었기에 애버딘 테리어라고 불렸습니다. 19세기 말에 서해안의 스카이랜드에서 토착견으로 스코티쉬 테리어라고 불렸습니다. 주로 오소리나 수달의 사냥에 이용되었습니다. 이 견종은 케른 테리어와 동종이었다고 하는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테리어의 기질을 더욱 많이 가지고 있는 이 견종은 1940년대에 세계적으로 유행되었습니다. 아마도 스코틀랜드 지방의 테리어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개일 것입니다. 애버딘 지방 출신으로, 적어도 100여년 전 이전에 나타나기 시작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영리하고 활발하며 견실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다소 기품 있어 보이는 것에 비해 집을 매우 잘 지킵니다. 고집이 세고 완고한 편이므로, 새끼일 때부터 강하게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온 집안 식구를 휘두르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수컷 25-28cm 암컷 25-28cm

  21. 실리햄 테리어(영국) 웰즈의 실리햄에 살고 있던 죠 에드워드 대령에 의해 1850년부터 1891년에 걸쳐 만들어진 비교적 새로운 테리어입니다. 만든 목적은 오터 하운드와 함께 물가에서 활동하는 수렵견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수달 뿐만 아니라 오소리, 여우 등을 잘 찾아내며, 작고 사냥을 좋아하는 활동적인 견종을 만들기 위하여 여러 테리어에 코기 등을 교배하였다고 합니다. 작업 목적을 중시하였기 때문에 최초에는 체형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쇼 독으로서의 역할 때문에 워킹 테리어 타입에서 현재의 타입으로 변했다. 독 쇼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03년입니다.대단히 크게 짖으면서 동물들을 쫓는 수렵견으로 이용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순종하고 용기가 있으며, 인내심이 강합니다수컷 27cm, 9kg 암컷 25cm, 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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