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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기념일

러시아의 기념일. 3 학년 5 반 김민진 , 장보성. 러시아는 왜 기념일 , 공휴일 날을 정했을까 ?. 러시아인 들은 일 할 때는 열심히 일 하고 놀 때는 신나게 놀라고 하는 속담에 따라 공휴일을 정했다 합니다 . ( 영화나 오락등 ). 러시아의 기념일 - 신정. 1 월 1 일 -2 일 = 신정 ( 공휴일 , 신년 첫날부터 보름 정도를 하나의 연휴기간으로 봅니다 . 그래서 대부분의 상점이나 가게들은 문을 닫고 쉬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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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시아의 기념일 3학년 5반 김민진 , 장보성

  2. 러시아는 왜 기념일 ,공휴일 날을 정했을까? 러시아인 들은 일 할 때는 열심히 일 하고 놀 때는 신나게 놀라고 하는 속담에 따라 공휴일을 정했다 합니다. (영화나 오락등)

  3. 러시아의 기념일-신정 1월1일-2일=신정 (공휴일, 신년 첫날부터 보름 정도를 하나의 연휴기간으로 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상점이나 가게들은 문을 닫고 쉬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러시아인 들에게 새해 맞이는 섣달 그믐날 욜로츠카로불리는 트리 곁에 둘러앉아 밤이 깊어가기를 기다리면서 시작된다. 이때 여성들을 중심으로 새해운수를 점치는 별 점을 본다. 1월1일 자정 5분전, 대통령이 TV를 통해 신년사를 낭독하면서 새해맞이는 절정을 향해 달린다. 신년사가 끝나고 TV의 시계가 0시 정각을 가리키는 순간, 앞에 놓인 샴판스코예(샴페인)를 요란하게 터뜨리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술잔이 끝없이 돌아간다. 새해 첫 날에 쉬는 것을 비롯하여 1월 7일이 성탄절이라 동네가 성탄 트리 장식으로 온통 축제분위기로 되어 있고, 이러한 분위기는 러시아 정교회가 중시하는 구력 신년인 1월 14일까지 지속된다. 이 기간에는 많은 업체와 회사가 문을 닫고 쉬는 경우가 많아 그야말로 '긴' 명절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18세기 이전에 정교회가 간주하고 있던 신년은 9월 1일이었다. 더운 여름철이 지나가고 시원한 계절이 도래하는 때를 교회는 한 해의 시작으로 보았던 것이다. 그리스도교 수용 이전의 옛날 사회에서는 1월 1일에 돼지를 잡아 번제를 바치던 관습이 정교회의 축일에 의해 흡수되었다. 그러한 자취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신년이 되면 축제용으로 쓸 새끼돼지를 통 채로 사고 팔기도 한다. (웅냠~ 나도 셔야 한당~)

  4. 러시아의 기념일 1월 7일 크리스마스- 러시아의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이 아닌, 그보다 13일 늦은 1월 7일이다. 여기에는 역사적 유래가 있다. 슬라브 정교의 전신이었던 동방정교회는 옛 동로마제국의 국교로 현 터키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발달한 기독교중 하나다. 1500년대 말까지는 동방정교회와 가톨릭 등 전 기독교계는 로마시절부터 내려오던 율리우스력을 따랐으나 가톨릭의 교황 그레고리우스13세의 제정에 의해 1582년 동방정교회를 제외한 서구세계가 개정된 그레고리력을 사용하게 됐다. 율리우스력은 그레고리력보다 매년 11분이 늦어 현재는 총 13일로 차이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율리우스력을 쓰고 있는 동방정교회권은 크리스마스 등 전통행사들을 서구보다 13일 늦게 맞고 있다. 이곳 크리스마스 축제의 가장 큰 행사는 서구와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해당하는 '사첼닉'이다. 러시아정교회의 대주교는 모스크바 보고야블렌스키 대주교 성당에서 신도들을 모아놓고 크리스마스 미사를 집전했다. 러시아의 크리스마스는 옛 소련시절엔 무신론 원칙 때문에 없어지다시피 했으나 91년부터 소연방의해체이후 가장 큰 축제가 되었다.

  5. 러시아의 기념일 • 마슬레니차(러시아식 봄맞이 행사,2월말-3월초러시아는 유난히 길고도 추운 겨울을 지니고 있다. 러시아인들은 언제나 따뜻한 태양을 그리워하고 봄을 기다리는데, 봄이 오는 날을 기념하여 마슬레니차(Maslenitsa)라는 축제를 벌린다. 원래 마슬레니차는 고대 슬라브인들이춘분기에 행했던 민간 신앙적인 농업 축제였다. 이 날에는 즐겁게 먹고 마시며 평소보다 훨씬 많은 파티가 열린다. 러시아인들은마슬레니차에 실컷 놀지 않으면 평생 불행하게 살고 비참하게 생을 마친다고 생각하고 있다 마슬레니차를 지내기 위해 마지막 남은 치마까지 내다 판다라는 러시아 속담이 있을 정도였다. 민간에서 마슬레니차를 흥겨운 포식이라고 부르고 마슬레니차를 풍요로운, 솔직한, 즐거운 등과 같은 수식어를 부여한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실제로 마슬레니차는 가장 방탕한 명절들 중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 마슬레니차가 시작되면 온 동네는 봄을 맞이하는 떠들썩한 잔치로 가득차게 된다. 마슬레니차기간동안 교회에서는 육류의 섭취를 금하고 단지 유제품과 물고기, 달걀만을 허용한다. 이 축제에는 블린, 핫케익,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한 피로그, 흰빵인칼라치에꿀술이 주요 메뉴이다. 축제 기간의 주된 음식인 블린(blin)에 마슬로(maslo, 버터)를 듬뿍 발라 먹는 것과 관련하여 마슬레니차라는 이름이 나오게 된 것이다. 또한 거리에서는 눈이 쌓인 언덕을 배경으로 썰매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롯한 각종 겨울을 보내는 행사로 분주하다. 특히 모닥불을 피움으로써 러시아인들은 겨울의 동반자인 초자연적이고 부정적인 악마를 물리치고 죄를 씻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 마슬레니차의 첫날인 월요일은 전통적인 러시아 남성의 오락인 호전적인 주먹싸움으로 시작하며, 화요일은 유희의 날에 걸맞게 민속놀이가 시작되어 마슬레니차 주간 내내 행해진다. 젊은이들과 처녀들은 얼음산에서 미끄럼을 타거나 썰매를 탔으며, 러시아의 황제들은 흥겨운 가면무도회와 산보행사라 할 수 있는 굴랴네(guliane)를 베풀었다. 미식가의 날이라는 이름을 가진 수요일에는 장모들이 자신의 사위들을 블린 잔치에 초대한다. 마슬레니차의 흥청거림은 목요일에 절정에 달하는데, 광대놀음, 얼음산, 그네타기, 썰매타기 떠들썩한 잔치, 말타기 등이 있다. 장모의 날인 금요일에는 수요일과 반대로 사위가 장모에게 블린을 대접한다. 시누이들의 날로 알려진 토요일에는 젊은 며느리가 남편의 친척들을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작별과 용서의 일요일이 되면 사람들은 마슬레니차에게 작별을 고하고 서로 서로에게 용서를 구한다. 마슬레니차 축제는 서방교회의 카니발(사육제)에 해당하며 황제도 참여했을 정도로 러시아 민중이 즐기던 대축제였다. 이러한 마슬레니차 축제는 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단절되었다가 소비에트 붕괴 이후 최근 부활하고 있다. • 부활절(파스하) • 부활절을 러시아어로는 '파스하'라고 하는데 이 말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불행과 고난의 극복'을 의미한다. 러시아 정교회의 경우 부활절은 축일 중의 축일이며 성탄절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부활절이 되면 교회에서는 가장 성대한 의식이 거행되는데, 자정이 되면 십자가 행렬에 이은 부활 자정미사가 수 시간 지속된다. 가정에서는 색칠을 한 부활달걀과 쿨리치(kulich)라는 빵을 미리 만들어 교회에서 축성을 받고 부활절을 축하한다. 계란을 물들이기 위해서 먼저 마른 쌀을 젖은 계란에 묻혀 가제수건으로 잘 감싼 뒤 양파를 넣고 끓인다. 이 부활달걀은 새로운 생명과 자연, 대지 및 태양의 소생을 상징한다. • 보다 독실한 교인은 부활절이 들어 있는 주간의 처음 사흘, 교회에서는 성찬식과 함께 성경낭독이 진행되고 각 가정에서는 식탁에 육류와 생선과 주류를 올리지 않은 식사를 한다. 목요일은 각 가정이 모든 면에서 청결한 상태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청결한 목요일'이라는 표현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대수난일인 금요일에는 그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아주 엄격한 정교회 신자는 세수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구원자의 장례의식이 행해진다. • 부활절 예배는 보통 토요일 밤 11시에 시작돼 다음날 새벽 4시나 되어야 끝나는데, 정교회에서는 금욕주의를 요구하는 전통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앉는 것이 금지되며 서 있어야 한다. 물론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노인들은 작은 깔개를 준비해도 된다. 교회 안에서는 항상 제단 쪽을 향해 서 있어야 한다. 만약 마음에 드는 성상 앞에 서고 싶으면 좀 더 일찍 교회에 가는 것이 좋다. 신도들은 교회에서 촛불을 사고 그것을 들고 성전 중앙에 있는 성화에 입을 맞춘다. 부활절은 이날 밤 예배의식이 끝나야만 즉 새벽 3시가 지나야만 육식이 허용된다. 이 때부터 주류를 포함해 모든 음식을 맘껏 먹어도 된다. 이날 다른 이들에게 선물을 많이 나눠주거나 좋은 일을 행하면 행복해진다고 러시아인들은 믿는다.

  6. 러시아 기념일 • 부활절(파스하) (난 부활~) 부활절을 러시아어로는 '파스하'라고 하는데 이 말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불행과 고난의 극복'을 의미한다. 러시아 정교회의 경우 부활절은 축일 중의 축일이며 성탄절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부활절이 되면 교회에서는 가장 성대한 의식이 거행되는데, 자정이 되면 십자가 행렬에 이은 부활 자정미사가 수 시간 지속된다. 가정에서는 색칠을 한 부활달걀과 쿨리치(kulich)라는 빵을 미리 만들어 교회에서 축성을 받고 부활절을 축하한다. 계란을 물들이기 위해서 먼저 마른 쌀을 젖은 계란에 묻혀 가제수건으로 잘 감싼 뒤 양파를 넣고 끓인다. 이 부활달걀은 새로운 생명과 자연, 대지 및 태양의 소생을 상징한다. 보다 독실한 교인은 부활절이 들어 있는 주간의 처음 사흘, 교회에서는 성찬식과 함께 성경낭독이 진행되고 각 가정에서는 식탁에 육류와 생선과 주류를 올리지 않은 식사를 한다. 목요일은 각 가정이 모든 면에서 청결한 상태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청결한 목요일'이라는 표현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대수난일인 금요일에는 그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 아주 엄격한 정교회 신자는 세수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구원자의 장례의식이 행해진다. 부활절 예배는 보통 토요일 밤 11시에 시작돼 다음날 새벽 4시나 되어야 끝나는데, 정교회에서는 금욕주의를 요구하는 전통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앉는 것이 금지되며 서 있어야 한다. 물론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노인들은 작은 깔개를 준비해도 된다. 교회 안에서는 항상 제단 쪽을 향해 서 있어야 한다. 만약 마음에 드는 성상 앞에 서고 싶으면 좀 더 일찍 교회에 가는 것이 좋다. 신도들은 교회에서 촛불을 사고 그것을 들고 성전 중앙에 있는 성화에 입을 맞춘다. 부활절은 이날 밤 예배의식이 끝나야만 즉 새벽 3시가 지나야만 육식이 허용된다. 이 때부터 주류를 포함해 모든 음식을 맘껏 먹어도 된다. 이날 다른 이들에게 선물을 많이 나눠주거나 좋은 일을 행하면 행복해진다고 러시아인들은 믿는다.

  7. 러시아 기념일 • 7월 7일(구력으로는 6월 24일) 이반 쿠팔라(Ivan Kupala) • 7월 7일 하지에는 이반 쿠팔라라고불리우는 전통적인 축제가 있다. 이반 쿠팔라의 밤에는 젊은이와 어른들이 숲과 강과 호수가 및 둔덕 공지에 앉아서 모닥불을 피우는데, 불은 고대 방식대로 비벼서 피워야만 했으며, 모닥불 한 가운데 태양을 상징하는 불타는 바퀴를 가진 막대기가 세워졌다. 불길이 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곧 활기를 띄기 시작했는데 모닥불을 뛰어넘는 놀이가 인기가 있었다. 손을 잡은 젊은 남녀들이 불을 뛰어 넘었는데, 만약 그들이 손을 놓치지 않으면 곧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여겼다. • 쿠팔라 전날부터 민간에서는 건강에 좋다고 생각되는 풀을 모으는 행사가 있다. 이반 쿠팔라 시기에서는 풀들이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을 자연으로부터 얻게 된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쿠팔라축제시에 행해진 매우 넓게 퍼져 있던 의식중의 하나는 만나는 사람들과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을 퍼붓는 일이었다. 심지어는 깨끗한 물이 아니라 더러운 물을 퍼붓기도 했다. 그런 다음 다시 미역을 감으러 달려갔다. 쿠팔라의 밤에는 비교적 친교의 자유가 허용되었는데, 어떤 이들에게는 첫사랑의 밤이었다. 그러나 쿠팔라 축제에 대하여 정교회는 일찍이 이교도적이고 저속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여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반 쿠팔라는 고대 루시의 대규모 민중 축제답게 불과 물에 대한 자연현상을 숭배했던 러시아인의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8. 러시아 기념일 • 성 드미트리 토요일(11월 8일 직전의 토요일) • 러시아의 '성 드미트리 토요일'은 한국의 추석과 유사하다. 이 날은 11월8일 직전의 토요일. 가까운 친척들끼리 모여, 햇곡식과 햇과일로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조상에게 성묘한다. • 주요 의식은 햇곡식으로 빚은 보드카를 한 잔씩 돌리며, 조상의 공 적을 회상하는 것. 묘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며, 새 들에게 햇곡식을 모이로 던져주는 풍습이 있다. • 이 날은 1380년 돈강유역에서몽골군을 대파한 드미트리돈스크공 이 11월8일 전사자를 추모하는 모임을 가진데서 유래했다. 러시아 정 교회가 이날을 '성드미트리 날'로 정해 전사자와 죽은 조상을 추모하기 시작했다. • 그후 추수감사제의 성격이 더해지면서 점차 민족 명절로 자리잡았 다. 이 풍습은 소련 정권이 들어서면서 퇴색, 요즘에는 교인들이나 농촌 노인층에 의해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교회를 중심으로 명절 부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

  9. 러시아 기념일 • 노동자의 날 • 5월 1일은 통상 '노동자의 날'로 그려지는데 사실 러시아 경우 '사회주의'를 표방하던 소련 시기에는 '혁명기념일'과 함께 큰 기념일인 동시에 국가적 명절이나 다름없었다. 60년대 중반부터는 노동절의 쉬는 날이 이틀로 확대되면서 상당한 정도로 가족과 친척과의 교류 형태가 바뀌게 되었는데, 이는 본래 과거 성자들의 축일이나 부활절에 나타났던 현상이었다. 오랫동안 떠나가 있던 자식들이 아버지 집에 다녀오는 일은 흔한 일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소도시와 시골 주민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축일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이날이 되면 대도시에 사는 친척과 친구집을 방문한다. • 사실 5월 1일은 원래 노동자의 날이라기보다는 귀족들의 나들이 날이었다. 18세기에 표트르 대제가 '마요브카'(Maevka)라는 날을 5월 1일에 제정하였는데 이 날은 대다수 도시민들이 점심때까지만 일을 했다. 날씨가 허락한다면 오후 2시 이후에 많은 사람들은 각자 먹고 마실 음식을 준비하고, 어떤 사람은 사모바르까지, 또 어떤 사람들은 아코디온, 기타, 발랄라이카 등을 챙겨서 봄을 맞이하는 나들이를 저녁 늦게까지 하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각 도시의 마요브카는 해당 민중들의 행락관습으로 자리잡았고, 혁명으로 인해 노동자의 날로 대체될 때까지 제정 러시아의 전형적인 세속명절이었다. • 러시아 자작나무의 날 • 러시아 자작나무의 날은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이하는 명절인데 이때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여름나무이며 높이가 매우 큰 자작나무가 울창하게 될 때이다. 역시 도시와 시골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은 베료즈카(자작나무) 아가씨들이 마을 손님들을 '빵과 소금'으로 접대하고 꽃을 선사하면서, 모여있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다. 러시아 전통민속춤인 호로보드가 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 날은 민족적인 특성이 복고된 전형적인 축제였다.

  10. 러시아 기념일 • 여성의 날 • 3월 8일에 여자들과 아가씨 및 여학생들에까지 꽃을 선물하는 일도 잊어서는 안되는 날일 것이다. 러시아 여성들이 1년 중 가장 극진한 대접을 받는 '여성의 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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