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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서비스혁신을 위한--------------------------------- 신(新,信,迅)공직자 변화 혁신 과정 www.fkiedu.co.kr www.edurama.co.kr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8-1 전경련회관 Tel :02-6336-0523 Fax:02-992-2070 E-mail:shshin@fkiedu.co.kr

2. 공직자가 변해야 나라가 변한다. 개구리를 끓는 물 속에 갑자기 집어넣으면 놀라서 밖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산다고 한다. 그러나 찬물 속에 넣고 천천히 열을 가하면 개구리는 물이 끓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죽고 만다는 것이다. 질병에도 급성과 만성이 있듯이 경제위기에도 급성과 만성이 있다. 급성은 위험하지만 환자의 자각이 빨라서 치료가 쉽다. 그러나 만성인 경우는 병이 한참 악화된 다음에야 자각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지금 우리나라가 앓고 있는 병은 만성이다. 오래 전부터 산업공동화, 인구고령화, 후발국의 추격, 세계화에 대한 대응미진, 노사갈등 등으로 성장잠재력이 하락해 왔다. 거기에다 최근 들어서는 대규모 신용불량자 발생, 막대한 기업 및 가계 부채, 부동산 거품 붕괴 우려, 유가폭등 등의 영향으로 소비와 투자가 장기침체에 빠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자칫하면 일본형 장기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과장만은 아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정부, 행정에 대한 신뢰감이 높지 않다는 점이다. 기술발전과 경제성장에 관해서 생각해보자. 개구리 두 마리가 경주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뒤에 있던 개구리가 점프를 하면서 앞의 개구리를 앞지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뒤로 처진 개구리가 점프를 하면 또다시 순서가 바뀐다. 기술발전과 경제성장도 이와 비슷하게 도약의 연속 과정이다. 그래서 '개구리 점프 이론'이란 이름이 붙었다. 우리 경제가 다시 도약하려면 우선 공직자가 변해야 한다. 1961년의 경우 오징어나 돼지털을 수출하던 가난한 우리나라를 정부주도로 이만큼 성장.발전시켰다. 그렇다 다시 한 번 공직자가 앞장서서 옛날의 번영을 이루어야 할 때가 왔다. 물이 끓는 줄도 모르고 헤엄치는 개구리의 운명처럼 ,뒤쪽에서 점프하는 개구리에게 밀려나는 앞쪽 개구리의 운명처럼 부끄러운 미래는 없어야 되겠다.

3. 일본의 공직자, 중국의 공직자, 그리고 한국의 공직자 업무문제로 자주 해외를 다니게 된다. 얼마 전 중국의 샹하이푸통공항에서 참으로 안쓰럽고 불쾌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공항에서 한마디 설명도 없이 한국인들이 선물로 산 술을 모두 압수하는 것이었다. 아무런 설명도 없다. 많은 사람들이 항의를 했지만 그들은 어떤 설명도 없이 아주 사람들을 무시하는 태도로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특히 한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번 여행이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될 것이라며 중국에 여행을 친지들과 자녀들이 돈을 모아 보내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 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위해 술을 샀는데 영문도 모르고 술을 빼앗기고 나니 어처구니도 없고 분한마음을 가다듬을 수 없으시단다. 그렇다고 말이 통해 정확히 압수당한 까닭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참으로 옆에서 보기에도 두 노인이 안따깝게만 여겨졌다. 그렇다고 특별히 도와드릴 방법도 없었다. 술을 압수당한 사람들이 화를 참지 못해 한 마디씩 한다. “역시 OO은 OO이구만!” 만일 술을 압수하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라면 안내문을 써 놓던지 자세한 설명을 해주던지 하였다면 그렇게 사람들이 분노하고 중국에 대한 나쁜 감정도 갖지 않았을 것이다. 한 사람의 공직자태도가 미치는 악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게 되었다. 이러한 중국공항의 공직자 태도를 보니 문득 2004.3.24일자의 한국일보에서 본 신문기사가 생각이 난다. “나는 몇 해 전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동료들과 일본을 방문했다. 한인 교포 댁에 머무르게 됐다. 그 때만 해도 김치가 수입되지 않아 교포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한국의 총각김치였다. 여름이라 김치를 해 가져가는 것보다 현지에 가서 김치를 담그자는 것이 동료들의 의견이었다. 하지만 입국 시 흙이 묻은 채소는 반입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던 우리는 검역에 걸리고 말았다. 인솔을 맡은 나로서는 보통 난감한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검역관은 참으로 나를 놀라게 했다. 먼저 반입이 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 후 무는 가져갈 수 없지만 줄기 부분은 가져 갈 수 있으니 원한다면 가져 가라는 것이었다. 그러겠다고 하니까 동료 검역관을 모두 모으더니 줄기 하나 하나를 휴지로 닦아 흙을 털어내 주는 것이었다. 박스로 세 박스 모두 열 단이었다. 무려 40분이 흘렀다. 너무 송구해서 그만 하시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검역관 누구도 인상 쓰지 않고 즐거운 표정으로 작업을 했다. 마지막으로 출국 때 와서 뿌리 부분을 가져가라고 했다.” 우리 한국의 공직자는 어디에 속할까?

4. 공직자혁신과 경영혁신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고 말들을 한다. 그리고 변하지 못하면 살아 남기 힘들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합창 을 한다. 그러나 스스로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앞장서서 변화관리와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선 나부터 혁신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언제 변할 것인가? 바로 지금부터이다. "변하지않으면안될상황에처하기전에먼저변화하라." ”스스로 변하라 그렇지 않으면 남이 당신을 변하게 만들 것이다.”GE의잭웰치회장이변화와혁신을선도하며했던말이다. 20세기후반에시작된디지털세상에서변화는일상적인것이됐다. 최고의기업만이살아 남는무한경쟁시대에최고가되기위해서는끊임없이변화해야만한다. 세계제일의경쟁력을자랑하는GE도일류대열에서낙오되지않기위해살을 파고 뼈를 깍는 경영혁신을 추진 했다. 세계각국의정부도기업과마찬가지로고도의유연성과적응력을가진정부로탈바꿈하고있다. 변화에실패한기업이살아남을수없는것처럼정부조직,나아가국가도예외일수없기때문이다. 엄청난실업과파업의혼란에도굴하지않고변화의비전과전략을제시하며강력한리더십으로영국을이끌었 던대처총리의정부혁신사례는아직도세계각국의벤치마킹대상이되고있다. 그러나수많은기업과정부의혁신노력은성공으로이어지지못했다. 미국의대표적반도체업체인아날로그디바이스(AnalogDevice)도생산성향상을위해전사적품질관리(TQM) 기법을도입했으나일자리감소를두려워한근로자들의반발로실패했다. 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각각 다르다. 불안해 하는 사람, 두려워하는 사람, 반발하는 사람, 분노를 느끼 는 사람, 저항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5. 이러한 변화에 대한 극복방안이 혁신에 앞서 우선 해결되어야 한다. 영국식정부혁신을모방한그리스도영국과같은성공을거두지못했다. 문화와환경,여건을간과한채시도한혁신의실패사례라할수있다. 혁신은너무거창하게추진하거나,일시에전부를바꾸고자하면큰저항에부딪치고결국유야무야될수도있다. 주변의작은것,개선해바로효과가나는것에서부터차근차근히추진해나가는지혜가필요하다. 작은성공이가져다주는자신감과신뢰가보다큰성공을위한힘이되기때문이다. 공직자! 나 한 사람의 변화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 중국의 공직자와 일본의 공직자 사례에서 우리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변화는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다. 공직자 한 사람의 작은 변화가 큰 결과 를 갖고 올 것이다. 본 과정에서는 이와 같은 제반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극복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신속한 공직수행을 선도하는 새로운 공직자상을 확립하는 발판을 마련하여 줄 것이다. .

6. 1. 신공직자 변화와 혁신과정의 개요 2. 신공직자 변화와 혁신과정 개념 3. 신공직자 변화와 혁신 교육 과정의 목표와 기대효과 4. 신공직자 변화와 혁신과정의 특징 5. 신공직자 변화와 혁신과정 시간표 6. 지도 강사 프로필

7. 소신과 창의보다는 상부의 지시나 명령에 충실하게 따르며, 안일하게 조직 속에서 안주하려는 사고방식에 젖어 드는 경향을 차단하고, 공직자 본연의 공직자 기본을 확립하여 신속한 공직수행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고 존경 받는 새로운 신공직자상을 확립한다. • 국가와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장기적 관점에서 국민에게 희망과 꿈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를 정립한다. 항 목 • 과정 성격 집체교육 (비 합숙) • 교육 대상 및 인원 24명 1차수 기준 • 교육 기간 2박3일 24시간 • 교육 일정 2005. 0. 0, • 예상 교육 비용 내 용 1. 신공직자 변화와 혁신과정의 개요

8. 知難亦行難 오늘날 무한경쟁시대 修己治人 (戰國時代) 孔子 知行合一 (明) 王陽明 先知後行 (宋) 朱子 2. 신공직자 변화와 혁신 과정개념 < 공직자 변화와 혁신 개념 > 새로운 모습 신뢰 혁신 신속한 공직수행 깜깜한 밤을 한번 생각해보자. 그 곳에는 작은 등불이 켜져 있다. 그 불빛은 주위가 깜깜하면 깜깜할 수록 밝아 보일 것이다. 주위환경이 어렵고 장래가 어두울 수록 작은 등불인 우리 하나 하나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그러나 많은 불빛이 있다해서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에 모두 불을 끄고 마지막 남아있던 나의 불빛마저 꺼버린다면 세상은 암흑으로 변하고 말 것이다. 나 하나쯤 하는 생각이 세상을 어둡게 만들 수 있다. 나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먼저! 나만이라도! 라는 생각을 갖자. 변화는 바로 나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혁신의 기본 철학)

9. 기대 효과 3. 신공직자 변화와 혁신 과정의 목표와 기대효과 ▶ 변화가 몰고 오는 위기를 혁신적이며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위기극복방안과 공직자의 위기대처 능력을 진단하고 평가하여 대응능력을 함양한다. ▶ 공직자로서의 위기극복을 위한 문제해결의 프로세스를 체득하여 합리적이며 창의적인 공직수행능력을 함양한다. ▶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산업이다.-일본 이즈미시의 이와쿠니 데쓴도시장- ▶ 공직자의 역할인식 - “내가 뛰어야 남도 어쩔 수 없이 걷는다.” ▶ 공직자로서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함양한다. ▶ 신속한 공직수행의 태도를 체질화시켜 신뢰 받는 공직자싱을 정립한다. ▶ 커뮤니케이션능력을 함양하여 공직수행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한다.

10. ▶ 수 많은 정부부처와 자치단체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온 최고 강사의 직접 지도로 생동감이 넘치는 변화의 길로 동참토록 유도 (참가자의 직접적인 참여와 피드백에 의한 체험학습) ▶ 강의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국내외의 공직사회 특성에 맞는 사례의 적용으로 이론보다는 실천적, 구체적, 혁신적인 방법으로 진행 ▶ 아는 것과 실천은 별개라고 한다. 어떻게 알고 있는 지식을 행동으로 연결시킬 것인가의 방법을 제시한다. ▶ “인간이 인간이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인생의 불행이다.”라고 어는 철학가가 말했듯 우리는 자신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본 과정에서는 Communication기법에 의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사람이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사람이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의 습득이나 기법의 숙지 보다도 우선 사람의 기본이 이뤄져야한다는 점을 강요나 설득이 아닌 역사나 고사를 통해 스스로 인식하게 한다. 4. 신공직자 변화와 혁신 과정의 특징

11. 5. 신공직자 혁신 과정 시간표

12. 6. 지도 강사 프로필 홍문기 소 장 최종학력 및 경력 • 일본 와세다 대학 상학부졸업/동 대학원 연구원 • 중화민국 어학원 중국어과 • 동경산업경제연구소 연구원 • KSA품질관리 전문위원 • 대일정공(주) 부사장 • 로보트 보일러 경영고문 • 한국능률협회 고문 • (현) NEDEC㈜ 고문, (현) 피닉스 경영연구소 소장 • 국제공인 CVS / 동시통역가 지도 및 컨설팅수행실적 저서 및 역서 - 종합실천 VE(KMA), 창의력 개발(KMA), VE강사매뉴얼, 교수기법(KMAC), 21C경영자(KMAC), 관리혁신 (KMAC), 업무개선의 사고와 절차(KMAC), 플러스 사고(웅진출판사), 아쉽지만 그래도 버릴 줄 아는 용기(피닉스) 공직자 교육 –경북도청, 병무청, 충남도청, 인천시청, 수원시청, 충남보령시청, 경북도공무원교육원, 제주도청, 제주시청, 정통부, 총무처, 국방부, 전남도청, 법무부, 안양시청, 성남시청, 인천남동구청, 광주시청, 부산시청, 부천시청, 안동소방학교, 행정자치부, 경기도지방행정연수원, 전남곡성군, 경남하동군, 관악구청,, 전남영광군청, 경북영덕군청, 충남금산시청, 국립정신 서울병원, 국립현충원, 국방과학연구소, 경남김해시청,중앙소방하교, 서귀포시청, 대전시청, 경기도소방교육원, 인천교육청, 경남사천시, 충남홍성군, 인천교육연수원, 전남교육연수원 등 다수

13. 7. 교육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