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소가 온다 .

1. 보랏빛 소가 온다. 12기 프로공감 정유리.

2. 광고가 너무 많아 신경쓰기 싫어! Remarkable이 필요해!! 광고 소비자

3. 우리에겐 ‘보랏빛 소’가 필요하다! 선택 가능한 제품의 수 이용가능한 시간 변하고 변하는 세상, 선택가능한 제품은 많아지고 이용 가능한 시간은 줄어들었다.

4. 관심 입소문 타성 소비자 소비자들은 광고보다 주변사람들의 말과 자신의 생각에 의존한다. 선택 광고

5. PUPLE COW가 필요한 과거와 지금 [과거] [현재] 평범한 제품 모든 이를 대상으로 광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긴 주기 사소한 변화 안전하고 평범한 제품을 만들고 이를 위한 마케팅과 결합하라 리마커블한 제품 얼리어답터에 집중적으로 광고 두려움에 대한 두려움 짧은 주기 획기적인 변화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

6. 우리의 공략대상은 …… 얼리어답터만 공략할 시엔 이 정도밖에 공략할 수 없음. SNEEZER를 공략할 시엔 이 만큼이나 공략할 수 없음.

7. 용어정리 • 주식 상장 :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으로 최초로 상장하는 신규상장(新規上場)과, 이미 상장한 법인이 유상 또는 무상증자 등으로 인하여 새로이 발행한 주식을 상장하는 신주상장(新株上場)의 두 가지가 있다. • 리마커블 마케팅(Remarkable marketing) : 그자체로주목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기술. 상품 자체가 리마커블하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 • TV-산업 복합체(TV-industrial complex): 소비자욕구와 TV 광고, 그리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마케팅 비용 투자에 힘입어 성장하는 기업들 사이의 공생관계 • 탈소비형 소비자(Post-consumption consumer) : 살것이 별로 없는 소비자. 필요한 물건은 이미 다 가지고 있고, 원하는 제품도 별로 없으며, 너무 바빠서 물건을 찾아다닐 만한 시간이 없다. • 백해무익: [명사]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운 바가 없음. 술의 해독은 잘 압니다만 백해무익이란 말씀은 좀 지나친 말씀 같습니다.≪홍성원, 무사와 악사≫

8. 용어정리 • 퍼미션 미디어(permission media): 메시지를 받기 원하는 사람에게만, 즉 허락한 사람에게만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디어 • 아이디어바이러스(ideavirus): 하나의아이디어에 지나지 않는 퍼져나가는 아이디어 • 스니저(Sneezer): 아이디어 바이러스의 핵심 유포자. 재채기 할 때 무언가가 퍼져나가는 것처럼 새로운 것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사람들 • 이노베이터(innovator): 유행을 앞서 가는 사람들

9. CASE STUDY 김치냉장고 ‘딤채’는 주부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김치’전용으로 냉장할수 있는 냉장고를 만들었다. 또한 주부들 사이에서 ‘구전 마케팅’을 활용하여 김치냉장고 = 딤채 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도록 하였다.

10. CASE STUDY 초기 미샤는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 달리 화장품의 포장을 줄이는 대신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여성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호평을 받았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었던 브랜드다.

11. 감상 & 비평 마케터들은 항상 타겟을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로 고민을 굉장히 많이하는 것 같다. 나 역시도 많은 기획서를 쓴건 아니지만 기획서를 쓸때마다타겟을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한다. 이 책에서는 SNEEZER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이들을 타겟으로 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SNEEZER들은 소문을 주도하여 내는 사람들로서 그냥 평범한 사람들보단 SNEEZER들을 타겟으로 하는 것이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광고가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에는 광고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지고있기때문에 소비자들은 모든 광고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나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만약 광고가 효과가 없다면 광고주들은 왜 비싼돈을 들여 매체를 사고 광고대행사를 정해 광고를 집행한단 말인가! 나는 아직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호기심이나 재미또는 정보를 주어 소비자들 자체가 SNEEZER역할을 하도록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12. 감상 & 비평 그렇다고 ‘보랏빛 소’에 나오는 내용을 전부 다 옳지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보랏빛 소에서 나온 ‘Remarkable’이라는 개념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와 다르게 현대에는 굉장히 많은 제품, 광고들이 있기 때문에 타사제품과는 다른, 자사 제품많은 특장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랏빛 소를 읽으면서 그 전에 읽었던 부킹책에서 하는 말들을 반복한다는 느낌? 을 받았다. 마케팅반란에서 얘기했던 ‘광고는 죽었다’라는 말과 또 교수님들이 말씀하시는 다른 제품과의 차별성이 필요하다는 점…… 들었던 내용을 읽었기 때문에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케터들이SNEEZER들에게 어필해야하는 이유 등을 알게 된 것 같다. 아직은 내가 잘몰라서와닿지 않았나 하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좀 더 지식을 쌓은 후에 다시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