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 정 기 모임

1. 2월 정기모임 • 추위가 주춤하던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 바람도 세차게~~~, 7시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원대, 채홍이가 먼저와 있다. 잠시 후 김준모가 나타났는데, 뒤에 한 친구를 달고 나왔다. 자세히 보니 박경택 이었다. 그야말로 30여년만의만남이었다. 관광공사에 다닌다는 소문은 오래 전에 들었지만... 학교 다닐때 • 태권도반에 같이 운동하던 친구였다. 주충남. • 최영식, 김성운, 그리고 고릴라 별명이었던 • 오성환과 같이... • 경택이가 발이 하얗게 갈라지는 피부염이 있었다고 기억하니까 본인도 많이 놀라더라구 선배인 이호을 선배 이야기도 곁들여, 얼큰한 안주 삼아 겨울의 끝자락 밤에 이야기 꽃이 • 활짝 피었다~~~ 일 시 : 2013. 2. 19 19:00(화) 장 소 : 여의도 율촌 식당(주충남) 참석자 : 김준모, 나채홍, 박경택, 성경석, 여흥수, 이성옥, 임원대, 장남식, 조길행, 조이환, 주충남등 11명 주충남, 여흥수 여흥수, 조이환 김준모, 성경석 임원대, 이성옥 조이환, 나채홍, 임원대 장남식 총무, 성경석 회장, 여흥수 김준모, 박경택, 장남식 박경택, 주충남, 장남식

2. 조길행, 박경택 장남식 총무, 성경석 회장 나채홍,조길행,임원대,조이환 나채홍, 임원대, 조이환 여의도의 유래 주인장 이충남의 멋진 노래 한곡 여의도 [汝矣島]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딸린 한강의 하중도(河中島). 면적 8.48㎢, 인구 3만 3766명(2013)이다. 여의동(汝矣洞)이란 1개의 행정동을 보유한 동으로서, 잉화도(仍火島), 나의도(羅衣島), 나의주(羅衣洲) 라고도 불렸던 동으로, 여의도가 홍수로 인하여 휩쓸릴 때도 제일 높은 곳인 지금의 국회의사당에 자리 잡았던 양말산만은 물에 잠기지 않고 나타나 부근 사람들이 "나의 섬" 이니 "너의 섬" 이니 하고 지칭한 것 중 "너의 섬" 을 우리말 발음으로 딴 이두어로 표기한 데에서 유래되었다. 양말산: 지금의 국회자리로 옛날 부터 말이나 양을 기르던 산으로, 말을 기르는 양마산(養馬山), 또는 양을 기르는 양마산(洋馬山)의 의미로 그렇게 불렸음.

3. 여의도의 야경 개발전 여의도 모습 개발중 여의도 모습 윤중로의 벚꽃거리 1990년대 후반 여의도 1980년대 여의도 • 여의도는 한강에 발달한 범람원으로 영등포 쪽에 작은 샛강이 있다. 모래땅으로 이루어진 쓸모 없는 벌판이었으나, 1916년 9월 일제가 이 섬(당시는 경기 고양군용강면)에 간이비행장을 건설함으로 비행기지로서 여의도의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22년 12월 안창남(安昌男)의 모국방문 비행도 이곳에서 실시되었다. 1936년 김포 비행장이 새로 건설된 후에도 여의도 비행장은 존속하였고 8·15광복 후에는 미군이 접수, 한때 사용하다가 1968년에 이르러 서울특별시에 의한 윤중제(輪中堤) 축조 및 신개발 사업이 착수되었다. 착공 반년 만에 윤중제가 완성되었고 이 섬의 복판을 가로 질러 마포와 영등포를 직결한 6차선의 마포대교가 1970년 5월 개통함으로써 신시가지 발전이 한층 가속화되었다. 1981년 10월 4차선의 원효대교가 준공·개통하여 여의도와 용산구 원효로 4가를 이어 놓았다. 국회의사당·한국방송공사·문화방송국·동아일보사 별관·전국경제인연합회· 순복음교회와각종 금융관계사, 아파트 등이 밀집해 있으며, 대한생명 63빌딩·엘지(LG) 쌍둥이 빌딩 등 고층건물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