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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불교 시대

근본 불교 시대. 동양 사상 제 8 강 육사외도의 사상 부파불교의 발전. 육사 외도의 사상. 푸라나 카사파 (Purana Kassapa): - 도덕 부정론 : 악행이나 선행을 하여도 과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 파쿠타 카차야나 (Pakudha Kaccayana) : -7 요소설 : 인간은 地水火風의 4 원소와 苦 , 樂 , 生命 ( 靈魂 ) 으로 구성되어 있다 . 영혼은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도덕은 부정된다 . - 宗敎 無用論. 막칼리 고살라 (Makkhali Gos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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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불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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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근본 불교 시대 동양 사상 제 8강 육사외도의 사상 부파불교의 발전

  2. 육사 외도의 사상 • 푸라나 카사파(Purana Kassapa): -도덕 부정론 : 악행이나 선행을 하여도 과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 파쿠타 카차야나 (Pakudha Kaccayana) : -7요소설 : 인간은 地水火風의 4원소와 苦,樂,生命(靈魂)으로 구성되어 있다.영혼은 독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며 도덕은 부정된다. -宗敎 無用論

  3. 막칼리 고살라(Makkhali Gosala): -운명론: 살아있는 것들은 영혼,지,수 ,화,풍,허공,득,실,고,락,생,사의 12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살아있는 것은 모두 윤회의 생존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태에 있는 것이거나 해탈해 있는 것이거나 모두 무인무연으로서 자기의 의지에 의한 행위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840만 대겁 동안 살아있는 것은 윤회를 계속하다가 마침내 고통이 소멸되는 위치에 이르게 된다. -그때까지는 아무리 수행을 하여도 윤회로 부터 해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4. 아지타 케사캄발린 (Ajita Kesakambalin) : -유물론: 인간은 4원소로 구성되어 죽으면 원소로 돌아가며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보는 존재하지 않으며 현세의 쾌락이 중요한 것이다. -로카야타(Lokayata),차르바카(Carvaka) ,順世外道라고 한다.

  5. 이들의 주장 요약 • 1)지수화풍이 만물을 구성하는 요소들이다. • 2)몸과 감각기관과 감각의 대상들은 이 요소들의 여러 가지 상이한 결합에 의한 결과이다 • 3)의식이란 물질로부터 생긴 것이다.마치 발효된 누룩으로부터 술의 취하는 성질이 생기는 것과 같다. • 4)영혼이란 의식이 있는 몸에 지나지 않는다. • 5)향락만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다. • 6)죽음만이 해방이다.

  6. 논리적으로 차르바카는 귀납법을 부정하는 입장에 선다.왜냐하면 귀납법은 우리의 지각이 경험한 범위에서는 타당하나 추리로서 이끌어내지는 결론에는 비약이 생긴다는 것이다.철학적 추론에 대한 이러한 회의는 흄(Hume)의 귀납적 추리와 인과율에 대한 회의론과 매우 흡사하다. (참조: 길희성, 인도철학사, 민음사, 1986, pp.47-48 )

  7. 산자야 베라티풋타 (Sanjaya Belatthiputta) : 회의론 -진리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거나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계의 부정과 같은 형이상학적 문제에 대해 확정적인 대답을 하지 않고 회의론의 입장을 취했다. -이들의 주장을 뱀장어와 같이 미끄러워 잡기 어려운 의논(捕鰻論) 이라고 한다.

  8. 니간타 나타풋타(Nigantha Nataputta):자이나교 창시자,상대주의 ,고행주의,요소실재설 • 자이나교의 형이상학적 고찰에 의하면 우주는 세계와 비세계로 구분되며,세계는 영혼과 비영혼으로 대별되는 5실체로 구성되어 있다. 영혼은 지,수,화,풍,동물,식물 의 6가지가 존재하며 이의 본질은 정신작용이다.비영혼은 운동의 조건(dharma),정지의 조건(adharma),허공(akasa),물질(pudgala)의 4실체로 나뉜다.운동의 조건은 고기를 헤엄치게 하는 물과 같이 다른 것을 운동시키는 조건이 된다.정지의 조건은 낙하물을 정지시키는 대지와 같이 운동하는 것을 정지시키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9. 허공은 공간으로서 다른 실체가 존재하는 장소이다.물질은 무수히 존재하며 많은 물체를 구성하고 장소를 점유하며,色,味,香,可觸性의 특질을 갖는다. -이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원자는 부분을 갖지 않으며,분할되거나 파괴되지 않으며 지각되지도 않는다. -인간은 업에 의해 속박되어 있으므로 윤회를 초극하기 위해서 고행을 하고 계율을 엄수해야 한다. -계율은 不殺生, 眞實語, 不盜, 不飮, 無所有의 다섯 가지이다.

  10. 외도에 대한 부처님의 입장 • 여러 사상의 모순,대립,논쟁이 상대적이고 일방적이며 자기만이 진리에 도달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는 잘못이다.(모순의 주시) • 이러한 주장의 근저에는 욕심과 집착이 있으므로 이들은 참다운 진리를 알지 못한다. (비판) • 논쟁의 초월(捨置記,置答) -무의미하고 쓸데 없는 일들을 의논하지 말 것 -뚜렷하고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논의할 것 -합리적으로 사유할 것(경험적 확증)

  11. 부분적 진리성(장님과 코끼리의 비유)과 전체성 • 초파적, 유화적 태도를 가질 것 • 마음의 평안을 획득할 것(무논쟁의 경지) • 중도의 법을 관조할 것(이율 배반적인 형이상학보다 실천적 인식을 가질 것) • 모든 종교를 초월할 것 • 교설의 실천적 성격 인식 (中村元)

  12. 2. 근본 불교 시대의 문제점 • 사회적, 정치적 측면 - 교단의 발전과 문제점 가.출가자의 자격 나.출가자의 도덕성 다.출가자의 일상생활 라.교단의 경제적 문제

  13. 사회 구제의 문제 –고의 소멸 • 빈곤의 문제 • 소외 계층의 문제 - 고아, 과부, 홀아비, 노인, 무의탁자 - 환자, 불구자 등 • 사회 기반 시설의 문제 - 다리 건설, 도로 설치 - 학교, 도서관 시설 - 학술, 연구 중심의 이상 사회 지향

  14. 주제별 문제의식 분류 • 행복의 문제 - 인간, 신, 축생 등 모든 중생을 대상 - 실용적, 현실적 실천을 중시 -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 • 자유, 인권의 문제 - 무지의 타파를 통한 개선 방법론 - 개인의 선택과 결단을 중시

  15. 종교, 철학적 측면 • 전통 종교인 브라흐마니즘과의 관계 정립 • 민간 신앙 • 자연과학 : 수학, 물리학, 천문학, 지리학 등 • 의학 - 해부학, 생리학, 외과, 내과, 침술, 심리치료학 등 • 주술, 심리학 - 흑주술의 금지 - 심리의 분석 (유식학)

  16. 교단의 문제들 • 계율에 대한 이설 -소소한 계율의 규정 준수 문제 -오후 불식계, 불촉금은계, 충수계, 걸식 등 • 출가자의 지위에 대한 문제 - 살인자, 창녀, 하급 카스트의 교단 수용 • 여성 출가의 문제 • 가르침에 대한 이설 • 시대의 변화에 따른 문제들

  17. 여성 출가의 시작 • 阿難白佛言 喬曇彌母人者 乳哺養育如來色身 至今得佛 依因母人之所成立 母人於如來有大恩分 如來猶尙聽於一切衆生入佛法中 況於母人而不聽許 佛告阿難 如汝所說 如來非不知母人於如來所有是重恩 但不樂使女人入佛法中 如來若聽女人入佛法中者 正法當漸微漸滅於五百歲 是故如來不樂喜聽女人 入佛法中....若喬曇彌 愛樂佛法發大精進淸 淨修習八敬之法者 聽入佛法 • (T.3,153c-154a) 大方便佛報恩經 卷 第6

  18. 제3장. 대열반 이후의 불교 • 1.부처님의 유훈 준수 - 상좌 제자들 생존 - 결집의 시작 - 가르침의 본질 탐구 • 2.교단의 발전 -전도의 시작 -가르침 확산 • 3.부파 불교의 발생 -지역별 특성

  19. 경전의 결집 • 대열반후 교단 질서의 문제 발생 • 수바드라마하아라(須跋陀羅摩訶羅) 比丘 -”(통곡을) 그치시요, 그치시요.이제 통곡한들 무엇 하겠습니까.부처님께서 계실 적에 이것은 청정하지 않다.이것은 해야 하고 이것은 해서는 안된다고 (까다롭게 참견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은 우리들의 뜻대로 하고 싶으면 할 것이요, 하기 싫으면 그만둘 것이니 (좋지 않습니까).”

  20. 카아샤파의 결집 결심 • 악한 법이 아직 일어나기 전에 법장을 결집하여야 하겠구나.만약 정법이 세상에 머무르면 중생을 이롭히리라.카아샤파는 다시 생각하였다.부처님은 세상에 계실 때에 아난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열반한 후에는 말한 바의 계율은 곧 너희들의 큰 스승이니라.그 때문에 내가 지금 이 법을 연설하느니라. 고 하셨다. ..... 장로들이여. 우리들은 법장과 비나야장을 내어야 하겠습니다.

  21. 비구들 설득 • 우리들이 지금 한 자리에 모여 법을 모아 두어야 외도들이 딴 소리를 하거나 비방하되 사문 고오타마의 법률은 연기와 같다. • 그가 살아 있을 때에는 제자들이 계율을 배우더니, 이제 죽고 없으니 계율을 배우는 이가 없구나 하지 못하게 되겠소. • 여러 비구여, 이제 잘 생각해서 들은 것이 많고 지혜롭고 아라한인 비구를 추천하시오.

  22. 칠엽굴의 완성 • 아자아 타사트루(阿門世)왕께 청 • 라자가하 교외의 바라산(波羅山) 변두리 선실문가에 한가하고 고요한 七葉窟이 완성되었다. • 오백 비구의 결집 • 아난다의 참회와 아라한과 획득 • 칠엽굴의 존재

  23. 칠엽굴 –동쪽굴

  24. 아난다의 참회 • 사소한 계 (雜碎戒)의 문제 • 여자의 출가를 허락하도록 권한 일 • 불타의 시봉 요청을 거절한 일 • 불타의 가사를 발로 밟고 꿰맨 일 • 불타가 열반에 드실 뜻을 세 번이나 말했는 데도 더 머무르도록 청하지 않은 일 • 물을 청하였는 데 드리지 않은 일 • 대열반 후 여인들이 불타의 발을 더럽히는 것을 막지 못한 일

  25. 율장의 결집: 우파알리 • 云何乃聽優波離下賤之人 隨佛出家 以聽其出家故 毁辱一切帝王刹利種 增不敬之心 .... 不可得說優波離下賤出家.... 如來知見生死過患 獨覺成佛 優波離亦隨出家 三明六通具八解脫 天人大衆增仰 護持正法持律第一 -(T.3,154bc)大方便佛報恩經 卷 第6 • 카아샤파는 우파알리에게 죄,인연,사람 몸 (人身),정한 계율(結戒),불타가 정한 계율(隨結戒)을 물었으며 유죄도 물었고 무죄도 물었다.

  26. 율장(律藏)의 구조 • 비구(比丘) 프라티목사(波羅提木叉)와 처음 범한 사람 • 비구계 (218-263계) • 파아라지카 (波羅夷) : 4가지,바이샤알리의 수디나가란타자 • 상가바세사(僧伽婆尸沙):13가지,슈라아바스티이 나라의 카알루다인 • 부정(不定): 2가지,슈라아바스티이 나라의 카알루다인 • 나이살기카 파아얏티카(尼薩耆波夜提) : 30가지,슈라아바스티이 나라 여섯 무리 비구 • 파아얏티카(波夜提) : 90가지,가필라국 상력 비구 • 프라티데샤니이야(波羅提提舍尼) : 4가지,슈라아바스티이 나라 연화색 비구니 • 식사아카라니이야(衆學) : 100가지,슈라아바스티이 나라에서 여섯 무리 비구 • 다툼 없애는 법(滅諍法):7가지,분쟁을 해결하는 법

  27. 비구니 계 (218-373계) • 비구니(比丘尼) 프라티목사 (波羅提木叉) • 1)파아라지카 (parajika 波羅夷,斷頭 ) • 2)상가바세사(samgarasesa 僧伽婆尸沙,僧殘) • 3)부정(不定) • 4)나이살기카 파아얏티카(naihsargik-pay-attika 尼薩耆波夜提,捨墮):재물에 관계됨 • 5)파아얏티카(pay-attika波夜提,單墮):실언 등 • 6)프라티데샤니이야(pratidesaniya 波羅提提舍尼,悔過法):실수로 범한 가벼운 죄 • 7)식사아카라니이야(duskrta 式叉迦羅尼, 衆學):일상생활에서 범하기 쉬운 죄 • 8)다툼 없애는 법(attadhikarana -samatha 滅諍法)

  28. 기타 • 칸다(蹇陀): 수계,포살,안거,자자,의복,의약,카티나 옷 • 파리바아라(波利婆羅): 조정,보충된 계율 (毘尼增一) • 비구니 계가 없는 부파: 가섭유부 해탈계경

  29. 비니: 분쟁의 해결 방법 • 1)現前毘尼(Sammukha-vinaya,본인이 있는 곳에서 없애주는 것): 오해가 발생하였을 때 쌍방이 참석하게 하여 죄를 다스린다. • 2)憶念毘尼(Smrti-vinaya,憶念시켜 없애주는 것): 비구 범계의 소문이 있을 때 당사자를 참석시켜 사실 여부를 기억하게 함으로써 죄를 다스리는 방법이다. 억념은 당사자의 기억과 증인의 기억을 말한다. • 3)不癡毘尼(Amudha-vinaya):정신병이 있어서 범계를 했으나 정상상태로 회복된 경우에 여러 사람이 정상 상태라는 것을 결의하고 說戒에 참석시킨다. • 4)自言治毘尼(Pratijna-kaaka,자백에 의하여 죄를 없애줌): 청정하지 못한 비구가 대중 가운데 있을 때 본인이 스스로 자백토록 하여 죄를 다스린다.

  30. 5)覓罪相(Tat-svabhavaisiya죄상을 추구하여 없애주는 것): 범계한 비구의 진술이 앞뒤가 서로 모순될 때 증거를 제시하여 다스리되 반드시 다수결에 의한다. • 6)多覓罪相(Yad-bhuyasitiya,여러 사람이 치죄하여 주는 것): 대중적인 분쟁이 발생하여 수습하기가 어려운 경우에 기명 또는,무기명으로 투표하여 다수결에 의하여 분쟁을 해결한다. • 7)如草覆地毘尼(Trna-prasataraka,풀로 땅을 덮듯이 불문에 붙이는 법): 파당 싸움이 계속될 경우에 각기 일인의 대표를 선출하여 그 대표가 서로 흑백을 가리지 말고 무조건 멸쟁하기를 마치 풀로 땅을 덮는 것과 같이 하자고 제안하여 결정하는 것.

  31. 율장의 특징 • 上座 比丘들만의 結集 • 合意에 의한 決定 方式 • 暗誦으로 구전되다가 약 200 년 후에 文字化됨 • 僧團 전체가 참여하지 않은 小數派의 결정이므로 地域的 限定性을 가짐

  32. 율장 결집의 분석 • 포살 (Upavasatha,優波婆沙, 布薩): 매월 보름마다 모여 계율 암송, 인도의 종교에서 제사를 지내기 전날, 단식을 하고 청정계행을 지녀야 했던 전통을 도입함. • 자자 (自恣): 포살시 저지른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받음. • 今十五日布薩說戒 僧一心作布薩說戒 若僧時到僧忍聽 白如是諸大德 今布薩說 波羅提木叉 一切共聽善思念之 若有罪應發露無罪者黙然 黙然故 當知我及諸大德淸淨....發露者得安樂 (T22,122a) 五分律 • 이러한 전통이 누적되어 율장의 형태로 모아짐.

  33. 布薩의 語原 • Posadha,upavasa,upavasatha,P.posatha,uposatha 등 • 漢文音譯으로는 逋沙他,褒灑他,優波婆沙 등 • 번역: 玄獎 -長養, 義淨 -長養淨, 根本薩婆多部律攝 - 長養善法 持自心故 增長善法,淨除不善 毘尼母經 - 斷名布薩 淸淨名布薩 • 종합: 齋 라고 번역하는 것 가장 적당함. • 洗心曰齋 - 자기의 마음을 淨化한다는 의미. • 원래 布薩은 斷食하는 옛날 제도와 관련, 八關齋戒 중 不非時食 계,說一切有部 - 齋法以過中不食爲體 .

  34. 다섯 가지 포살법 • 마음으로 염불하면서 입으로 말하는 것 • 다른 사람에게 고백을 함으로써 깨끗함을 얻는 것 • 널리 略戒를 설하는 것 •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것 •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것 (五分律) • 佛言 有五種布薩 一心念口言 二向他說淨 三廣略說戒 四自恣布薩 五和合布薩 (T22,122a), 五分律

  35. 결집의 새로운 양상 • 장(藏,pitaka)이라는 말은 원래 바구니,그릇을 의미하는 데 현재는 불교 경전을 경,율,론의 세부분으로 나눌 때 각 부분을 일컫는 말로 쓰이고 있다. • 석존은 차별없이 설법을 하였으나 최초의 결집이 비구들만으로 행하여졌기 때문이 이것이 뒤에 법과 율의 성격을 규명짓게 되었고 대승 불교가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36. 팔리 경전의 결집 단계 Oldenberg의 7단계설 • 바라제목차의 발생 ,다르마(교법)문학의 발생 • 바라제목차의 주석 • 경분별의 편집,대품.소품의 제작,경전문학 주요부의 발생 • 바이샬리 결집(불멸 백년) • 왕사성 결집의 전설,율의 권말의 2장(제1,제2 결집 기사)의 제작 • 승가의 분열,아비달마의 발생 • 파탈리푸트라 결집(제3 결집)

  37. Rhys Davids의 10단계설 • 교리를 설하는 극히 간단한 문구 • 현존 경전에 같은 형이 두 번 이상 나오는 설화 • 계,彼岸道品,八偈品(義品),婆羅提木叉 • 장부,중부,증지부,상응부 • 숫타니파아타,장로게,장로니게,우다나,쿠시다카바다

  38. 율의 경분별,칸다부 • 자타카,법구 • 義釋, 如是語, 바티산비다 • 아귀사, 천궁사, 아바다나, 行葬, 佛種姓 • 論藏(최초의 것은 아마도 人施論[Puggalapannatti], 최후의 것은 論事 [Kathavatthu]라고 생각된다.)

  39. 교단의 발전에 따른 문제 • 전도시 발생하는 문제들 -자연 풍토의 상이성과 계율 준수의 문제 -지역 주민과의 충돌 문제 -재해 발생, 기근 발생시 문제 -비구니의 보호 문제 • 교단의 확충에 따른 문제들 -출가자의 교육, 훈련 -외국인의 출가 -외국으로의 전도시 자격 문제

  40. 교단의 분열 발사자(Vrjiputra) 10대 개혁안 • 오후에 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으나 정오로 부터 해의 그림자가 손가락 두 마디가 지나기 전까지는 식사를 해도 된다. • 한 곳에서 밥을 먹고 같은 동네를 벗어나기 전에 또 모여서 음식을 먹어도 무방하다. • 법답지 않은 카르마도 대중이 큰소리로 허락하면 위법이 아니다. • 법답지 않은 카르마도 대중이 좋아하면 뒤에 까지 허락이 된 것이다. • 위법이라도 전례가 있는 일은 인증한다.

  41. 물에 우유를 엷게 탄 것은 아무 때나 마셔도 된다. • 소금을 몸에 지니고 자도 위법이 아니다. •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술을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 의복을 만들 때 헌 옷을 붙이지 않아도 좋고, 크기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 • 금은을 받아 가져도 무방하다. (대열반 137년 후)

  42. 라자그라하- 佛敎 敎團의 중심지 Przyluski 敎授- 세 개의 센터: 바이샤알리(Vaisali), 카우샴비(Kausambi),마두라(Mathura) • 바이샤알리(Vaisali)- 大衆部(Mahasanghikas): 상업번창의 도시 • 카우샴비(Kausambi)- 上座部(Theravadins) • 마두라(Mathura)- 說一切有部(Sarvastivadins)

  43. 大天(Mahadeva)의 아라한 비방 5조 빠탈리뿌뜨라에서 阿羅漢을 비방하는 5개 조 발표 • 阿羅漢도 육체적 유혹에는 어쩔 수 없다. (阿羅漢은 煩惱로 인한 失精은 없으나, 다만 악마가 阿羅漢의 의복에 부정을 부착하여 마치 번뇌로 인하여 부정을 누실한 것 같이 사고하게 한다.:餘所誘) • 阿羅漢에게도 모르는 것이 있다.(阿羅漢은 생사유전의 원인이 되는 번뇌는 없지만 무의식의 것은 없지 않다.아라한은 견,사의 번뇌는 끊고 있으나 아직도 전생의 습관이 있어서 일체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無知)

  44. 阿羅漢에게도 의심이 있다. (아라한은 四聖諦의 이치에 의심스러운 것은 없지만,경우에 따라서는 합리적인가 아닌가에 대하여 명확히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猶豫) • 阿羅漢도 다른 사람들의 증명으로 자신의 해탈 여부를 깨닫는다. (他令人) • 阿羅漢도 괴로움을 입으로 탄식하며 깨달음에 이른다. (佛道는 마음에 고를 느끼는 동시에 입으로 말하는 것에 의하여 깨닫게 되는 것이다.:道因聲故起)

  45. 소승과 대승의 분열 마하데바의 승리 • 大衆部(Mahasamghitas) 탄생 • 少數派는 正法을 固守하기로 하고 스스로 上座部(Sthaviras)라 함. • 이후 20여 개의 교단으로 분열

  46. 불교 부파와 소의 율장 • 南方 上座部(팔리계본):기원 100 • 法藏部 (사분계본):기원전 100 – 1 (대열반 300-400년 후) • 化地部(오분계본) :사분계본과 같은 시기 • 薩婆多部(십송율) :기원 1-100 • 根本說一切有部(유부율):기원 300-400 • 迦葉惟部(해탈계경) • 大衆部(마하승기율):기원 100-200 • 중국에서의 번역: 기원 400년 경

  47.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과 비교 • 공통점 - 금전 문제 • 문제 사항 - 불교: 계율의 준수 - 기독교: 진실한 신앙, 자유 의지 • 발표문 - 불교: 10조 - 기독교: 95조

  48. 상이점 • 중심 세력 - 불교: 교단 자체내 분열 -기독교: 로마 교황청과의 대립, 정치적 지원 • 시대적 차이 - 불교: 기원전 400년 경 -기독교: 16세기

  49. “크리스천의 자유에 관하여” • 1. 크리스천은 전적으로 자유로운 만물의 주인이며 누구에게도 종속되어 있지 않다 • 2. 크리스천은 전적으로 충실한 만물의 종이며 모든 사람에게 종속되어 있다.

  50. 이 이중적 명제는 지금까지 바울의 자유 이해를 표현한 가장 성공적이고 적합한 말이다. 이 논문이 ‘크리스천의 삶 전체를 간략한 형태로 포함하고 있다’고 규정짓는 루터는, 복음이 주는 절대적인 자유와 이웃을 향한 절대적인 섬김의 모습 사이에는 전혀 갈등이 없다고 설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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