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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동 보안여관 Tongui-Dong BOAN Inn.

통의동 보안여관 Tongui-Dong BOAN Inn. 통의동. 통의 ( 通義 : 의가 통하다 ). 통의동은 구석구석 디테일이 살아 있어 옆집 사람들의 근황이 궁금한 몇 안되는 서울의 ‘ 동네 ’ 다. 통의동 보안여관. ' 통의동 보안여관 ' 은 80 여년의 세월 동안 ‘여관’이라는 이름 그대로 나그네를 위한 공간 이었기에 언제나 머뭄과 떠남이 공존하는 ' 문화공간 ’ 이기도 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2-1 번지. 보안 여관 : 이름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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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의동 보안여관 Tongui-Dong BOAN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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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통의동 보안여관Tongui-Dong BOAN Inn.

  2. 통의동 통의 (通義: 의가 통하다) 통의동은 구석구석 디테일이 살아 있어 옆집 사람들의 근황이 궁금한 몇 안되는 서울의 ‘동네’다.

  3. 통의동 보안여관 • '통의동 보안여관'은 80여년의 세월 동안 ‘여관’이라는 이름 그대로 나그네를 위한 공간이었기에 언제나 머뭄과 떠남이 공존하는 '문화공간’이기도 했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2-1번지

  4. 보안 여관: 이름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음. 청와대와 인접해 붙었다는 설이 있음. 그러나 그 이전에 보안이란 이름을 썼던 것으로 보인다.

  5. 보안여관은?? • 무한히 열려있는 동시에 사적이고 은밀한 공간 • 붉은색 풍경이 가득한 적산가옥 • 주로 선비들이 머물다 감 • 청와대 직원들의 숙소, 가족면회 장소 • 일본식목구조

  6. 통의동 • [겸재 정선] – 진경 산수화를 개척 • [추사 김정희] – 태어나고 [허련]을 가르침 • [이상] – ‘오감도’에 묘사됨.(막다른 골목)

  7. <시인부락>을 보면 '나는 동의동 보안여관에 거하면서 김동리, 오장환 등과 시인부락을 창간했다'고 서정주 선생이 쓴글이 나온다. 시인 이산하가 이상의 전문 가인데 <오감도>의 배경도 아마 통의동 이었을 거라고 주장한다. 이상이 백부를 유달리 따랐는데 이상이 일찍 집을떠나 아들이 없는 백부의 장손이 되었는데 백부의 집이 통의동 이었다. <시인부락>이 만들어진 해에 이중섭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중섭이 불어를 잘해 불시를 줄줄 외우고 다녔던 터라 분명 그 시절 최고시인이라 불린 서정주를 안만났을리 없다. 고 예상 이중섭이 친구인 오장환의 시집 <나사는곳> 의 속표지 그림을 그렸다고 하니, 그가 <시인부락>일파와 친했던 것 만큼은 분명하다.

  8. 보안여관의 발걸음 2007: 예술인들의 복합 문화공간 군사정권 시절 청와대 직원들의 숙소, 가족면회 장소 선비들이 머물다감. 장기 투숙 1930 1950 1970 1990 2010 2006년 문을 닫음 1936년 서정주 : 시인부락

  9. 현진건 집터 • 이상-오감도 무대 • 필운대 • 이중섭 가옥 • 세종대왕 탄생지 • 추사 김정희 생가 • 창의궁 터

  10. 효자동, 창성동과 더불어 권력과 보통사람들의 일상이 공존 • 화랑, 디자인 공방, 찻집, 레스토랑, 영화사, 출판사 등 ‘문화촌’으로 바뀌는 중

  11. 조선시대 • 진경산수화를 개척한 겸재 정선이 벗들과 노님 • 추사 김정희가 태어나 무명의 화가 허련을 가르침 • 일제시대 • - 시인 이상 <오감도>에서 표현 • - 1936년 서정주 머무름 • 함형수와 함께 시인부락 만들어 김동리, 오장환, 김달진 등을 탄생시킴

  12. 경복궁 • 광화문, 영추문, 건춘문, 동십자각, 북촌

  13. 조선후기 • 추사 김정희 •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서예가, 금석학자, 거증학자 • 어머니 유씨가 임신 24개월 만에 출산했다는 전설 • 스물넷, 금석학과 실학 배움 • 박제가의 제자 • 병조참판까지 이르렀으나 옥사에 연루 -> 12년 귀양살이

  14. 조선후기 • 유배지에서 만난 선승들과 교류 -> 선불교에 조예쌓음 • 무명화가 허련 가르침 • 실사구시 주장 • 서예에서 독특한 추사체 • 문인화 -> ‘세한도’ 국보지정 • 저서 –금석과 안록, 완당집 • 그림 –묵죽도, 묵란도, 초한도

  15. 조선후기 • 겸재 정선 • 중국 남화에서 출발 • 30세 전후에 조선 산수화의 특징 살린 사생의 진경화로 전환 -> 진경산수 종화 • 저서 –도설경해 • 작품 –입암도, 여산초당도, 여산폭포도, 노송영지, 근강전도, 박연폭포 등

  16. 조선후기

  17. 일제강점기 • 이상 • 오감도 발산되야 하면서도 발산되지 못한 채 억압된 리비도의 발 작으로 인한 자의식 과잉 • <오감도> 에서 막다른 골목이라 표현

  18. 일제강점기 • 시인부락 • 1936년 11월 서정주가 창간한 시전문 동인지 • 1호 –서정주, 함형수, 김동리, 오장환, 김달진, 김광균, 여상현 등이 참여 • 유파 초월 • 모든 시인이 개성을 발휘하고 진실을 노래할 것

  19. 일제강점기 • 주로 인간생명의 고귀함을 노래한 시들이 두드러짐 -> ‘생명파’ 불림 • 작품 –문둥이, 화사, 해바라기의 비명, 성벽, 장, 법원과 가마귀 등

  20. 광복이후 • 지방에서 올라온 젊은 시인과 작가, 예술인들

  21. 2007년 당시 모습

  22. 현재 2007년

  23. 2007년 현재

  24. 2007년 지붕모습

  25. 수리후 지붕 모습 천창

  26. 현재

  27. 1층평면

  28. 2층평면

  29. 2층 계단 앞에 높인 ‘시위자들과 시각 장애인’은 최승훈·박선민 부부작가의 작품이다. 모든 것을 다 감싸고 눈만 보이는 시위자와 눈 이외는 모두 무방비 상태인 시각 장애인을 대비해 서로 모순되는 개념이 존재하는 사회를 묘사하고 있다. 이 작품은  눈먼 자들의 모습이 과연 그들만의 모습인지 아니면 우리들의 모습인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30. ‘청계천에서 본 서울의 빛’은 청계천 재개발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안세권 작가는 일시적인 순간에 존재했다 사라지는 강력한 이미지와 풍경을 포착하는 작가이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일상 속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31.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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