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

Ⅳ. 광복∙ 분단기의 문학 해방과 6·25 의 서사적 상상력 1. 광복기의 소설

Ⅳ. 광복∙ 분단기의 문학 해방과 6·25 의 서사적 상상력 1. 광복기의 소설. 해방기 소설에 대한 총평 ( 교재 336 쪽 ) “ 이 시기의 소설은 그러한 정치 · 사회적 변화와 그 명암을 담아냄으로써 문학의 사회적 자기발견이라는 ‘ 거울 ’ 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 소설의 양상. 해방의 기쁨과 ( 분단의 ) 고통. 해방 현실의 혼란과 부조리한 현상. 지식인의 자기 비판. 이데올로기. (1) 해방의 기쁨과 ( 분단의 ) 고통

nuri
Download Presentation

Ⅳ. 광복∙ 분단기의 문학 해방과 6·25 의 서사적 상상력 1. 광복기의 소설

An Image/Link below is provided (as is) to download presentation Download Policy: Content on the Website is provided to you AS IS for your information and personal use and may not be sold / licensed / shared on other websites without getting consent from its author. Content is provided to you AS IS for your information and personal use only. Download presentation by click this link. While downloading, if for some reason you are not able to download a presentation, the publisher may have deleted the file from their server. During download, if you can't get a presentation, the file might be deleted by the publisher.

E N D

Presentation Transcript


  1. Ⅳ. 광복∙분단기의 문학 해방과 6·25의 서사적 상상력 1. 광복기의 소설

  2. 해방기 소설에 대한 총평(교재336쪽) • “이 시기의 소설은 그러한 정치·사회적 변화와 그 명암을 담아냄으로써 문학의 사회적 자기발견이라는 ‘거울’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 소설의 양상 해방의 기쁨과 (분단의) 고통 해방 현실의 혼란과 부조리한 현상 지식인의 자기 비판 이데올로기

  3. (1) 해방의 기쁨과 (분단의) 고통 • “이 시기의 소설은 그러한 정치·사회적 변화와 그 명암을 담아냄으로써 문학의 사회적 자기발견이라는 ‘거울’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 염상섭 • ‘만선일보’ 주필 → 서울로 귀환 • ‘삼팔선’(1948), ‘그 초기’(1948), ‘혼란’(1949), ‘해방의 아들’(1949) • 북한 사회의 실상 제시 • 혼혈(한국인+일본인) • 해방의 정황(해방인데 여전히 미∙소 대립) • ※ 안회남의‘섬’

  4. 김동리의‘혈거부족’(1947) • 계용묵의‘별을헨다’(1946) 해방 귀국 혈거 부족 해방 귀국 분단 현실

  5. (2) 해방 현실의 혼란과 부조리한 현상 • 해방 현실의 혼란과 부조리한 현상을 비판적 시각으로 풍자 • 채만식의 ‘맹순사’(1946), ‘미스터 방’(1946), ‘논 이야기’(1946), 이무영의 ‘’굉장소전’(1946), 염상섭의 ‘양과자갑’(1946) • 채만식의 ‘맹순사’ 맹순사 강봉수 허기야 예전 순사라는 게 살인강도허구 다를 게 있었나! 남의 재물 강제루 뺏어 먹구, 생사람 죽이구 하긴 매일반였지

  6. 채만식의 ‘논이야기’ • “일없네. 난 오늘버틈 도루 나라 없는 백성이네. 제-길 삼십육년두 나라 없이 살아 왔으러드냐. 아-니 글쎄 나라가 있으면 백성한테 무얼 좀 고마운 노릇을 해 주어야 백성두 나라를 믿구 나라에다 마음을 붙이구 살지. 독립이 됐다면서 고작 그래 백성이 차지할 땅 뺏어서 팔아먹는 게 나라 명색야? ···· 독립 됐다구 했을 제 만세 안 부르기 잘했지.”

  7. (3) 지식인의 자기 비판 문제 • 일제 청산이라는 당대 사회 흐름 반영 • 이태준의 ‘해방전후’(1946) 문인 시국강연회 때 혼자 조선말로 했고 그나마 마지못해 춘향전 한 구절만 읽은 것이 군에서 말썽이 되니 이것으로라도 어른 한 가지 성의를 보여야 좋으리라는 대동아전기의 번역을 현은 더 망설이지 못하고 맡은 것이다. 현 현은 정말 살고 싶었다. 살고 싶다기보다 살아 견디어내고 싶었다. 지금 내가 변했느니, 안 변했느니 하리만치 해방 전에 내가 제법 무슨 뚜렷한 태도를 가졌던 것도 아니구요, 원인은 해방 전에 내 친구가 대부분이 소극적인 처세가들인 때문입니다. 나는 해방 후에도 의연히 처세만 하고 일하지 않는 덴 반댑니다.

  8.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 해방 현실에 대한 풍자 나 김 윤

  9. (4) 이데올로기의 문제 • 김영수의 ‘혈맥’(1946) • 이데올로기 갈등 그 자체를 세대론적 갈등으로 형상화 안씨부인 이필호 우익 신탁통치반대 이기호 좌익 신탁통치찬성

  10. 좌익계열 소설 • 이규원의 ‘해방공장’, 김영석의 ‘전차운전수’, ‘지하로 뚫린 길’, 지하련의‘도정’ 등 • 김영석의 ‘전차운전수’ • 김영석 – 한국전쟁 직전 월북 추정, 북한에서 장편 ‘폭풍의 역사’ 발표 그런 거와 함께 나도 한 개 전차의 태엽장치처럼 돼버리면 그만이었고 그런 덕택에 우리 식구 연명은 할 수 있었다. 이우식 해방 그리고 나는 벌써 전차의 한 개 태엽장치가 아니었다는 감격이 나의 가슴을 치는 까닭이다. 우파 조직과 대립 조합을 반대하고 우리의 단결을 끊어 해치려는 자와 싸워야 하는 까닭이다.

  11. 지하련의‘도정’ • 제1회 해방기념조선문학상 소설부문 추천 작품 우선 입당 수속만을 밟아 놓기로 하였다. (중략) 이젠 계급을 쓸 차례였다. (중략) 투사도 아니요, 혁명가는 더욱 아니었고 ∙∙∙ 공산주의자, 사회주의자, 운동자 ∙∙∙ 모두 맞지 않는 이름들이다. 마침내 그는 ‘소부르조아’라고 쓰고 붓을 놓았다. ‘나는 나의 방식으로 나의 소시민과 싸우자! 싸움이 끝나는 날 나는 죽고, 나는 다시 탄생할 것이다.’

  12. 우익계열 소설 • 문학 자체의 고유성과 자율성 강조 : 순수문학운동 • 김동리 • ‘생의 구경적 형식으로서의 문학’ • ‘달’(1947), ‘역마’(1948) • ‘달’ • 교재 평가 : 신비적∙몽환적 세계, 한국적 샤머니즘, 허무 달 달득 정국 사랑 죽음 무당 모랭이

More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