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

이 세계는 우리의 상상을 펼치는 유일한 캔버스다

이 세계는 우리의 상상을 펼치는 유일한 캔버스다. 2013. 06. 2008. 7. 소통. 경계. 예술. 국제저항예술축제 33art act festa “ 사흘낮 , 사흘밤 의 예술행동. 365 일 축제가 벌어지는 한국 , 우리가 만들 대안적 축제는 ?. 2008. 제안배경. 1. 1. 기 획 의 도.

Download Presentation

이 세계는 우리의 상상을 펼치는 유일한 캔버스다

An Image/Link below is provided (as is) to download presentation Download Policy: Content on the Website is provided to you AS IS for your information and personal use and may not be sold / licensed / shared on other websites without getting consent from its author. Content is provided to you AS IS for your information and personal use only. Download presentation by click this link. While downloading, if for some reason you are not able to download a presentation, the publisher may have deleted the file from their server. During download, if you can't get a presentation, the file might be deleted by the publisher.

E N D

Presentation Transcript


  1. 이 세계는 우리의상상을 펼치는 유일한 캔버스다 2013. 06 2008. 7. 소통 경계 예술 국제저항예술축제 33art act festa “사흘낮, 사흘밤의 예술행동

  2. 365일 축제가 벌어지는 한국, 우리가 만들 대안적 축제는? 2008 제안배경 1 1. 기 획 의 도 현재 한국은 락페스티벌, 국제영화제 등 장르형 대형축제, 지자체가 벌이는 주민위안축제, 특산물축제, 공네공동체의 자발적 축제들까지 365일 축제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밀려드는 축제의 홍수 속에서 우리가 만들 대안적 축제는 어떤 형상이어야 하고,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가? 예술단체는 축제라는 공간을 열어놓아 대중과 만나고, 예술가들과 소통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20년 넘는 세월동안 민예총이 만들어온 축제는 어떤 모습이며, 어떤 전통을 가지고 있는가?

  3. 민족예술제를 넘어, 다양한 질감을 온전히 담아낼 새 그릇 2008 제안배경 2 1. 기 획 의 도 한국민예총의 대표축제였던 민족예술제는 저항예술의 진면모를 선보이지 못한 채 도태되었다. 민예총을 비롯하여 과거 저항예술의 최첨단에 서있던 예술단체들이 노쇠화되면서 이제 새로운 그릇이 필요하다. 저항예술제를 만드는 과정은 민예총 자원들의 재활용이 아니라 지금까지 한국에서 시도된 작지만 색달랐던 예술들, 때로는 사그라져가고 부침을 당하기도 한 자립예술, 비주류예술, 독립예술, 저변예술을 한데 모아내고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실험하는 하나의 장이 되어야 한다.

  4. 저항예술=진정한 창의 2008 제안배경 3 1. 기 획 의 도 예술의 새로운 흐름은 기존 가치에 반기를 들며시작되고, 치열한 저항의 여정 중에 다다른 경계의 비탈에서 비로소 만개한다. 고도 자본주의 사회에 이르러 예술은 권위적 예술조직과 아카데미 뒤에 줄 세워지면서 통속성을 띄게 되었고 자본 영역에 걸쳐지면서 상업성에 덜미를 잡히고 있다. 우리시대의 진정한 창의는 잠시 주춤하고 있다.

  5. 예술행동의 가치 재정립 2008 제안배경 4 1. 기 획 의 도 광우병집회와 희망버스 원정대, 용산참사 대응, 두리반 투쟁, 콜드콜텍 이웃집예술가, 강정해군기지 반대행동, 오큐파이 서울광장 등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예술가들과 예술시민들의 대응은 기존의 예술적 상식을 뒤엎는 전복의 짜릿함을 선사했다. 알고보면 수년간 한국사회에서는 흥미로운 자발적 축제와 예술실험의 활발한 장이었지만 이러한 일련의 현상에 대한 가치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6. 거리와 광장의 상상력 2008 제안배경 5 1. 기 획 의 도 예술의 상상력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와 현실적 역동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예술대학과 단아한 전시장, 한정된 공연장이 아니라 거리이고, 광장이며, 현장이다. 경계에서 실험하며, 전위에서 창작하며, 거리에서 도발하는 축제, 예술가들의 무한한 자유를 보장하는 축제장이 열린다면 우리는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목도할 수 있을 것이다.

  7. 수평적 네트워크, 긍정적 상상연대, 과정의 축제 2008 제안배경 6 1. 기 획 의 도 기존의 축제들이 소수의 기획자와 연출자, 단체가 주도하는 방식이었다면 이 축제는 간단한 원칙을 두고 수많은 예술인들과 예술단체의 상상력을 보태고 보태는 ‘긍정적 상상연대’를 통해 형상화되는 방식을 채택한다. 가시적 성과보다는 만드는 과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다소 실패하는 부분까지도 인정하는 시도, 이러한 집단지성을 통한 축제구축은 상하구조가 아닌 수평적네트워크를 통해 파생되는 주체성과 자율성이 가진 저력을 보여줄 것이며, 새로운 축제의 도래를 몸소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8. 현황조사, 조직구성, 워크샵 7 2. 만드는 과정 저변예술가 진보적예술단체 저항예술 현황조사 중심 개념 예술시민 예술행동유형 예술가들의 집단지성과 별난감성을 극대화하는 조직구성 • 현황조사에 따른 원탁회의체 구성: 저항예술의 사회성과 역사성을 토대로 이미 진행했던 예술행동과 새로이 시도할 예술행동 선정, 최소한의 룰 합의 • 실무조직 구성: 조직, 홍보, 연대, 섭외, 초청, 진행, 연출, 재정, 협력 등. 기획을 선도하는 형식이 아니라 예술가의 상상력을 현실화하기 위한 지원과 네트워킹 ‘저항적 상상력’+‘사회적관계망’을 존중한 다층적워크샵

  9. 새로운 저항적 축제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51+ 8 2. 만드는 과정 홍대 앞 작은 용산이라 일컬어 지던 칼국수집 두리반 재개발 투쟁과정에서 5월1일 노동절을 음악노동자의 방식으로 보내자는 의지로 음악가들이 스스로 만든 축제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첫해에 참가팀 72팀에 입장객이 3000명을 넘었고, 축제의 도중에 자립음악생산조합 이라는 단체가 탄생하고, 두리반 재개발투쟁도 승리로 이끌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이 독립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인디음악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인정받고 있다. 상업적 락페스티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기업과 관공서의 지원, 착취적인 수익분배를 지양하여 입장료수익과 전체 예산을 공개하고 있다.

  10. 새로운 저항적 축제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51+ 9 2. 만드는 과정

  11. 새로운 저항적 축제2: 괴산페스티벌 10 2. 만드는 과정 충북 괴산으로 귀촌한 가수 사이가 만든 작고 불편하고 알아서 즐기는 것을 모토로 삼아 저항정신에서 비롯된 1박2일 변방캠핑음악축제이다. 2011년 첫 축제는 논 위에서 진행되었고 관객은 100명으로 제한되었으나 150명이 찾았다. 서비스로써의 축제가 아니라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즐거운 축제, 티켓비가 자율이고, 관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규칙을 지키며 함께 만드는 축제이다.

  12. 새로운 저항적 축제2: 괴산페스티벌 11 2. 만드는 과정

  13. 최소한의 원칙(예) 대중 전복 자율 소통 방사 지원 12 2. 만드는 과정 장소와 시기의 정례화. 누구나 자신의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보장 저항적예술의 전위성을 담보하되 관람과 참여방법에 대한 대중적 안내 모듬별로 최소한의 룰은 지키되 그 외의 제약에 대한 저항 성공과 결과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다양한 실험전개 집중화를 피하고 마치 히피촌을 연상시키는 산개되어 있고 산만한 공간배치. 모듬별 자율연출보장, 유명, 무명을 망라한 모든 예술가들에게 동등한 지원 우리사회의 헌법, 질서, 규약, 상식에 대한 저항 주류예술의 생리와 원칙에 대한 저항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예술시민, 현장과 방구석의 소통을 위한 장치마련 저항예술 씬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정보교류의 장 마련 예술가와 시민, 참여자 전원을 위한 소규모 음향, 텐트, 조명, 미술도구등 기타 오브제의 지원, 갈등조정. 파급력 있는 대중홍보

  14. 13 3. 예상 프로그램 기괴한 예술가들이 텐트를 치고 논다네~ 먹고마시고만들고보이고추고부르고부시며노는 속닥속닥 복작복작 예술공동체 뜨거운 천막 위의 예술 (체험, 전시, 공연) < 구성 내용 >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텐트들을 현장에 비치된 오브제를 활용해 다종다양한 형식으로 꾸미고, 자신의 영역과 행위에 대한 설명하는 기록을 한 뒤 그 주위에서 공연, 전시, 체험, 놀이, 실험 등을 진행한다. 텐트 주위에는 예술장터가 서기도 하고,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텐트를 활용하는 예술가나 예술팀은 전체 200~300팀 내외. 일부는 섭외, 일부는 공모와 초대로 모집한다. 텐트의 형태는 캠핑텐트, 몽골텐트, 직접 만드는 인디언텐트, 콘테이너나 박스로 만든 집, 이상한 캠핑카, 자전거텐트촌, 작은 돔 등 다양. 텐트공동체 주위에 자유로운 분위기 히피적 요소, 거리감을 좁히는 미술장치가 함께 들어간다. < 참여형태> 설치미술, 그래피티 체험, 정크아트 체험, 언짢은 사생대회, 2%닮은 초상화, 머리가 크게 찍히는 사진관, 엄마와 함께 출수 있는 댄스, 예술가와 함께 사진찍기, 여왕이나 광대 등 컨셉체험테이블, 빛을 활용한 그림그리기, 사람들의 사연으로 노래만들기, 복불복 랩대결, 타악기 만들기, 창작동요부르기, 테이블을 활용한 마임, 퍼포먼스, 연극, 영화관 등

  15. 14 3. 예상 프로그램 예술가들의 생산품을 파는 대안예술시장과 축제장에서 활용될 의류와 소품을 활용한 패션공작소 팝업스토어 (예술벼룩시장) < 구성 내용 > 한국전역에서 진행중인 대안예술시장의 집합체로 희망시장, 아트마켓, 깨비예술시장, 길머리예술시장 등 새로운 참여자들의 예술시장과 옷과 의상소품을 리폼해서 축제의상으로 만드는 패션공작소로 구성 마켓참여자들도 텐트를 준비한다. 마켓참여자들도 자신들의 특징에 맞게 텐트를 꾸며낸다. 패션공작소의 경우 판매와 함께 의류와 패션소품을 수선해서 내놓은 역할도 한다. < 프로그램 구성 > - 대안예술시장: 기존에 구축되어 운영되고 있는 예술시장들을 섭외하고 시민공모로 텐트를 대여하여 시민들이 팔고 싶은 것을 파는 게릴라 예술시장도 진행한다. - 패션공작소: 티셔츠, 모자, 치마 등 의상의 판매 및 리폼. 티셔츠 리폼은 미싱과 물감, 패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한다. 브라운브레스와 같이 사회적메시지를 담아내는 국내 도매스틱 패션브랜드와 협조한다.

  16. 15 3. 예상 프로그램 거리에서, 광장에서 예술로 논다! 풍물굿, 랩음악, 스트릿댄스, 인디밴드... 거리 위의 개성적 공연과 색다른 예술들이 만나서 섞어놓은 풍성한 비빔난장. 거리와 광장공연 < 구성 내용 > 대형본부텐트에서 음악가와 공연자들에게 필요한 음향장치, 조명장치와 그늘막 등을 나눠준다. 나눠받은 장치와 각자 준비한 텐트를 무대로, 또는 공연의 오브제로 사용하고, 이 외에는 별도의 장치없이, 또는 최소한의 장비로 진행되는 거리공연. 퓨전국악, 스트릿댄스, 인디밴드, 힙합그룹, 거리극단, 마임이스트 등 거리에 최적화된 공연으로 구성. 무대가 광장과 거리인 만큼 예술가들은 짧은 간이 퍼레이드 형식의 공연도 고민한다. 인디밴드들의 개성있는 무대공연, 타악과 스트릿댄스, 판소리와 랩, 클래식과 시낭송, 미술과 마임, 락밴드와 재즈밴드 등 서로 상이한 이종예술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난장. 이미 완성되거나 진행되고 있는 퓨전예술부터 현장에서 연습처럼 맞춰보는 공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 각자의 공연에 방해되지 않는 최소한의 원칙을 세우고 숙지시킨다. 실내공간이 필요한 예술가들을 위해 공연이 가능한 중규모 텐트들도 설치한다. < 프로그램 구성> 인디밴드공연, 국악버스킹, 스트릿댄스, 밴드공연, 마임공연, 마당극, 랩공연, 테이블 디제잉 파티, 힙합공연, 스트릿댄스 공연, 국악버스킹, 그림자극, 클래식 버스킹 등 텐트을 활용하거나 세우고, 눕히고, 깔고 앉고, 배경으로 쓰는 등 무대의 일부로 꾸며 진행하는 다양한 소규모 공연.

  17. 16 3. 예상 프로그램 늘 투쟁의 현장에서 빛을 발하던 설치예술과 전시, 기존의 완성품과 현장에서 새로이 설치되는 작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설치예술과 전시 < 구성 내용 > 현재 한국사회에서 가장 가열차게 싸우고 있는 투쟁의 최전선 현장을 묘사한 공동설치물과 전시물, 역대 투쟁현장에서 쓰여졌던 주요한 전시물 혹은 재현물 배치, 시민참여형 설치물 제작. 많은 미술재료를 쌓아두고 몇가지 테마로 3일간 참여형 설치물을 만드는 공간, 누군가가 새로운 예술행위 시도하면 다른 예술가가 덧붙여 공동창작을 하는 테마가 있는 예술창작 팀플레이 공간이며 즉흥적으로 섭외되지 않은 개개인들이 참여할 수도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투쟁주체들이 함께하는 예술가와 단체의 관계맺기로 만드는 조형물도 고려한다. 또한 행사장의 색감과 그늘을 함께 제공하는 미술도 함께 진행한다. < 프로그램 구성> 대형조형물 10여개, 색깔조명그늘막 50개소 설치, 미술팀과 미술학과 혹은 관련학생들, 시민들과 함께 축제가 벌어지는 3일간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조형물을 만들고, 체험하고 전시하는 미술프로젝트로 전시장을 꾸미는 역할을 한다. - 거대한 낙서판: 거대한 나무판에다 일반참여자들이 낙서를 해놓으면 미술가들이 그 작품에 덧칠 혹은 정리를 해서 퀄리티를 높이고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다. - 사회적 설치물: 85호 크레인, 4대강 공사 등 사회적의제를 공동조형물로 만들기도 한다. - 텐트촌 연계프로그램: 설치물로 간이 포석정을 만들어 예술가와 스텝의 식사장소로 활용한다. - 원+아트: 참여예술가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소지품을 하나씩 모아서 설치물을 만드는 작업.

  18. 17 3. 예상 프로그램 축제의 휴식공간이자 소통과 연대를 위한 공간으로 일종의 까페이다. 때로는 세미나와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되기도 한다. 저항예술의 상상력관 < 구성 내용 > 축제의 제2의 행사본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축제장의 가장 중심에 자리한다. 축제의 여러홍보물을 나눠주기도 한다. 각양각색의 테이블이 모여있는 일종의 까페형식으로 다종다양의 예술가들끼리의 소통의 자리이자 시민들과 예술가들의 어울림 자리. 축제의 도중에 운영되는 스넥바에서 예술가가 음식과 음료를 앞에 두고 서로 소통하고 쉬어가는 자리. 각자가 싸온 도시락이나 배달시킨 음식을 나눠먹는 포트럭 파티, 밥을 먹고 나서는 삼삼오오 식탁 앞에 모여 노래를 부르고 서로 초상화를 그려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음악을 나눠듣고, 춤도 추는 소박한 축제 속의 축제의 장이면서 한국의 저항예술의 역사와 현황, 현재적 의미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는 공간. 참여예술가의 정보를 습득하는 QR코드 박물관, 독립잡지와 일기장 전시, 저항예술에 대한 여러 영상, 사진, 활자 자료전시. 대형천막과 컨테이너를 연결한 공간으로 동시에 200명이 운집할 수 있는 공간. 전시를 위한 공간이면서, 세미나가 가능. 각종 협탁과 테이블을 깔아 까페 형식으로 만든다. < 프로그램 구성-세미나> 한국 내외의 개성 넘치는 숨은 고수들. 지금은 잠수를 타고 있는 자칭 하수, 타칭 고수들이 펼쳐내는 예술과 사는 이야기를 영상과 행위, 전시들로 풀어놓고, 예술가들의 자립을 위한 정책, 단체토론 등이 진행된다. 마스터 클래스의 경우 거장들을 매칭하여 토론을 유도하기도 한다.(예: 마이클무어vs김동원). 마스터클래스 참여 예술가가 행사의 홍보대사 역할도 하며, 이들을 부각시키기 위한 영상자료와 전시자료를 제작한다. 띄어줘도 부작용이 없을 정도로 탈권위적인 인물을 우선시하고, 장르와 지역을 고려한다. 저항예술마스터클래스의 경우 하루에 3명씩 총9명의 예술가들을 각 장르나 특징에 맞게 배치하고 곳곳에서 마스터클래스 세미나를 진행한다. 자립예술세미나는 현재 대안예술단체나 협동조합 등을 구성하고 있는 단체들과 대안예술시장을 형성한 단체들이 논의를 하는 공간이다.

  19. 18 3. 예상 프로그램 저변예술놀이터 스케이트보드, BMX자전거 등 다양한 탈것들과 그래피티, 문신 등 매니악한 장르들이 노는 공간 • < 구성 내용 > • 스케이트보드와 BMX자전거를 타는 동호인들이 대형스케이트 램프를 활용하여 묘기를 진행하고, 문신시술과 그래피티 작업등 대중들이 꺼려할 수도 있는 예술들과 뉴미디어아트, 전위예술 등 색다른 예술들을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모아놓은 공간. 시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도록 여러 탈것이나 체험거리를 대여하고 체험할 수 있게도 한다. • < 프로그램 > • 대형스케이트 램프2개, 장애물 지대 2개소, 문신부스 20개소, 대형스크린과 설치미술부분 다수.

  20. 19 3. 예상 프로그램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현장에 없는 이들과 소통하는 예술, sns를 활용한 소통과 실험의 장. 소셜아트 난장 < 구성 내용 > - 한국사회의 현실참여집회와 문화제 들이 벌어진 현장에 항상 역할을 했었던 sns를 축제에 참여시키는 방편으로 일정한 번호와 계정에 접속 혹은 리트윗하여 축제의 현황을 알려주는 게시판 역할을 하기도 하고, 예술가와 소통을 통해 색다른 예술에 도전하기도 한다. < 프로그램 구성 > 대형영상게시판 10개소를 축제장 곳곳에 배치하고 축제의 현황과 예술가들과 현장 밖의 관객들이 소통한다.

  21. 20 3. 예상 프로그램 행사 진행전 행사장 주변의 가게들과 홍대, 대학로, 명동 등에 스트릿아트, 서브컬쳐들과 연계된 가게에 예술가들의 낙서를 통한 메시지전달 윈도우그래피티, 아트콜라보레이션 < 구성 내용 > 윈도우그래피티는 행사장이 되는 서울광장 주변과 번화가인 홍대, 대학로, 명동 등의 1층 상점들의 쇼윈도우와 출입문을 활용한 그림과 디자인전을 행사시작 1달 전부터 진행한다. 60여개의 가게를 선정하여 민중화가, 디자이너, 태거 등과 매치한다. 유리출입문의 열리고 닫힘, 가게의 전면 디자인에 따라 재기발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예: 열리고 닫히며 키스하는 사람, 자동문 열림버튼을 누르면 손기정과 하이파이브하는 모습 등) 아트콜라보레이션의 경우 한국을 대표하는 도매스틱 브랜드와 함께 축제의 머천다이징 의상과 제품들을 제휴하여 발매하는 형식이다. < 참여형태> 60군데의 번화가 가게, 3개 정도의 도매스틱브랜드

  22. 함께 살자! 예산 뿜빠이는 실업급여 나눠주듯이!! Contents

More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