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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표만석 PD KBS 〈 생로병사의 비밀 〉 제작팀

지은이 : 표만석 PD KBS 〈 생로병사의 비밀 〉 제작팀. 작성자 : 원다성. 도 서 소 개. 표만석 PD KBS < 생로병사의 비밀 > 제작팀 지음. 경향미디어 펴냄. < 생로병사의 비밀 > 에서 제안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1 일 1 욕 ’ 으로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방법. 1 장 . 1 일 1 욕이 체온을 올린다. 에너지원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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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표만석 PD KBS 〈 생로병사의 비밀 〉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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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ation Transcript


  1. 지은이: 표만석PD KBS 〈생로병사의 비밀〉제작팀 작성자: 원다성

  2. 도 서 소 개 표만석PD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지음 경향미디어 펴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제안한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1일 1욕’으로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방법

  3. 1장. 1일 1욕이 체온을 올린다. 에너지원 생성 하루 가운데 가장 낮은 체온과 가장 높은 체온의 차이는 약 1도이다. 하지만 이 1도를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바로 이 1도가 내 몸의 컨디션과 마음 상태, 건강 유무까지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의 체온이 1도 낮아진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낮아진 1도의 체온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병원을 찾는 횟수는 눈에 띄게 줄 것이라는 사실은 자명하다.

  4. 1장. 1일 1욕이 체온을 올린다. 36.5도만 유지하면 병에 안 걸린다. 생명 유지와 직결되는 기준온도 즉, 체온을 설정하는 곳은 우리 뇌의 시상하부다. 우리 몸은 36.5도라는 기준온도를 유지하려고 하는 ‘항상성’을 갖고 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아침 걷기 등의 운동과 따듯한 물 마시기, 욕조 목욕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운동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매일 밤 따뜻한 물을 욕조에 받아 몸을 담그는 것이다. 38~43도의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고 따뜻하게 데우는 목욕은 운동처럼 많은 힘이 들지 않으며,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 않는 평범한 생활 습관이다. 하지만 저 체온 현상을 근본부터 개선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목욕은 전신욕, 반신욕, 수욕, 족욕 등 여러 방법이 있다.

  5. 1장. 1일 1욕이 체온을 올린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특별히 효험이 있는 목욕법은반신욕이다. 반신욕은10~20분 동안 명치를 기준으로 아랫부분만 뜨거운 물에 담그는 입욕법이다. 감기로 목욕할 수 없을 때나 손발 등 몸 끝 부분의 찬기를 없애고 싶을 때는 수욕(手浴)과 족욕(足浴)이 좋다. 대야에 43도 정도의 조금 뜨거운 물을 받아서 양 손목 또는 양 발목까지를 15~20분 동안 담근다. 손이나 발만을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이지만, 이렇게 몸의 끝 부분을 따뜻하게 하면 온몸이 따뜻해지니 신기한 일이다. 아보도오루 교수는《체온 혁명》에서 “평균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6배나 활성화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6. 2장. 1일 1욕이 질병을 막는다. 평소 자신의 평균 체온을 밑도는 저체온 현상은 몸이 보내는 S.O.S 신호다.체온이 37도에 이르는 미열에 호들갑을 떨 것이 아니라 저체온에 촉각을 세우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왜? 저체온은 만병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감소하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00~600%나 상승한다는 것은 이제 의학계에서는 정설로 통한다. 면역력에 있어 중요한 것은 혈액이다. 체온이 낮으면 암세포가 활발해지고 체온이 정상을 유지하면 암세포는 활동을 하지 못한다. 체온이 오르면 암세포를 공격하는 ‘내추럴 킬러 세포(NK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한다. 특히 체온이 37도 이상일 때 더욱 활발하다. 일반적으로 암환자 체온은 35도이다. 냉기란 무엇일까? 대부분 손발이 차거나, 한기를 느끼는 정도를 말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냉기는 하체는 차고 상체는 더운 것, 즉 하체의 온도보다 상체의 온도가 높을 때 냉기라 한다.

  7. 2장. 1일 1욕이 질병을 막는다. 우리의 잘못된 생활습관 몇 가지를 들어보자. 현대인들은 수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다.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한 것은 그 이전에는 물을 너무 마시지 않거나, 너무 짠 음식의 섭취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과음, 과식,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 약물의 오남용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우리 몸을 차게 한다. 1 3 현대인들의 좋지 않은 생활습관의 대표적인 것이 운동 부족이다. 각종 스트레스 또한 우리 몸을 혹사시킨다. 4 2

  8. 2장. 1일 1욕이 질병을 막는다. 우리의 뇌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 머리가 맑아져 집중력이 강해진다. 그런데 음식을 배불리 먹고 나면 왜 의욕이 없어지고 졸릴까? 혈액이 소화를 돕기 위해서 위장에만 집중적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배불리 먹은 음식, 과식은 위에 부담을 주어 혈류를 방해한다. 과식하면 심장은 평소보다 할 일이 많아진다.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4배 이상의 혈액을 보내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많은 혈액을 특정 부위로 집중해서 보내다 보면 다른 장기는 상대적으로 혈액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혈류의 30%를 사용하는 뇌로 가는 혈액도 자연히 줄어들게 되고 휴식 상태에 빠진다. 그래서 졸음이 오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 집중된 혈액 때문에 다른 장기는 혈액량이 적어지면서 몸의 열이 내려가게 된다.

  9. 2장. 1일 1욕이 질병을 막는다. 우리 몸의 혈관을 모두 합치면 지구 두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10만Km나 된다. 그런데 혈액은 단 20초 만에 우리 몸에 퍼져 있는 혈관을 돌아 심장으로 복귀한다. 대단한 일이다. 엄청난 속도로 도는 혈류가 막혔다고 가정해 보자. 머리에 혈류가 막히면 두통과 기억력 감퇴, 무릎에 혈류가 막히면 관절염, 심장에 혈류가 막히면 심장 질환 등 혈류가 막히는 곳은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잘 되지 않아 통증이 나타나고 질병이 생긴다. 혈류 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목욕하면 좋을까? 하체는 차고 상체가 더운 것이 ‘냉기’라 했다. 우리 몸은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한 두한족열이다. 따라서 피의 흐름이 잘 되기 위해서는 아래는 따뜻하고 위는 차야 한다. 목욕도 이와 마찬가지로 하면 좋다. 혈류 개선을 위한 1일 1욕은 하루 한 번 체온을 1도 올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10분 정도 뜨거운 물에 몸을 완전히 담그는 것도 상관없다. 반신욕을 할 때는 20~30분 가량 느긋하게 있어도 상관없지만 전신욕은10분 이상을 넘기게 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될 수 있다. 물의 온도는 41도가 적당하다.

  10. 3장. 1일 1욕이 통증을 완화한다. 목욕의 효과 백혈구의 살균 능력과 림프구의 면역 기능이 높아져 몸의 저항력이 강해짐 내분비선의 기능이 촉진되고 부신피지호르몬, 뇌하수체호르몬 등의 분비량이 늘어 젊음을 유지 혈액순환 촉진, 노폐물 배출, 피부미용에 좋다. 1Km를 달리는 것과 비슷한 에너지가 소모, 다이어트에 좋다. 혈액 생성과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면역력이 향상 신경 및 근육의 피로를 풀어줌 혈전을 녹이는 효소가 늘어 혈전을 용해 뇌에서 ‘베타 엔돌핀’이 분비돼 스트레스 해소 피부와 폐의 호흡이 활발해지고, 호흡기 질환 등의 개선과 질병 예방

  11. 3장. 1일 1욕이 통증을 완화한다. 한방목욕의 효과 창포목욕-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박하목욕- 피부 탄력, 여드름이 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둥굴레- 기침, 뼈와 근육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국화목욕- 혈액 순환을 촉진해 신경통, 요통에 좋다. 그러나 성질이 차기 때문에 혈압이 낮거나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래 목욕하는 것은 좋지 않다. 모과목욕- 감기 예방에 좋다. 장미목욕- 피부 노화 방지에 좋다. 청주목욕- 피로 회복에 좋다. 청주목욕을 한 뒤에는 피부에 작은 뾰 루지가 나기도 하는데, 체내의 독소가 빠져나오며 생긴 증상이 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은 뒤 다시 시작한다. 녹차목욕- 비듬을 없애는 데 좋다. 여성의 냉증을 완화하고, 피로를 푸는 효과도 있다. 생강목욕- 두통과 콧물 등 감기 증상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익모초목욕- 부인병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12. 3장. 1일 1욕이 통증을 완화한다. 족욕, 수욕은 관절염을 예방한다. 심신이 허약해서 목욕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나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은 수욕이 좋다. 수욕은 세면기에 42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받아 10~15분 정도 두 손을 담그는 방법이다. 물이 식으면 뜨거운 물을 보충해주면서 천일염 한 주먹 또는 강판에 간 생강 1개 분량을 넣으면 효과가 훨씬 좋다. 현재 근육통 치료법은 많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스트레칭과 마사지 요법이다. 요가 또한 근육을 풀어주는 치료법이다. 쉽게 혼자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근육통 치료법이 있을까? 당연히 있다. 반신욕이다. 이제 근육통에 걸리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또 비싼 비용이나 시간을 들여가며 근육통 치료를 하지 말자. 차라리 집에서 편안한 시간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반신욕을 통해 피로도 풀고 근육통 치료도 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3. 3장. 1일 1욕이 통증을 완화한다. 족욕, 수욕은 관절염을 예방한다. • 물의 온도는 40도 정도다. 우리 몸은 두한족열의 원리를 잊지 말자. • - 고혈압을 잡는다. 하루 10분씩 꾸준히 한다. • - 불면증을 치료한다. 20~30분 동안 한다. • 감기를 낫게 한다. 감기를 치유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며, 또 극히 •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 - 가벼운 복통을 없앤다. 배를 따뜻하게 하여 경련을 일으키는 내장 • 의 근육을 이완시켜 충혈이나 빈혈 상태를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 다. • 아토피를 없앤다. 아토피 피부염의 독소를 제거하는 가장 빠르고 • 쉬운 방법이 땀을 통해서 피부 밖으로 밀어내는 것이다. 20~30분씩 • 하루 2~3회 반복해 준다. • - 체중을 줄여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 주의할 것은 단 시간에 효과를 보려고 무리하면 효과는 미미해질 • 수 있다. 예를 들어 몸 전체를 장시간 뜨거운 물에 담그게 되면 살 • 만 뜨거워질 뿐 아무런 효과가 없을 수 있다. 매일 10~20분 정도가 • 가장 적당하다.

  14. 4장. 1일 1욕이 건강을 지킨다. 우리가 미지근하다고 느끼는 물의 온도는 38~39도 정도다. 서양인들이 즐겨하는 온도다. 우리가 뜨겁다고 느끼는 정도는 40도 부터다. 반신욕이든전신욕이든, 족욕이든, 대부분의 목욕은 40~41도에서 10~15분 길게는 2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40~41도의 온도가 부교감신경을 더 활발하게 유지시키는 최적의 온도이기 때문이다. 1일 30분 걸으면 신진대사가 젊어진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은 하루 걸음 수는 1만 보라고 한다. 걷기 운동을 통해 하반신 근육이 단련되면 모세혈관의 수가 늘어나 하반신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된다. 또 빨리 걷기는 뇌에서 알파파와 쾌감 호르몬인 베타 엔돌핀 등이 분비되어 자율신경 실조증이나 우울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가능한 자신의 연령과 체력에 맞는 빠른 걷기로 그 효과를 극대화하면 더욱 좋다.

  15. 4장. 1일 1욕이 건강을 지킨다. 삼림욕은 림프구를 증가시킨다. 과연 숲속생활로 질병을 낫는다는 ‘산림 치유’가 가능할까? 숲에는 식물들이 내뿜는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물질이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 곰팡이, 병원균 등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로 공기를 맑게 하고 인체 면역 기능을 높인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호르몬 농도를 낮추어 긍정적인 심리 상태가 된다. 특히 전두엽 활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숲속 걷기 요령 피톤치드는 나무와 식물이 햇볕을 받아 광합성 작용을 할 때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숲이 본격 성장하는 5~6월, 햇볕을 가장 많이 받는 한 여름에 많이 생성된다. 하루 중에는 새벽 6시 해 뜰 무렵과 오전 11~12시 사이가 가장 왕성하다. 숲속을 걸을 때는 바른 자세로 경쾌하게 걷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천천히 걷지 않으면 된다. 운동의 강도는 심장 박동 수가 최대 심장 박동 수의 40~60%가 되는 상태가 좋다. 최대 심장 박동 수 = 220 - 자신의 나이

  16. 5장. 1일 1욕이 수족냉증을 고친다. 복잡한 사회생활에서 비롯되는 갖가지 스트레스로 인한 혈관 축소와 말초신경 순환 장애,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연신 마시고 피워대는 카페인과 흡연으로 인한 신체의 체온 저하 증상 등이 대표적인 수족냉증의 원인들이다. 차의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몸이 차서 혈관이 좁아진 사람에게 온도를 가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집니다. 마치 목욕처럼 말이죠. 우리 몸의 산성도를 pH라고 하며 정상적인 pH는 7.4입니다. 이것이 약간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도 우리 몸은 이상이 생겨 병에 걸립니다. 그런데 pH를 잘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혈액 순환이고 혈액에 녹아 있는 성분들이 또 상호 작용을 해줍니다. 따라서 체온이 떨어진 사람이나 혈관이 수축된 사람에게 열을 가해서 그 사람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해주면 바로 그 혈액안의 농도를 잘 조절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직, 간접적으로 전신 건강이나 병의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거죠“

  17. 5장. 1일 1욕이 수족냉증을 고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긴장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나 노르아드레날린 분비가 많아진다. 그러면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 순환이 나빠지면서 체온이 점점 내려간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적절한 방법으로 기분을 전환하거나 운동을 해서 긴장을 줄이고 온몸의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야 한다. 수족냉증은 따뜻한 환경에 돌아오면 바로 정상적으로 회복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찬 환경에 반복 노출이 되고, 바로 회복된다고 생각해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의외로 단순한 손발 저림에서 레이노이드 증후군까지 가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레이노이드 증후군을 수족냉증이라고 표현한다. 무엇보다도 생활 속에서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 작업환경의 변화를 통해서 몸이 찬 데서 무방비로 노출되는 일을 삼가고 따뜻하고 과로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하겠다.

  18. 5장. 1일 1욕이 수족냉증을 고친다. 우리 몸에서 질병이 발생하는 중요 원인 중 하나는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율신경계가 원활하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은 그 반대의 인체 매커니즘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면 되지 않겠는가? 어떻게? 그야말로 정반대로 하면 정답이다. 바로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유지되도록 몸 안의 체온을 올리는 생활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수족냉증 환자의 치료방법(온열치료나 운동요법)이다. 질병 예방과 다이어트시 운동 비율 6 : 4

  19. 6장. 1일 1욕이 암을 예방한다. 대부분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모두 체온이 낮다. 무엇보다 ‘반복욕’은 냉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뜨거운 물에 3분간 몸을 담근 다음, 욕조에서 나와 손발에 샤워기로 10초 정도 차가운 물을 뿌리는 목욕을 4~5번 반복한다. 기포를 냉하게 느껴지는 부분에 쏘아주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단, 심장에 미치는 부담이 크므로 순환기 계통에 질환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환자가 신체 증상을 호소하지만 특별히 그 질환을 설명할 만한 신체적 문제가 없거나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어지럽다든지, 소화가 안 된다든지, 잠이 오지 않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평소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이나 긴장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생기기 쉽다. 이러한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목욕방법은 미온욕이다. 36~39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20~30분씩 앉아 있으면 긴장된 심신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 41도 이상의 고온욕은 신체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20. 6장. 1일 1욕이 암을 예방한다. 1931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 오토 바르부르크는 무산소 운동인 해당계의 작용을 ‘발효’라고 표현했다. ‘암세포가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대사를 이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 ‘바르부르크 효과’는 곧 해당계의 분열이 암의 증식을 일으킨다는 걸 밝혀낸 것이다. 아보도오루 교수는 이런 암의 발생 구조를 이해한다면 암 치료는 간단하다고 말한다. 그는 저 산소, 저체온 상태에서 탈피하여 미토콘드리아계가 활동하기 쉬운 환경으로 바꿔주면 치유가 시작된다고 한다. 많은 항암치료들이 방사선이나 항암제의 공격으로 암세포 DNA에 상처를 입히는 방법을 쓴다. 하지만 이때의 암세포가 일시적으로 약해지는 것 같지만 곧바로 정상 상태로 돌아오려는 강한 회복능력이 있다. 하지만 몸 안의 온도가 42도 이상 되면 암세포의 재생력은 작동할 수가 없다. 암세포는 고열을 견디지 못하고 바로 죽게 된다. 따라서 암세포에 반복적으로 온열을 가할 필요가 있으며, 이와 같이 반복 가열을 하면 암 치료에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1. 6장. 1일 1욕이 암을 예방한다. 아보도오루 교수의 암환자 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논문에 나온 6명의 환자는 암이 진행되어 병원으로부터 가망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들이었다. 환자 6명을 대상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자 혈액의 pH가 상승했다. 이런 반응을 보인 환자들은 모두 건강해져 얼굴색도 좋아져 암이 나았다. 예외적으로 딱 한 명은 치유되지 않았는데 말기암환자여서 치료 시기가 너무 짧았다는 게 아보도오루 교수의 의견이었다. 그러면 어떤 온도가 적정할까? 그의 연구는 30분간 39.5도(직장온도 기준)까지의 온열요법은과립구증가증을 유발하지 않고, 오히려 면역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6명의 암환자에 똑같은 조건(39.5도, 30분)으로 온열요법을 시행하였고 효과도 보았던 것이다.

  22. 6장. 1일 1욕이 암을 예방한다. 도쿄에 사는 다나카 씨(가명)는 매일 욕조에 몸을 담그고 반신욕을 하고 있다. 다나카 씨가 이렇게 매일 반신욕을 하는 데에는 절실한 이유가 있다. 3개월 전 간암선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수술을 할 수 없는 말기암이었다.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조금은 특별한 치료를 시작했다. 몸을 따뜻하게 해서 몸 전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자율신경 면역요법이 그것이다. 구체적으로 손가락을 마사지하거나 목욕을 하고, 유산소 운동을 주 2회에서 3회 하고, 환부를 마사지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도록 했다. 채소를 주로 먹고 걱정이나 불안을 모두 떨쳐버리는 것도 중요했다. 즐겁게 하루하루를 지내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생활 태도를 견지하였다. 지난 3개월 동안, 그의 몸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 3개월 전에 측정한 백혈구 수치는 4,000. 두 달 후 백혈구 수치가 6,200으로 올라갔다. 림프구 수치도 1,316에서 1,427 그리고 다시 1,568로 올라갔다. 몸이 따뜻해지면서 혈액 순환도 좋아지고, 세포의 경우에도 교감신경보다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면서 림프구도 늘어나 면역력의 향상으로 이어진 것이다.

  23.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소크라테스- ◈김철홍 대표위원 (010-8763-6739 seouls9001@naver.com] ○ 중소기업 w/s 특강 강의 : 변화관리, 생존전략, 인생역정, 세일즈, 나도 1억 대박, 인생설계, 성공 “독서를 통한 자기경영 고급정보” 네이버:자기경영노하우 카페 북칼럼에 공개합니다. 누구나 정보를 얻어 가실수 있습니다. 행복, 자기관리, 자기경영, 자기계발, 시간관리, 목표관리, 재테크, 제2막 인생설계, 세일즈, 성공, 중소기업 경영, 자영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시길 원하시면 노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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