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 단계별 이해 및 창업지원제도

1. 창업시 단계별 이해 및 창업지원제도

2. 차시명 : 창업실무 및 점검사항 • 학습목표 • 창업실무진행사항을 단계별로 이해한다. • 창업관련 지원제도를 총정리 한다. • 창업자금과 교육제도를 점검한다. • 학습목차 • 계약 전 점검사항. • 가. 종목별 계약 사항을 검토한다. • 나. 영업허가 및 사업자 등록 취득을 점검하자. • 창업실무 단계별 이해 • 가. 창업실무 Flow • 나. 설비시공 Flow • 창업지원 제도 총정리 • 가. 창업자금계획과 분석 • 나. 자금 조달을 위한 방법 • 다. 창업교육 관련 단체

3. 1. 계약 전 점검사항 – (1) 가. 종목별 계약 사항을 검토한다. • 관공서 확인 사항 • 토지건물 등기부 등본 • -가압류 가처분 등의 단어가 명시되어 있을 경우 • -건물가격에 비해 과도한 근저당 설정이 되어 있을 경우 • -등기처리가 자주 바뀌고 있을 때 • -개인 근저당이 설정될 때 • -중도금 잔금 치루기 전 등기부를 재확인 하여야 함 • 건축물 관리대장-구청 민원실에서 확인 가능/ -창업자의 업종에 맞는 용도변경 가능 검토 자료-도면과 같이 신청하시고 임대 평수를 확인하여 임대료, 관리비 등을 참고할 수 있음-건물내 정화조 용량[구청 내 담당기관 보통 청소과, 환경보전과 등), 전기용량에 대한 사전점검 (음식업의 경우 정화조 용량 부족으로 허가 문제 발생) • 토지대장- 건물 소유주와 같은지 아니면 소유주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지주가 여럿인지 확인 • 도시계획 확인원. • - 건물 사용용도와 재개발 지역인지 유무와 구역정리 중이거나 건물소유주가 부재중인 경우 계약을 하면 안 된다.

4. 1. 계약 전 점검사항 – (2) • 공사 전 확인 사항 • 전화가설 (국번 없이 100) • 관할 전화국 신청 - 신청일로부터 2~3일 후 가설 • 전화가설 불입금 – 가입비60,000[가입비 면제 혜택 확인요망:본인명의의 전화가 있을경우 추가개설비용 무료 등) • 전기증설 • 소요전력이 약 15KW 정도 소요됨(업종과 기기사용여부에 따라 상이함)만약 전기요금 영수증 기록에 계약전략이 15kw 미만일 경우 증설을 하여야 하며 이상일 경우에는 전기요금이 다소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건물주와 상의 후 계약전력을 조정 하여야 함. • 증설 시구비서류 : 건물주 인감도장, 인감증명, 건축물 관리대장, 공사업체 발행의 내선 점검표, 전달영수증기간 : 신청 후 7일 소요한전납입금: 1Kw 증설시 70,400원 (가공 : 전봇대에서 전기 공급받는 경우) 또는 101,200원 (지중 : 지하 관로에서 전기 공급받는 경우) 보통 전기증설 대행료를 포함하면 KW당 [ 130,000~ 170,000원 선] • 단, 그 건물에서 총 전기량을 다 사용하고 있을 경우는 전기 증설을 할 수 없습니다.

5. 1. 계약 전 점검사항 – (3) • 상하수도 • 수도요금 고지서가 별도로 나오는가? • 나오는 경우 입선이 20MM 이상인지 확인할 것 • 수도요금고지서가 건물에 하나로 나오는가? • 하나로 나오는 경우는 별도로 계량기를 설치하고 20MM 이상인지 확인 • 물탱크가 설치되었을 경우 물 탱크와 직선배관에서 직접 연결한다. • 하수관은 70MM 이상의 관이어야 하며 설치는 건물의 마지막 하수관에 연결한다. • 설치 시 집 수정을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옥외광고물 설치 • 옥외광고물 등 안전도 검사신청서 • 광고물 설치 사용 승낙서 • 도시 심의지역의 경우 간판규격과 소재, 색상에 대한 규제를 받을 수 있음(해당지역 구청에 확인필수) • 점포당 전면/돌출간판의 규격과 숫자를 사전 확인필요 • 신용카드가맹점 • 사업자등록증사본 • 영업허가증 사본 • 주민등록증 사본 • 법인 인감, 법인등기부 등본 사본(법인일 경우) • 통장계좌 사본

6. 1. 계약 전 점검사항 – (4) • 건물주와 협의 사항 • 건물외관에 대한 협의 사항 • 창호의 폐쇄, 신설에 대하여 건물주에게 계약 시 통보하여 협조를 구한다. • 외부 금속공사 시 기존 시설의 파손이 예상될 때 (유리면이거나, 석물인 경우) • 간판 설치 위치를 정하였을 때, 다른 매장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이 될 때 • 건물외벽을 철거하거나 관통할 때 • 건물 내부 시설에 대한 협의 사항 • 보일러실은 외부에 설치(보일러 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 건물하수 배관의 위치와 수도 배관의 위치를 파악하여 연결 가능한지 확인 • 주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능하면 건물도면을 입수하여 확인 • 건물 내부 벽체를 철거할 경우 내부벽 여부를 확인하여 건물주와 상의한다. • 환기와 배기시설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최소 2면 이상이 외벽과 접해 있어야 한다. • 주방은 최소 1면 이상이 접해 있어야 한다. • 닥터 설치 시 본 건물 1층에서 옥상으로 설치할 경우 건물주와 건물 기존 입주자와 협의를 하여야 한다.(1층일 경우에도 주변업소 또는 옆 건물에 피해가 예상될 경우 협의하여야 한다) • 매장철수(계약해지)시 시설물에 대한 원상복구의 범위 검토 필요 • 임대차 계약기간 만료 후 재계약시 임차금액변동규모 사전검토 필요

7. 1. 계약 전 점검사항 – (5) • 협의가 예상되는 공사 • 간판공사 : 간판 설치 위치와 허가 사항, 다른 상가와 연결이 되어 있는 경우 • 금속공사 : 기존 설치 물을 철거하거나 기존 설치 물 파손이 우려되는 경우, 외벽마감이 돌, 유리인 경우, 우리 작업 공간에 광고를 하고 있는 경우 • 철거공사 : 외벽, 내부벽체, 창호, 구조체 철거 시 • 닥터시설 : 주방 공사 시 외벽 천공을 할 경우, 홀 공사 시 환풍기 위치가 창호에 설치 되는 경우, 환풍기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 닥터는 브로어 설치 위치를 협의 • 전기시설 : 외벽 전기 설치 시 (간판선과 외부등선)천공을 해야 할 경우, 내부 분전 반이 없는 경우(건물 분전반과 연결 시) • 천정 부분에서 공사하기 전 누수가 있는 경우 건물주와 협의하여 보수한다. • 공사 전 아래층 천정에서 누수가 발견된 경우 건물주와 협의하여 보수한다. • 시청 현수막, 게시판 광고 • 구청에 전화하여 담당지역에 가능여부 문의.

8. 1. 계약 전 점검사항 – (6) 나. 영업허가 및 사업자 등록 취득을 점검하자. [영업허가, 사업자 등록증 취득관계] 영업허가 사업자등록 세무신고 • 신청서류 : 관할구청 (또는 시/군청) 위생과 • 준비서류 : 위생교육 필증, 보건증, 영업시설개요 및 평면도, 건축물관리대장도시계획 확인원 • 소방방화시설 완비증명서,소방서예방과(지하 20평 이상, 지상 2층 30평 이상인 경우), 정화조관계 • 일정비용 : 보건증 신청시, 서류 접수시 채권 구입액 • 신청지역 : 관할 세무서 부가가치세과 • 준비서류 : 영업허가증 사본, 신청서, 임대차 계약서 사본 • 대상분류 • 년간 4,800만원 미만일 경우 간이사업자 • 년간 4,800만원 이상일 경우 일반사업자 • 사업자등록증의 종류 사전점검(일반, 간이과세자) – 위생교육의 차별시행 • 년 4회 부가가치세 신고 • - 예정신고 • 확정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9. 2. 창업실무 단계별 이해 – (1) 창업을 실행하기 위해 단계별 업무를 이해하고 해당 목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입지환경분석에서 개업까지의 Process를 확인하여 전 일정에 대한 점검을 한다. 가) 창업스케줄 Flow • 인구/세대수/통행량/지역개발계획 등 • 동종/경쟁업소 전수조사 1. 입지환경 분석 • 메뉴(상품,가격,가게컨셉 • 영업기본방침(영업일,시간,정기휴일 등) 2. 경쟁점포 조사와 분석 • 가격 • 서비스 내용 • 인테리어 선정 • 메뉴 책정 구체적 프레임 3. 점포 컨셉 결정 4. 영업방침 결정 시공업자 결정 사업성 평가 물건 취득 5. 사업계획서 작성 가게 설계업자의 선정 시공업자 결정 설계 개시 6. 영업시스템 검토 견적서 검토 • 접객 서비스 오퍼레이션 매뉴얼 작성 - 점장 매뉴얼 작성 • 아르바이트 육성 매뉴얼 작성 - 조리매뉴얼 작성 • 관리자료의 작성(면접용지, 아르바이트의 규제요강, 출근표, • 영업일보, 청소확인표, 접객체크표, 재료확인표, 발주표, 재고정리표, ABC분석표) 설계내용 타협 시행업자 선정 기본설계 결정 실지설계 7. 개업준비계획 채용계획 판매계획 가게 내 필요물품계획 • 구인 광고/잡지 • 구인전단지 • 가게 포스터,POP • 간판 - 회사안내 비디오 • 메일서비스 등 • 오픈 예정 광고 전단 • 교통광고 • 신문광고 • 잡지광고 • 포스터 • 메뉴판 • POP, 포스터 • 팜플렛, 명함(가게, 개인) • 성냥, 냅킨, 이쑤시개, 빨대 • 젓가락, 젓가락 포장지, 테이블에 놓을 성냥, 컵 받침접시 • 가게 내 장식품 • 전표 • 영수증 • 식기, 조리용구 • 유니폼 메뉴시식회 • 계산시스템 결정(계산대 점검, 주문엔트리시스템 검토) • 식품저장실 배열결정(소모품, 유리잔(식기), 각종 기자재 배열 등) • 손님을 대하는 방식이나 조리 등의 실전연습(개입일과 평상사용) • 연간판촉플랜, 전단지, 포스터, POP, 메일 등 8. 운영시스템의 결정 9. 가게 오퍼레이션 트레이닝 10. 개업 개업 후

10. 2. 창업실무 단계별 이해 (2) 나) 설비시공스케줄 Flow 1) 인테리어에 관한 업무점검 여러 업자에 견적 의뢰 비교 검토 / 결정 의 뢰 여러 업자에 견적 의뢰 조사와 협의 공사 계약 공정표 제시 창업 계획의 수립 착 공 설계 / 디자인 공 사 견적 협의 공사완료 부실 사항 체크 보수 공사 공사비 지불 개업 준비

11. 2. 창업실무 단계별 이해 – (3) 2) In / Outterior를 점검한다

12. 2. 창업실무 단계별 이해 – (4) 3) 개점프로세스(일정별 진행사항)

13. 3. 창업관련지원제도 총정리 – (1) 가) 창업자금계획과 분석 • 중장기계획과 단기계획을 동시에 수립 • 사업자금 조달은 중장기계획과 단기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하나의 기업을 창업해서 그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기까지는 창업자의 정열과 고충이 요구되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의 위험도 항상 도사리고 있다. 창업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사업이 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창업이 준비절차에서부터 개업까지 여러 가지 장애로 말미암아 지연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으며 또한 예상했던 매출보다 부진하여 곤혹을 치르고 업종변경을 시도해야 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장기적인 자금계획을 세우지 않고 즉흥적으로 창업에 도전하다 보면 사업을 본 궤도에 올리기도 전에 여러 가지 장애에 부딪쳐 본격적인 사업을 해 보지도 못하고 실패하게 된다. 따라서 사업자금도 중장기계획과 단기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것이 사업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14. 3. 창업관련지원제도 총정리 – (2) 사업자금 운용계획 수립절차 및 고려사항 사업자금 운용계획을 수립하는 제 1단계는 총 소요자금 규모에 따라 자금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창업 단계에서 총 소요자금 사정은 여러 측면에서 정확한 산정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여러 가지 시설에 따른 견적서의 부정확, 점포구입에서 오는 소요 자금 차이뿐만 아니라, 예측치 못한 여러 상황에 따라 추가로 자금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금계획을 수립할 때는 총 소요자금을 최대한 정확히 산정하되, 소요자금의 불확실성 및 소요자금 산출상의 누락분 등을 감안하여 총 소요자금의 1.5배 정도를 미리 확보한 후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총 소요자금의 1.5배는 실제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창업과정 에서 불확실성 또는 불예측성 요인이 많을 뿐만 아니라, 창업 소요기간의 연장에 따른 가산분, 측 창업초기 1~2년 또는 2~3년간의 소요자금 산정만으로는 창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없는 경우 도 허다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여우자금을 갖고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개업 준비지연, 그리고 매출액 증가에 따른 추가 운전자금 소요 등의 이유로 창업 초기 약1~2년간 소요될 총 자금을 정확히 산정 할 수 없다는 제약점 때문에 이들 요소를 충분히 감안함으로써 창업절차상 부족자금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데 큰 뜻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의류판매업을 창업하는 시기가 여름철이라면 겨울철 상품의 단가를 산정할 수 없다든지 여유자금을 충분히 계획하지 못하여 구색을 못 갖춘다면 사업은 실패로 돌아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15. 3. 창업관련지원제도 총정리 – (3) 규모를 줄이고 창업자금에 알맞은 창업을 시도하라. 총 소요자금 대비 자금계획이 수립되면 창업자의 자금 조달 능력을 검토하여야 한다. 자금 조달 능력은 경영자의 인적자원, 금융기관 인맥, 담보력, 신용력 등의 총체적 개념이며, 조달형태에 따라 자기가본과 차입금 등 타인자본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자금 조달 능력은 자금조달에 따른 위험 정도에 따라 구분해 볼 수 있으며 창업자의 실정에 맞춰 그 조달 범위를 결정하여야 하는 것이다. 자금조달 능력의 적정성 평가는 자금 조달 능력이 예상자금 조달 계획액수에 이르지 못하면 사업규모를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 사업이란 욕심대로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사업규모의 결정 문제이다, 사업규모는 보수성에 입각하여 자금조달 능력의 1.5배 정도로 축소하여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결정이다. 자금 조달 계획이 아무리 정확하게 산정되었다 하더라도 사업을 하다 보면 추가로 자금이 소요되는 경우가 반드시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안정적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규모를 2/3배 정도로 축소 조정함이 타당한 판단으로 여겨진다. 전체창업비용 중 자기자본 비율은 70%이상이 정상적이며 가급적 금리가 높은 이자율의 타인자본 비율은 30% 미만이 적당하다

16. 3. 창업관련지원제도 총정리 – (4) 나) 자금조달을 위한 방법 최근 창업의 추세는 제조업 위주에서 벤처기업이나 소규모 아이디어사업을 창업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 정부는 창업지원대상을 기존 제조업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에서 호화사치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했다. 이른바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은 창업 초보자들이 알아두면 편리하게 창업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창업의 첫걸음은 자금 확보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전액 자기자본을 투자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창업자금이 부족하다면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 자금을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 받는 것도 지혜로운 창업방법이 될 것이다. 고실업에 따른 창업 열기의 고조로 인해 금융기관들이 다양한 대출상품을 내놓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 및 지자체들도 자금지원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금을 마련하기에 앞서 사업수행에 따른 현금흐름과 수익구조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여유자금이 많지 않은 창업일수록 보수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어떤 자금이든지 간에 우리나라의 금융현장에 있어서는 대출제도보다 오히려 담보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다. 담보문제만 해결된다면 어느 은행에 가든지3천 내지1억 정도는 어렵지 않게 대출 받을 수 있게 되어가고 있다. 최근 각 금융기관들이 예금유치를 위해 각종 대출제도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는 추세이며, 인감과 인감증명서도 필요 없이 서명으로만 대출이 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따라서 창업을 하려고 하는 경우 현재 거래하고 있는 은행에 찾아가서 대출상담을 해보면 담보 범위 내에서 종전보다는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7. 3. 창업관련지원제도 총정리 – (5) • 시중은행을 이용한 운영자금 조달 • 시중은행의 종합통장 대출 및 적금 대출제도, 보험회사의 부동산 담보대출, 새마을 금고와 상호신용금고 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카드회사의 카드론 등을 통하여 창업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데 가장 일반적인 자금조달방법은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다. ‘마이너스 통장’ 대부분의 은행은 3개월 이상 (일부 은행은 6개월 이상) 급여 이체 실적만 있으면 마이너스 대출을 해주고 있으며 여기에 공과금 납부실적, 신용카드결제 실적 본인 명의 예금의 평균잔액, 환전 실적 등을 감안해 대출금 액수를 조정하며 대출 금액은 보통 5백만~1천 만원 이며 대출 기간은 1년이다. • 보다 원활하게 융자를 얻으려면 평소 주거래은행을 정해놓고 예금 자동이체 신용카드 환전 등의 거래를 집중시키는 것이 유리하며 신용카드 대출의 경우 대출한도는 신청인의 거래실적이나 신용도에 따라 다르므로 전화로 먼저 대출할 수 있는 금액과 필요한 서류의 종류 등을 알아본 뒤 요건을 갖추어 창구에서 문의하여 해결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는 창업을 위해 적금 대출제도를 활용하는 지혜를 갖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고객으로부터 적금을 가입 받고 일정회차 이상 월 불입금을 입금한 경우 정해진 내부 규정에 따라서 통상 계약을 하고 범위 내에서 담보 또는 신용으로 자금지원을 해주고 있다. 따라서 창업 예비창업자들은 필요 시 시중은행의 대출 창구를 통해 적금 대출의 가능성도 타진해 볼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적금 대출에 대비하여 사전에 창업자금 준비를 일정 목표 하에서 해두는 것도 자금 조달의 지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18. 3. 창업관련지원제도 총정리 – (6) 정부 정책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조달 중산층과 서민측, 실직자, 여성가장들의 일자리나 창업을 도와주기 위해 각종 지원책과 저리의 정책자금을 대출해주고 있는데 이러한 제도를 잘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자금마련 대책이 될 것이다. 어떤 종류의 자금이 나에게 알맞은 자금인지 매스컴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평소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양한 정부지원정책들 돈을 빌리려면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그중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금을 빌리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그러나 정부정책자금이나 지원의 경우 항상 다음의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정부에서는 중산층과 서민층,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들의 일자리나 창업을 돕기 위해 각종 지원책과 저리의 정책자금을 대출해 주고 있는데 이러한 제도를 잘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자금 마련 대책이 될 것이다. 어떤 종류의 지원정책이나 지원자금이 있으며 이용 가능한지 살펴보고 매스컴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평소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영업 창업에 관련된 부서는 주로 중기청, 정통부, 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지자체 등에서 많은 지원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항상 사업계획서나 신청서류를 갖추어야 하는데 예비창업자가 이용하기 어렵다는 부분이 바로 서류작성의 어려움 때문이다.

19. 3. 창업관련지원제도 총정리 – (7) 신청하기 이전에 반드시 담당자와 상담을 거친 후 도움을 받아 신청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부정책자금을 이용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마음가짐으로는 지원이라는 용어의 해석 때문에 무상지원으로 오해하기 쉽다. 정부 정책지원자금은 무상지원의 눈먼돈이 아니라 저리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해주는 자금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빌린 돈이니 만큼 대출금을 변제할 수 있는 자금상환계획까지 세워두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20. 3. 창업관련지원제도 총정리 – (7) 다) 창업교육관련단체